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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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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 체비지 매각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48
  • 등록일2018-05-30 09:40:43
  • 내용홍성군은 지난 28일 홍성읍 옥암리 1228번지 일원에 위치한 옥암지구 도시개발지구 내 잔여 체비지 6필지에 대한 매각 공고를 했다고 밝혔다. 홍성 옥암지구는 난개발을 방지하고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공공복리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환지방식으로 개발하여 2016년 준공한 지구로서, 서쪽으로는 국도29호선과 서해안고속도로, 동쪽으로는 장항선과 국도 21호선을 연결하는 홍성읍 시가지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 위치에 입지해 접근성이 매우 좋으며, 공동주택 및 온천지구 등 각종 개발이 본 궤도에 오르면 유동인구가 증가하여 원 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이 이번에 매각하는 체비지는 공동주택용지 1필지(27,635.0㎡), 단독주택용지 5필지(2,169.1㎡)로 전체 6필지(29,804.1㎡)이며, 매각 방식은 일반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입찰등록기간은 오는 6월 5일부터 6월 25일까지이며, 입찰참가자는 홍성군 도시재생과에 체비지 매각 대상필지를 확인하고 낙찰금액 5% 이상의 입찰보증금을 홍성군 금고에 예치한 후 도시재생과에 입찰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이나 세부사항은 도시재생과 도시개발팀(☎041-630-1854)으로 문의하거나 홍성군청 홈페이지(www.hongseong.go.kr) 군정소식 공고/고시로 접속하면 알 수 있다.
홍성군 만해문학체험관, ‘만해책다방’ 오픈 ! 이미지
홍성군 만해문학체험관, ‘만해책다방’ 오픈 !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67
  • 등록일2018-05-29 08:34:23
  • 내용충남 홍성군 결성면에 위치한 만해문학체험관이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한 북카페 ‘만해책다방’ 조성을 완료하고 오는 29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북카페에는 좌석 16석과 도서 1,500여권이 준비 되어있다. 어린이도서부터 승려, 사상가, 독립운동가, 문학가인 한용운 관련 서적이 함께 있어 만해 한용운의 생애와 업적에 대한 공부도 할 수 있다. 특히 북카페의 한층 더 분위기 있는 공간으로 채워주는 LP 턴테이블이 있어 방문객이 직접 LP를 가지고 오면 무료로 LP를 들을 수 있다. 이어 부출입구를 통해 나가면 한용운생가지의 숨겨진 공간인 편안하고 사색적인 장소가 있어 여유와 행복까지 만끽 할 수 있다. 북카페 운영시간은 만해문학체험관 운영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단체로 방문할 경우 예약을 꼭 해야 하고 24석의 교육실도 따로 이용할 수 있다. 만해문학체험관 관계자는 “이번 북카페 오픈으로 그동안 부족했던 휴게시설을 확보했으니 가벼운 발걸음으로 방문하시어 차 한 잔과 함께 1990년대 LP를 듣고 책을 읽으며 삶의 여백을 채우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용운생가, 사당, 시비공원이 있는 홍성군 만해문학체험관은 2007년 처음 개관한 이래 많은 방문객이 찾아오고 있다.
홍성군, 2018년 춘계도로정비 평가 우수기관 선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62
  • 등록일2018-05-29 08:33:50
  • 내용홍성군이 지난 25일 충남도에서 주관하는 2018년 춘계 도로정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홍성군의 도로정비는 매년 봄철 해빙기 및 우기 사전대비 점검·정비, 겨울철 강설에 따라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시설물 정비를 통해 교통사고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도로 이용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춘·추계로 나누어 시행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도로의 기능유지와 교통안전 및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세부적으로 ▲자체 도로정비 계획수립 및 추진 적정성, ▲수해피해 시설물정비 및 점검, ▲안전시설물 정비 적정성, ▲특수시책 등에 중점을 두고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서류평가 및 현지점검을 통해 진행되었다. 홍성군은 충남도청 이전과 내포신도시 조성 등 지역의 변화된 도로환경에 따라 도로망 확충, 도로변제초, 교량보수, 보행로개선, 노후포장 보수, 배수시설 정비 등 시기별 도로일제정비 등을 통해 도로환경 개선에 앞장섰고, 도로표지판개선, 도로표지판 중·장기계획수립, 스팀장치를 이용한 제초작업 등의 특수시책추진으로 도로정비사업 전반에 걸쳐 우수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평가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완벽한 도로정비 및 관리로 충남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홍성의 위상에 걸맞은 도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위해 바쁘게 뛰는 홍성읍 이미지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위해 바쁘게 뛰는 홍성읍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52
  • 등록일2018-05-28 08:56:45
  • 내용홍성군 홍성읍이 마을방문청소, 농촌일손돕기 등의 사업을 진행하며 ~한 홍성읍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23일 오전, 홍성읍 직원과 녹색연합회, 오관2리 마을주민은 합동으로 마을 방문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홍성읍직원, 녹색연합회, 마을주민 등 60여 명이 참여하여 도로변, 골목 등에 방치된 쓰레기 0.5톤을 수거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이어 지난 24일에는 고령화·부녀화에 따른 농촌인력의 감소로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홍성읍 직원과 군청 기획감사담당관, 경제과 직원 등 3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월리에 소재한 윤 모 씨의 과수원을 방문해 사과나무 적과 작업에 힘쓰기도 했다. 윤 모씨는 “영농철이면 턱없이 부족한 일손으로 항상 불안한 마음이 컸다. 어려운 시기에 먼저 도움을 준 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마음을 표했다. 장의남 홍성읍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홍성읍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했다. 한편, 홍성읍은 영농철 부족한 일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농촌 일손 돕기 창구를 개설하고 적기 영농에 차질이 있는 농가를 찾아 지역 기관, 사회단체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