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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에서 진행된 2018 홍성역사인물축제, 관광객 만족도는 더 올랐다 이미지
빗속에서 진행된 2018 홍성역사인물축제, 관광객 만족도는 더 올랐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94
  • 등록일2018-12-11 13:32:36
  • 내용지난 9월 열렸던 충남 홍성군의 대표 축제 ‘2018 홍성역사인물축제’가 특색 있는 역사교육체험 프로그램과 야간 조명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차별화를 이루며 축제 기간 내 계속됐던 갑작스런 가을비에도 오히려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홍성역사인물축제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개최한 2018 홍성역사인물축제 평가보고회에서는 배재대학교 김주호 교수가 축제기간동안 방문객을 대상으로 축제 프로그램, 방문객 소비지출 및 인구통계적 사항 등 문화관광축제 공통조사항목 22개 항목을 중심으로 축제 방문객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와 발전방안, 문제점 도출 및 발전방안에 대해 보고하고 추진위원들 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축제는 높은 비중의 교육적인 체험형 콘텐츠와 축제 핵심 타겟인 어린이를 배려한 프로그램 운영, 축제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퍼포먼스와 볼거리 제공으로 프로그램에 대한 조사항목 만족도가 7점 만점에 5.57점으로 나타나며 작년 5.37점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한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을 조사한 결과 참여자 모두가 전통복식을 착용하고 성삼문 과거시험을 테마로 진행했던 ‘역사현장 타임머신 체험’ 프로그램이 27%의 득표를 받으며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으며, 빛과 조명을 활용한 G-테이너, 별빛정원, 밤을 걷는 선비 체험 등 야간 콘텐츠 강화와 해먹과 북카페가 있는 다기능 쉼터 운영을 통해 행사장 내 방문객 체류시간이 4시간 22분을 기록하며 전년도보다 약 40분 증가한 것으로 나타했다. 하지만 교육적인 축제임에도 운영요원의 전문지식 부족과 방문객 동선을 고려한 안내표지판의 설치부족 등 안내부문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축제 관련 살거리와 차별화된 축제음식 판매 등은 보완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홍성역사인물축제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문화관광축제로 추천되는 성과를 거둔 것은 추진위원님들과 군민 모든 분들의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평가보고회에서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할 점들을 보완하여 2019년 축제는 한 단계 더 발전하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8 홍성역사인물축제는 충청남도 축제육성위원회에서 문화관광축제 추천자격을 획득하고 12월 문화관광축제 최종 심사만을 남겨두고 있다.
홍성군, 지방세 체납액 징수실적 종합평가 6년 연속 수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99
  • 등록일2018-12-11 13:30:00
  • 내용홍성군은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18년도 지방세 체납액 징수실적’ 우수시군 평가결과 장려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은 이로써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최우수상 3회 등을 포함해 6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명실공히 충청남도 체납평가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번 평가는 과년도 지방세 체납액 징수실적, 전년대비 체납액의 증감실적 등을 반영한 평가로 홍성군은 전년도에 이어 높은 점수를 받으며 체납 징수의 저력을 입증했다. 군은 계속되는 경기침체 및 대외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10월 말 기준으로 과년도 체납액 약 15억5천만 원을 징수해 목표액대비 징수율 112%를 달성하였으며, 공매 실적, 번호판영치 실적 등 평가 전 부문에서 높은 실적을 보이며 15개 시·군에서 3위를 차지했다. 군은 연이은 수상을 계기로 내년도에도 부과된 지방세는 반드시 징수하여 자주재원 확충은 물론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홍성 군민의 지방세정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와 수준 높은 납세 의식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됐다.”며 “협조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납세편의시책과 친절한 세무행정추진으로 군민을 위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홍성군, 도교육청과 함께 교육발전을 위한 간담회 가져 이미지
홍성군, 도교육청과 함께 교육발전을 위한 간담회 가져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0
  • 등록일2018-12-11 13:28:13
  • 내용홍성군은 지난 4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김석환 홍성군수와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김헌수 홍성군의회 의장과 우길동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 키우기 좋은 홍성 만들기’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저출산 인구절벽 시대에 대비하여 교육비 부담완화를 통한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 조성과 내실 있는 교육정책 협의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주요 의제로는 무상교육 업무협약 추진 내용 공유와 초등 돌봄공동체 구축·운영, 홍성관내 폐교활용 및 활성화 방안 등이 있었다. 특히 홍성군에서 전국 최초로 개소한 ‘온종일돌봄교실’을 포함한 돌봄생태계의 구축과 운영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방과후 돌봄서비스에 대한 근거법령 부재에 따른 어려움 해결과 지자체와 교육청 및 학교 간 원활한 연계협력 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였다. 또한 홍성군에서는 폐교 활성화를 위한 구 광천여중에 학교 공동야구장(훈련장) 조성과 내포지역 학교 공동운동장 조성 등 충남도와 홍성군, 도교육청과 군교육지원청이 함께 협력하여 폐교활용 대책과 내포지역 학교운동장 확보를 위한 공감대를 갖고 공동노력하기로 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홍성군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복지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홍성 만들기에 진력하시는 교육가족 여러분들께 힘이 되어드리겠다.”며 “바람직한 교육비전을 공유하고 발전적인 홍성군 교육정책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내년부터 고교무상교육을 전면 실시하고 무상급식비 지원, 마을학교 운영 및 학교시설지원 등 교육 분야 전반에 대한 예산을 대폭 증액해 군 세입의 15.3% 편성하였다.
홍성군, 2018 건축행정건실화 추진평가 ‘郡 유일’ 우수기관 선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0
  • 등록일2018-12-11 13:26:49
  • 내용홍성군이 충청남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도 충청남도 건축행정건실화 추진평가 결과 군 단위 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건축행정 민원만족도 제고, △안전한 건축공간조성, △건축문화 저변확대 추진, △건축행정 업무능력 배양 등 4개 항목 15개 지표에 대한 종합평가로 실시되었다. 그 중 홍성군은 가설건축물 스티커 표시제도, 건축허가 시 ‘다락’에 대한 업무처리기준 운영과 제도개선 건의 등을 통해 ‘위반건축물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 발굴’ 분야에서 성공적인 추진을 인정받았다. 또한 찾아가는 건축 민원 상담실 운영과 소규모건축물 현장관리인 인력풀 제도 운영, 건축행정안내책자 제작 및 무료 배포 등으로 ‘지역건축문화 발전을 위한 특수시책 추진’ 분야에서 탁월함을 인정받고, 건축공무원 지식동아리 운영으로 ‘건축행정 업무능력 배양’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군의 특성상 시 단위 자치단체에 비해 조직·인력 등 여러 가지 여건이 부족한 실정이지만 지역주민들이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건축직 공무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열정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앞서가는 선진 건축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가을철 소각산불방지 인화물질 제거 및 마을공동소각 실시 이미지
홍성군, 가을철 소각산불방지 인화물질 제거 및 마을공동소각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9
  • 등록일2018-12-07 09:45:55
  • 내용홍성군이 가을철 소각산불 예방을 위해 11월 19일부터 12월 18일까지 30일간 ‘인화물질 사전제거 및 마을 공동소각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 활동에 나섰다. 최근 산림인접지에서의 농산폐기물·쓰레기소각 등으로 인한 산불 오인신고가 급증함에 따라, 군은 읍·면별로 소각 기간을 정해 공동소각을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고령자나 독거노인 등 농산폐기물을 처리하고 싶지만 노동력 부족으로 처리하지 못하고 있었던 취약계층이나 산림인접지역 또는 산불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중점적으로 소각할 계획이다. 인화물질 제거 및 마을 공동소각을 실시하는 장소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45명, 산불감시원 33명, 관계 공무원 25명이 함께 참여하고, 산불진화차 및 진화장비 지원, 파쇄기 1대 및 예초기 5대 등을 활용하여 농산폐기물 300톤가량 수거와 산림인접지 2,000여 평의 인화물질 파쇄 및 공동소각 실적을 거두었다. 이번 인화물질 사전제거 및 마을공동소각 사업은 본격적인 산불위험시기 이전에 잠재적 산불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제거하여 산불발생위험도가 높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의 산불발생 확률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산불취약지 등에 대하여는 각종 교육 등을 통하여 주민에 대한 산불경각심을 고취시켜 나가는 동시에 철저한 감시를 통한 산불발생 사전 예방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대부분의 산불이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인하여 발생하기 때문에 누구나 허가 없이 산림인접지역에서 농산폐기물 소각행위를 절대 금하며, 산림인접지의 농산폐기물은 군 및 읍·면에 사전신고를 통해 파쇄하거나 공동 소각할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