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홍성군청

행복이 가득한 지금 홍성은?
해당 콘텐츠와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하단에 콘텐츠는 유튜브에 등록된 관련 영상을 불러와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영상은 필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별 합니다. 문제있는 영상은 신고해주세요!

신고하기

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주요언론사 및 기관에 배포되는 홍성군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취재, 이용 등 문의사항은 담당부서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검색
충절의 고장 홍성군, 6.25전쟁 제68주년 행사 개최 이미지
충절의 고장 홍성군, 6.25전쟁 제68주년 행사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58
  • 등록일2018-06-26 08:23:19
  • 내용충남 홍성군은 6월 25일 오전 11시 청담컨벤션웨딩홀(구 향군회관)에서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해 보훈 및 안보단체장, 6.25 참전용사와 보훈가족, 기관단체장, 군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제68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판타지아 색소폰 이충엽 대표가 식전행사로 6.25전쟁 당시 유행했던 가요를 연주했으며, 하가람 홍성군립합창단 단무장과 윤원준 한국기타협회 부회장의 성악 공연이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격려사, 김경선 현대문학 홍성지부 낭송 위원장과 송병호 현대문학 전북 지부장의 헌시 낭송, 6.25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이 날 기념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참전용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이 땅에 전쟁의 아픔이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도록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와 교훈을 후세에 올바로 인식시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나라를 위해 헌신·희생한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이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이어갈 수 있도록 참전·보훈 수당 지급 및 전적지 순례 지원 사업 등 올해 총 23억 3천여만 원을 지원하며 예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홍주천년 상징조형물, 내 이름을 지어줘!” 홍성군, 천년 조형물 전국 네이밍 공모전 개최 이미지
“홍주천년 상징조형물, 내 이름을 지어줘!” 홍성군, 천년 조형물 전국 네이밍 공모전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85
  • 등록일2018-06-26 08:21:30
  • 내용충남 홍성군이 홍성의 옛 이름인 홍주(洪州) 이름 사용 천 년의 해를 맞아 설치하는 홍주천년 상징조형물의 새로운 이름을 지어주기 위한 전국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6월 25일부터 7월 4일까지 10일 간 개최되며, 천년 조형물이 상징하는 홍주 천 년의 비전과 방향 및 함축적 이미지 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이름을 생각해낸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심사기준은 △주민 누구나 쉽게 부르고 기억하기 좋은 이름(발음, 기억성) △상징조형물의 함축적 이미지와 홍주천년의 비전 및 방향을 잘 나타내는 이름 △조형물 주위 환경과의 조화(상징성, 글자길이 등)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공모전 참가는 홍성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 있는 서식을 작성해 담당자의 이메일(aljs307@korea.kr)로 제출하면 되며, 공모 심사 및 발표는 7월 중에 있을 예정이다. 군은 심사 후 최우수 1명에게 문화상품권 30만원, 우수 1명에게 문화상품권 20만원, 입선 1명에게 문화상품권 10만원 등 총 3명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홍주의 지난 천 년 역사를 기리고, 앞으로 펼쳐나갈 새로운 천 년의 희망을 담고 있는 뜻깊은 조형물인 만큼 국민 여러분의 신선한 아이디어로 이름을 지어주고자 한다. 독창적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진 전국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홍주 이름 사용 천 년을 기념해 설치하는 이번 조형물은 홍주문화회관 앞 옥암2교차로에 설치 될 예정이다.
홍성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 국토교통부 투자선도지구 지정 ! 이미지
홍성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 국토교통부 투자선도지구 지정 !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27
  • 등록일2018-06-26 08:20:08
  • 내용홍성군은 지난 25일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정부의 지원을 받아 지역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활력 제고를 위한 투자선도지구로 지정·고시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투자선도지구는 지역 특화자원 등을 바탕으로 지역이 잘 할 수 있는 전략사업을 발굴하여 건폐율·용적률 완화 및 73종의 규제특례 등을 지원함으로써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고 지역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로, 지난 2015년부터 국토교통부에서 지자체 공모를 통해 사업을 선정해 왔다. 이번에 지정되는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는 2016년 선정 사업으로, 선정 후 주민의견 수렴, 전문기관 검토, 관계기관 협의, 국토정책위원회(지역발전분과위원회: 위원장 국토부장관)의 심의를 거쳐 최종 투자선도지구로 지정을 받게 되었다.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부품, 태양광 등 충청남도 전략산업 중심의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철강 등 기존 주력산업의 융·복합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은 이를 통해 지역주민과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홍성군 지역경제의 내발적 발전을 도모하고, 내포신도시를 지속가능한 자족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군은 이번 투자선도지구 지정으로 인한 규제특례와 인센티브, 이로 인한 홍보 효과 등으로 민간투자 및 기업유치도 한층 활기를 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사업의 공정률은 54%로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중이며, 홍성역과 내포신도시의 가교 역할을 위해 지난 3월 착공한 산업단지 진입도로(L=3.97km, 4차선)는 2021년 개통을 목표로 조성 중에 있다. 군은 “내포첨단산업단지가 지역 내 폐쇄된 공간이 아닌 지역 내 핵심 생활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지역주민들과 공존할 수 있도록 주민밀착형 열린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내포신도시 성장과 홍성군 지역경제 발전의 견인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이번 투자선도지구 지정 사업이 지역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을 선도적으로 이끌어내길 기대한다.”며, “지구 지정 이후에도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실질적인 효과 창출로 연계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사랑장학회, 지역 인재들에 장학금 전년보다 27% 더 지급 ! 이미지
홍성사랑장학회, 지역 인재들에 장학금 전년보다 27% 더 지급 !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14
  • 등록일2018-06-25 14:31:31
  • 내용지난 1월 100억 원의 장학기금을 달성한 (재)홍성사랑장학회는 지난 20일 올해 총 221명의 지역우수인재를 발굴하고 전년대비 27% 증가한 2억3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선발된 장학생은 성적우수자를 비롯한 각종 예체능대회 입상자, 저소득층 자녀로 △초등학생 46명 및 중학생 60명에 각 50만원(단체특기생은 30만원), △고등학생 49명에 각 120만원(단체특기생은 50만원), △대학생 66명에 최대 300만원(방송통신대 및 지역대외국인 대학생 100만원)씩 지급됐다. 홍성사랑장학회 김석환 이사장은 지난 20일 군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홍성사랑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장학기금 100억 원 달성으로 자생력을 확보한 만큼 지난해 179명보다 42명 증가한 221명을 선발했으며, 앞으로도 홍성의 미래이자 희망인 지역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학생들에게“장학증서에는 홍성군민의 기대와 희망이 담겨있다.”며 지역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홍성사랑장학회는 지난 2005년 4월 공식 출범한 이래 현재까지 약 125억 원의 기금을 조성해 총 1천9백 명의 학생들에게 약 21억2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지역 인재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주고 있다.
홍성군, ‘기업사랑, 농촌사랑’ 상생발전하는 1사1촌 자매결연 체결 ! 이미지
홍성군, ‘기업사랑, 농촌사랑’ 상생발전하는 1사1촌 자매결연 체결 !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0
  • 등록일2018-06-25 14:29:28
  • 내용지난 6월 20일, 충남 홍성군 결성면 무량리에 소재한 남양에프앤비(주)와 결성면 교항리 자은동마을이 1사1촌 협약식을 체결했다. 홍성군은 기업이 소재한 농어촌마을과 기업이 함께 상생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활성화하기 위해 1사 1촌 협약 추진을 권장하고 있으며, 이날 협약식은 교항리 자은동 마을회관에서 남양에프앤비(주), 결성면 교항리 자은동마을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1사1촌 자매결연은 기업과 농촌이 상생(Win-win)하여 더불어 잘 사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FTA협정 및 해외 농·수산물 수입개방 등으로 국내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의 기업과 마을이 공존하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계획된 협약이다. 특히, 군은 도 방침에 적극 호응하여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총 10건의 1사1촌 협약식을 체결해 농촌일손돕기, 농촌체험, 기업 구내식당에 결연마을 농산물 사용 등 긍정적인 협력·교류 관계로 이어져 농촌지역 상생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업 관계자는 “기업이 소재한 마을 주민과 대면할 기회가 많지 않아 상호 교류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인데, 1사1촌 협약을 통해 마을에 도움이 필요할 때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서에는 기업과 마을의 지속적 교류와 관계 형성의 의지가 담겨져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마을의 특성이나 기업여건을 반영해 ‘1사다촌’ 또는 ‘다사1촌’ 협약 등도 검토하며 기업과 마을이 상생하고 더불어 사는 농촌마을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