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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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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 ‘출동 준비 완료!’ 이미지
홍성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 ‘출동 준비 완료!’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31
  • 등록일2018-12-28 09:27:55
  • 내용충남 홍성군 각 읍·면에서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현을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지난 13일 홍북읍과 결성면에서는 각각 58명, 51명이, 20일 금마면과 갈산면에서는 60명, 50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 및 발대식을 갖고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하는 마을의 봉사자가 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 실정에 밝고 마을 일에 적극적으로 솔선하는 마을이장과 새마을부녀회 등을중심으로 구성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무보수 명예직 복지활동가로서 복지위기 가구를 적기에 발굴하는 등 지역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식과 함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자원봉사 시 유의점 등에 대한 소양교육을 실시하며 복지사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책임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금마면에서는 발대식에 금마중학교 주진익 교장 및 교직원들이 참석해 학생들과 함께 마련한 목도리 120세트를 기부하며 훈훈한 시작을 알렸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거나 위기에 처한 가구를 발견하면 읍·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즉시 연락해 적절한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안부확인 등을 위한 주기적인 가구방문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지역 중심의 민관협업 위기가구 발굴 체계를 운영해 보다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홍성우체국 산불신고 도우미에 용품전달 이미지
홍성군, 홍성우체국 산불신고 도우미에 용품전달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4
  • 등록일2018-12-28 09:26:42
  • 내용홍성군은 지난 26일 군수실에서 산불신고 도우미 용품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석환 홍성군수, 이계연 홍성우체국장, 전병옥 우편물류과장이 참석해 산불신고 도우미로 활동 중인 홍성우체국 우편집배원 53명에게 겨울 등산복 바지 1벌씩을 전달했다. 우편집배원들의 업무특성상 지역 곳곳을 활동하는 점을 활용해 산불발생위험이 높은 산림인접지와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산불감시활동과 산림자원 보호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가운데, 군에서는 산불신고 도우미의 신고 의욕 고취와 산불예방 주민 홍보 협조를 위해 등산복 바지를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군과 우체국의 긴밀한 소통 협력을 통해 홍성우체국 소속 우편집배원들이 산불신고 도우미로 활동하며 신속한 산불 신고 및 예방 활동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산불신고 도우미는 산림인접지와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산불감시 및 신고활동과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펼침으로써 산불감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여 우리 군의 산불 발생률을 낮출 수 있도록 노력하고, 산불로부터 안전한 산림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 홍성군, 차세대 체육진흥도시로의 가능성 보다 이미지
2018 홍성군, 차세대 체육진흥도시로의 가능성 보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3
  • 등록일2018-12-28 09:26:15
  • 내용엘리트체육의 육성과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해온 홍성군이 2018년 한 해 동안 백야 김좌진장군배 트라이애슬론 대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 홍성마라톤대회 등 총 12개의 전국단위 체육 대회를 개최하며 체육진흥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에 따라 대회 참가선수 1만 8천여 명과 가족 등을 포함해 2만 5천여 명이 홍성군을 찾아 숙박 및 요식업소의 매출 증대를 창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톡톡히 이바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오서산 억새풀 등반대회, 그라운드골프대회, 씨름대회 등 일부 대회는 광천토굴 새우젓 축제 등 홍성군의 대표적인 지역축제와 연계 추진되어 더욱 풍성한 대회가 되었으며, 충청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2018년 전국 생활체육대축전에서는 우슈와 정구 2종목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도 했다. 올해 홍성군 체육선수단의 성과 또한 눈부셨다. 태안에서 개최된 제70회 충남도민체육대회에서는 전년대비 5단계 상승한 종합 7위를, 계룡에서 개최된 제24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전년대비 2단계 상승한 종합 2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이룬 것이다. 또한 홍성군은 직장 양궁팀을 운영하며 우수 신예선수를 발굴하고 6개 대회 및 10개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군민들의 생활체육 저변도 확대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017년 개관한 홍성군장애인스포츠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체육, 문화, 여가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전년대비 500여 명의 이용자가 증가하였으며, 이용자 4백여 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프로그램 서비스의 질 부문에서 95% 만족, 고객 응대 부문에서 99.5%가 만족으로 응답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고 있어 앞으로도 군민들의 사랑이 이어질 전망이다. 군은 여름 방학기간 동안에는 군민이 부담 없이 여름피서를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무료 물놀이장을 운영해 5천여 명이 이용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으며 내년에는 겨울철 스포츠문화 공간 제공을 위한 무료 야외 스케이트장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이 밖에도 군은 취약계층 유·청소년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제공하는 스포츠강좌이용권 이용률 100%를 달성하며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 및 사회적 소외감 해소에도 노력하였다. 앞으로 홍성군은 군민을 위한 다양한 공공체육시설을 대폭 확충할 계획임을 밝혔다. 지난 4월 생활체육시설 지원 사업에 공모로 선정된 국민(청소년)체육센터를 2021년까지 총 사업비 130억 원을 투입하여 지상 3층 규모로 완공할 예정으로, 센터가 완공되면 군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생활 활성화는 물론 청소년 문화 공간 조성을 통해 미래의 기둥인 청소년들에게 건전하고 안전한 문화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총사업비 21억 원을 투입하여 2019년 완공을 목표로 우슈연습장 및 탁구장 건립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며, 이 시설이 완공되면 우슈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으로 각종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홍성군의 위상을 높이게 될 것이며 체육시설 공간이 부족했던 탁구 동호인들에게 탁구를 즐길 공간을 제공하고 대회개최도 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내년에도 전국단위 스포츠 대회 유치 등 적극적인 체육행정을 통해 군민들의 건강권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긴급복지지원 대상자 발굴에 ‘총력’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7
  • 등록일2018-12-27 10:02:12
  • 내용홍성군이 연말연시를 맞아 긴급복지 지원 대상자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긴급복지지원제도는 사망, 출산, 구성원의 질병, 학대, 폭력, 화재 등으로 갑자기 생계유지가 불가능할 때 단기간 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도이며, 2019년 지원기준은 4인 기준 월 소득 346만 원 이하, 금융재산 500만 원 이하이며 특히 내년 농어촌의 경우 재산 10,100만 원 이하로 기준이 완화되어 긴급복지 지원 대상이 더욱 더 확대될 예정이다. 지원내용은 생계지원, 의료지원, 주거지원, 사회복지시설이용지원, 교육지원, 연료비지원, 해산비, 장제비, 전기요금(단전 시 요금) 등이 있다. 시행초기에는 ‘긴급 지원’이라는 취지에 따라 1개월 지원이 원칙이었지만 생계지원의 경우 최장 6개월까지 지원기간을 확대되어, 지원요청 후 3∼4일이면 긴급담당 공무원의 현장 확인 후 바로 지원조치를 할 수 있다. 군은 긴급복지 지원대상자 발굴을 위해 지난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3개월간 복지정책과장을 반장으로 11개 읍·면 긴급지원 업무담당 팀장 및 팀원 등 총 26명이 긴급복지지원 대상자 발굴에 나서며 동절기 긴급지원을 필요로 하는 대상자를 누락 없이 발굴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매월1회 긴급지원 담당자가 홍성교도소를 방문하여 출소예정자인 재소자들에게 긴급복지 지원 등을 포함한 복지정책 전반을 설명하여 줌으로써 재소자들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 주었으며, 수시로 사례관리팀과 연계하여 긴급지원 대상자를 발굴하고 각종 홍보매체를 활용해 누수 없는 긴급 복지행정을 위하여 노력해 왔다. 군 관계자는 “긴급복지지원제도는 2000년부터 시작한 제도로, 약 17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갑작스러운 어려움으로 인해 긴급지원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며 “더욱 심해지는 경제 불황으로 인하여 긴급복지 지원대상자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누락 없이 발굴하여 대상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 2017년도에도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해 총 536건을 발굴하여 약 4억4천5백만 원을 지원하여 2016년 대비 200% 이상의 발굴실적을 거수한바 있다.
홍성군, 전통이 살아있는 ‘문화관광도시’ 기반 다졌다 이미지
홍성군, 전통이 살아있는 ‘문화관광도시’ 기반 다졌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0
  • 등록일2018-12-27 10:00:30
  • 내용홍성군에게 2018년이란 홍주천년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문화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발판이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군은 올 한 해 약 16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지역향토문화축제 육성사업, 문화예술활동 및 단체 지원, 관광산업 개발 진흥, 문화재 보존 및 문화유적지 관리 등 문화예술도시로서의 기반을 다지고, 역사문화자원을 연계한 관광벨트화와 관광자원 개발로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관광객 유입을 위한 전국적인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먼저 홍성의 대표 축제 홍성역사인물축제가 역사인물의 소재 한계를 극복하고 2018 문화관광육성축제로 선정되어 역사현장 타임머신 프로그램과 조명을 활용한 야간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축제프로그램 구성으로 전국적인 교육축제로 자리매김했으며, 남당항 새조개축제와 대하축제, 광천토굴새우젓·광천김대축제는 우수한 품질의 특산품 구입을 위해 전국의 미식가들이 찾아오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또한 올해 새롭게 시도된 홍성군립예술단 합동공연은 합창단, 무용단, 오케스트라단 3개단의 조화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군민들에게 벅찬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였으며,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 홍성국제단편영화제는 전 세계의 영화계에 홍성군을 각인시켜 영화의 메카로써의 발판을 마련하고 군민들의 단편영화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크게 제고시켜 문화예술분야의 저변확대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어 홍주읍성, 북문, 수구 복원사업 등 홍주읍성 정비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5월 26일 죽도~남당항간 여객선 취항과 함께 서부면 죽도가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홍성군의 유일한 유인도인 죽도는 천혜의 주변 환경을 느낄 수 있는 둘레길 코스를 비롯한 오토캠핑장과 낚시공원 등 남당항과 연계한 지역관광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군은 2019년을 ‘관광홍성 원년의 해’로 삼고 유구한 문화유적지와 연계한 관광자원 개발로 홍성군을 서해안의 대표 관광지로 만들 계획이다. 홍주읍성 북문 및 수구유적 재현부터 결성읍성 동문복원 및 테마공원 조성, 한용운생가지 야외 전시 공간 조성으로 주민과 역사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를 조성하는 한편, 서부 해안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해 단계적인 개발을 실시하고 남당항 다기능 어항에 숙박시설, 관광 위락시설을 유치해 서해안 관광벨트를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특히 국비사업으로 확정된 문화특화도시 조성사업(37.5억 원), 속동전망대 스카이타워 설치사업(50억 원), 속동해양공원 조성사업(16억 원), 홍주천년 양반마을조성사업(186억 원)의 사업은 지역발전을 가속화 시키고 관광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 밖에도 명고명무 한성준선생의 기념관 건립사업과 국·도비 확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문화예술관광자원의 기반을 활용하여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2019년 1월 1일부터 버스노선 일부 개편 운행!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9
  • 등록일2018-12-27 09:57:32
  • 내용홍성군이 오는 2019년 1월 1일자로 농어촌버스 일부노선을 개편하여 운행한다. 이번 조치는 지난 3월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근로시간 특례업종에서 농어촌버스 운송사업이 제외돼 운수종사자의 주당 근로시간이 제한됨에 따른 것이다. 따라서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른 정상운행을 위해, 운수 종사자의 추가고용이 필요하나 당장은 운수업계 취업 기피 등 버스 기사 채용의 어려움 때문에 노선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운행이 변경되는 노선은 각 폐지 11, 감회 29, 시간조정 7, 경로변경 2개선이며, 노선이 폐지·감회되는 지역의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선 2개 신설, 6회 증회가 될 예정이다. 특히 각 막차시간이 단축되는 노선이 있는 만큼 농어촌버스 이용자들은 필히 버스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자세한 노선별 변경내용은 홍성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근로시간 단축관련 농어촌버스 운행에 따른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용자가 적은 노선 위주로 소폭 개편을 단행했다.”며 “향후 운수업체 및 운수종사자 단체와 협의, 노선개편 용역 등을 통해 2020년에 적용되는 근로기준법을 준수하기 위한 전면적인 노선개편에 착수할 예정이며, 이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버스노선 운행에 대해 군민들이 사전에 숙지할 수 있도록 사전 홍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