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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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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홍주천년의 해, 홍주천년기념탑으로 화룡점정 찍다! 이미지
2018 홍주천년의 해, 홍주천년기념탑으로 화룡점정 찍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775
  • 등록일2018-12-06 10:59:46
  • 내용2018 홍주이름사용 천년을 맞은 홍성군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새로운 랜드마크, 홍주천년기념탑이 지난 5일 홍주문화회관 앞 회전교차로에서 200여 명의 주민들과 함께 준공식을 갖고 당당한 위용을 드러내며 홍주천년의 해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홍성군은 본래 1018년 고려시대 때부터 ‘홍주’라는 지명을 사용하며 경기도 평택에서 충남 서천에 이르기까지 22개 군현을 관할했던 충남 서북부의 중심지였으나, 일제가 홍주의병을 비롯한 홍주지역의 강한 항일 운동 정신을 잠재우기 위해 옛 홍주군과 결성군을 합한 ‘홍성’으로 지명을 바꾸고 동헌을 가로막는 군 청사를 지었던 것이 오늘날까지 사용되어 오고 있다. 이러한 아픈 역사를 가진 홍주의 천년 역사에 대한 군민들의 의식 정립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군은 지난 1월 백월산에서 1,000여 명의 군민과 함께 홍주천년 일출맞이 행사를 가지며 홍주천년의 해 개막을 선포하고 ‘함께한 천년, 함께할 천년’을 슬로건으로 다채로운 홍주천년 기념사업을 추진했다. 군은 2016년부터 홍주의 역사적 정체성을 찾을 수 있는 인문강좌, 인문체험, 인문콘서트 등을 포함한 ‘천년홍주학 인문강좌’를 운영하고, 공모를 통해 홍주도령과 천년낭자 캐릭터 및 홍주천년엠블럼을 제작해 안내표지판 및 홍보물 등에 적극 활용하고 홍주천년의 역사를 소개하는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 본격적인 홍주천년의 해가 다가온 2018년에는 전국에 홍성의 역사와 홍주천년을 알리기 위해 매달 한 명씩 홍주의 역사인물을 선정해 공중파에 캠페인 방송을 송출했으며, 지난 9월 유명 가수와 아이돌이 무대에 올라 10만 군민과 함께 홍주천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화합의 장 ‘홍주천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해 공중파 주말 특집스페셜 방송으로 방영했다. 홍성군의 대표축제인 홍성역사인물축제 기간 동안에는 홍주의 수호신으로 여겨지는 군청 내 느티나무 묘목 보급 행사, 천년의 해에 태어난 천년베이비 사진전, 홍주천년 기념 홍주읍성 서예축전 등의 행사를 열어 많은 군민의 참여 속에 역사인물축제와의 놀라운 시너지를 이루기도 했다. 천년의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 그 여정의 끝을 알리는 홍주천년기념탑이 홍주문화회관 앞 회전교차로에 우뚝 서며 한 해 농사의 정점을 찍었다. 총 예산 7억6천2백만 원을 투자한 홍주천년기념탑은 눈부신 조명과 함께 과거 천년의 영광을 재조명하고, 주민 모두가 화합하며 미래 천년으로 도약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그 뜻이 더욱 깊다. 현재 홍성의 지도를 한 송이 꽃잎으로 표현한 상단부에는 읍·면의 위치에 맞춰 역사인물과 문화재, 특산물 등이 기록되어 홍성의 ‘현재’를 나타내고 있으며, 애국과 민족운동에 앞장섰던 ‘과거’의 홍주 위인들을 상징하는 4개의 기둥이 상판을 든든하게 떠받치고 있다. 중심부의 모래시계는 함께한 천년 역사의 시간을 상징하고 있으며, 하단부에는 함께할 ‘미래’ 천년에 대한 희망을 담은 천년타임캡슐이 묻혀 후대에 지금 홍성의 다양한 모습과 주민들의 꿈을 전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2018년 한 해만 지나가는 일회성 기념사업이 아니라, 홍주천년기념탑의 꾸준한 사후관리와 다양한 사업을 통한 지속적인 주민 공감대 형성으로 옛 홍주동헌을 가로막고 있는 현 군 청사의 이전과 홍주지명 찾기, 시 승격 등의 미래 천년을 향한 초석을 다지기 위한 새로운 천년을 힘차게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천년홍주의 ‘과거’-‘현재’-‘미래’ 잇는 新랜드마크 홍주천년기념탑 완공! 이미지
천년홍주의 ‘과거’-‘현재’-‘미래’ 잇는 新랜드마크 홍주천년기념탑 완공!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631
  • 등록일2018-12-06 10:53:35
  • 내용2018 홍주이름사용 천년을 맞은 홍성군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새로운 랜드마크, 홍주천년기념탑이 지난 5일 홍주문화회관 앞 회전교차로에서 200여 명의 주민들과 함께 준공식을 갖고 당당한 위용을 드러내며 홍주천년의 해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홍성군은 본래 1018년 고려시대 때부터 ‘홍주’라는 지명을 사용하며 경기도 평택에서 충남 서천에 이르기까지 22개 군현을 관할했던 충남 서북부의 중심지였으나, 일제가 홍주의병을 비롯한 홍주지역의 강한 항일 운동 정신을 잠재우기 위해 옛 홍주군과 결성군을 합한 ‘홍성’으로 지명을 바꾸고 동헌을 가로막는 군 청사를 지었던 것이 오늘날까지 사용되어 오고 있다. 이러한 아픈 역사를 가진 홍주의 천년 역사에 대한 군민들의 의식 정립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군은 지난 1월 백월산에서 1,000여 명의 군민과 함께 홍주천년 일출맞이 행사를 가지며 홍주천년의 해 개막을 선포하고 ‘함께한 천년, 함께할 천년’을 슬로건으로 다채로운 홍주천년 기념사업을 추진했다. 군은 2016년부터 홍주의 역사적 정체성을 찾을 수 있는 인문강좌, 인문체험, 인문콘서트 등을 포함한 ‘천년홍주학 인문강좌’를 운영하고, 공모를 통해 홍주도령과 천년낭자 캐릭터 및 홍주천년엠블럼을 제작해 안내표지판 및 홍보물 등에 적극 활용하고 홍주천년의 역사를 소개하는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 본격적인 홍주천년의 해가 다가온 2018년에는 전국에 홍성의 역사와 홍주천년을 알리기 위해 매달 한 명씩 홍주의 역사인물을 선정해 공중파에 캠페인 방송을 송출했으며, 지난 9월 유명 가수와 아이돌이 무대에 올라 10만 군민과 함께 홍주천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화합의 장 ‘홍주천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해 공중파 주말 특집스페셜 방송으로 방영했다. 홍성군의 대표축제인 홍성역사인물축제 기간 동안에는 홍주의 수호신으로 여겨지는 군청 내 느티나무 묘목 보급 행사, 천년의 해에 태어난 천년베이비 사진전, 홍주천년 기념 홍주읍성 서예축전 등의 행사를 열어 많은 군민의 참여 속에 역사인물축제와의 놀라운 시너지를 이루기도 했다. 천년의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 그 여정의 끝을 알리는 홍주천년기념탑이 홍주문화회관 앞 회전교차로에 우뚝 서며 한 해 농사의 정점을 찍었다. 총 예산 7억6천2백만 원을 투자한 홍주천년기념탑은 눈부신 조명과 함께 과거 천년의 영광을 재조명하고, 주민 모두가 화합하며 미래 천년으로 도약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그 뜻이 더욱 깊다. 현재 홍성의 지도를 한 송이 꽃잎으로 표현한 상단부에는 읍·면의 위치에 맞춰 역사인물과 문화재, 특산물 등이 기록되어 홍성의 ‘현재’를 나타내고 있으며, 애국과 민족운동에 앞장섰던 ‘과거’의 홍주 위인들을 상징하는 4개의 기둥이 상판을 든든하게 떠받치고 있다. 중심부의 모래시계는 함께한 천년 역사의 시간을 상징하고 있으며, 하단부에는 함께할 ‘미래’ 천년에 대한 희망을 담은 천년타임캡슐이 묻혀 후대에 지금 홍성의 다양한 모습과 주민들의 꿈을 전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2018년 한 해만 지나가는 일회성 기념사업이 아니라, 홍주천년기념탑의 꾸준한 사후관리와 다양한 사업을 통한 지속적인 주민 공감대 형성으로 옛 홍주동헌을 가로막고 있는 현 군 청사의 이전과 홍주지명 찾기, 시 승격 등의 미래 천년을 향한 초석을 다지기 위한 새로운 천년을 힘차게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재경홍동향우회 제49회 정기총회 및 송년행사 개최 이미지
재경홍동향우회 제49회 정기총회 및 송년행사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5
  • 등록일2018-12-05 10:16:16
  • 내용지난 11월 30일, 1970년부터 시작된 재경홍동향우회가 서울 케이터틀 컨벤션홀에서 제49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화합과 고향사랑 실천을 다짐했다. 이날 총회는 심재훈 회장과 이용록 홍성부군수 등을 비롯하여 재경 및 재향인사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재경홍동향우회는 매년 고향 발전을 위해 뜻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마을 발전기금을 비롯하여 다양한 지역봉사 활동과 함께 모교를 위해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특히 학업 성적이 우수하나 가정 형편이 어려운 고향 후배들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여 후배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심재훈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재경홍동향우회는 49년의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전국 최고의 면민 향우회로써, 훌륭한 인재 배출과 고향발전에 힘써 주시는 분들로 인해 많은 홍동인들에게 큰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후배님들이 자랑스러운 이름을 가슴속에 깊이 간직하며 세상의 도전을 이겨내고 성공하는 멋진 날이 펼쳐질 수 있도록 홍동인 모두가 힘을 모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홍성군, 여권·국제운전면허증 원스톱 발급으로 민원 만족도 ‘UP’!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85
  • 등록일2018-12-05 10:15:42
  • 내용홍성군이 민원편의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여권·국제운전면허증 원스톱 발급 서비스가 민원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제운전면허증은 외국에 머물면서 해당 국가의 운전면허증 없이도 운전할 수 있는 증명서로,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1년이며 아시아 15개국을 포함해 제네바협약에 가입한 전 세계 95개국에서 사용할 수 있다. 최근 해외여행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국제운전면허증의 수요도 같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존에는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을 각각 다른 기관에서 발급하고 있어 민원인들이 운전면허시험장이나 경찰서를 별도 방문해야하는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홍성군은 예산운전면허시험장과 업무협약을 통해 여권·국제운전면허증 원스톱 발급 서비스를 실시하며 홍성군청 민원지적과에서 여권 발급신청 시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접수·교부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홍성군청 민원지적과를 방문해 여권발급을 신청해야 할 경우 여권용 사진 1매와 수수료 8,500원을 지참하여 현장에서 국제운전면허증 신청서를 같이 작성하면 약 6일 후에 여권과 함께 국제운전면허증도 같이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 밖에도 민원인 중심의 다양한 편의시책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친절·감동 민원 서비스 시책을 더욱 발굴 추진하여 민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부동산 실거래 신고 알아두세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0
  • 등록일2018-12-05 10:14:33
  • 내용홍성군은 부동산 거래신고 지연이나 실거래가 허위로 인한 과태료 등의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부동산거래 신고 제도를 집중 홍보하고 나섰다.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는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 및 공평과세를 목적으로 2006년 도입된 제도로, 부동산을 매매한 경우 계약체결일로부터 60일 이내에 토지소재지 시·군·구청에 실거래신고를 해야 한다.? 직거래 시 실거래신고 의무자는 거래당사자며, 중개업자가 거래계약서를 작성·교부한 경우 중개업자가, 거래 일방 당사자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일 경우 국가 등이 단독 신고할 의무가 있다. 또한 실거래신고·검인을 마치고 60일 이내에 등기를 하지 않은 경우 등기 해태 과태료 등이 부과될 수 있으니 반드시 잔금지급일로부터 60일 이내에 등기하여 피해를 보는 사례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 군 관계자는 “부동산 거래신고 제도 미숙지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부동산 거래 시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란다.”며 “궁금하신 점은 민원지적과 토지정책팀(☎ 041-630-1439)으로 문의하시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2017년부터 부동산거래 분쟁과 등기해태 과태료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실거래신고 접수 내용과 소유권이전등기 신청에 관한 사항을 거래 당사자에게 문자로 안내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홍성군, 2019년 복지시설 나눔 숲 조성사업 선정 이미지
홍성군, 2019년 복지시설 나눔 숲 조성사업 선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0
  • 등록일2018-12-05 10:13:44
  • 내용홍성군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숲의 중요성 및 녹색복지를 실현하고자 진행하는 2019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복지시설 나눔 숲 조성사업(청로노인종합복지센터)’이 선정되어 녹색자금 9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복지시설 나눔 숲 조성사업은 1999년부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복권수익금을 이용해 사회적·경제적 약자층이 거주, 이용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휴식과 운동, 산책, 조망 등에 활동할 수 있는 녹색 공간을 창출해 콘크리트 구조물에 지나지 않았던 기존의 ‘그레이 인프라’를 ‘녹색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산림환경기능 증진과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홍성군은 지난 2014년 홍북읍 청소년 수련원, 2015년 결성면 사회복지시설 한누리, 2016년 홍동면 홍성소망복지재단을 선정해 나눔 숲을 조성한데 이어 2019년에는 홍성읍 청로회에 나눔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청로회와의 업무 협조를 통해 공원 이용객들의 편의시설인 파고라와 벤치, 장애인 및 노약자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계단이나 턱을 없앤 무장애 데크 산책로 조성과 자연친화 공간 조성을 논의하고 조성 후 관리 사항에 대한 협의를 거친 후 내년 3월 중에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상반기 내에 조성을 완료할 방침이다. 조성이 완료되면 보호어르신들의 정기적인 프로그램을 계획해 야외 체험활동 공간과 정기행사 등의 장소로 활용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해 동네 어르신과 가족들이 함께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림을 보호하고 산림의 기능을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사회적·경제적 약자층을 비롯한 주민들이 더 많은 산림복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2년 연속 ‘에너지이용 합리화’ 최우수 선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5
  • 등록일2018-12-04 09:19:59
  • 내용홍성군은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관리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주관한 ‘2018년 충청남도 에너지 효율대상’에서 에너지이용합리화 종합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군(郡)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市)부과 군(郡)부로 나눠 에너지이용합리화 추진규정 이행과 에너지 정책 업무추진실적 및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운영 등의 실적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홍성군은 25억6,400만 원의 예산으로 118개소에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펼쳤으며, 200가구에 주택지원사업, 28가구의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17개 마을에 친환경 희망마을 조성사업 등을 진행하고, 태양광·태양열 및 지열 설치 지원을 하는 등 공공 및 민간부분의 재생에너지 보급에 힘을 쏟아왔다. 또한 4억6,2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경로당 등 취약계층 275개소에 LED조명등 교체사업 및 1,047가구에 에너지 바우처 지급 사업을 진행해 에너지 복지 실현에 기여했다. 아울러 관내 11개 읍·면 및 직속기관, 사업소에 에너지 이용 합리화 추진의 적극 참여를 유도하였고, 시민단체와 함께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하고 언론매체를 통한 에너지절전요령 홍보를 통해 군민들의 에너지 절약 동참 분위기를 조성해 전기 절약 실천방법 제고로 홍보효과 극대화에 기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담당자는 “앞으로도 에너지 이용 합리화를 위해 노력하며 재생에너지 보급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1호 통합아동복지센터, 홍성군에 생겼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9
  • 등록일2018-12-04 09:19:37
  • 내용홍성군에 전국 최초의 통합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통합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지난 3일 오후 4시, 내포신도시 LH스타힐스 단지 내에 위치한 아동통합지원센터에서 유은혜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지철 충남교육감, 김헌수 홍성군의회 의장, 이종화 충남도의회 부의장,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 한기문 LH충남북부권 주거복지센터장 및 김석환 홍성군수와 도·군 의원, 주민 10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 아동통합지원센터 개소식이 개최되었다. 홍성군은 충남도청 이전과 내포신도시의 조성으로 젊은 층 인구 유입과 아동인구수가 꾸준히 증가해왔지만, 아동과 주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가족 중심의 기반시설이 부족하다는 주민의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어 오고 있었다. 이에 홍성군은 양육과 돌봄, 청소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통합공간인 아동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하게 되었다. 센터 내에는 공동육아나눔터, 초등방과후돌봄센터, 급식소, 청소년 동아리방, 작은도서관, 독서실, 가족카페 등 7개 시설이 있어 영유아부터 초등학생, 청소년, 가족이 모두 함께 머무를 수 있다. 이경성 홍성군 가정행복과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지난 2017년 8월 아동인구가 가장 밀집되어 있는 홍북읍을 중심으로 아동통합지원센터의 설치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해 말 군비 5억 및 도비 2억을 확보했으며, 올해 1월 LH스타힐스 입주자회와 LH충남대전지역본부 간 협약을 체결해 아파트 내 주민공동시설의 무상사용과 공동협력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이어 3월에는 KB국민은행이 후원하는 작은도서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서관 물품과 책장 서가 등을 지원받았고, 5월 복지부 소관 다함께 공모사업에 선정되고 6월에는 온종일 돌봄 선도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9억 원을 추가 확보했으며, 지난 8월 공사 착수 후 11월에 완공되었다고 밝혔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최근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늘어나면서 아이를 돌보는 일은 엄마와 아빠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해야 할 공동의 과제가 되었다.”며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관과 민이 뜻을 모아 조성한 아동통합지원센터가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지역 주민에게는 이웃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잘 활용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홍성군은 이날 오후 2시 30분에는 홍성초와 홍주초 내 유휴교실을 활용해 오후 7시까지 아이들을 돌보며 저녁식사까지 제공하는 온종일 돌봄교실 개소식 겸 간담회를 가지기도 했다. 홍주초등학교는 타 학교까지 별도 차량을 운행하며 타 학교 학생들도 저녁 7시까지 돌봄교실을 이용할 수 있게끔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돌봄교실 확대와 아동통합지원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나라의 미래인 아이들을 낳고 키우기 좋은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영유아부터 초등학생,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아동의 생계주기별 돌봄 사업과 가족친화 문화를 선도적으로 확산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 11월 여성가족부장관이 인증하는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재선정되며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범적인 기관으로 평가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