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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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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구항면, 핵심과제 발굴을 위한 난상토론회 개최 이미지
홍성군 구항면, 핵심과제 발굴을 위한 난상토론회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1
  • 등록일2018-07-31 14:12:37
  • 내용홍성군 구항면은 지난 26일 오후 2시 구항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구항면 핵심과제 발굴을 위한 난상토론회』를 개최했다. 구항면은 면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구항면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관-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구항면의 비전과 발전방향 설정을 위해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태어나서 60년 이상 구항에서 살고 있는 본토박이부터 귀농인 까지 다양한 계층의 주민 20여 명이 참여해 형식과 절차·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면민들이 바라는 구항의 미래 모습, 지역 문화 콘텐츠 제안, 구항면 발전을 위해 계승할 장점 및 극복해야 할 문제점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지난 7월 5일자로 취임한 한진곤 구항면장은 “면민들을 만나보니,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생각과 좋은 아이디어가 많아 구항 고유의 유·무형 콘텐츠 발굴을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들었다. 이런 시도들이 지속된다면 장기적으로 구항면 발전의 견인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토론의 한 참가자는 “관이 주도하여 이끌어나가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지역주민이 주인이 되어 구항면 발전을 위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주도해 나가는 시대”라며 토론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항면은 이 날 회의 결과를 검토한 후 마을계획 수립과 2019년 본예산 등에 반영하고, 구항면 기초생활 거점 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홍성군, 지역 쌀 이용한 쌀 가공품 개발 앞장서 이미지
홍성군, 지역 쌀 이용한 쌀 가공품 개발 앞장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50
  • 등록일2018-07-31 14:11:37
  • 내용충남 홍성군은 조운정미영농조합법인을 통해 쌀 소비 감소에 대응하고 지역 쌀 생산 농가의 소득 창출을 목적으로 누룽지 등 다양한 쌀 가공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홍성군은 조운정미영농조합법인을 대상으로 고품질 쌀 생산·가공·유통 기반조성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약 1억5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쌀 가공시설 보완공사, HACCP 인증 관련 시설 지원, 쌀 가공품 컨설팅 등을 실시했다. 그 결과 올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쌀 가공품인 누룽지의 안정적 공급·생산체계를 갖추고 본격적으로 판매하며 대형마트에 납품하며 판로를 개척하고 한 달 매출 1억여 원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조운정미영농조합법인도 이번 사업 지원을 통해 결성면에 누룽지 전용 쌀 생산단지 50ha를 조성하고, 저장·도정 및 가공품 생산에 일원화된 시스템을 갖추게 되면서 생산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돼 저렴한 가격으로 누룽지를 판매 할 수 있게 됐다. 조운정미영농조합법인 임재익 대표는 “이 누룽지는 100% 홍성에서 생산되는 햅쌀을 이용하고 전통방식으로 만들어 더 바삭한 맛을 느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고품질 쌀을 이용하여 다양한 누룽지제품 개발도 연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누룽지 등 다양한 쌀 가공품용 원료곡이 안정적 공급체계를 구축했기에 연간 500톤 이상의 쌀이 소비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을 이용한 가공품 판매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쌀 재배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내포신도시 내 정주여건 개선 위해 민·관 협력하다 이미지
내포신도시 내 정주여건 개선 위해 민·관 협력하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50
  • 등록일2018-07-31 14:10:32
  • 내용홍성군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가 신설 1년차를 맞아 신도시 내 8개 마을 이장들과 함께 내포신도시의 정주여건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이하 사업소)는 지난 25일 사업소 회의실에서 극동아파트를 비롯한 6개 아파트와 이주자택지마을 등 8개 마을 이장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신도시 내 주민들의 행복한 꿈과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다짐했다고 밝혔다. 내포신도시 조성 6년차를 맞아 민과 관이 하나가 되어 주민들이 불편함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보고, 부족한 부분은 바로바로 개선하여 더 나은 정주여건으로 신도시 조기 정착을 유도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특히 사업소는 지난 1년간 보도블럭 함몰 30건, 난간·교통표지판 파손 등 표지판 관련 민원 40건, 겨울철 제설 교통관련 민원 20건 등 도로시설물 관련 민원을 가장 많이 접수 처리했으며, 신속한 현장 확인과 민원인 면담을 통한 상황 설명, 처리 계획 안내 등을 통한 신속한 해결으로 주민 만족도를 높여오고 있다. 장의남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은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함께 고민하고 협의하여 더 좋은 대안을 찾아가기 위해 정례적으로 간담회 자리를 갖기로 했다.”며 “도로와 공원, 녹지 등의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해 미래의 꿈과 희망을 만드는 내포신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는 내포신도시 내 개발 1,2단계에 마무리된 도로 122개 노선 34,602m와 보행자도로 91노선에 4,015m, 자전거도로 34,326㎡, 교량 20개소 등의 도로시설물과 공원녹지 20개소, 6,000주의 가로수 등 100ha의 공원녹지를 유지 관리하고 있으며, 봄과 여름철에는 배수구 막힘을 예방하기 위한 노면청소를, 여름과 가을철에는 인도내 보도블럭 제초작업, 그리고 겨울철에는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쾌적한 도로환경을 만들어 오고 있다.
홍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 나눔 실천 위한 행보 ‘눈길’ 이미지
홍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 나눔 실천 위한 행보 ‘눈길’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642
  • 등록일2018-07-31 14:09:49
  • 내용홍성군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각 읍·면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운영하며 이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등 모범적인 행복 나눔 실천 행보를 보이고 있어 타 지자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실에서 원활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지원을 위해 희망복지중앙지원단 전문 강사를 초빙해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사례관리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군청 희망복지지원단, 읍·면 맞춤형 복지팀, 통합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사례관리업무이론과 전산교육이 진행되며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을 위한 밑바탕을 다졌다. 또한 광천읍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평창올림픽을 치른 후 후원물품으로 기부된 3인용 소파 10개를 엘리베이터가 고장난 아파트의 다자녀 가구, 좁은 골목에서 거주하는 노부부 등 저소득 소외가정에 전달하며 연탄보일러, 세탁기, 냉장고에 이은 네 번째 후원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광천읍 김승환 읍장은 “관내 주민들을 직접 보고, 고충을 귀 기울여 들으며 다시 한 번 맞춤형복지에 힘쓰겠다.”며 뜨거운 폭염과 좁은 골목 등 열악한 배달환경에도 불구하고 나눔에 동참해준 위원들과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광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용선 위원장도 “홍성읍과 광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으로 평창 동계올림픽의 자원까지 가져올 수 있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지역사회 협의체 활동을 본 듯하다.”며 감동을 전했다.
(재)홍성사랑장학회‘2019학년도 입시진학설명회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2
  • 등록일2018-07-31 14:09:16
  • 내용(재)홍성사랑장학회는 2019학년도 학생부 종합전형대비 입시 정보를 수험생에게 제공하기 위해‘2019학년도 입시진학설명회’를 8월 1일(수) 오후 4시 홍주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9월 대학 수시모집 일정을 앞두고 실시하는‘홍성군 입시진학설명회는 ▲ 1부 대학입시의 흐름을 이해한 수시전략 만들기 ▲ 2부 입학사정관이 읽고 싶은 자기소개서 만들기’로 구성된다. (재)홍성사랑장학회에서는 1, 2부 모두 2014년도까지 대학입학사정관을 지낸 윤종걸, 김진환 박사 두 강사를 섭외하여 2019학년도 수시모집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명회를 알차게 준비했다. (재)홍성사랑장학회 김석환 이사장은 홍성의 미래 주역이 될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입시진학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장학사업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고 전하며“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성공적인 대학진학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많은 수험생과 부모님들께서 관심을 갖고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홍성사랑장학회는 지난 2005년 4월 공식 출범한 이래 현재까지 약 126억원의 기금이 조성되었고, 출범이후 올해까지 총1,962명의 지역인재에게 약 21억 2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여 홍성군 희망충전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홍성군, 폭염에도 안전한 홍성군 만들기 ‘총력’! 이미지
홍성군, 폭염에도 안전한 홍성군 만들기 ‘총력’!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3
  • 등록일2018-07-31 14:08:47
  • 내용홍성군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의 최소화를 목표로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무더위쉼터 점검 및 폭염 대비요령 홍보 등에 적극 나서며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홍성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홍성군은 9월 30일까지 이어지는 폭염 대책기간 동안 선제적 대응을 위해 폭염 취약계층이 한낮의 폭염을 피할 수 있도록 경로당, 마을회관, 읍·면사무소, 노인복지관 등 무더위쉼터 65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또한 폭염특보 시 문자 전송, 폭염대비 행동요령 전광판 홍보, 폭염 대비 홍보물품(리플릿, 쿨토시) 및 냉방물품(선풍기) 배부 등 폭염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 25일에는 이용록 홍성군 부군수가 노약자 및 폭염취약계층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 부군수는 무더위쉼터 운영 현황과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 가동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무더위 시간대인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야외활동 및 영농활동을 자제하고 무더위쉼터를 이용하여 휴식을 취하고 물을 자주 섭취하는 등 개인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평년보다 장마기간이 짧았던 올해는 당분간 폭염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폭염대책기간인 9월 30일까지 각 읍·면 및 관계 기관과 함께 폭염피해 예방대책을 적극 추진해 폭염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