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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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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1번지’ 홍성군, 202억 투입해 선진 축산행정 이끈다 이미지
‘축산1번지’ 홍성군, 202억 투입해 선진 축산행정 이끈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4
  • 등록일2019-01-08 11:33:10
  • 내용전국에서 가장 많은 돼지 사육두수를 갖고 있는 ‘축산1번지’ 홍성군이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축산 분야에 총 202억 원의 사업비를 편성하고 선진 축산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관내 돼지 사육농가에 11억 7,700만 원을 들여 냉난방시설, 고압세척기, 자동급이기 등의 생산성 향상 기자재와 모돈 갱신사업을 지원하는 양돈농가 육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193농가를 지원한 바 있는 군은 올해 316농가 지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군은 우량 한우 다산장려금을 포함한 한우 개량사업과 송아지 육성율 향상사업, 환풍기와 안개분무시설 등을 지원하는 양계농가 육성사업도 함께 추진해 사육 농가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양돈·한우 249농가와 양계 26농가에 폭염피해 예방시설 장비를 지원했던 군은 올해도 예산 9억 원을 통해 폭염 피해 예방 시설장비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재해로 인한 갑작스러운 가축 사육농가의 피해를 보전하기 위해 22억 원을 들여 가축재해보험 가입비 지원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많은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하는 축산악취 저감에도 한 층 더 힘 쓸 계획이다. 축산농가 악취탈취 및 저감시설 설치비 지원과 악취 저감제품을 공급해 악취저감 시스템을 구축하고 액비전문유통주체 3개소 및 축산농가 75개소에 환경개선제, 악취탈취제, 수분조절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내포신도시 주변 축산농가에는 악취저감제 45톤, 수분조절제 2,125톤, 가축분뇨 18,750톤의 수거비용을 지원하고 악취저감 시설 8개소 설치 및 악취 개선반 2개 반을 편성해 축사내부 악취탈취 분무를 실시하는 등 집중적인 악취저감 개선 사업을 진행해 민원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축산농가에 구제역 예방백신을 비롯한 주요 질병 백신 공급 및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축산농가 소독시설 지원, 가축방역 공동방제단 운영, 악성가축전염병예방 소독약품 등을 공급해 전염병 상시방역체제를 확립하는 등 선제적 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홍성한우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기 위한 홍성한우축제가 열릴 예정”이라며 “우리군의 우수한 축산품을 널리 알리고 축산농가 지원과 악취 저감, 질병 발생 사전 차단 등을 통해 축산1번지다운 선진 축산 정책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소규모수도시설 라돈문제 완전해결 위해 나선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1
  • 등록일2019-01-07 09:40:36
  • 내용홍성군은 작년 12월 말 환경부로부터 갈산 농어촌상수도 신설 사업 총 사업비를 22억에서 43억으로 증액 승인받고 올해 3월중 사업을 발주하여 갈산지구 내 소규모 수도시설의 라돈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라돈은 ‘침묵의 살인자’라 불리는 무색, 무취, 무미의 자연 방사성 물질로 1군 발암물질이며, 최근 이슈화가 되자 우리나라에서도 기준치(148Bq/L)를 마련해 관리 중에 있다. 환경부의 ‘07 ~‘16년 전국 지하수 자연방사성물질 함유실태 조사 결과 홍성군 갈산면 다산마을, 동막마을에서 라돈이 검출됨에 따라 당초 2021년까지 총사업비 22억으로 추진되도록 환경부 수도시설 확충 개량계획에 반영되어 있었던 갈산 농어촌상수도 신설 사업의 확장 필요성을 느낀 홍성군과 충남도가 협력해 금강유역환경청과 환경부를 설득하여 총 사업비 21억 원을 증액해 총 43억 원을 확보했으며 1월 현재 사업 추진을 위한 관련 인허가 및 행정절차를 밟고 있는 것이다. 현재 해당지역의 소규모수도시설은 저감 장치를 운영 중에 있으며, 본 사업이 완료되면 라돈 문제가 영구적으로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갈산지구 외에도 구항·서부지구, 장곡지구, 죽도지구 상수도 신설 사업을 오는 2021년까지 완료하여 군내 거의 모든 지역에서 지방상수도를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및 보급률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부군수 취임 1주년, 환황해권 중심도시 위상 확실히 다졌다! 이미지
이용록 홍성부군수 취임 1주년, 환황해권 중심도시 위상 확실히 다졌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4
  • 등록일2019-01-07 09:39:50
  • 내용충남 홍성군 이용록 부군수가 지난 2일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이 부군수는 홍성의 옛 지명 홍주이름 사용 천년의 해인 2018년 1월 2일 부임 당시 환황해권 시대 중추도시로서의 위상을 세우고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홍성군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직원들에게 소통과 공감, 협력, 실행, 동행, 청렴과 정직 등 5단계 업무 테크닉을 당부한 바 있다. 그로부터 1년, 이 부군수는 풍부한 행정경험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홍성군의 행정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으며, 특유의 친화력을 통해 군 직원들을 하나로 결속시키는데 일조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 부군수 취임 첫해 유독 눈에 띄는 군정 성과가 많았다. 시 승격 추진 기반조성, 역사문화 관광도시 조성 등 다양한 군정현안 해결에 선봉장 역할을 자처하며 묵묵히 노력해왔다. ▲홍주천년 기념탑 등 다양한 홍주천년 기념사업 전개, ▲전남 무안군과 시승격 업무협약 체결, ▲내포신도시 아동통합지원센터 구축, ▲서북부 해안권 관광벨트 조성사업 등도 성과로 손꼽힌다. 그 밖에 국비 예산확보에도 앞장서 원도심과 내포신도시 동반 성장 등 지역현안 해결에도 숨통이 트였다. 가족통합지원센터 공사비 50억 원과 충청유교문화권 홍주천년 양반마을 조성사업 설계비 6억 원 확보, 홍성경찰서 내포지구대 신축 공사비 7억1000만 원과 내포산업단지 내 지동소하천 정비 설계비 1억8600만 원, 서해안 기후대기센터 설계비 1억9000만 원을 모두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김석환 홍성군수를 착실히 보좌하며 공직생활 40여 년 동안 쌓아온 행정네트워크와 업무 노하우를 활용해 중앙정부, 충남도 등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설득한 결과로 여겨진다. 또한 직원을 포용력 있게 감싸고 소통을 중요시한 이 부군수는 부서 간 업무공유를 통한 신속한 업무처리, 민원인 편의 증진을 위한 친절?정확한 행정서비스 제공, 현장중심 행정을 통해 군정 발전에 활력을 더했다. 이 부군수는 “이제 홍성은 과거 홍주의 영광을 재현할 절호의 발전기회를 맞았다.”며 “앞으로 시 승격 추진 및 내포신도시 혁신 도시 지정 등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 해결에 열정과 투혼을 모두 바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부군수는 홍성군 출신으로 지난 1980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1991년부터 충남도청에서 근무하였으며, 다시 2006년에 서부면장으로 근무하는 등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다고 전해진다. 충남도에서는 감사관실, 감사위원회(총괄팀장 등 6개 팀장), 충청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수석전문위원), 경제통상실 경제정책과장 등을 두루 역임하며 행정수행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았다.
홍성군, 해양수산부 주관 유류피해 지원 사업 공모 선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1
  • 등록일2019-01-04 08:14:34
  • 내용충남 홍성군이 해양수산부 주관 유류피해 지원 사업공모에 선정되어 지난해 2억2천여만 원을 확보한데 이어 2019년에도 공모에 선정되어 1억8천만 원(전액국비)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군에 따르면, 2007년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로 피해를 입은 어장의 생산력 제고를 위한 ‘2019년 유류피해지역 지원사업 선정공모’에 죽도 북쪽에 위치한 홍성군 7개 어촌계의 공동어장이 선정되어 총 1억8천만 원(국비 100%)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유류피해지역의 어장복원을 위한 바지락 어장의 활성화를 통한 지역소득 향상을 위한 이번 사업의 공모선정을 위해 지난해 11월 충남도를 통해 해양수산부에 공모사업 신청서를 제출하여 12월 서류심사와 현장점검을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히며, 어장경운, 모래살포, 어장평탄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우리 전체 어촌계의 소득 증대와 관계되어 있는 만큼 지속적인 노력에 임하고 있다.” 며 “이번 공모사업이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업추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2018 통합문화이용권사업 ‘전국 1위’ 성과 쾌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60
  • 등록일2019-01-04 08:13:32
  • 내용충남 홍성군이 지난해 통합문화이용권사업에서 문화누리카드 발급률과 이용률 실적이 전국 1위 및 충남도내 5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둠으로써 군민들의 행복한 삶의 질을 제고하고 문화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는 큰 성과를 올렸다. 문화누리카드는 저소득층의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만 6세 이상 대상자에게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 활동 등을 지원하는 카드로, 카드를 발급받은 대상은 연간 7만원 범위 내에서 자신이 원하는 문화 활동에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군은 지난 2018년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게 2017년 대비 9% 상향된 총 3,501매를 발급해 100%의 발급률을 달성했고, 카드예산 2억 4천 5백 7만원 중 97.47%의 사용실적을 올리며 전국 최고 이용실적을 달성했다. 군에 따르면 고령화와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가 많고 전형적인 농촌지역에 해당돼 도시에 비해 사용이 용이하지 못하다는 군 단위 소도시의 한계가 있었음에도 도내는 물론 전국에서 1위를 달성한 것은 군민들의 문화복지수준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군의 적극적인 노력과 홍보가 잘 이루어진 결과라며 홍성군의 위상을 대내외에 보여주는 큰 성과라고 평했다. 군 관계자는 “읍·면에서 대상자의 체계적인 관리와 홍보활동 등 지속적인 독려 활동을 이어준 결과”라며 “올해에도 6년 연속 1위를 달성할 수 있도록 사용자편의 확대를 위한 가맹점 확대는 물론 읍·면 협조체계를 유지해 더 많은 군민들이 문화누리카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문화누리카드 개인별 지원 금액은 전년보다 1만원이 상향된 8만원으로 오는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각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선착순으로 발급하며,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 민선7기 원년의 해 첫 시작은 ‘소통’!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9
  • 등록일2019-01-04 08:13:12
  • 내용매년 1월 각 읍·면의 마을사랑방을 찾아 마을단위 민심을 살피던 김석환 홍성군수가 2019년 민선7기 원년의 해를 맞아 지역별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선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오는 1월 8일부터 16일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19년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읍·면의 마을을 직접 방문하던 지난 방식과는 달리 지역 리더들과의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해 지역별 대규모 현안사업을 맞춤형으로 발굴하고, 민선7기 군정비전과 정책방향을 군민들과 공유함과 함께 주민 생활과 관련된 애로사항과 불편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군민이 공감하는 정책을 실천하고, 다수 군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해 홍성군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대화의 장을 만들고자 군민과의 대화에서 제시된 의견과 건의사항은 긍정적으로 검토해 군정에 적극 반영토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방문에서는 시 승격에 대한 주민 공감대 형성과 군 청사 이전 및 홍주읍성 복원사업에 대한 청사진 제시, 홍성군의 신산업 육성 등 향후 홍성군의 군정 운영방향에 대해 각계각층의 군민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 할 예정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함께한 천 년을 뒤로하고 함께 할 천 년을 시작하는 2019년을 새천년 원년의 해로 삼아, 군민들과 함께 미래천년을 준비하기 위해 각 읍·면의 대규모 현안사업에 대해 함께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새천년 시민행복시대 닻 올렸다!! 이미지
홍성군, 새천년 시민행복시대 닻 올렸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10
  • 등록일2019-01-03 08:10:15
  • 내용새천년 시민행복시대의 문을 활짝 연 홍성군이 지난 2일 색다른 시무식을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성군은 홍주지명 천년의 해인 2018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천년의 첫해인 2019년을 맞아 군청 대강당에서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3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민행복시대』를 힘차게 여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 날 시무식에서는 김석환 군수에게 이용록 부군수가 새천년 저금통을 전달하고 지역발전의 마중물을 담아주실 것을 부탁했으며, 자리에 참석한 300여 공직자들에게도 지역사랑 실천을 위한 저금통을 전달했다. 이는 지난 2010년 홍성군수로 취임한 김석환 군수가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남몰래 월급에서 장학금을 기탁한 선행이 공직사회와 군민들에게 알려지며 24억 원이었던 장학금이 100억 원을 돌파한 귀중한 마중물이 된 것에 기인해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석환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민선7기의 실질적 첫 해인 2019년에는 지역의 현안사업과 주민 삶의 질 향상, 도시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며 홍성의 위상을 드높이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시 승격 추진을 위해 시 승격 추진 조례와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전남 무안군과 공조하여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해 시 승격을 앞당기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와 함께 군 청사 이전 관련 논의를 가속화해 2020년까지 후보지를 확정하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내포 혁신도시 지정에도 정치권 및 충남도와 함께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활력 있는 지역경제로 다함께 잘사는 홍성 ▲홍주천년 역사문화관광도시 조성 ▲쾌적한 생활환경 및 군민 안전 보장 ▲모두가 향유하는 맞춤형 보건복지 구현 ▲친환경 농축산물 브랜드 육성으로 풍요로운 농어촌건설 ▲섬기고 소통하는 신뢰행정 구현 등에 중점을 두고 현안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다가온 2019년을 새로운 천년의 원년으로 삼아 모두가 행복한 시민행복도시, 환황해권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온 지혜와 역량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2019년 지하수이용실태조사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3
  • 등록일2019-01-03 08:09:47
  • 내용홍성군은 가뭄 등으로 인한 물 부족과 깨끗한 물 수요증가에 따른 난 개발 우려가 있는 지하수의 개발·이용과 보존 관리를 위해 체계적인 지하수 관리계획 수립 기초 자료 확보를 위한 2019 지하수 이용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지하수를 원수로 사용하는 마을상수도 및 소규모 급수시설에 대해 수질관리를 강화하여 군민이 안심하고 이용 할 수 있는 물 복지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하수법에 따른 홍성군 전체 지하수 이용 신고·허가시설 개소 수는 2018년 12월 기준 총 23,097건으로 깨끗하고 건강한 물에 대한 군민의 욕구증대 및 기후 변화 등에 따른 가뭄으로 지하수의 활용가치와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지하수 관리에 대한 체계적 관리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홍성군에서는 지난 9월 수도사업소에 지하수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지하수 관리팀을 신설하고 체계적인 지하수관리를 위한 2019년 주요업무로 홍성군 일부지역에 대한 지하수이용실태조사를 계획해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하수 이용실태조사는 홍성군내 일부지역을 우선 시범지역으로 선정하여 지하수개발·이용시설의 사용 유·무, 일반현황, 수질 현황 등을 정밀하게 조사하여 이를 바탕으로 지하수의 체계적인 개발·이용 및 관리정책의 기반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지하수를 원수로 사용하는 마을 상수도 및 소규모급수시설의 수질관리 강화를 위해 정기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최근 사회적으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지하수 자연방사능 ‘라돈’에 대한 별도 검사를 실시해 기준(148Bq/L)을 초과하는 대상 시설에 대하여 라돈저감장치를 설치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와 더불어 사업비 9천만 원을 들여 마을상수도 및 소규모 급수시설에 대한 지하수 영향조사와 1억 원의 지하수 사후관리 사업을 병행 추진해 군민이 안심하고 이용 할 수 있는 체계적 지하수관리의 물 복지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체계적인 도시 정비로 주민 삶의 터전 UP시킨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4
  • 등록일2019-01-03 08:09:30
  • 내용충남 홍성군이 군의 미래상과 발전전략을 제시하는 장기 비전계획 수립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도로망 및 보행환경을 구축하고 원도심의 도시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해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군 기본계획은 군의 장기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이자 군이 지향해야 할 바람직한 도시 미래상을 제시하는 정책계획으로, 각종 지표 설정을 비롯해 공간구조, 토지의 수요예측 및 용도배분, 교통 및 물류체계, 경관 및 녹지 등의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홍성군은 2020년 상반기까지 군 기본계획을 수립·완료하고, 실현가능하고 구체적인 「2040 홍성군 기본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계획수립 과정에서 주민 참여를 확대해 주민 스스로 홍성군의 미래상을 제시할 수 있도록 주민계획단을 구성·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내포신도시 조성에 따른 교통량 증가 및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도시계획도로개설 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 신도시의 발달에 따라 발생한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홍주종합경기장 뒤편에서 내법리 내포첨단산업단지진입도로와 연결하는 총 길이 3.6km, 폭 24m의 도로로 계획 중인 ‘홍성 북서부순환 도시계획도로’ 실시설계 용역이 마무리단계에 있으며, 올해부터 보상협의를 시작해 사업을 착공하여 2020년 1차 구간(홍성여고 아래 지방도 609호선 1.6km) 우선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이밖에도 올해 홍성읍 고암2구 도시계획도로, 농어촌도로~월산2구 도시계획도로(1차 구간) 개통을 완료하였고, 덕명초~신촌삼거리간 도로개설사업, 갈산 도시계획도로(소로2-24호), 홍성읍 대교리 도시계획도로(소로2-187호) 등 13개 노선 개통을 지속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군에서는 원도심 공동화 및 구시가지 쇠퇴 현상을 해소하고자 도시재생사업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도시재생사업은 군내 쇠퇴현황을 분석해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을 지정하고 각종 계획, 사업, 프로그램, 유형·무형의 지역자산을 조사·발굴해 주민이 주도하여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8년 홍성읍 오관4리 남문동마을이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홍성군은 국비를 포함한 사업비 66억7천만 원을 확보하였으며, 2021년까지 청년임대주택, 청년창업공간, 복합 커뮤니티센터, 주차장 조성, 노후주택 수리사업 등을 시행해 젊은 층의 인구 유입 및 청년층과 노인층의 소통과 협력이 이루어지는 활력 있는 마을로 탈바꿈 할 계획이다. 이를 시작으로 군은 올해부터 지속적으로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을 추진해 매년 1지구 이상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 466억 원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정주여건을 개선하고자 홍성읍 9·10리 일원에 국비 포함 총 240억 원을 투입해 도시계획도로 14개 노선 약 1.8km을 개설하고, 도시가스·상하수도 등을 2021년까지 정비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개발과 보전의 조화로운 패러다임으로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 및 정비 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군민과 함께 만들고 소통하는 도시 정책을 위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