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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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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김장김치 드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이미지
사랑의 김장김치 드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5
  • 등록일2018-11-30 09:46:37
  • 내용연말이 다가오며 홍성군 곳곳에서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가 진행되어 따뜻한 이웃사랑을 뽐냈다. 지난 13일 금마면에서 적십자봉사회원 30명과 마을복지사들이 3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가정 및 중대본부 등 100여 가구에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15일 구항면에서는 섬김주간보호센터(원장 최병하)의 사회복지사 및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700여 포기 김장을 담가 37가구에 전달했고, 18일에는 서부면 서부농협과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서부면에서 후원받은 광천새우젓으로 김장김치를 담가 마을회관 및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20일에는 갈산면 새마을부녀회 30여 명이 경로당 32개소에 약 3톤 분량의 동치미(물김치)를 전달하고, 홍북읍 새마을지도회는 20일과 21일 어려운 가정에 1,0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전했다. 23일 은하면에서는 마을복지사 25명과 새마을협의회원 10여 명이 백인마을 박동순 씨가 후원한 배추 200포기로 김치를 담가 마을복지사가 발굴한 어려운 가정 50여 가구에 나눔을 실천했다. 22일 홍성공업고등학교(교장 강진봉) 특수학급 학생과 교사과 함께 김장김치를 담가 라면과 휴지 등의 물품과 함께 독거어르신 10가구를 방문했던 결성면에서는 24일부터 25일까지 남·여자율방범대 회원 40여 명이 관내에서 기부 받은 배추와 교촌고추작목반의 고춧가루 등 양질의 재료를 사용해 배추 500포기를 김장해 소외된 이웃 30가구에 전달했으며, 27일에는 남녀의용소방대가 대원들이 지원한 새우젓, 소금, 채소 등을 이용해 백김치를 담가 독거노인 가정과 경로당에 전달했다.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가족분과(분과장 전양숙)에서도 26일 1789부대 장병들과 함께 1,200개의 무로 150통의 동치미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활동을 펼쳤으며, 29일에는 새마을회관에서 홍성군 새마을회 회원 100여 명이 총 출동해 배추 3,000포기로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가 소외이웃과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는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뜻깊은 행사”라며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쌀쌀한 날씨에도 정성껏 김치를 담그며 함께 고생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성군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대책회의 개최 이미지
홍성군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대책회의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9
  • 등록일2018-11-30 09:44:19
  • 내용홍성군은 올 겨울 이른 추위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은 눈이 예상됨에 따라 지난 28일 효과적인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와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대책회의를 실시해 부서별 대응계획을 협의하고 재난발생시 협업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대책회의에서는 안전총괄과, 복지정책과, 가정행복과, 농수산과, 축산과, 건설교통과, 허가건축과, 수도사업소, 보건소 등 9개 협업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 보호와 주민 생활불편 최소화에 역점을 두고 보다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제설대책 등 더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데 동의했다. 군은 폭설로 인한 교통정체와 차량고립 등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각종 제설장비와 자재를 확보하여 선제 배치하고, 특히, 고갯길 등 위험도로 28개소를 제설취약구간으로 지정하여 특별 관리 및 폭설 시 신속한 제설을 위해 재난문자전송시스템(CBS)과 재난예·경보시설을 통한 적극적 홍보를 할 계획이다. 또한 수도 동파방지대책 수립으로 주민생활 불편을 최소화하며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에 적극적인 생활 안정 지원 및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을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철저한 사전대비와 협업부서와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현장 대응으로 대설, 한파 등과 같은 자연재난 발생 시 군민의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재난상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석환 홍성군수, 주요사업장 방문하며 현장행정 추진 이미지
김석환 홍성군수, 주요사업장 방문하며 현장행정 추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2
  • 등록일2018-11-30 09:42:34
  • 내용김석환 홍성군수가 지난 27일과 29일 2일간의 일정으로 주요사업장 9개소를 방문하며 꼼꼼한 사업 점검에 나섰다. 김 군수는 민선7기 출범 후 주요 사업의 추진 일정 점검 및 내년 사업 준비를 위한 첫 현장방문인 만큼 현장을 둘러보며 해당사업 추진 현황을 듣고 추진 상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현장을 면밀히 확인했다. 현장방문 첫째 날인 27일에는 홍성읍 인물 거리조성, 결성면 결성읍성 동문복원 및 전망대 조성, 한용운 생가지 야외 전시공간 조성, 농가원, 갈산면 아토한우 영농조합법인 육가공장 5개소를 방문하였고, 2차 현장방문인 29일에는 홍성읍 오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노인회관 신축, 우슈연습장 및 탁구장 건립, 광천읍 오거리 공영주차장 인근 주차장 조성지 4개소에 대한 점검이 이루어졌다. 점검을 마친 김석환 홍성군수는 “관련부서에서는 이번 방문에서 제시된 주요 의견사항들을 반영해 사업추진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석환 홍성군수는 이번에 방문하지 못했던 기타 사업장에 대해서도 추가방문을 실시해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홍성군 내 모든 고등학생, 내년부터 공짜로 학교 다닌다 이미지
홍성군 내 모든 고등학생, 내년부터 공짜로 학교 다닌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14
  • 등록일2018-11-30 09:41:00
  • 내용홍성군이 내년도 교육지원예산 및 학교시설 개선을 위한 교육예산을 대폭 증액 편성하면서 홍성군 내 고등학생들이 학습비와 급식비 등의 부담 없이 무료로 학교를 다닐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군에 따르면 총 80억여 원에 달하는 2019년 교육비지원 예산은 조례상 명시된 기준보다 훨씬 넘는 지방세 수입의 15% 이상으로 교육예산을 확대 지원하는 것으로, 학교교육지원경비로 약 27억 원, 시설대응투자경비 약 7억7천만 원, 급식비지원으로 약 45억 원 가량이 편성되어 지난해 총 48억 원에서 올해는 80억 원 가량으로 껑충 뛰어올랐다. 기존에 교육지원청을 통해 학교에 계속 지원하던 자체 교육지원사업 예산도 증액되었을 뿐만 아니라 학교시설 개선을 위한 실내 체육관 건립 지원과 체육시설 설치사업, 학생들의 자치활동과 복지 등을 지원하는 신규 사업에 대한 지원예산도 대폭 증액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군은 내년도 고등학교 무상교육 사업 예산을 편성해 관내 전체 고등학생의 수업료와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비를 지원하고, 기존에 유치원 및 초·중학교까지만 실시하던 무상급식 식품비 지원을 고등학교까지 확대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야외활동이 많은 학생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발생에 따른 학생들의 체육환경 개선을 위해 2개교에 실내체육관 건립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 2013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충남의 교육을 선도하는 인재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경비를 확대하고 있으며, 내년도에는 유휴교실 및 폐교를 활용한 교육 및 학생·주민복지 사업을 모색하는 등 학교와 교육환경 전반에 큰 관심을 쏟고 있다.”며 “건강하게 공부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충남도청 수부도시의 이름에 걸맞은 교육도시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현재 교육기관과의 협력·지원 사업 외에도 마을 주민이 교사가 되는 홍성행복교육지구 운영을 통한 마을교육, 대학연계 외국어 아카데미 운영 등 학교 밖 교육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온 군민의 학습을 책임지는 ‘교육도시’로서의 면모를 다져나가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세 번째 공연 열린다! 이미지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세 번째 공연 열린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4
  • 등록일2018-11-29 10:03:28
  • 내용‘2018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 특화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된 홍성군이 오는 12월 2일 오후 6시 30분에 홍주문화회관에서 세 번째 공연을 진행한다. (사)한국예총 홍성지회(지회장 최승락)와 홍성생태학교 나무에서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홍성의 역사인물인 무용의 한성준과 미술의 이응노 두 인물을 ‘춤이 그림 되니, 그림 또한 춤이더라’라는 뮤지컬로 표현한다. 이번 공연은 ‘일상생활의 모든 동작이 춤’이라고 했던 한성준 선생과 자신이 그린 그림의 핵심은 ‘사람과 평화’라고 했던 이응노 화백의 예술혼을 국악과 마술, 화려한 영상의 미디어파사드를 접목한 뮤지컬이다. 다양한 예술장르와 미디어파사드로 홍성의 역사인물을 표현하는 이번 뮤지컬은 전국 최초의 시도이자 차별화된 특화 콘텐츠로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시작 프롤로그에서는 마술과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한성준 선생과 이응노 화백을 소개하고 총 6막으로 구성된 주제공연은 어린 시절의 삶과 예술세계 등을 조명한다. 공연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통해 홍성의 역사인물을 더욱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및 색다른 공연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번 마지막 공연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인 만큼 많은 분들이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홍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관련 문의는 홍성생태학교 나무(041-635-9101)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기업과 농촌 잇는 명예이장 2인 위촉 이미지
홍성군, 기업과 농촌 잇는 명예이장 2인 위촉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38
  • 등록일2018-11-29 09:56:25
  • 내용홍성군은 27일 김석환 홍성군수, 최명로 홍성군 농협군지부장, 관내 농협조합장을 비롯하여 마을이장, 농협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의 활성화를 위한 명예이장 위촉식을 가졌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은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마을과 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도·농 협력의 새로운 모델이다. 기업 CEO 및 단체장 등을 농촌 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들은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일손 돕기 등의 실질적인 지원활동과 소득창출 방안을 강구하는 ‘또 하나의 마을’을 만들어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해나가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광천읍 상정리 상정마을 명예이장으로 이재우 ㈜남부미트 대표이사가, 서부면 중리 대흥동마을 명예이장으로 이충우 ㈜씨앤비코스메틱 대표이사가 위촉됐다. 군 관계자는 “2016년 6월부터 결성면 금곡리 원천마을에 서울시 양천구 경서농협 조합장을 명예이장으로 위촉한 것을 시작으로 오늘까지 총 열 여덟명의 명예이장이 탄생했다.”라며 “상생하는 농촌사랑운동으로 기업과 마을이 협력하여 현장 애로 사항을 수렴하고 농촌의 생활 민원을 해소하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 홍성군지부 관계자는 “홍성군과의 협력을 통해 고령화된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명예이장 위촉을 이어갈 예정이니 많은 CEO 여러분들이 함께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군, 2018 송년음악회 <조성모&알리 뮤직파워콘서트> 개최 이미지
홍성군, 2018 송년음악회 <조성모&알리 뮤직파워콘서트>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0
  • 등록일2018-11-29 09:55:20
  • 내용홍성군은 오는 12월 13일 오후 7시,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자타 공인 발라드의 황태자 조성모와 영혼을 울리는 최강 보컬리스트 알리가 함께하는 2018 송년음악회 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감미로운 발라드의 대명사 조성모의 감미로운 무대와 알리의 독보적인 가창력과 명품 보컬다운 파워풀한 무대로 뮤직파워콘서트라는 이름에 걸맞은 라이브 콘서트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성모는 1998년 첫 앨범으로 데뷔해 뮤직비디오만 공개한 후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하다가, 불멸의 사랑, For your soul, 다짐, 가시나무, 아시나요, 피아노 등의 노래로 인기를 얻는 데에 성공하여, ‘발라드의 황태자’라는 칭호를 얻었다. 앨범 판매량 공식 1,600만 장이라는 대기록(역대 1위)에 힘입어, 국민 가수 반열에 오른 그는 뮤지컬 광화문연가, 요셉 어메이징, 카페인을 통해 더욱 탄탄해진 무대 위의 가수로서 빛나는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알리는 2009년 10월 미니앨범 ‘365일’이란 곡으로 가요계의 풍부한 성량과 가창력으로 큰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데뷔한 후, KBS2 에 출연하여 최다 우승 최고점을 기록, 불후의 명곡 안방마님이라는 칭호와 함께 최강 보컬리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대중들에게 강력하게 각인시켰다. 또한, 10대부터 장년층에 이르는 팬덤을 형성하며 가수로서의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관람료는 R석 20,000원, S석 10,000원으로 티켓은 11월 29일 오전 10시부터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634-0021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보건소, 감염병 관리 우수기관 장관표창 수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4
  • 등록일2018-11-29 09:54:50
  • 내용홍성군보건소가 질병관리본부 주관으로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8년 감염병 관리 콘퍼런스’행사에서 감염병 관리 부문 정부합동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18년 감염병 관리 콘퍼런스’는 감염병관리 유공자 및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포상하고, 2018년 감염병관리사업 평가 및 2019년 사업방향 모색 등 감염병관리사업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고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홍성군보건소는 감염병에 대한 철저한 예방 및 관리 활동을 위해 관내 의료기관 및 유관기관들과의 협조체계 구축으로 감염병 발생 시 환자 및 접촉자에 대한 철저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해외유입 감염병과 신종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해 오염지역 입국자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왔다. 또한 취약지 중심 방역활동 강화 및 결핵관리사업, 예방접종사업 등 각종 감염병 예방과 관리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용희 홍성군보건소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감염병의 체계적인 위기관리 대책마련으로 효과적인 예방·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홍성군을 위해 감염병의 사전예방과 선제적인 대응으로 군민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