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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안회당 인문학 콘서트’ 성황리 개최 ! 이미지
홍성군 ‘안회당 인문학 콘서트’ 성황리 개최 !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52
  • 등록일2018-07-04 09:18:51
  • 내용사적 제231호인 충남 홍성군 홍주읍성의 안회당에서 홍성군이 주최하고 홍성생태학교 나무(이사장 모영선)가 주관하는 ‘홍주천년 홍주성한바퀴 - 안회당 인문학 콘서트'가 지난 6월 29일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열린 인문학 콘서트는 2018년 생생문화재 사업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의 ‘역발상을 다시 역발상하라’ 강연을 시작으로 지역문화공동체반반협동조합의 코미디보다 웃긴 마술공연 ‘코매직’이 이어졌다. 가족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옥란 씨(62세)는 “유서 깊은 문화재 공간인 안회당, 여하정에서 인문학 강좌와 함께 우리나라 전통과 결합한 재미있는 마술을 관람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콘서트가 우리 가족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 주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다음 안회당 인문학 강좌는 7월 27일 오후 7시 탤런트 김성환의 ‘즐거운 인생 이야기’와 9월 1일 오후 7시 유현준 교수의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주제의 강좌가 개최될 예정이며, 관람문의는 홍성생태학교 나무(041-635-9101)로 하면 된다. 한편 생생문화재 사업은 보존에 중점을 두었던 역사 유산을 문화자원으로 되살려 다양한 체험을 통해 우리의 전통을 살리고 삶의 가치를 높이자는 의미에서 추진되는 문화재 교육·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홍성군은 지난 2014년 첫 사업을 시작해 2015년 문화재청으로부터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이래 5년째 연중 200여 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클린환경센터-홍성군, 두 손 맞잡고 신도시 내 쾌적한 버스승강장 만든다 이미지
㈜클린환경센터-홍성군, 두 손 맞잡고 신도시 내 쾌적한 버스승강장 만든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56
  • 등록일2018-07-03 09:24:29
  • 내용지난해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된 ㈜클린환경센터와 홍성군 신도시시설사업소가 내포신도시의 버스승강장 청소 용역을 체결해 보다 쾌적한 내포신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게 되었다. 신도시 버스승강장 청소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군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편의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월 20일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된 사업으로, 승강장 기둥 및 벽면에 부착된 광고물을 제거와 승강장 내부 유리청소, 묵은 때 청소, 승강장 주변에 쌓인 쓰레기 및 잡초 제거 등을 통해 쾌적한 홍성군 이미지 만들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신주철 신도시시설사업소장은 “이번 용역 체결로 사회적 기업이 추구하는 공익 증진과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이라는 가치실현에 우리 군이 함께하며 서로 윈-윈 하게 되어 기쁘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2016년 홍성지역자활센터의 자활근로 사업단으로 시작한 클린환경센터는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곳’ 이라는 뜻으로 건물관리청소, 사무실청소, 준공청소, 바닥왁스코팅, 방역·소독업 등 각종 청소 및 방역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10명) 모두가 취약계층으로 지속가능한 일자리제공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기업이다.
홍성군, 건축허가 시 ‘다락’ 업무처리 기준 마련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78
  • 등록일2018-07-03 09:22:08
  • 내용홍성군은 지난 2일, 건축법령 적용에 혼선을 방지하고 불법행위근절 및 건축물의 소방안전성 확보를 위해 건축허가 시 바닥면적 산입에서 제외되는‘다락’에 대한 세부기준을 마련하여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락’이란 건축법상 정의는 없으나, 일반적으로 설계과정에서 부득이하게 발생되는 지붕과 천정사이의 공간(구조상 발생한 공간)을 막아 물건의 저장 등을 위해 부수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곳으로 거실로 사용하지 않는 공간을 말하며, 건축법 상 층고 1.5m(경사진 형태의 지붕은 1.8m) 이하인 경우 바닥면적에 산입하지 않는다. 그러나 사용승인 이후 다락층 바닥에 난방을 설치하여 거실 등 주거공간으로 불법 전용하여 사용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다락은 소방시설 설치면적에서 제외되어있기 때문에 건물 화재발생시 안전상 위험에 상당부분 노출되어 있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7월부터 건축허가 시 ‘다락’에 대한 업무처리 기준을 적용할 예정이며, 건축제도 개선과제로 건의하여 법령이 개정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군에서 마련한 다락 세부 기준은 ▲다락을 최상층에만 허용(단 층별 수납공간의 층고가 1미터 이하인 경우는 제외) ▲다락에서 외부출입 금지 ▲다락내부 칸막이벽 제한 ▲경사지붕 설치 시 30도 이상의 경사 유지 ▲지붕구조물 내부에 설치하는 것으로 한정(별도 구조물 설치 불가) ▲냉·난방, 급배수시설 등의 설치를 제한해 거실로 불법 사용하지 못하도록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다락에 냉·난방시설 및 급·배수시설 등을 설치하고 거실로 전용하는 경우 건축법상 위반건축물에 해당하며, 화재발생 시 소방안전상의 위험 등 수많은 문제가 발생하므로 군민의 재산 및 안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처리기준 정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행정의 달인 김석환 홍성군수 3선 행보 ‘시동’ 이미지
행정의 달인 김석환 홍성군수 3선 행보 ‘시동’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67
  • 등록일2018-07-03 09:21:46
  • 내용“미래천년을 위한 도전과 비상으로 충남의 중심도시 홍성을 만들겠습니다.” 최초의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행정의 달인으로 불리는 김석환 홍성군수가 홍성군 최초 3선 군수로 첫발을 딛고 민선7기 군정목표를 밝혔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7월 2일 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41대 홍성군수 취임식에서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의 시작을 힘차게 알렸다. 이날 취임식은 당초 홍주문화회관에서 각 기관·단체장 및 주민 700여 명과 함께 열릴 예정이었으나, 김 군수는 태풍에 대비해 행사를 간소화하고 군민 안전을 비롯한 민생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날 김 군수는 민선7기 군정방침을 △활력있는 지역경제 △매력있는 문화관광 △찾아가는 보건복지 △풍요로운 행복농촌 △소통하는 참여군정으로 새롭게 정하고 힘찬도약 희망홍성을 위해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홍주시 승격 및 신도시와 상생 발전 도모 △활력 있는 지역경제 육성 △홍주천년 역사문화 관광도시 조성 △쾌적한 환경 조성과 군민 안전 보장 △모두가 향유하는 맞춤형 보건복지 △친환경 농축산물 브랜드 육성 △주민을 섬기고 소통하는 신뢰행정 구현 등 7대 전략과제도 발표했다. 우선 내포신도시와 홍성읍을 양대 축으로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으며, 대통령께서도 공약한 내포신도시 환황해권 중심도시 육성에 발맞춰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과 첨단산업단지 투자선도지구 지정으로 신도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홍성읍은 서해선 복선전철과 수도권전철 연장에 맞춰 역세권 도시개발사업과 오관지구, 옥암지구 공동주택건설, 도시재생 뉴딜사업, 홍주읍성 정비사업 등을 통해 구도심에 생기를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인구증가 시책 추진과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시 승격을 추진하고, 홍주 지명 변경, 군 청사 이전과 함께 지역경제 육성을 위해 홍성 경제비전 10개년 계획을 수립해 단계적으로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여객선 취항으로 관광객이 늘고 있는 죽도를 시작으로 남당항 다기능 어항을 개발해 요트 시설 및 민자 레포츠 시설을 유치하고, 김좌진장군 생가지 등을 연계한 서해안 관광벨트와 뷰티테마파크를 조성해 특색 있는 테마 관광지를 조성할 것을 약속했다. 이밖에도 지역의 뜨거운 이슈가 된 SRF열병합발전소는 친환경연료로 대체하고, 사조농산 이전으로 축산악취를 방지하고 축산단지에 공단을 조성해 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혔으며, 미세먼지 대책도 강력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더불어 농·축산업에 대해서는 홍성푸드플랜 실행계획을 추진해 지역 먹거리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고 수도권 공공급식 확대로 농민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출산지원금 확대, 방과 후 돌봄사업 확대 등 어린이와 여성, 출산을 위한 정책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끝으로 청렴 행정구현과 능력 위주의 공정한 인사관리로 공직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에게는 섬기고 소통하는 신뢰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석환 군수는 “민선5.6기 8년간의 군정 토대위에 이제는 미래천년을 위한 화려한 꽃을 피울 시기”라면서“중단 없는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충남의 중심, 살기 좋은 홍성을 만드는 데 열정을 다하겠다.”고 민선 7기 군정의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