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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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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18 등산·트레킹문화 개선 캠페인 전개 이미지
홍성군, 2018 등산·트레킹문화 개선 캠페인 전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34
  • 등록일2018-06-01 09:57:38
  • 내용홍성군은 지난 30일 웰빙, 힐링 시대를 맞아 건전한 산행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2018 등산·트레킹문화 개선 캠페인(前 우리명산클린 경진대회)'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2018 등산·트레킹문화 개선 캠페인’은 산행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데 반해 일부 입산객의 성숙하지 못한 행위로 산림이 훼손되고, 안전사고 위험도 높아지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대국민 참여 프로젝트다. 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등산객이 많은 관내의 명산을 중심으로 유관 단체 및 동호회와 연계해 지정 등산로 이용, 안전 산행수칙 준수 등을 지도하고 등산객과 함께 이용한 산에 흔적 남기지 않기, 산지정화 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캠페인에는 작년에 이어 (사)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 (사)내포문화숲길, 홍성군 산림조합, 홍성군 임업후계자회 등 관내 많은 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군은 현재 오는 6월 5일까지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를 추가 모집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캠페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관련 단체 및 동호회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2018 등산·트레킹문화 개선 캠페인을 통해 산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기고, 건전한 산행문화를 확산시켜 미래 세대에도 함께 나누는 숲으로 보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2018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40
  • 등록일2018-06-01 09:56:32
  • 내용홍성군은 5월 31일, 2018년도 1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오는 7월 2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시하는 개별공시지가는 23만6,861필지로, 군은 지난 1월부터 개별 토지특성조사 및 지가산정을 실시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개별공시지가를 결정했다. 올해 홍성군의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약 4.55% 상승했으며, 최고지가는 홍성읍 오관리 상업용(모아쇼핑) 토지로 ㎡당 274만원, 최저지가는 장곡면 광성리 임야(오서산 인근) 토지로 ㎡당 623원이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홍성군 홈페이지(http://www.hongseong.go.kr) 및 국토교통부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http://www.realtyprice.kr)에서 언제든지 열람 가능하며, 이의가 있을 경우 7월 2일까지 군청 민원지적과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되어 있는 이의신청 서식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우편접수도 가능하며, 우편으로 접수할 경우 7월 2일 소인분까지 유효하다. 군은 이의신청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결정지가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그 결과를 7월 27일까지 이의 신청인에게 통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지방세 및 국세 등 각종 세금의 과세기준이 되므로, 토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꼼꼼히 살펴보시고 이의가 있을 경우에는 기한 내에 이의신청을 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개별공시지가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민원지적과(041-630-1443)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품질·서비스까지 착한 ‘착한가격업소’ 새 주인공 모집 !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60
  • 등록일2018-06-01 09:56:02
  • 내용홍성군은 오는 6월 4일부터 22일까지 지역물가의 안정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착한 가격업소의 주인공이 될 새로운 업소를 모집한다. 군은 동일 품목의 업소 중 타 업소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식업 등을 대상으로 위생·청결기준, 품질·서비스 기준 등 지정기준에 따라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품질·서비스기준을 강화해 업소 이용고객이 가격과 품질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지정기준을 개선한 점이 눈에 띈다. 신규 신청대상은 음식점, 커피숍, 이·미용업소, 세탁소 등 개인서비스 업종이며. 취미·오락·사행성 업소, 최근 3년 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영업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프랜차이즈 업소 등은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군 홈페이지에 공고된 신청서 서식을 작성해 방문 또는 우편, FAX(041-630-1407)로 신청하면 되며, 군은 접수된 업소에 대해 민·관 공동으로 현지 실사평가를 실시한 후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최종 선정된 착한가격업소에는 표찰, 쓰레기 종량제봉투, 위생물품 및 위생방역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홍성군, 2018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96
  • 등록일2018-05-31 10:10:02
  • 내용홍성군이 5월 28일부터 6월 8일까지 2018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희망자 총 129명을 모집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모집하는 공공근로사업은 DB구축지원사업 5명, 서비스지원사업 29명, 환경정화사업 73명, 국토공원화사업 22명 등 총 4개 사업에 129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2018년 최저임금이 6,470원에서 7,530원으로 16.4% 인상됨에 따라, 이번 공공근로사업 참여자의 임금은 1시간당 7,530원이고 1일 부대수당 5,000원이 별도로 지급될 계획이며, 근무 시간은 65세 미만은 주 25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을 근무하게 된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 작성을 위해 신청자 본인 및 배우자가 포함된 건강보험증 사본, 주민등록증을 준비해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홍성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외국인등록번호를 소지한 자 포함)로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자이다. 이희만 경제과장은 “공공근로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 제공을 통하여 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일자리가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근로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병오 홍주의병 장사공 순의 제112주년 제향 거행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95
  • 등록일2018-05-31 10:00:14
  • 내용구한말 일제의 침략에 맞서 싸우다 홍주성전투에서 순국한 홍주의병의 넋을 기리는 『병오 홍주의병 장사공 순의 제112주년 제향』이 6월 1일 오전 11시 홍성군 홍주의사총에서 거행된다. 병오 홍주의병은 을사늑약체결에 반발하여 1906년 전 이조참판 민종식을 중심으로 일어난 내포지역의 대표적인 의병운동이었다. 작년까지는 홍주성전투로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했던 5월 31일을 기준으로 그 전날 제향의식을 치렀으나, 올해부터는 국가지정기념일인 의병의 날에 맞춰 6월 1일에 제향을 지낸다. 홍성군이 주관하고 홍주의병유족회와 홍성지역 유림, 보훈단체,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이번 제향은 홍주의사총 내 창의사(사당)에서 유교식으로 진행되며, 묘소 참배 및 헌화, 분향 순으로 마무리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부터 의병의 날에 맞춰 열리는 행사인 만큼 홍주의병의 숭고한 뜻과 역사적 가치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홍주의병의 유해를 모신 홍성 홍주의사총은 2001년 8월 17일 사적 제431호로 지정된 항일의병 유적지로, 1949년 의사총 뒤편 구릉지에서 식수작업을 하던 중 홍주성 전투에 희생된 의병의 유골이 다수 발굴되어 새롭게 조성된 묘이다.
홍성군, 소규모건축물 현장관리인 ‘인력풀’ 제도 시행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0487
  • 등록일2018-05-31 09:59:09
  • 내용홍성군이 군민의 편의를 증진하고 관내 소규모건축물의 품질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6월부터 ‘소규모 건축물 현장관리인 인력풀’ 제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2월 3일부터 건축법이 개정되면서 건설업자 시공대상이 아닌 소규모 건축공사장에는 일정 자격(건축 관련 학·경력자 및 관련자격증 소지자)을 갖춘 건설기술자 1인을 반드시 공사현장에 배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관내 건설기술자의 인력부족 및 건축기술인 연계 시스템의 부재에 따라 건축주들이 착공 신고 시 건설기술인의 배치에 어려움을 겪었고, 중복배치 및 자격대여 등에 따라 부실시공이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홍성군에서는 오는 6월부터 건축 관련 건설기술자를 공개모집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현장관리인을 필요로 하는 건축주 등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소규모건축물 현장관리인 인력풀 제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인력풀 제도가 정착이 되면, 건축주의 현장관리인 선정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낭비를 최소화하고, 적재적소에 건축기술인을 연결할 수 있어 일자리 창출 및 체계적 공사현장 관리를 통한 건축물의 품질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소규모 건축물 현장관리인 등록 신청은 홍성군청 허가건축과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을 참조하면 된다.
푸른 눈의 아빠와 아이들에게 배달된 하늘을 나는 행복 자전거 ! 이미지
푸른 눈의 아빠와 아이들에게 배달된 하늘을 나는 행복 자전거 !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073
  • 등록일2018-05-31 09:58:37
  • 내용지난 5월 22일, 지역뉴스를 통해 홍성군 광천읍의 선교사 데이비드 송의 숨은 선행이 알려진 후 곳곳에서 그를 향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 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호주에서 태권도 사범을 하던 데이비드 송은 2005년 처음 광천읍에 도착해 3주간의 봉사활동을 마친 후 어려운 가정 속 아이들을 외면할 수 없어 호주의 모든 재산을 정리하고 한국에 와 13년 간 아이들을 헌신으로 돌보는 ‘푸른 눈의 아빠’가 되었다. 뉴스를 타고 그의 사연이 전해진 후, 서울에 거주하는 전업주부의 후원금부터 의사와 음악인의 재능기부까지 이어지는 등 전국 곳곳에서 데이비드 송과 아이들을 향한 희망의 손길이 전해지고 있다. 특히 국제로타리 3620지구 15-16년도 홍성·청양 지역협의회는 지난 29일 뜻을 모아 광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아이들이 가지고 싶어 했던 자전거 7개를 후원하는 ‘하늘을 나는 행복 자전거 전달식’을 가졌다. 장순화 홍성·청양지역 위원장은 “광천읍에 좋은 일을 하시는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데이비드 송의 특별한 사연을 보고 후원을 결심했다.”며, “앞으로 살기 좋은 광천읍이 되기 위해서 여러 사람이 함께 힘을 모으고 주위 사람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승환 광천읍장은 “호주에서 온 데이비드 송을 보며 행복한 가정과 ‘아빠’의 의미를 되새기게 된다.”며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