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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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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성호’ 불법어업행위 근절 위한 행정대집행 단행! 이미지
홍성군, ‘홍성호’ 불법어업행위 근절 위한 행정대집행 단행!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2
  • 등록일2018-12-26 15:23:31
  • 내용홍성군은 지난 12월 10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행정대집행을 통해 서부면 홍성호 내수면 일원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불법어구 총 10여 톤(약 100여 틀)을 철거하고 어구에 포획된 잉어, 가물치 등은 방류했다고 밝혔다. 군은 선진 내수면 어업질서 확립과 어족자원 및 생태계 보호를 위해 지난 10월부터 불법어업 집중 합동단속을 실시하며 사전 실태 조사를 실시하였고, 11월에는 26일간의 자진 철거 계고기간을 두고 대집행에 따른 준비에 착수했다. 또한 군은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마찰 등 사고에 대비해 불법어구 설치자가 충분히 인지하고 자진철거 할 수 있도록 현수막, 마을방송, 언론보도 등 대집행 홍보활동을 펼치며 강력한 철거 의사를 전달하였다. 그 결과 약 30여 틀이 자진철거 되었으며, 행정대집행 과정에서도 주민과의 큰 마찰 없이 집행이 진행되었다. 군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내수면 수산자원 관리 및 생태계 보전을 위해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불법어업 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홍보 및 계도활동도 병행하여 어업인의 자율적인 어업질서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성군, 「2018.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기업에 ㈜광천김 선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7
  • 등록일2018-12-26 15:22:56
  • 내용홍성군은 「2018.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사업으로 ㈜광천김을 선정하고 오는 31일 열리는 2018년 군정을 빛낸 홍성인 시상식에서 인증패 수여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는 어려운 대내외 경제여건 속에서도 고용을 확대한 군내 중소기업을 발굴해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로 기업의 고용의지를 제고하고 일자리창출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군 단위에서는 처음으로 홍성군이 시행하는 제도이다. 신청대상은 2년 이상 정상 운영을 하고 있는 군내 중소기업 가운데 고용 증가 인원이 전년 대비 5명 이상이면서 근로자 증가율이 10% 이상인 기업이다. 군은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선정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공모절차를 진행해 신청된 4개 기업에 대하여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실시하고, 일자리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광천김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최종 선정하였다. 평가부분으로는 경영건전성, 일자리성장성, 사람중심의 일자리, 근로자복지제도 등으로, 특히 홍성형 일자리 군민채용제 사업 참여와 취약계층 고용 등을 반영하여 4개 부분 20개 영역을 면밀히 평가해 선정하였다. 이번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광천김은 올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총 31명의 정규직을 채용해 취업난을 해소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군은 선정기업에 근로자복지를 위한 포상금 1,000만원을 지원하고 지방세 세무조사 3년 면제, 생산품 우선 구매 우대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군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은 기업의 사회적인 역할과 고용안정 활성화로 다른 기업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들이 근로환경 개선과 취약계층을 위하여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146억 투자 산림인프라 확충 ‘녹색도시 우뚝’ 이미지
홍성군, 146억 투자 산림인프라 확충 ‘녹색도시 우뚝’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3
  • 등록일2018-12-26 15:20:47
  • 내용최근 미세먼지와 숲에서 즐기는 힐링 등에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이 올해 산림사업에 146억을 투자해 미세먼지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녹색도시 만들기에 남다른 군정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광천천변과 홍성일반산업단지 5km에 도시숲과 옥계 자연재해위험지구 7.5km 명품 가로숲, 홍주고등학교 유휴지 1,500㎡에 명상 숲 조성 등 녹색 휴식공간을 확충해 지역 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자투리땅을 활용한 쌈지 숲 조성에도 심혈을 기울여 2015년부터 4개 마을에 맞춤형 녹지 공간을 조성하였고 올해는 국가민속문화재 사운고택과 백제부흥길에 잔디광장, 야외무대 등을 갖춰 녹지공간 확충과 더불어 주민 화합의 장으로 대폭 변모시켰다. 특히 홍성군은 주민 누구나 숲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산림복지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했다. 평소 숲길 이용기회가 적었던 장애인과 노약자, 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턱과 계단이 없는 평균 경사도 8% 이하로 용봉산 무장애 숲길을 조성 관리하였고, 내년에는 1km에서 2km를 연장 개설해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용봉산과 남산에서 숲 해설·체험 교실을 운영하고 방문객에게 심리적 안정과 치유의 활동을 제공하여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숲에서 다양한 체험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오서산 일원에 체험형 산림레포츠시설과 치유의 숲 조성을 계획하고 추진 중에 있다. 지난 11월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용역을 착수했으며, 내년 초 용역 결과에 따라 2021년부터 2년간 차별화된 모험형 체험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의 이러한 노력은 정부평가에서 빛을 발해 4년 연속 등산·트레킹문화 개선 경진대회에서 전국 우수기관에 선정되고, 송촌마을 숲가꾸기 사업에 충남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어 눈길을 끌었으며 지난 8월 열린 나라꽃 무궁화 큰잔치에서 홍성군 출품작이 대통령상을 수상해 무궁화 선양에 앞장 선 기관으로 평가되기도 했다. 공모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지난 11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 사업이 선정돼 내년도 복지시설에 녹색자금 9천만 원을 투자하게 되었고, 이밖에도 산림사업으로 국·도비 65억 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군은 내년에는 국·도비 및 군비 총 155억을 산림사업에 투자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과 미세먼지에 대응하고자 수경 시설과 도시 숲을 확장 조성할 계획으로, 대교공원에 쿨링포그 시스템과 월산근린공원에 어린이 물놀이장을 시범 운영하여 어린이가 살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또한 홍주종합운동장 체육시설과 연계해 12만㎡ 면적에 테마가 있는 도시숲과 체험시설을 갖춘 산림테마파크를 조성하고, 홍북읍 생활폐기물종합처리장, 광천하수종말처리장과 같은 미세먼지와 환경오염 물질 발생원 주변에 도시숲을 확장 조성하여 대기질 개선과 정부 녹색정책에 대응할 방침이다. 도시숲은 미세하고 복잡한 표면을 가진 나뭇잎이 미세먼지를 흡착·흡수하여 공기를 정화하고 폭염을 완화하는 효과가 크고, 도시민에게 심리적 안정과 휴식처가 될뿐더러 아름다운 도시 경관까지 창출하여 관광 자원으로서 시너지 역할도 기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숲가꾸기와 등산문화 개선 등 각종 산림분야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명실상부 최고 녹색도시로 한걸음 앞서게 됐다.”며“앞으로도 정부 기조에 발맞춰 녹색 산림과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임산부 및 다자녀가구 전용주차구역 조성 이미지
홍성군, 임산부 및 다자녀가구 전용주차구역 조성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11
  • 등록일2018-12-24 17:22:22
  • 내용지난 2013년부터 임산부 전용주차구역을 지정해 운영해온 홍성군은 올해 여성친화도시 및 출산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만 8세 이하의 3자녀 이상 다자녀가구와 병행하여 사용하도록 조례 및 시행규칙을 일부 개정해 주차구역 및 안내표지판에 대한 재정비를 완료했다. 기존 임산부 전용주차구역은 공영주차장 36개소 67면을 운영해오고 있었으며, 이번 재정비는 주차구획 65면 안내표지판 47개에 대하여 퇴색된 주차면을 새로 도색하고 안내표지판의 내용을 교체하였다. 임산부 및 다자녀 전용주차구역을 이용하려면 반드시 임산부 및 다자녀가구전용 주차표지를 부착해야 한다. 임산부 전용 주차표지의 발급은 홍성군보건소에서 하며, 기간은 임산부 등록 후부터 출산 후 6개월까지 해당된다. 또한 다자녀가구 전용 주차표지는 해당 읍·면에서 발급하며 3자녀 중 첫째 자녀가 만 8세가 되는 날까지 해당된다. 임산부 및 다자녀가구 전용주차구역의 시행 시기는 내년 2월부터 시행하며, 군은 내년 1월까지 군민의 이동이 많은 홍성장날과 광천장날 등에 맞추어 임산부 및 다자녀가구 전용주차구역을 무단으로 이용하는 일반차량에 대해 홍보 및 계도를 꾸준히 할 계획이다. 군은 앞으로도 관내 공영주차장에 대하여 임산부 및 다자녀가구 전용주차구역을 반드시 설치하고 필요할 경우 예산을 확보하여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일반차량에 대하여 임산부 및 다자녀가구가 주차하기 편하도록 양보하고 배려하여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홍성을 만드는데 협조해 주기를 당부했다.
세계적 하모니의 ‘빈 필하모닉 앙상블’, 홍성군 찾는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25
  • 등록일2018-12-24 17:21:58
  • 내용홍성군은 세계 최고의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최강 멤버로 구성된 ‘빈 필하모닉 앙상블’을 초청해 오는 5일 오후 4시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베를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더불어 세계 최고로 평가 받고 있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현역단원 13명으로 구성된 빈 필하모닉 앙상블은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는 최상급의 연주 스타일과 고유한 연주를 자랑하고 있으며,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명품 연주를 작은 스케일로 감상할 수 있는 멤버들로 구성으로 되어있다. 이번 내한공연은 매년 12월 31일과 1월 1일 정오에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무지크페어라인에서 공연되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New Year`s concert’ 공연 이후 곧바로 내한해 개최하는 것으로, 프로그램 구성 역시 New Year’s Concert 레퍼토리와 동일하게 진행된다. 신년음악회의 대표 장르인 요한슈트라우스 왈츠를 중심으로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특유의 엄격한 주법과 전통적인 음색, 부드럽고 풍성한 연주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홍성 공연은 무대 전체를 생화로 꾸며 신년의 분위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 신년을 맞이하는 관객들에게 특별하고 희망찬 2019년 한 해가 될 수 있는 뜻깊은 감동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공연은 8세 이상 입장가능하며, 관람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으로 예매는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12월 19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홍성군, 내년 656억 원 투자해 어르신 복지천국 꿈꾼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14
  • 등록일2018-12-24 17:21:13
  • 내용충남 홍성군이 내년 노인복지 예산으로 총 656억 원을 편성하면서 전국 제일의 실버복지 허브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65세 고령인구 22.8%의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홍성군은 민선 7기 정책 성공여부를 가늠할 중요 잣대로 어르신 복지실현을 꼽으며 어르신 맞춤형 복지 정책의 안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중에서도 2018년의 경우 발군의 성과들이 쏟아져 향후 노인복지 인프라 확충에 크게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선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치매안심센터의 증축과 노인통합복지타운으로 자리매김할 노인회관 신축이 큰 결실로 꼽힌다. 홍성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1층에 임시 개소한 채 치매조기검진과 치매환자 1천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인지재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던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1월 21일 10억4,3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지상 2층 498㎡ 규모로 증축되어 사무실과 검진실, 상담실, 쉼터(프로그램실), 가족 카페 등의 시설과 함께 치매안심지역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올 12월 말 준공예정인 노인회관은 총 사업비 35억2천만 원이 투자되어 지상 2층, 연면적 1,206㎡ 규모로 오관리 472번지 일원에 자리 잡을 예정이며, 노인회관이 신축되면 내년 초 (사)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가 입주하여 노인대학 운영, 노인일자리 업무 수행, 경로당 업무 지원 등을 수행하며 노인 권익신장과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군은 건강체조, 노래교실, 놀이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닌 노인대학,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어르신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서 얻은 큰 호응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할 방침이다. 지난 5월에는 지역농협 30%, 홍성군 70% 비율로 관내 370개소의 경로당 보험가입비를 지원해 1년간 대인배상 1인당 5천만 원, 1사고당 대물배상은 5천만 원 등경로당 안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와 화재로 인한 어르신들의 신체와 재물손해에 실질적 보상이 가능하게 됐다. 이 밖에도 군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돌봄서비스와 응급 안전 알리미서비스 제공, 문안서비스와 건강관리시스템 도입, 어르신 일자리 확대 사업 실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내년 군은 군비 4억을 확보하여 내년 4월부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및 위생 관리를 위하여 관내에 거주하는 만 7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관내 목욕업소와 이·미용 업소에서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분기별로 3매를 지급하게 되며 장기요양기관 및 사회복지시설에 입소한 자는 제외된다. 현재 홍성군의 만 7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은 12월 기준 약 1만 명으로, 이번 사업을 계기로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키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어르신이 안락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게이트볼장, 파크 골프장, 그라운드 골프장을 확대 운영하고 기초연금 지급과 노인복지시설 지원, 경로당 지원금 확대 등으로 안정된 노후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전국에서 부러워할만한 실버 복지의 메카로 거듭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장애인 치아 ‘튼튼’ 교실, 효과 ‘톡톡’! 이미지
홍성군 장애인 치아 ‘튼튼’ 교실, 효과 ‘톡톡’!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21
  • 등록일2018-12-24 17:19:38
  • 내용홍성군은 보건소 구강보건센터를 통해 지난 5월 3일부터 12월 11일까지 장애인 대상 구강관리 프로그램 장애인 치아튼튼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치아튼튼교실은 구강건강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장애인을 3그룹으로 나누어 주1회씩 총4회 운영되었으며 보건소 등록 중심재활 작업치료교실 참여자, 장애인복지관 직업적응훈련반 회원, 정신건강복지센터 주간재활 회원 등 총 224명이 참여했으며, 구강검진, 예방처치, 구강보건교육, 구강체험활동으로 구분하여 진행했다. 군은 구강검진을 통해 충치나 잇몸질환이 발견된 참여자는 보건소에서 치료를 진행했으며, 충치와 시린 이 예방을 위한 불소바니쉬 도포 시술 2회, 장애인 구강관리방법에 대한 교육, 위상차현미경 세균관찰, 구취측정 등 다양한 구강 관련 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구강관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주었다. 포괄적인 구강관리 프로그램이 된 장애인 치아튼튼교실 종료 후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모든 참여자들이 프로그램 내용에 만족을 나타내며 큰 호응을 보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프로그램 내용을 꾸준히 개발하고 운영해 홍성군 장애인들의 구강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건강한 구강습관을 유지하도록 지속적으로 장애인 대상 구강관리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평생학습동아리 연합회 발대식&성과발표회 성료! 이미지
홍성군 평생학습동아리 연합회 발대식&성과발표회 성료!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9
  • 등록일2018-12-24 17:19:05
  • 내용홍성군은 지난 14일 홍성도서관에서 19개 학습동아리 회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생학습 동아리 연합회 발대식과 학습동아리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조강연, 동아리 연합회 발대식, 성과 발표회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학습동아리연합회장으로 선서를 한 홍성 우쿨렐레 앙상블 한영순 회장은 “군에서 학습동아리 육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아 동아리 회원들의 참여 열기도 더욱 뜨거워졌다. 동아리가 더욱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발대식 후에는 스피치 전문 김덕자 강사의 진행으로 12팀 동아리들이 발표회를 통해 그동안의 기량을 맘껏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우쿨렐레, 만돌린, 하모니카, 팬플룻, 오카리나 등 악기동아리의 다채로운 연주와 영어회화, 중국어회화 동아리의 외국노래 공연 등 학습자들의 노력과 열정이 돋보이는 무대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전시작품으로 성인문해 작품 144점과 평생학습 프로그램 작품 270여 점이 3일 동안 전시되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용록 홍성부군수는 “평생학습을 통해 배운 것을 함께 나누는 일은 삶을 더 풍요롭게 할 뿐 아니라 발표회를 통해 개인의 기량도 점차 늘게 될 것”이라고 격려하며 동아리연합회가 앞으로 평생학습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