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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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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자연 냄새’ 가득한 홍성 농촌으로 힐링하러 오세요 ! 이미지
올 여름, ‘자연 냄새’ 가득한 홍성 농촌으로 힐링하러 오세요 !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71
  • 등록일2018-06-11 08:28:54
  • 내용충남 홍성군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이 다양한 농어촌 체험과 함께 지역 농·특산품을 쇼핑하며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색다른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홍성군이 지정 관리하고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총 13개소로, 각 지역의 특색이 담긴 자연환경과 고유한 전통문화를 보존·관리하여 관광 상품화하며 매년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거북이처럼 생긴 지형에서 이름이 유래한 구항면 거북이 마을의 경우 농촌체험과 전통 한옥에서 즐길 수 있는 전통 예절체험이 유명해 2012년 교육과학기술부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어촌 인성학교에 지정된 바 있다. 생태체험과 새집 만들기 체험, 택배 배송까지 가능한 전통장류 쇼핑 등을 즐길 수 있어 지난 2017년에만 1만5천 명의 방문객과 1억8천여만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계절별 작물 수확체험, 흑미 염색체험, 유기농 쌀빵 만들기와 가을철 메뚜기 잡기 체험, 대안에너지 체험 등의 친환경 농촌체험과 오리농법을 이용해 키워낸 유기농 쌀을 쇼핑할 수 있는 홍동면 문당환경농업마을, 서해안 갯벌체험 및 해양낚시체험을 즐길 수 있는 서부면 하리 철새마을도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체험객이 늘고 있다. 홍성군에서도 군을 홍보하며 마을 경제도 살리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의 발전을 위해 체험시설 및 이용객에 대한 안전을 담보하는 안전보험가입을 지원하고, 마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3개 마을에 사무장 활동비를 보조하는 등 상생의 길을 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 밖에도 지속적으로 농촌체험 휴양마을에 대한 운영 및 안전관리 점검과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다양한 계층의 방문객이 안전하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체험마을 시설도 개선하며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도심 속 녹지 즐길 수 있는 ‘녹색 신도시’ 조성 총력 이미지
홍성군, 도심 속 녹지 즐길 수 있는 ‘녹색 신도시’ 조성 총력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649
  • 등록일2018-06-07 08:16:07
  • 내용충남도청의 이전과 함께 지속적으로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홍성군이 주민들의 녹색 도시에 대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신도시 공원·녹지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내포신도시의 공원·녹지 면적은 100ha로, 앞으로 개발을 앞두고 있는 지역까지 합하면 약 120ha까지 이를 전망이다. 이에 따른 내포신도시의 녹지율은 25.2%로 타 도시 평균인 10%보다 상대적으로 높아 철저한 관리를 기울이면 녹색 신도시를 조성해 주민들의 환경 복지에 기여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군은 많은 사람들이 넓은 녹지를 깔끔하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지난해 7월 1일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를 신설했으며, 연 1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계절별 단계적 공원·녹지 관리에 힘쓰며 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봄·여름에는 꽃과 화목 관리에 집중하여 다음해에 흐드러지게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전지 작업과 함께 공원·녹지 내 잡초 제거에 주력하고 있으며, 가을·겨울에는 아름다운 수형을 갖출 수 있도록 수목의 전지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도로변 교통장애수목 정비사업, 보행자도로 예초작업 등을 실시하고 전국 최초로 친환경 스팀장치를 이용한 스팀제초기를 이용하고, 또한 2019년 정부예산이 확보될 경우 30억 원을 투입해 신도시에서 홍성읍까지 이어지는 특색 있는 명품 도시 숲인 홍주천년 도깨비 길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18억 원을 투입해 도시생활권 등산로를 정비해 자연과 사람이 하나 되는 녹색 도시환경 조성 사업을 진행 할 계획이다.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우리 사업소는 신도시를 찾아오시는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어 발걸음에 보답하고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게 목적”이라며 “내포신도시가 자연과 함께 숨 쉬는 녹지를 품은 아름다운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저소득 여성청소년 260여 명에 위생용품 지원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7970
  • 등록일2018-06-07 08:14:32
  • 내용홍성군은 여성 청소년의 건강하고 바른 성장 지원과 건강권 보장을 위하여 오는 7월부터 위생용품(생리대) 6개월분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00년 1월 1일부터 2007년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여성 청소년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 의료, 주거, 교육 급여 수급자이거나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아동양육비 등의 복지급여 수급자 또는 해당 수급자의 가족, 시설장, 위탁모 등 대리인이 지원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6월 20일까지이며, 신청인 본인의 경우 신분증을 가지고 본인이 직접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신청하거나, 부모나 가족이 신청 할 경우 신청인 신분증과 함께 가족관계 확인 서류를 제출해야 하고, 시설장이나 후견인, 법정 대리인의 경우 신청인의 신분증과 함께 대리인 신분증 사본이나 위임장 등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11개 읍·면 약 260여 명의 청소년에게 지원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사업에 해당되는 여성 청소년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 및 청소년 쉼터 등에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홍성군립무용단 객원단원 3인 공개모집 ! 이미지
홍성군, 홍성군립무용단 객원단원 3인 공개모집 !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19
  • 등록일2018-06-07 08:14:09
  • 내용전통 춤의 대가인 한성준 선생이 태어난 땅 홍성군이 오는 12일까지 군립무용단 객원단원 3명을 공개모집한다. 홍성군립무용단은 2005년 창단되어 매년 정기공연 외에 홍성역사인물축제 개막식 및 백야김좌진장군 추모제 등 크고 작은 관내 행사에 참여해 홍성군의 지역문화 예술발전에 큰 공헌을 하고 있으며, 현재 총 9명으로 구성되어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군은 오는 6월 12일까지 신청을 받아 3명의 객원단원을 더 충원할 예정으로, 자격조건은 현재 만18세 이상인 자로 4년제 대학 무용 전공(부전공)자, 무용경력이 있거나 소질이 있는 자, 홍성군립무용단 공연에 참여한 실적이 있는 자 중 1개 이상의 자격조건을 갖춘 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예술 활동에 지장이 없는 신체 건강한 만 35세 미만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홍성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응시원서, 주민등록 등본, 졸업증명서 등 필요한 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며, 군은 오는 14일 실기 면접을 거쳐 20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앞으로 3년 동안 홍성군립무용단으로 위촉되어 활동할 수 있게 된다. 군 관계자는 “한성준 선생님의 고향 홍성군에서 활동하며 지역예술의 발전을 위해 앞장설 수 있는 기회이니만큼 무용에 뜻이 있는 많은 여러분들의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항면,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에 한마음 한뜻으로 나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78
  • 등록일2018-06-05 09:46:02
  • 내용구항면은 지난 1일부터 관내 군도 및 농어촌도로, 상지천·남산천변 등 벚나무 및 이팝나무가 식재되어 있는 29km에 걸쳐 제초작업을 실시하는 등 명품가로수길 가꾸기에 나섰다. 면은 2016년부터 매년 3회 이상 벚나무를 감고 올라가는 칡넝쿨 등 각종 넝쿨류 제거와 시비작업을 실시하여 벚나무의 생육촉진으로 걷기 좋은 명품 가로수길 조성에 힘써 왔으며, 지난 5월에는 구항의 관문인 황곡교차로 주변 꽃잔디 식재, 주요 도로변 매리골드 등을 식재하는 등 벚꽃길과 연계한 볼거리 제공 및 밝고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앞장을 서고 있다. 또한 구항면 23개 마을은 각 마을별 실정에 맞는 마을가꾸기도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2016년 희망마을 선행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공리마을은 지난 5월 14일 이른 새벽부터 60여 호의 전 주민이 마을안길을 따라 조성된 꽃길 제초작업을 실시했고, 벌리마을은 오는 7일 주민들의 주요 산책로인 남산천변의 벚나무길 제초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홍순형 면장은 “잡초제거 작업을 통해 한층 더 깨끗해진 거리를 보면서 한마음 한뜻으로 마을가꾸기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너무 고맙다. 앞으로도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효자노릇 톡톡히 하고 있는 노인재능나눔 활동 ‘인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82
  • 등록일2018-06-05 09:45:49
  • 내용(사)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노인재능나눔활동 지원 사업이 지역 노인들에게 사회활동의 기회 및 일자리를 제공하며 큰 성과를 보이고 있어 화제다. 노인재능나눔 활동지원 사업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경륜과 전문지식 등을 활용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재능 나눔과 사회참여활동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노인의 삶의 질 향상 및 자긍심, 노후의 만족도와 성취감 등을 높이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에서 사업비 전액을 지원하고, 노인지원재단의 위탁을 받아 추진 중이다. 상담 안내 활동에 90명, 안전예방 활동에 60명 등 총 15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각 읍·면 지역별로 독거노인이나 거동이 불편한 분, 신체허약자를 대상으로 상담과 대화를 통하여 말벗이 되어주거나, 사전에 피해를 예방하여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위험하고 불편한 시설물을 점검하는 등의 활동으로 어르신들에게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어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조화원 지회장은 “참여자 어르신들께서 그간 살아온 인생 경험과 재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보람된 시간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 뿌듯하다. 날이 더워지고 있는 만큼 활동 중 안전사고와 건강관리에 유의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절의 고장 홍성군, 국가유공자에 23억 3천만 원 지원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91
  • 등록일2018-06-05 09:45:18
  • 내용만해 한용운 선사, 백야 김좌진 장군 등 수많은 호국 영웅을 배출한 충절의 고장 충남 홍성군은 나라를 위하여 헌신·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에게 올해 총 23억3천여만 원을 지원하며 예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군은 먼저 관내 9개 보훈단체에 2억 3천여만 원을 지원하여 호국보훈 활동을 차질 없이 수행 할 수 있도록 하고, 국가유공자 80여 명에게는 국내외 전적지를 순례하며 애국심을 고취 및 국위 선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올해 21억 원의 예산을 세워 1,700여 명의 국가유공자 및 사망 유공자의 배우자들에게 월 5만원에서 15만 원의 보훈수당을 지급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갖추기로 했다. 참전·보훈 수당 신청은 거주지 보훈지청에서 발급한 국가유공자 증명서를 지참하여 각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자로 선정된 경우 신청 당월부터 수당을 지급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군은 지난해 4월 이 땅의 호국보훈 정신을 기리기 위해 충령탑을 준공한 바 있으며, 사업비 1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서부초등학교에서 상황리 마을 입구까지 2.5km, 용호보건진료소부터 결성농공단지까지 3km가 되는 구간에 무궁화 750여 주를 심어 호국 위인들의 애국심을 기리는 명품 무궁화 길을 조성하는 등 충절의 고장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어 오는 6일에는 홍성읍에 위치한 충령사에서 현충일 추념식이 거행될 예정이다. 추념식에는 전몰군경 유족, 국가유공자, 6.25참전자 및 유족,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그 분들의 고귀한 뜻을 계승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더불어 군은 6일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의 뜻으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히며 관공서, 가정 및 민간기업·단체 등의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현충일에 게양하는 국기는 깃봉에서 깃면의 세로길이 만큼 내려서 게양하는 조기(弔旗)로 게양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올해 호국보훈의 달 슬로건인 『나라를 지킨 그분들의 꿈이 지금 우리의 손으로 이루어집니다』를 실현하기 위해 국가유공자와 소통·협의를 통해 각 단체별 특성에 맞는 지원으로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