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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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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미생물 활용한 친환경 농축산업 선도하는 홍성군 ! 이미지
유용미생물 활용한 친환경 농축산업 선도하는 홍성군 !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96
  • 등록일2018-07-18 08:28:26
  • 내용충남 홍성군의 친환경 농축산업 환경 조성을 위한 유용미생물이 전국적으로 주목받으며 좋은 호응을 얻고 있어 화제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효모균, 유산균, 광합성균, EM(농업, 생활), 클로렐라 등 6종의 유용미생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 302톤의 미생물을 관내 8,408명의 군민에게 공급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미생물 활용 농가와 공급량도 지난 2015년 270톤, 2016년 280톤, 2017년 302톤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군은 올해 상반기에만 총 7,395 농가에게 146톤의 유용미생물을 공급했다. 특히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역점사업 중 하나로 농촌진흥청 국비를 확보하여 효소와 비타민을 생산하고 항생물질을 다량 분비하는 고초균 배양 설비를 신설하고, 하반기에는 가축의 장내에서 발생되어 배출되는 유해가스나 분뇨의 악취 물질인 질소, 유황 화합물의 악취 가스를 제거하여 축산농가의 악취발생 저감 등에 좋은 광합성 세균의 배양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러한 행보와 함께 홍성군은 농업용 클로렐라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생활EM은 충남 지역에서 처음으로 시작하고 보급하기도 해 우수 모델 및 기관으로 꼽히고 있어 보령, 서산, 세종 등 인근 시군을 비롯하여 전주, 남양주, 청주, 영동 및 농촌진흥청 등 전국 기관의 미생물 담당자들이 끊임없이 방문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용 미생물 활용 교육을 통해 군민 누구나 쉽게 미생물을 접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며, 농축산용 미생물 확대 보급으로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통해 홍성군이 친환경 농축산업에 다가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광천읍 사랑의 도배봉사와 후원활동 이미지
광천읍 사랑의 도배봉사와 후원활동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62
  • 등록일2018-07-17 13:13:42
  • 내용홍성군 광천읍에서 7월 초 약 2주에 걸쳐 노인부부를 위한 도배봉사, 결손가정의 연탄보일러 교체수리 그리고 취약계층을 위한 계란 250판 후원이 진행되며 이웃 사랑의 훈훈함을 전했다. 먼저 (사)한국주거환경협의회의 김현규 이사와 단원들, 광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광천읍 맞춤형복지팀은 백제물산의 후원을 받아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자녀와 연락이 끊기고 치매인 남편을 홀로 보살피던 할머니는 “이제 곰팡이 없는 집에서 생활할 수 있다.”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고철 수거로 자녀를 양육하던 아버님은 “항상 추운 겨울이 너무 힘겨웠는데 큰 걱정을 덜었다.”며 함박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이어 삼화농원이 후원한 계란 250판은 독거노인과 한부모 다자녀 가정에게 배달되었다. 김승환 광천읍장은 “이웃의 관심과 사랑은 따뜻한 재능기부로 이어질 수 있다.” 며, “주변에 혹은 본인이 어려운 일이 있다면 언제든 광천읍 맞춤형복지팀에 연락해 달라”고 전했다. 김현규 (사)한국주거환경협의회 이사는 “장마철이지만 하늘이 도와 봉사하는 날엔 비도 안 왔다”며 “꾸준한 봉사활동을 위해서는 많은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광천읍 지역사회협의체와 광천읍 행정복지센터는 매월 정기회의와 찾아가는 봉사활동, 시니어 봉사단의 추천으로 다양한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도움을 주고 있다.
홍성군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 이동통신요금 최대 1만1천원 감면받는다 !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11
  • 등록일2018-07-17 13:13:15
  • 내용홍성군은 7월 13일부터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만65세 이상 중 소득 재산 하위 70%) 이동통신요금 감면 대행 신청 접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은 월 1만1천 원 한도로 이동통신 요금을 감면 받게 되며, 청구된 이용료가 2만2천 원(부가세 별도) 미만이면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이동통신요금 감면 서비스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휴대전화 번호와 이동통신사만 알면 해당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동통신사 대리점이나 통신사 고객센터(☎114), 온라인 복지로 사이트(www. bokjiro.go.kr)를 통해서도 이동통신요금 감면신청을 할 수 있다. 또한 군은 추후 어르신들에게 안내 SMS를 발송하여 한번만 클릭하면 전담 상담사와 연결될 수 있도록 해 신청의 어려움을 덜어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내 모든 기초연금 대상자들이 이동통신요금 감면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마을방송과 경로당에 홍보물을 부착하는 등 적극적으로 제도를 알리고 홍보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초연금은 소득인정액 기준 단독가구 131만 원, 부부가구 209만6천 원 이하에 해당하는 경우 지급받을 수 있다.
홍성군 용봉산 상하리 사지 발굴조사 성과 공개 ! 이미지
홍성군 용봉산 상하리 사지 발굴조사 성과 공개 !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8
  • 등록일2018-07-17 11:44:25
  • 내용충남 홍성군 용봉산 자락에 위치한 폐사지인 상하리 사지가 다단의 대형석축을 기반으로 하는 산지가람임이 확인됐다. 지난 5일 조사현장 공개를 위해 개최된 현장발표회에서는 신창수(백두문화재연구소 이사장), 양정석(수원대학교 교수), 주수완(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자문위원과 홍성군, 관련 연구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봉산 상하리 사지 발굴조사 결과 발표와 자문위원회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13년부터 문화재청과 함께 전국의 비지정폐사지를 대상으로 중요 폐사지 발굴조사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는 불교문화재연구소가 진행했으며, 그 동안 수차례에 걸친 지표조사에도 불구하고 사역 입구에 새겨진 마애불과 일부 드러난 석축의 존재 이외는 별로 알려진 바가 없었던 홍성 상하리 사지는 올해 연구소의 발굴조사 첫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시굴조사 결과, 대형석축을 기반으로 하는 건물지, 탑지 등과 함께 인화문토기, 청자정병편, 치미편, 납석제호 등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에 해당하는 다양한 유구와 유물들이 확인되었다. 특히, 홍성군의 상하리 사지처럼 마애불이 사찰의 입구에 위치하는 경우는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형태이기에 이번 조사는 산지가람의 새로운 유형을 밝히는 시작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장발표회 이후 이어진 자문위원회의에서 위원들은 “상하리 사지는 통일신라시대 후반에 창건되어 고려시대 초기에는 마애불과 함께 대형석축들이 조성되는 등 가장 번창했으며, 이후 조선시대까지 그 사세를 유지했을 정도로 역사가 깊고 사격이 높다. 특히 사찰 창건과 관련된 통일신라시대 유물과 유구들은 전형적인 신라 계통으로, 만듦새나 수준이 뛰어나다.”고 총평했다. 또한 “향후 본격적인 정밀발굴로 이어졌을 경우 그 성과가 매우 기대되는 곳이며, 상하리 사지뿐만 아니라 용봉산 중심으로 산재해 있는 불교유적에 대한 연계조사가 이루어져야 하며 이에 대한 조사·정비계획을 홍성군, 불교문화재연구소 모두가 협력해서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한광윤 문화관광과장은 “빠른 시일 내에 상하리 사지에 대한 후속조사 및 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군에서도 가능한 한 많은 지원을 통해 상하리 사지의 역사성을 밝히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5년 불교문화재연구소는 폐사지 조사를 통해 홍성 상하리사지 및 마애불을 문화재로 지정·관리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으며, 이후 홍성군에서는 홍성 상하리 사지 입구에 위치한 마애불을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 신청하여 관련 절차가 진행 중에 있다.
홍성군보건소,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 주의하세요!! 이미지
홍성군보건소,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 주의하세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4
  • 등록일2018-07-16 10:49:59
  • 내용홍성군보건소는 최근 서해 일부지역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에 대한 예방수칙 준수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였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제3군 법정 감염병으로 해수온도가 18℃ 이상 상승하는 6월에서 10월에 주로 발생하며, 8·9월에 가장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주로 어패류 섭취 또는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에 의해 감염되며, 특히 만성 간질환자, 당뇨병, 알코올중독자 등의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에서 발생할 경우 치사율이 50%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더욱 더 주의가 필요하다.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선 ▲어패류 85℃ 이상으로 익혀먹기, ▲피부에 상처가 있을 경우 바닷물과 접촉하지 않기, ▲조리 시 해수를 사용하지 말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기, ▲날생선 및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칼 등은 반드시 소독하기, ▲어패류 다룰 때 장갑 착용하기 등을 철저히 준수하여야 한다. 조용희 홍성군보건소장은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시 발열·혈압저하·복통·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관찰되며, 발진·부종·수포 등의 피부병변이 나타난다. 따라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하며 “비브리오패혈증 감염을 막기 위해서 일상생활이나 어패류 관리 및 조리 시 예방수칙을 꼭 지켜 달라.”고 당부하였다.
홍성군, 7월 건축물, 주택 등 재산세 79억 원 부과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10
  • 등록일2018-07-16 10:48:57
  • 내용충남 홍성군은 2018년 7월 납기 주택 및 건물분 재산세 총 45,232건에 대해 79억 6백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지난해보다 12억 증가하였으며, 읍·면별로는 홍성읍이 31억4천만 원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는 홍북읍이 29억8천만 원 부과되었다. 재산세 주요 증가 요인은 개별주택가격 상승 및 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주택 및 상업시설의 증가와 주택분 일시 납부 기준액이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되면서 7·9월 나눠 부과하던 것이 7월에 한번에 부과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재산세 납부기한은 7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이고, 전국 모든 금융기관 및 우체국에서 납부할 수 있으며, 전국 어디서나 고지서 없이 CD/ATM단말기를 이용하여 신용카드와 통장으로 납부가 가능하고 인터넷 위택스 또는 가상계좌로도 납부가 가능하다. 군 담당자는 “연납기준금액 상향은 부과·납부에 소요되는 이중 비용을 절감하고, 동일 금액을 7·9월 두 번에 걸쳐 부과함에 따른 이중과세에 대한 오해와 납부로 인한 번거로움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관련 법규 및 조례를 개정하여 시행한 것”이라며 재산세 연납기준금액이 기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적용되었으므로, 7월에 일시 부과된 재산세를 상승으로 오해하지 않기를 당부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행정복지국 세무과(041-630-1664) 또는 물건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 재무 및 총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