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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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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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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지적측량수수료 감면서비스 시행!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24
  • 등록일2018-12-13 17:52:21
  • 내용지적측량이 필요한 국가유공자, 장애인, 농업인 등은 지적측량을 신청하면 수수료를 감면받을 수 있다. 홍성군은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 대상자와 국가유공자·장애인(1~3급)이 지적측량을 요청할 경우 수수료의 30%를 할인해주는 지적측량수수료 감면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감면대상은 △저온저장고·곡물건조기 지원사업 등 2개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 대상자 △농촌주택개량사업 대상자 △국가유공자·장애인 등으로, 지적측량 신청 시 군이 발급한 관련 증명서, 국가유공자 확인서, 장애인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수수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경계복원측량 할인제도를 시행하여 경계복원측량 완료 후 12개월 이내에 동일인이 재신청하는 경우에는 경과기간에 따라 해당년도 수수료의 50~90%까지 감면 받을 수 있으며, 토지이동(등록전환, 분할, 합병)으로 기 처리한 토지의 형태가 변경된 경우에는 할인이 불가하며, 지적측량 신청 시 관련서류를 제출하여야 하며, 소급해서 적용되지 않는 만큼 미리 해당서류를 챙겨야 한다. 그 외 수수료 감면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국토정보공사 홍성지사(☏041-406-4448) 및 홍성군 민원지적과 지적측량 접수 창구(☏041-406-4438)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오는 14일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지급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8
  • 등록일2018-12-13 17:51:46
  • 내용홍성군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한 1,948세대 중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축한 303세대에 이달 14일경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6월 말 363세대에 탄소포인트 인센티브(389만원)를 지급한 바 있으며 이번 하반기에는 303세대에 대해 탄소포인트 인센티브(183만원)을 지급한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입 세대의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온실가스 감축률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고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로 예를 들어 전기의 경우, 기준 에너지 사용량보다 5~10% 절감하면 5천원, 10% 이상 절약하면 1만원을 농촌사랑상품권 또는 그린카드 포인트 형태로 6개월 마다 지급한다. 탄소포인트제 참여를 희망할 경우,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http://cpoint.or.kr)에 접속하여 회원가입하는 것으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고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노약자 및 장애인의 경우 군청 환경과 및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회원가입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탄소포인트제는 군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가장 손쉽게 에너지와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는 제도로 생활비 절감과 인센티브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만큼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년, 온 국민 정보화시대 맞춘 ‘스마트 홍성’ 만든다 이미지
2019년, 온 국민 정보화시대 맞춘 ‘스마트 홍성’ 만든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16
  • 등록일2018-12-13 17:50:47
  • 내용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가 세상을 바꾸고, 4차 산업을 활용한 사물인터넷이 주민 생활 속에 밀접하게 스며드는 시대가 다가오면서 충남 홍성군은 주민들의 스마트미디어 활용능력 강화와 주민생활 속 안전을 책임지는 스마트 도시 구현을 위한 ‘스마트 홍성’ 구축에 힘을 쏟으며 미래천년을 잇는 도시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군은 올해 한글, 파워포인트, 엑셀 및 스마트폰 이용과 블로그 교육 등 총 96회의 교육을 통해 홍성교육장 764명, 광천교육장 412명, 내포교육장 558명 총 1,734명의 주민에게 스마트미디어 교육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내년에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스크래치 코딩’ 교육을 추가해 1,800여 명의 주민들에게 미디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마트미디어센터는 지난 3월 새롭게 완공된 주차장과 지난 7월 완료된 센터 리모델링을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좀 더 쾌적한 시설 이용을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내년에는 센터 내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축해 시스템 보안 및 처리 속도를 향상시켜 보다 나은 스마트미디어 교육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올해 총 7억4,500만원을 들여 홍성읍 외 7개 읍·면의 범죄취약지 및 어린이보호구역 등 76개소에 195대의 CCTV를 신설 및 증설했으며, CCTV 통합관제센터를 통한 24시간 빈틈없는 관내 전역 모니터링을 통해 수사영상 395건 제공, 모니터링 관제실적 1,011건을 기록하며 강력범죄 2건, 경범죄 19건, 청소년비행 40건 등 범죄 예방에도 큰 기여를 했다. 내년 군은 9억8천여만 원을 들여 공무원뿐만 아니라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홍성군 청사 내·외부의 방범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방범용 CCTV 17대를 추가 설치하고, 관내 범죄취약지 및 주요 도로 등 22개소에도 6월 말까지 생활안전 방범용 CCTV, 마을방범용 CCTV, 차량번호판독기 등 109대의 CCTV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 계획된 사업 중 가장 눈여겨 볼 사업은 화재자동감지시스템 설치 사업이다. 자동감지시스템은 우주은하아파트 A동 옥상에 총 2대가 설치되어 홍성읍 5km내 전역에서 가로세로 1m 이상의 불길을 가진 화재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감지해 관제센터를 통해 소방서로 즉시 통보하여 야간 화재 발생 시에도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와 함께 군은 2020년까지 LH, 충남개발공사와 함께 390억 원을 들여 내포신도시 전역에 사물인터넷 기기를 설치해 관제센터와 연계하여 주민 안전과 각종 편의를 제공하는 스마트도시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소통의 시대에 맞춰 관내 모든 마을에 사는 주민들에게 빠르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마을방송시스템 설치도 진행해 설치율이 99%에 육박하고 있다.”며 “시대의 흐름에 맞춘 스마트미디어 교육과 사물인터넷 등의 신기술을 이용해 주민 안전을 지키고 각종 편의를 제공하며 미래천년을 여는 충남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주민자치센터 우수프로그램 발표회 성료 이미지
홍성군, 주민자치센터 우수프로그램 발표회 성료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0
  • 등록일2018-12-12 16:14:03
  • 내용주민이 주인공인 홍성군 주민자치센터 우수프로그램 발표회가 500여 명의 주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군에 따르면 7일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11개 읍?면 주민자치센터 참가팀과 지역주민 및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성군 주민자치센터 우수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하고, 1년간의 주민자치 성과를 함께 공유하며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농악, 합창, 난타, 요가, 줌바댄스, 색소폰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되어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으며, 참여자들은 그동안 땀 흘리며 연습한 공연을 선보이며 많은 관객들의 호응과 박수갈채를 이끌어 냈다. 특히 읍·면 주민자치센터 간 화합을 위하여 순위경쟁 없이 프로그램 발표회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그 동안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읍·면 주민자치위원들은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군수, 군의장, 국회의원, 도의장 등의 표창 수여의 영예를 안았다. 군 관계자는 “자치분권 확산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의 주역인 주민자치위원회를 활성화하여 지역주민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오늘 행사와 같은 화합의 자리를 마련해 함께 교류하고 소통하는 하나 된 홍성군 만들기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외국인 부동산 매입 땐 취득 신고 ‘필수’!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4
  • 등록일2018-12-12 16:13:23
  • 내용홍성군은 외국인이 국내 법규를 잘 몰라 재산상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외국인 토지 취득 및 계속 보유 신고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홍성군에 따르면 외국인이나 외국 국적을 취득한 내국인의 부동산 취득 필지 수는 254필지, 94만㎡로 증가하는 추세이나 법적 절차를 잘 알지 못해 토지 취득 신고를 하지 않아 과태료 처분을 받는 사례가 있다고 한다.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외국인이 대한민국 부동산을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하게 되면 계약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외국인 토지취득 신고’를 해야 한다. 상속, 경매 등 계약 외의 토지 취득 신고와 국적 변경 후 기존 토지에 대한 계속 보유 신고도 원인 발생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해야 하며, 미신고 시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지난해 1월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보유 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관련 법률이 개정돼 토지뿐만 아니라 건축물, 분양권도 신고 대상으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군은 사전 구제를 위한 안내문을 만들어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외국인 체류지 변경 접수 시 안내 및 관내 법무사사무소 등에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외국인들이 관련 규정을 몰라 과태료를 내는 일이 없도록 법률 개정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세부사항은 민원지적과 토지정책팀(☎ 041-630-1257)으로 문의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성군, 도로·상하수도 시설물 정보 한 눈에 파악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23
  • 등록일2018-12-12 16:08:12
  • 내용홍성군은 도로기반 지하시설물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안전관리를 위하여 도로와 상·하수도 등 지하시설물에 대한 전산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은 도로를 기반으로 땅속에 매설된 지하시설물의 위치와 속성정보를 1/1000 수치지형도에 전자지도로 구축해 군에서 진행하는 각종 공사 시 본격적으로 활용하고, 각종 재난예방 및 갑작스러운 재해에 신속히 대처해 인적·물적 피해의 최소화를 도모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군은 국책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년에 걸쳐 총 사업비 16억 7,500만 원(국비60 지방비40)을 들여 홍성읍 도시지역의 도로와 상·하수도 등 지하시설물 총 325㎞에 대한 DB구축사업을 완료하였으며, 내포신도시 지역은 충남개발공사와 LH공사에서 245.37㎞의 DB를 구축 완료하고 지하시설물 통합관리시스템에 탑재했다. 또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추진하고 있는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은 군비 11억 2300만원을 들여 광천읍 내 124.26km의 지하시설물에 대한 DB를 구축할 계획이다. 작년 18.05㎞에 대한 DB 구축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도로 17.19㎞, 상수도 17㎞ 하수도 5㎞ 등 총 39.19㎞를 준공해 지하시설물 통합관리시스템에 탑재할 예정이며, 2020년까지 꾸준히 DB를 구축한 후 결성면, 갈산면에도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무분별한 도로굴착 등으로 발생되는 지하시설물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하시설물의 정확한 정보 구축과 관리의 중요성이 켜졌다.”며 “도로와 지하시설물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중복굴착으로 인한 예산절감과 군민들의 안전 보호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성군, 전국에 모범적인 등산·트래킹 문화 선도하다! 이미지
홍성군, 전국에 모범적인 등산·트래킹 문화 선도하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8
  • 등록일2018-12-12 16:07:51
  • 내용홍성군은 지난 11일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제6회 등산·트레킹문화 개선 경진대회’에서 전국자치단체 기관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우수상을, 민간단체 부문에서는 사단법인 한국산악회충남서부지부(지부장 이포영)가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등산·트레킹문화 개선 경진대회는 등산·트레킹 관련 단체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쉽 구축을 통해 건전한 등산·트레킹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는 행사로, 등산·트레킹문화 개선활동 계획서 및 활동실적 평가를 통해 우수 기관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홍성군은 지난 2016년부터 관내 산림관련 단체(홍성군산림조합, 홍성군 임업후계자협회, 산림재해스피드봉사대, 사단법인 내포문화숲길, 사단법인 한국산악회충남서부지부)와 1단체 1산가꾸기 업무협약을 맺고 각종 등산·트레킹문화 개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민간단체 부문에서 수상한 사단법인 한국산악회충남서부지부는 용봉산, 오서산을 중심으로 산지정화, 야생동물 보호, 기타 등산로 정비활동 등을 실시해 등산객들의 안전 확보와 건전한 산행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군 명산을 찾는 모든 분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등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등산·트레킹문화 개선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히며, 지역단체와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내포신도시의 2018년, 도시미관 한 층 ‘UP’ 된 한 해였다 이미지
내포신도시의 2018년, 도시미관 한 층 ‘UP’ 된 한 해였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8
  • 등록일2018-12-12 16:07:21
  • 내용홍성군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이하 신도시사업소)는 2018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속적인 인구증가와 함께 신도시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는 신도시에 체계적인 도시계획관리사업과 공원녹지사업을 추진하여 충남도청 수부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인 해였다”고 밝혔다. 신도시사업소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용봉산자락에 위치한 홍예공원에 특색 있고 차별화된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사업비 3억을 투입하여 데크 보수, 수목 지주목 해체, 목재시설물 방부목 도색, 수목 보식, 비료주기사업 등을 중점 추진했으며, 봄·여름에는 꽃과 화목 관리에 집중해 전지 작업과 함께 공원·녹지 내 잡초 제거를, 가을·겨울에는 아름다운 수형을 갖출 수 있도록 수목 전지작업을 실시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홍예공원에서는 제3회 용봉산 둘레산길 달빛걷기대회, 청소년 어울림마당, 자유학년 진로켐프, 전국 합동야영대회 등 크고 작은 행사가 개최되며 전국적인 명소로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또한 17ha 면적의 홍예공원에 충남 최고의 충남도서관, 호수공원과 분수, 산책로, 전망대, 조형물과 공원 곳곳에 있는 형형색색의 단풍나무와 다양한 수종의 나무들,호수공원 내 분수대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소리와 호수에 투영된 아름다운 야경이 SNS를 즐기는 젊은 층과 블로거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보기 위해 찾아오는 방문객 수가 현저히 늘어났다. 신도시의 도로환경 또한 올 한 해 동안 더 쾌적해졌다. 신도시사업소에 따르면 개발 1,2단계에 마무리된 신도시 내 도로 123개 노선 37,272m와 보행자도로 91개 노선 3,968m, 자전거도로 34,326㎡, 교량 20개소 등 도로시설물 유지보수와 노면청소 및 인도 내 제초작업이 실시되어 쾌적한 도로환경이 완성되었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대상으로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그늘막 14개를 설치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으며, 내포신도시 근린상업지역 내 보행자전용도로 구간에 이팝나무, 맥문동, 산철쭉 등의 수목을 식재하고 경관조명 및 볼라드를 설치하는 명품 특화거리 조성사업이 연내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2019년에는 홍예공원 경관 조명등 시범사업과 쿨링포그시스템을 설치하여 호수 주변과 산책로에 다양한 형태의 조명등 경관을 조성해 깨끗한 녹지 이미지를 제공함과 동시에 겨울철에는 따뜻함을 여름철에는 청량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준비를 서두르고 있으며, 근린상업지역 보행자전용도로 인근의 노상 주차 공간 30면을 확보해 상가 및 지역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불법 주차를 예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장의남 소장은 “내년에도 공원 및 녹지 내 수목관리와 시설물 유지관리, 이주자택지 진출입 교차로 설치, 중심상업지역 특화거리 조성사업 등을 추진해 청정한 도시이미지 구축을 위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인구 10만의 정주여건과 자족기능을 가진 명품 도시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홍성군, 전국최초 지역단위 딸기 통합브랜드 본격 출동! 이미지
홍성군, 전국최초 지역단위 딸기 통합브랜드 본격 출동!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2
  • 등록일2018-12-12 16:06:28
  • 내용홍성의 딸기가 우수한 맛과 향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높여가고 있는 가운데 올해 본격적인 시장출하를 앞두고 고품질 생산을 다짐하는 첫 출하식 행사가 개최되어 전국 딸기 매니아층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홍성딸기는 비록 전국적인 규모는 아니지만 지역농업을 대표하는 효자품목으로 타 지역에 비해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하며 당도가 평균 13Brix 이상에 과실이 굵고 경도가 우수해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아리향’을 비롯한 두리향, 금실 등 신품종에 대한 적극적인 도입을 시도하는 등 전국 대표 명품딸기 산지로서의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홍성 딸기의 인기 비결에는 지하수를 이용한 홍성군만의 독자 개발모델 ‘딸기관부냉난방시스템’ 기술의 보급이 있다. 관부냉난방시스템은 딸기의 생장점 부근에 연질호스를 설치해 저온기와 고온기 냉온수를 순환시켜 딸기가 크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주는 기술로써, 겨울철 난방에너지 효율을 높여주고 병 발생을 저감시키는데다 기존 재배기술 대비 2~30%의 소득증대를 도모할 수 있는 신기술이다. 관부냉난방시스템은 지역 선도농가 주체들의 기술 습득을 위한 적극성에 발맞추어 군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민관이 협력해 전국 우수사례로 인정받고 있으며, 이러한 우수성을 배우기 위해 전국 시·군에서 관부냉난방 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 밖에도 군 관계자는 딸기묘의 꽃눈 분화를 확인해 정식 시기를 예측하고, 분화가 진행된 묘는 발육을 촉진시켜 딸기 수확량을 증대시키는 화아분화 검경방식 등의 지속적인 신기술 보급이 홍성만의 명품 딸기 상품을 만드는 데 톡톡히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홍성군은 올해 지역 전체 딸기 재배농가의 90%가 참여한 ‘홍성딸기U’라는 통합브랜드를 본격 가동해 품목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신기술을 보급하는데 주력하고 전국 최초로 읍면 작목반별로 흩어져 있는 출하박스를 하나로 통일해 대형마트 및 백화점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겨냥한 통합홍보 활동과 공동 마케팅에 나서며 홍성 딸기의 가치를 더욱 높일 전망이다. 홍성군딸기연구회(회장 이수하)는 지난 8일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관내 딸기농가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딸기 통합브랜드 공동 출하식을 열고 ‘홍성딸기U’ 라는 대표브랜드의 본격 가동을 알렸다. 출하식이 끝난 후 개최된 총회에서 통합브랜드를 이끌어갈 새로운 대표자로 선출된 홍철의(58, 홍북면)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홍성 딸기농가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 충남을 넘어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지역 통합브랜드라는 막중한 임무가 주어진 만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보다 안전하고 맛있는 딸기를 생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홍성은 규모는 작지만 전국에서 소문난 명품 딸기 산지”라며 “올해 추진하는 통합브랜드와 더불어 신품종 아리향, 4차 산업의 신기술 스마트팜 3가지를 결합한 3N 신브랜드(New Brand), 신기술 (New Technology), 신품종 (New Variety)의 결합 전략을 더욱 강화함과 동시에 지역 특색에 맞는 딸기 통합재배 가이드라인 제시를 통해 지역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더욱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