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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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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주이름사용 천년기념 타임캡슐 수장품 모집 이미지
홍성군, 홍주이름사용 천년기념 타임캡슐 수장품 모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04
  • 등록일2018-08-02 11:14:38
  • 내용충남 홍성군은 홍성의 옛 지명 홍주(洪州)이름사용 천년의 해를 맞이하여 『홍주천년 타임캡슐』의 수장품을 모집한다. 천년 타임캡슐은 높이 1.0m, 폭 0.5m 규격에 스테인레스 소재로 제작되며, 현재 홍성의 역사, 문화와 주민들의 이야기, 소망 등을 담아 미래의 홍성주민에게 전달하기 위해 홍주문화회관 앞 회전교차로 홍주천년기념탑 하단 바닥에 100년간 매설되어 2117년에 개봉된다. 군은 오는 8월 31일까지 기관에서 보관중인 행정자료 및 군민, 출향인 등 주민들의 기증품을 신청 받아 소형인 경우 실물로, 대형이거나 방대한 자료는 전산화 작업을 거쳐 캡슐에 함께 수장할 계획임을 밝혔다. 천년 타임캡슐이 매설되는 홍주천년기념탑은 홍성군이 2017년부터 준비하여 올해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된 디자인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기념탑 상부는 홍성군 지도를 꽃으로 표현하고 하부는 천년의 시간을 모래시계로, 바닥은 홍주천년 엠블럼을 화강석으로 장식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념탑의 전체적인 소재는 녹이 잘 슬지 않고 회전교차로 운전자의 시야를 고려한 무광처리 스테인레스 소재이며, 최종디자인은 군민과 홍주천년 기념사업 자문위원회, 군정자문위원회 등의 의견을 모아 선정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올 10월 중순에 천년타임캡슐 매설과 홍주천년기념탑 준공식을 연계·개최하여 2018 홍주이름사용 천년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군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기억에 남을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군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홍성군이 홍주(洪州)이름사용 천년의 해를 맞이하여 추진 중인 홍주천년 기념음악회, 베이비 사진전, 홍주천년 느티나무 묘목 나누기, 홍주읍성 서예축전, 소망의 천년등불걸기 등의 행사와 관련된 문의는 홍주천년기획TF팀(☎630-1502, 1505)으로 하면 된다.
홍동면 문당 마을의 특별한 여름나기 이미지
홍동면 문당 마을의 특별한 여름나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83
  • 등록일2018-08-01 17:45:06
  • 내용충남 홍성군 홍동면 문당 마을에서 마을주민을 위한 특별한 여름나기 행사가 개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마을 어르신을 비롯한 100여 명의 주민들은 삼계탕만 먹고 끝나는 뻔한 삼복더위 극복 행사가 아닌, 트랙터가 이끄는 마차도 타고 한낮에 시원한 조롱박 터널을 거닐며 무더위를 잠시 잊는 색다른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조롱박으로 가득한 터널을 기획한 환경농업관 주형로 관장은 “조롱박은 사람이 키우는 것이 아니라 자연이 키우는 것이다. 다양한 박이 한 곳에서 함께 자라나는 것처럼 모두가 어우러져 도시와 농촌의 행복한 나눔을 함께 실천하고 싶다.”며 올 가을에는 들녘에서 특별한 마을축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동면 관계자는 “홍동면은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다양한 협동조합을 만들어 활기찬 농촌 분위기를 조성하며 귀농귀촌 1번지 홍성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곳으로, 그 중에서도 문당 마을은 유기농 쌀빵 생산과 흑미 염색 체험 등 새로운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마을”이라며 “싱그러운 자연이 가득한 홍동에서 가족과 함께 조롱박 터널을 걷는 여유를 누려보시라”고 덧붙였다.
홍성군,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구제 총력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36
  • 등록일2018-08-01 17:44:44
  • 내용홍성군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 농민들의 시름을 한층 더하고 있는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유해야생동물 포획활동은 생물종 다양성의 유지도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고령화된 농촌사회에서 농번기에 일손부족으로 시름하는 농민들의 농작물 피해로 인한 이중고를 덜기 위해 꼭 필요한 활동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 군은 홍성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35명을 중심으로 연중 지속적인 포획활동을 진행하며 피해예방 시설지원사업과 함께 농작물 피해 구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군은 올해 상반기에만 330여 건의 피해를 접수 받아 멧돼지 10마리, 고라니 2,147여 마리를 포획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을 포획 활동 시 해당 마을의 주민들이 놀라지 않도록 마을방송을 통해 안내방송을 하도록 하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있으며, 피해방지단원 교육을 통해 총기 안전수칙 등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입은 군민은 군 환경과에 방문하거나 전화(041-630-1458)로 야생동물 포획을 신청할 수 있다.
홍성, 이응노의 집 창작 스튜디오 예술가를 만나다 이미지
홍성, 이응노의 집 창작 스튜디오 예술가를 만나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52
  • 등록일2018-08-01 17:44:06
  • 내용충남 홍성군 고암이응노 생가기념관(이하 이응노의 집)은 지난 7월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이응노의 집 예술가들의 스튜디오를 개방하는 「오픈 스튜디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선정된 작가 5인은 컨테이너동 권용주, 장태영, 정상철 작가, 한옥동 박세연, 박유미 작가로 이들은 지난 주 주민들에게 스튜디오의 문을 활짝 열고 그간의 창작 활동과 과정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화, 설치, 커뮤니티 아트, 영상 등 예술가들의 기존 작품과 현재 작업 중인 작품 등을 선보였고, 주민을 위한 한국 무용과 해금 연주, 영화 상영 등의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진행했다. 오픈 스튜디오 둘째날에는 정상철 작가와 박승진(design studio loci) 조경 건축가가 함께 ‘10개의 키워드로 만나는 조경과 건축이야기’ 특강을 진행하고, 박세연 작가와 이응노의 집이 협력 기획한 청소년교육프로그램 ‘예술가와의 산책’, 외부 미술 전문가를 초청하여 작가의 작업 역량을 강화하는 ‘예술가-전문가 1:1 비평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응노의 집 관계자는 “이번 오픈 스튜디오를 계기로 입주 작가들이 홍성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 입주작가들이 구상한 예술 세계에 집중하여 작품 활동에 매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응노의 집 창작 스튜디오는 오는 11월 입주작가 5명의 창작 결과를 선보이는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홍성군 남당어촌계-보령시 무창포어촌계 자매결연 체결 이미지
홍성군 남당어촌계-보령시 무창포어촌계 자매결연 체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71
  • 등록일2018-07-31 14:15:05
  • 내용홍성군 남당어촌계는 풍요로운 어촌을 만들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보령시 무창포어촌계와 함께 지난 7월 26일 자매결연식을 체결하였다. 이날 자매결연에는 남당·무창포 어촌계원과 홍성군 해양수산팀, 보령수협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수산 발전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지역현안사항인 어촌지역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협약서를 체결 교환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수산정책변화의 필요성과 방향에 대해 어촌계원들 간 현장 대화를 통한 다양한 의견들을 이야기하는 시간과 함께 친목도모를 위한 체육행사를 가졌다. 남당 어촌계장은 이번 자매결연 체결을 통해 “홍성과 보령은 천혜의 수산자원 보고인 천수만에 접하고 있으며, 수도권과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이점을 최대한 살려 지역 특성에 적합한 사업의 발굴과 함께 바다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서해안 홍성·보령의 바다를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 5월 28일부터 홍성군 죽도에 여객선이 취항함에 따라 최근까지 죽도 관광객이 5천여 명이 넘게 입도 하는 등 바다를 통한 新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어촌 기반정비와 어촌관광인프라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며 복합다기능 부잔교 설치 사업, 관광형 수산물 위판장 설립, 인공어초 설치사업, 수산종묘 매입방류 등 총 34개 사업에 362억 원 규모로 2019년도 해양수산사업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홍성군,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 체비지 재매각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28
  • 등록일2018-07-31 14:14:38
  • 내용충남 홍성군은 지난 30일 홍성읍 옥암리 1228번지 일원에 위치한 옥암지구 도시개발지구 내 체비지 6필지에 대한 재매각을 공고했다. 홍성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난개발 방지 및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조성과 공공복리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환지방식으로 개발해 2016년 준공한 지구다. 서쪽으로는 국도29호선과 서해안고속도로, 동쪽으로는 장항선과 국도 21호선을 연결하는 홍성읍 시가지 교두보 역할을 하는 입지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매우 용이해 공동주택 및 온천지구 등 각종 개발이 본궤도에 오르면 유동인구가 증가하여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에 군이 매각하는 체비지는 지난 6월 26일 유찰된 공동주택용지 1필지(27,635.0㎡), 단독주택용지 5필지(2,169.1㎡)로 전체 6필지(29,804.1㎡)로, 매각 방식은 일반 공개경쟁입찰로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이용한 전자입찰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입찰등록기간은 7월 30일부터 8월 21일까지로 입찰참가자는 온비드 회원으로 등록해야 하며, 실명확인 절차로서 전자입찰에 사용 할 수 있는 공인인증기관의 공인인증서를 교부받아 입찰에 참가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이나 세부사항은 도시재생과 도시개발팀(☎ 041-630-1854)으로 문의하거나 홍성군청 홈페이지(www.hongseong.go.kr) 군정소식 공고/고시 또는 온비드(http://www.onbid.co.kr)의 인터넷 입찰 사이트에 접속하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