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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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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18년 공동주택관리교육 실시 이미지
홍성군, 2018년 공동주택관리교육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12
  • 등록일2018-07-10 11:13:58
  • 내용홍성군은 지난 5일 군청 대강당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및 관리사무소장을 대상으로 ‘2018년 공동주택관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의 투명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LH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와 위·수탁계약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공동주택의 합리적이고 원활한 운영을 위헤 「공동주택관리법」 및 관리규약에 따른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에 관한 내용과, 아파트 관리 관련 비리 근절을 위한 공사 및 용역사업자 선정 지침, 장기수선충당금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교육과정 외에도 공동주택 관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입주자 사이의 갈등과 분쟁을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상담 서비스를 병행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의 아파트 운영역량 및 윤리의식의 강화로 살기 좋은 공동주택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들이 임기 내 매년 4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임을 알리며 생업 등의 사유로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은 LH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사이버연수원(http://eduapt.lh.or.kr)에서 온라인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홍성군 보건소, 비만관리 프로그램 대성공 거둬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5
  • 등록일2018-07-10 11:11:02
  • 내용홍성군보건소는 지난 6일 체중관리가 어려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성인비만관리교실 『아자! 비만탈출』수료식을 가지며 프로그램 참가자 전원이 건강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아자! 비만탈출』 프로그램은 체지방률 30% 이상의 관리대상자 80명이 참가해 8주간 주 3회 점핑·스피닝 운동, 식사일지 관리, 맞춤 건강상담, 정기적 변화측정 등을 통해 집중 비만관리를 하기 위해 운영된 프로그램이다. 이날 수료식은 참가자들의 노력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건강 체중감량 우수자 및 우수팀에 대한 시상, 프로그램 운영결과 보고, 요요현상 극복 결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홍북읍 이 모 씨는 “고통스러우면서도 즐거웠던 8주의 시간은 나를 다시 찾게 해주고 건강한 다이어트가 무엇인지 알게 해준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수료식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으로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중년여성 및 직장인 비만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군민은 보건소 건강증진팀(☎630-9042)으로 문의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성군 청년마을조사단」 발대식 성료! 이미지
「홍성군 청년마을조사단」 발대식 성료!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8
  • 등록일2018-07-10 11:08:00
  • 내용홍성군이 주관하고 홍성군 마을만들기 지원센터가 주최하는 ‘홍성군 청년마을조사단’의 발대식이 지난 5일 홍성군 갈산면 와리 원와마을에서 진행됐다. 청년마을조사단은 마을 자원 발굴을 통해 주민 주도의 마을 활성화를 유도하고 농촌고령화로 잊혀져가는 마을의 역사와 이야기를 기록하기 위해 지난 6월 홍성군이 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큰 8명의 청년을 모집해 구성한 조사단이다. 5일 오전 10시에 갈산면 원와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주민설명회 및 청년마을조사단 발대식에는 원와마을주민 및 군 건설교통과장, 갈산면장,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창신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사무국장의 홍성군 청년마을조사단 운영 목적, 역할 및 운영방식 등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김윤호 건설교통과장은 “홍성군 청년마을조사단을 통해 어르신들이 기억하고 있는 각 마을의 소중한 이야기를 듣고 기록하는 유의미한 일을 할 수 있게 됐다.”며 “홍성군 청년 마을조사단원들을 손자, 손녀처럼 생각하고 마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편하게 말씀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며 마을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홍성군 청년마을조사단은 마을자원조사와 지역이해에 필요한 기본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7월부터 갈산면 4개 마을(원와, 압곡, 목과, 내갈) 조사를 시작으로 올 12월까지 군내 60여 개 마을을 돌며 마을의 역사와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를 기록하고 정리하는 작업을 해나갈 예정이다.
홍성군, 4차 산업 ICT 활용한 방문진료사업 추진 이미지
홍성군, 4차 산업 ICT 활용한 방문진료사업 추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9
  • 등록일2018-07-10 11:06:52
  • 내용제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라 원격의료가 전 세계적으로 대중화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 홍성군이 이러한 추세에 발 맞춘 보건의료-ICT 융합을 통한 원격의료 초기모델로 주민 의료사각지대를 점차적으로 해소해 나가고 있어 타 지자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홍성군은 4차 산업혁명 대응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공공의료를 실현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중인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2017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의료취약지 주민을 대상으로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홍성군이 제공하고 있는 「보건의료기관 ICT 활용 방문진료사업」은 의료취약지 주민의 의료접근성 제고 및 고령인구 증가에 따른 만성질환자의 효과적 관리 등을 목적으로 보건의료기관 중심의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의료취약지역 구항면·장곡면을 사업 대상으로 시범선정해 해당지역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원격-방문진료서비스를 시행중에 있으며, ▲고혈압·당뇨·허리통증·무릎관절 등에 대해 질환범위를 선정 ▲원격지 의사가 정보통신기술 등을 활용하여 환자의 가정에 방문한 방문간호사에게 의료 관련 전문지식 및 치료지침을 제공 ▲방문간호사는 이를 바탕으로 환자 간호 및 진료보조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찾아가는 원격-방문진료서비스는 병원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던 주민들에게 진료 편의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시행 범위 확대 및 대상자 추가 등 주민 요구를 반영하기 위하여 보건복지부에 건의하여 사업 확대에 대한 승인 요청 중에 있다. 조용희 보건소장은 “고령화시대에 ICT를 활용한 협진사업 운영을 통해 의료취약지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전문성 있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원격의료사업이 정례화 되도록 철저를 기하여 홍성군 전 지역의 의료 소외계층을 없애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국제단편영화제 유치로 영화의 메카 만든다 이미지
홍성군, 국제단편영화제 유치로 영화의 메카 만든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88
  • 등록일2018-07-06 15:16:02
  • 내용민선 7기를 출범한 홍성군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홍주지명 천년을 맞이한 홍성군은 김석환 군수의 3선 도전이 성공하면서 그동안 추진해왔던 지속적인 발전계획에 탄력을 더하고 있다. 특히 문화예술 분야의 여러 가지 도전은 타지자체의 귀감이 될 정도로 성공적이라는 평이다. 교육과 문화 인물이 어우러진 문화체육관광부 육성축제이자 충청남도 최우수 축제인 홍성 역사인물축제의 독창성은 이미 축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연착륙에 성공하면서 여러 지자체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018 홍성 역사인물축제는 그동안의 축제패턴에서 발상의 전환을 통해 홍주천년 해에 성삼문 탄생 600년의 새로운 시도를 더하게 된다. 홍성을 빛낸 6명의 위인(최영, 성삼문, 한용운, 김좌진, 한성준, 이응로)중 한분의 모습을 부각시켜 축제의 독창성을 강화 한다는 취지다. 탄생 600주년을 맞이한 한글 탄생의 가장 중요한 인물인 성삼문의 부각은 국문학계는 물론 한글과 관련된 각계각층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지난 7월 4일 한국 영화인 총연합회 지상학 회장과 주기석 사무국장 등이 홍성군을 방문했다. 군수실에서 김석환 홍성군수와 영화제에 관한 세부 논의가 이어지면서 업계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그동안 지자체 중심으로 개최되었던 ‘국제 단편영화제’를 영화인 총 연합회 주관으로 개최하기로 하면서 충남도청 소재지인 홍성이 개최 적지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그동안 발빠른 대응으로 준비해온 홍성군은 민간 T/F팀을 구성해 협회와 소통을 지속하면서 유치에 청신호가 켜진 것이다. 환담 자리에서 지상학 회장은 “홍성군이 충남도청의 소재지로써 위상을 갖춰가는 모습을 보았다”며 “국제 단편 영화제 개최도시로써의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홍성에서 ‘국제 단편영화제’를 개최하게 된다면 홍성 10만 군민의 단합된 모습으로 가장 멋진 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군 단위에서 홍주시 승격을 앞두고 지역의 중추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영화인총연합회는 영화인 상호간의 친목 도모, 회원의 권익옹호와 우리영화예술 창달 발전에 기여를 목적으로 1962년 6월 28일 설립된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사단법인이다. 사무실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동 1-117 예총회관 402호에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회원의 권익옹호 및 복리증진, ▲영화인의 자질향상 및 신인발굴, 양성 ▲영화진흥을 위한 연구발표회 및 강좌 개최 ▲공로영화인에 대한 포상 ▲대종상 영화제 개최 등을 진행하고 있다.
홍성군, 우리 아이 안심 돌봄 환경 조성 박차 !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75
  • 등록일2018-07-06 15:11:52
  • 내용홍성군은 돌봄 관련 정부공모사업에 올해 상반기에만 4개가 선정되어 총 11억 원 가량의 사업비를 받는 성과를 올리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홍성’을 만드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홍성군은 최근 충남도청 이전에 따른 젊은 층 인구유입 증가와 한부모 가정, 맞벌이 가정의 증가와 같은 지역의 인구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그와 함께 변화하는 주민수요에 부응하고자 다양한 아동?가족 관련 정책을 개발·추진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군은 올해 초 ‘다함께 돌봄 공모사업(보건복지부, 5천만 원)’ 선정을 시작으로 ‘지역기반 초등돌봄 공동체사업(충남교육청, 8천만 원)’, ‘KB 작은 도서관 공모사업(1억 원)’, 최근에는 ‘온종일 돌봄 선도사업(관계부처합동, 8억 원)’에 선정되는 등 잇따른 쾌거를 올리고 있다. 각 사업의 세부 추진사업으로는 ▲홍북읍 내포신도시 내 육아·돌봄 관련 인프라 구축, ▲홍성읍 내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 오후 7시까지 확대운영 및 아이들 저녁 식사 제공, ▲아이돌봄 지원사업 추가지원, ▲어린이 놀이문화 개선사업, ▲보육료 차액지원, ▲우수농산물 급식 지원확대 등이 있다. 군 관계자는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는 사회적, 물리적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안팎으로 다양한 돌봄 시설을 확충하고 마을과 연계한 돌봄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사업추진에 더욱 박차를 기하며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