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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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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부동산 매입 땐 취득 신고 ‘필수’!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4
  • 등록일2018-12-12 16:13:23
  • 내용홍성군은 외국인이 국내 법규를 잘 몰라 재산상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외국인 토지 취득 및 계속 보유 신고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홍성군에 따르면 외국인이나 외국 국적을 취득한 내국인의 부동산 취득 필지 수는 254필지, 94만㎡로 증가하는 추세이나 법적 절차를 잘 알지 못해 토지 취득 신고를 하지 않아 과태료 처분을 받는 사례가 있다고 한다.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외국인이 대한민국 부동산을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하게 되면 계약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외국인 토지취득 신고’를 해야 한다. 상속, 경매 등 계약 외의 토지 취득 신고와 국적 변경 후 기존 토지에 대한 계속 보유 신고도 원인 발생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해야 하며, 미신고 시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지난해 1월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보유 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관련 법률이 개정돼 토지뿐만 아니라 건축물, 분양권도 신고 대상으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군은 사전 구제를 위한 안내문을 만들어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외국인 체류지 변경 접수 시 안내 및 관내 법무사사무소 등에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외국인들이 관련 규정을 몰라 과태료를 내는 일이 없도록 법률 개정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세부사항은 민원지적과 토지정책팀(☎ 041-630-1257)으로 문의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성군, 도로·상하수도 시설물 정보 한 눈에 파악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23
  • 등록일2018-12-12 16:08:12
  • 내용홍성군은 도로기반 지하시설물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안전관리를 위하여 도로와 상·하수도 등 지하시설물에 대한 전산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은 도로를 기반으로 땅속에 매설된 지하시설물의 위치와 속성정보를 1/1000 수치지형도에 전자지도로 구축해 군에서 진행하는 각종 공사 시 본격적으로 활용하고, 각종 재난예방 및 갑작스러운 재해에 신속히 대처해 인적·물적 피해의 최소화를 도모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군은 국책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년에 걸쳐 총 사업비 16억 7,500만 원(국비60 지방비40)을 들여 홍성읍 도시지역의 도로와 상·하수도 등 지하시설물 총 325㎞에 대한 DB구축사업을 완료하였으며, 내포신도시 지역은 충남개발공사와 LH공사에서 245.37㎞의 DB를 구축 완료하고 지하시설물 통합관리시스템에 탑재했다. 또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추진하고 있는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은 군비 11억 2300만원을 들여 광천읍 내 124.26km의 지하시설물에 대한 DB를 구축할 계획이다. 작년 18.05㎞에 대한 DB 구축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도로 17.19㎞, 상수도 17㎞ 하수도 5㎞ 등 총 39.19㎞를 준공해 지하시설물 통합관리시스템에 탑재할 예정이며, 2020년까지 꾸준히 DB를 구축한 후 결성면, 갈산면에도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무분별한 도로굴착 등으로 발생되는 지하시설물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하시설물의 정확한 정보 구축과 관리의 중요성이 켜졌다.”며 “도로와 지하시설물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중복굴착으로 인한 예산절감과 군민들의 안전 보호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성군, 전국에 모범적인 등산·트래킹 문화 선도하다! 이미지
홍성군, 전국에 모범적인 등산·트래킹 문화 선도하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8
  • 등록일2018-12-12 16:07:51
  • 내용홍성군은 지난 11일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제6회 등산·트레킹문화 개선 경진대회’에서 전국자치단체 기관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우수상을, 민간단체 부문에서는 사단법인 한국산악회충남서부지부(지부장 이포영)가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등산·트레킹문화 개선 경진대회는 등산·트레킹 관련 단체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쉽 구축을 통해 건전한 등산·트레킹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는 행사로, 등산·트레킹문화 개선활동 계획서 및 활동실적 평가를 통해 우수 기관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홍성군은 지난 2016년부터 관내 산림관련 단체(홍성군산림조합, 홍성군 임업후계자협회, 산림재해스피드봉사대, 사단법인 내포문화숲길, 사단법인 한국산악회충남서부지부)와 1단체 1산가꾸기 업무협약을 맺고 각종 등산·트레킹문화 개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민간단체 부문에서 수상한 사단법인 한국산악회충남서부지부는 용봉산, 오서산을 중심으로 산지정화, 야생동물 보호, 기타 등산로 정비활동 등을 실시해 등산객들의 안전 확보와 건전한 산행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군 명산을 찾는 모든 분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등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등산·트레킹문화 개선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히며, 지역단체와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내포신도시의 2018년, 도시미관 한 층 ‘UP’ 된 한 해였다 이미지
내포신도시의 2018년, 도시미관 한 층 ‘UP’ 된 한 해였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9
  • 등록일2018-12-12 16:07:21
  • 내용홍성군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이하 신도시사업소)는 2018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속적인 인구증가와 함께 신도시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는 신도시에 체계적인 도시계획관리사업과 공원녹지사업을 추진하여 충남도청 수부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인 해였다”고 밝혔다. 신도시사업소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용봉산자락에 위치한 홍예공원에 특색 있고 차별화된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사업비 3억을 투입하여 데크 보수, 수목 지주목 해체, 목재시설물 방부목 도색, 수목 보식, 비료주기사업 등을 중점 추진했으며, 봄·여름에는 꽃과 화목 관리에 집중해 전지 작업과 함께 공원·녹지 내 잡초 제거를, 가을·겨울에는 아름다운 수형을 갖출 수 있도록 수목 전지작업을 실시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홍예공원에서는 제3회 용봉산 둘레산길 달빛걷기대회, 청소년 어울림마당, 자유학년 진로켐프, 전국 합동야영대회 등 크고 작은 행사가 개최되며 전국적인 명소로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또한 17ha 면적의 홍예공원에 충남 최고의 충남도서관, 호수공원과 분수, 산책로, 전망대, 조형물과 공원 곳곳에 있는 형형색색의 단풍나무와 다양한 수종의 나무들,호수공원 내 분수대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소리와 호수에 투영된 아름다운 야경이 SNS를 즐기는 젊은 층과 블로거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보기 위해 찾아오는 방문객 수가 현저히 늘어났다. 신도시의 도로환경 또한 올 한 해 동안 더 쾌적해졌다. 신도시사업소에 따르면 개발 1,2단계에 마무리된 신도시 내 도로 123개 노선 37,272m와 보행자도로 91개 노선 3,968m, 자전거도로 34,326㎡, 교량 20개소 등 도로시설물 유지보수와 노면청소 및 인도 내 제초작업이 실시되어 쾌적한 도로환경이 완성되었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대상으로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그늘막 14개를 설치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으며, 내포신도시 근린상업지역 내 보행자전용도로 구간에 이팝나무, 맥문동, 산철쭉 등의 수목을 식재하고 경관조명 및 볼라드를 설치하는 명품 특화거리 조성사업이 연내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2019년에는 홍예공원 경관 조명등 시범사업과 쿨링포그시스템을 설치하여 호수 주변과 산책로에 다양한 형태의 조명등 경관을 조성해 깨끗한 녹지 이미지를 제공함과 동시에 겨울철에는 따뜻함을 여름철에는 청량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준비를 서두르고 있으며, 근린상업지역 보행자전용도로 인근의 노상 주차 공간 30면을 확보해 상가 및 지역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불법 주차를 예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장의남 소장은 “내년에도 공원 및 녹지 내 수목관리와 시설물 유지관리, 이주자택지 진출입 교차로 설치, 중심상업지역 특화거리 조성사업 등을 추진해 청정한 도시이미지 구축을 위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인구 10만의 정주여건과 자족기능을 가진 명품 도시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홍성군, 전국최초 지역단위 딸기 통합브랜드 본격 출동! 이미지
홍성군, 전국최초 지역단위 딸기 통합브랜드 본격 출동!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2
  • 등록일2018-12-12 16:06:28
  • 내용홍성의 딸기가 우수한 맛과 향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높여가고 있는 가운데 올해 본격적인 시장출하를 앞두고 고품질 생산을 다짐하는 첫 출하식 행사가 개최되어 전국 딸기 매니아층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홍성딸기는 비록 전국적인 규모는 아니지만 지역농업을 대표하는 효자품목으로 타 지역에 비해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하며 당도가 평균 13Brix 이상에 과실이 굵고 경도가 우수해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아리향’을 비롯한 두리향, 금실 등 신품종에 대한 적극적인 도입을 시도하는 등 전국 대표 명품딸기 산지로서의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홍성 딸기의 인기 비결에는 지하수를 이용한 홍성군만의 독자 개발모델 ‘딸기관부냉난방시스템’ 기술의 보급이 있다. 관부냉난방시스템은 딸기의 생장점 부근에 연질호스를 설치해 저온기와 고온기 냉온수를 순환시켜 딸기가 크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주는 기술로써, 겨울철 난방에너지 효율을 높여주고 병 발생을 저감시키는데다 기존 재배기술 대비 2~30%의 소득증대를 도모할 수 있는 신기술이다. 관부냉난방시스템은 지역 선도농가 주체들의 기술 습득을 위한 적극성에 발맞추어 군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민관이 협력해 전국 우수사례로 인정받고 있으며, 이러한 우수성을 배우기 위해 전국 시·군에서 관부냉난방 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 밖에도 군 관계자는 딸기묘의 꽃눈 분화를 확인해 정식 시기를 예측하고, 분화가 진행된 묘는 발육을 촉진시켜 딸기 수확량을 증대시키는 화아분화 검경방식 등의 지속적인 신기술 보급이 홍성만의 명품 딸기 상품을 만드는 데 톡톡히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홍성군은 올해 지역 전체 딸기 재배농가의 90%가 참여한 ‘홍성딸기U’라는 통합브랜드를 본격 가동해 품목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신기술을 보급하는데 주력하고 전국 최초로 읍면 작목반별로 흩어져 있는 출하박스를 하나로 통일해 대형마트 및 백화점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겨냥한 통합홍보 활동과 공동 마케팅에 나서며 홍성 딸기의 가치를 더욱 높일 전망이다. 홍성군딸기연구회(회장 이수하)는 지난 8일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관내 딸기농가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딸기 통합브랜드 공동 출하식을 열고 ‘홍성딸기U’ 라는 대표브랜드의 본격 가동을 알렸다. 출하식이 끝난 후 개최된 총회에서 통합브랜드를 이끌어갈 새로운 대표자로 선출된 홍철의(58, 홍북면)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홍성 딸기농가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 충남을 넘어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지역 통합브랜드라는 막중한 임무가 주어진 만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보다 안전하고 맛있는 딸기를 생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홍성은 규모는 작지만 전국에서 소문난 명품 딸기 산지”라며 “올해 추진하는 통합브랜드와 더불어 신품종 아리향, 4차 산업의 신기술 스마트팜 3가지를 결합한 3N 신브랜드(New Brand), 신기술 (New Technology), 신품종 (New Variety)의 결합 전략을 더욱 강화함과 동시에 지역 특색에 맞는 딸기 통합재배 가이드라인 제시를 통해 지역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더욱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4-H인 송년의 밤 행사 및 장학금수여식 개최 이미지
홍성군, 4-H인 송년의 밤 행사 및 장학금수여식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6
  • 등록일2018-12-11 13:43:48
  • 내용사단법인 홍성군4-H본부(회장 김민권)는 지난 9일 홍성읍 청담컨벤션웨딩에서 『홍성군4-H인 송년의 밤 행사(워크숍)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홍성군 4-H인이 한데 모여 2018년 한 해를 돌아보고 더욱 발전적인 4-H활동을 이어가기 위한 소통과 화합을 위한 워크숍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에 앞서 학교4-H회 우수회원 49명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특히 장학금 전달식은 홍성군4-H본부·홍성군여성4-H회·홍성군4-H연합회·농촌지도자홍성군연합회·품목농업인연구협의회 등 총 5개 단체에서 모은 기금으로 진행되어 지역 후계 세대 양성에 큰 힘을 보태는 자리가 되었으며, 총 수여금액은 1,020만원이다. 지역 4-H회 발전 및 활성화에 공헌한 4-H지도자에 대한 시상도 이루어져 박종길(홍성군4-H본부), 임효진(홍성군4-H연합회), 정순희(홍성군여성4-H지도자회)씨가 군수 표창을 받았다. 이 날 행사를 주관한 김민권 사단법인 홍성군4-H본부회장은 “학교4-H회원을 위해 이렇게 장학금을 모금하고 수여하는 사례는 전국 어느 곳에서도 찾기 드문 것으로 안다.”며 “홍성군 4-H회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4-H이념을 적극 실천하여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4-H지도자 단체들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새 시대에도 환영받는 4-H운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진취적인 조직으로 거듭나 농촌·농업 인재 육성에 주력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한겨울에도 따뜻한 버스승강장 ‘발열의자’ 설치 이미지
홍성군, 한겨울에도 따뜻한 버스승강장 ‘발열의자’ 설치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9
  • 등록일2018-12-11 13:42:23
  • 내용앞으로 충남 홍성군 내 버스승강장 4개소에서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의자에 앉아 버스를 기다릴 수 있게 됐다. 홍성군은 지난 10일 겨울철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홍성읍 오관지구대 및 의료원 앞, 홍북읍사무소 앞, 광천읍 광천오거리 인근 승강장 등 4곳의 버스승강장에 발열의자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발열의자는 전기 공급 시 열전도가 높은 탄소소재가 발열하는 제품으로 온열효과가 높고, 일정온도 이하로 내려갈시 자동으로 작동되어 경제성 또한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은 노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편의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병원과 관공서 이용이 많은 지역 4개소에 시범설치를 시작했으며, 향후 주민 만족도와 효율성 검토를 통해 버스이용객이 많은 승강장 지역에 차차 발열의자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발열의자 설치가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 증진과 함께 대중교통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주민 편의를 먼저 생각하는 교통 행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 9월 여성과 학생 등의 교통약자를 위해 농어촌버스 381개의 손잡이를 장형으로 변경하고, 신호시설, 표지판, 승강장의 개선 및 보수 등 관내 교통안전시설물의 유지관리에도 힘쓰며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성군, 전국에서 손꼽히는 문화재 활용 보여주다 이미지
홍성군, 전국에서 손꼽히는 문화재 활용 보여주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3
  • 등록일2018-12-11 13:41:56
  • 내용홍성군이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2018년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에서 전국 280개 프로그램 중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으며 전국에서 손꼽히는 수준 높은 문화재 활용 사업을 펼치고 있음을 증명했다. 이번 수상에 이름을 올린 ‘홍주천년! 홍주성한바퀴’ 프로그램은 홍성생태학교나무(대표 모영선)가 사적 제231호인 홍주읍성의 안회당, 홍주아문, 여하정, 홍화문 등을 활용해 홍성의 역사를 바탕으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평일에는 안회당에서 ‘안회당, 연꽃향기에 취하다’ 프로그램을 통해 1,000원에 연잎차 등의 차를 체험하는 프로그램과, 유아·어린이를 대상으로 ‘안회당, 어린이 다례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례와 예절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홍성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홍주목사 생생(生生) 체험학교’, 역사 가족여행 프로그램 ‘홍주인물과 프렌즈’와 ‘문화유산 체험학교’, 한국사 이해를 돕기 위한 ‘History-telling 한국사’,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 ‘큐레이터와 역사학자’, 커피와 파티를 위한 ‘바리스타와 파티플래너’, 커피의 인문학과 핸드드립 교육인 ‘안회당 차문화교실’ 안회당에서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홍주천년 안회당 초대전’, 아동·청소년이 전통 목공예를 배워보는 ‘안회당 전통 목공예’, 인문학 강좌인 ‘안회당 인문학 콘서트’, 홍주읍성의 문화재를 관리하는 ‘생생문화재 지킴이 봉사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군 관계자는 “홍성군청 내 안회당에서 진행한 프로그램이 전국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홍성을 알리고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2019년에도 우리 군의 자랑스러운 문화재를 활용해 많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함께 생생한 역사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전국에 홍성을 알리는 활동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성군, 국비 1,145억 원 쓸어 담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3
  • 등록일2018-12-11 13:40:21
  • 내용홍성군이 2019년 정부예산 국회 심사기간 동안 국비 1,145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홍성군은 이번 국회 심사기간에 신규사업 6건 72억 원을 추가 반영하고 계속사업 5건 1,073억 원을 추가 증액시켰다. 특히 홍성군은 신규사업 중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국비 확보를 추진했던 가족통합지원센터 공사비 50억 원과 충청유교문화권 홍주천년 양반마을 조성사업 설계비 6억 원을 모두 확보함에 따라 원도심과 신도시의 동반성장을 위한 주춧돌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이어 조성 6년차인 내포신도시의 치안수요 대비를 위한 홍성경찰서 내포지구대 신축 공사비 7.1억 원과 내포산업단지 내 지동소하천 정비 설계비 1.86억 원, 서해안 기후대기센터 설계비 1.9억 원을 추가 확보해 내포신도시 활성화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아울러 지역 성장발전의 뼈대가 될 수 있는 SOC 사업도 대거 국비를 확보했다. 몇 년간 확보하지 못했던 홍성 장척~목현 국지도96호 도로건설 설계비 5억 원을 확보했으며, 계속사업 중 남당항 진입도로 국도40호는 정부안보다 15억 원이나 증액된 48억 원을, 이호~양곡 국지도96호는 5억 원이 증액된 11억 원을 확보해 서해안고속도로와 홍성군의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새로운 관광벨트 구축이 가능해졌다. 또한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 사업은 정부안보다 1,000억 원이 증액된 6,985억 원, 장항선 개량 2단계 사업은 50억 원이 증액된 450억 원을 확보해 홍성군이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도약하는데 필요한 서해축 교통망 구축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이번 대규모 국비 확보 성과는 김석환 홍성군수와 홍문표 국회의원이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치밀한 국비 확보 전략을 마련해 정부예산 확보 총력전을 펼친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김 군수는 올해 국비전담 협력관을 배치하고 기재부와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홍성군의 주요 현안사업 설명과 국비 지원을 건의했으며, 정부예산 심사기간 동안 국회를 3번 방문해 안상수 예결위원장과 예결소위 위원들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 국비 지원을 적극 건의하는 등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뜨거운 열의를 보였다. 홍 의원 또한 국회 심사기간 여야를 떠나 예결소위 위원들을 직접 만나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설득했으며, 기재부 담당 과장들에게 사업의 필요성 및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국비 확보 활동을 펼쳤다. 군 관계자는 “12월 중앙부처 공모사업 선정이 마무리 되면 홍성군은 역대 최대 국비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충남의 중심도시 홍성군으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