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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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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18년도 명품행정 빛났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6
  • 등록일2019-01-03 08:07:21
  • 내용충남 홍성군은 2018년 중앙부처 및 충남도 등이 공모한 사업에 적극 참여 하여 78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38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국토교통부의 남문동마을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뉴딜사업에 66억 원, 농림축산식품부의 2019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서 홍동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등 4건이 선정되어 55억 원의 사업들을 선점하며 원도심 및 농촌의 정주여건 개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주요사업은 홍성전통시장 재건축 상가 시설개선 15억 원, 홍성산단 근로자 복지센터 건립 26억 원,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사업 8억 원, 2018 홍성행복교육지구 사업 3억 원, 국민청소년체육센터 건립 130억 원,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37억 원,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등 경제, 복지,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모 선정되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군민이 체감하는 사업 추진에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홍성군은 2018년 한 해 김석환 홍성군수를 중심으로 행정역량을 집중한 결과 매니페스토 지방선거부문 대상, 주민참여예산제도 최우수, 복지행정 최우수, 제5회 행복마을콘테스트 최우수, 보건사업 및 감염병관리분야 최우수 등 각종 평가에서 42개 부문을 수상하며 3억 8천여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지난 2018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 것”이라고 전하며 “2019년에도 군민들과 함께 더욱 더 많은 공모사업과 행정평가에 선정돼 희망찬 홍성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건설기계 이전 행정 절차 안내 홍보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0
  • 등록일2019-01-02 11:35:20
  • 내용홍성군 건설기계 등록 대수가 2018년 11월 기준 2,417대로(2016년 기준 2,158대, 2017년 기준 2,292대) 전년 대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건설기계 이전등록에 대한 민원 문의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 군에서는 이전관련 민원 사항 안내에 나섰다. 건설기계 이전등록은 양수인의 사용본거지 관할 관청에서 가능하며, 양도일(매매일)로부터 30일 이내, 상속은 상속개시일로부터 3개월 이내 이전등록을 해야 한다. 이전등록 시 구비해야 할 서류로는 건설기계등록증, 번호판(번호변경시), 양도증명서(양도인인감날인), 양도인 인감증명서와 양수인의 신분증이 필요하다. 양도인과 양수인이 법인일 경우 법인등기부등본과 법인사업자등록증이 필요하며 용도가 영업용으로 등록되어 있을 경우 대여업체 이전동의서, 대여업체 인감증명서, 대여업체 사업자등록증이, 영업용으로 등록 할 경우 건설기계대여계약서가 추가로 필요하다. 건설기계매매업자가 건설기계를 매매하거나 매매를 알선한 경우 매매협회로부터 일련번호를 부여받고 협회 직인이 날인된 매매업자 거래용 양도증명서가 필요하며, 이전으로 건설기계 번호가 변경된 경우 3일 이내 번호판을 제작하지 않으면 최고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유의하여야한다. 군 관계자는 “구비서류를 잘 알지 못해 이전등록을 위해 군청을 방문했다가 돌아가는 민원인이 많은 관계로 미리 홍성군청 민원지적과(041-630-1245)로 문의한 후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 드린다.”고 말했다.
홍성군 이응노의 집 창작스튜디오 3기 입주작가 모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3
  • 등록일2019-01-02 11:35:04
  • 내용홍성군 고암이응노 생가기념관(이하 이응노의집)에서 2019년도 제3기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를 모집한다. 공공예술 부분의 국내작가 3명을 모집하며, 심사는 서류(2월 11일)와 면접(2월 15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선정 작가에게는 작품 활동을 위한 개별 창작공간와 거주공간을 제공하며, 활동비와 지역협력형 작가제안프로젝트 진행비, 결과전시 및 타 스튜디오와의 교류전, 전문가 비평 등의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접수기간은 1월 28일(월)부터 1월 31일(목)까지 4일간이며, 이메일(goamleeungno@gmail.com)로 접수를 받으며 제출서류 및 자세한 사항은 이응노의집 홈페이지 소식알리기 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창작스튜디오는 작가들이 본래의 생활권을 떠나 예술창작을 할 수 있도록 작업실과 거주공간을 제공하고, 주민들이나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문화관광 자원으로 발전시키는 제도이다. 2017년부터 창작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이응노의 집에서는 지난 2018년 회화 부문 2명, 공공예술 부문 3명의 작가들이 입주하여 다양한 작업을 진행하며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예술 활동의 기회를 마련했다.
친환경농업의 메카 홍성군,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 이미지
친환경농업의 메카 홍성군,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0
  • 등록일2019-01-02 11:34:15
  • 내용충남 홍성군이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2019년도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업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의 종합적인 환경개선 활동을 지원하여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제고하는 정부 핵심 사업이다. 특히 환경과 경관 보전을 위한 개인과 공동체의 활동을 지원하여 친환경농업 확산 기반을 조성하고 농촌 공동체를 회복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삼고 있다. 사업 선정에 따라 홍성군은 2019년부터 5개년 간 전액 국비 7억5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은 농업환경을 보전하고 경관을 관리하는 데 따른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수 있다. 사업 대상지인 장곡면 도산2리와 홍동면 문당리는 홍동저수지를 중심으로 각각 상류와 하류에 인접하고 있다. 이 일대는 홍성군의 자랑인 유기농업 특구로 지정되어 친환경농업의 중심지의 역할을 해왔으나, 최근 들어 빈번한 가뭄 등에 따른 홍동저수지 오염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돼 왔다. 문당환경농업마을 주형로 대표는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을 통해 홍동저수지 오염 문제를 해결하고 친환경농업 기반을 확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사업 선정을 반겼다. 홍성군은 사업 선정을 계기로 친환경농업 확산에 더욱 고삐를 당기려 하고 있다. 1차년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후 단계적으로 홍동저수지 수계 전체를 대상으로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을 통해 유기농업 특구로 지정된 홍성군의 친환경농업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주민 스스로 깨끗하고 건강한 농촌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군은 지금 청년이 만든 ‘잇슈(ISSUE)’가 핫이슈! 이미지
홍성군은 지금 청년이 만든 ‘잇슈(ISSUE)’가 핫이슈!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2
  • 등록일2018-12-31 10:09:57
  • 내용홍성군 청년창업가들이 전국의 청년과 지역 문화 재생 청년 단체, 소셜벤처와 연결해 지역에서의 새로운 삶의 방향과 의미를 찾아가는 프로젝트를 펼치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2월 17일 (재)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최한 ‘2018 Local Life Lab’ 청년 지역 활동성과공유회에는 지역 프로젝트를 함께 하고 싶은 청년들을 모집해 각 지역에서 지역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청년 단체 8개 곳이 모여 이야기를 공유하는 TED형 강연을 시작으로 각 지역의 청년들과 매칭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홍성군에서는 로컬랩서울 팀과 ㈜행복한 여행나눔(김영준 대표), 홍성 청년들 잇슈(김두홍 대표)가 함께 협업을 통해 지역의 이야기를 담고, 여행 콘텐츠 ‘파트라슈 삼시세끼’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 청년들에게 지역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파트라슈 삼시세끼’는 지역에서 재밌게 놀 수 있는 파티인 ‘파트라슈’ 프로젝트에서 삼시세끼 컨셉을 더해 서울 참가자가 직접 홍성 장곡면, 홍동면에서 농산물을 직접 수확하고, 홍성전통시장에서 식재료를 구매하여 요리하고, 암행어사 게스트하우스에서 파티를 진행하며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었다. 군 관계자는 “지역 지킴이 홍성청년들의 활발할 움직임이 관광 활성화, 농산물 판매유통,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성군, 한파 대비&한랭질환 주의 당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8
  • 등록일2018-12-31 10:09:15
  • 내용홍성군은 올해 겨울 전국적인 기습 한파가 예보됨에 따라 군 관계 9개 협업부서(안전총괄과, 복지정책과, 가정행복과, 농수산과, 축산과, 건설교통과, 허가건축과, 수도사업소, 보건소)와 함께 취약계층 중점 한파대비와 생활 밀착형 한파 저감시설을 확대 추진토록 하고 겨울철 한랭질환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저체온증, 동상 등의 질환을 지칭한다. 특히 초겨울에는 신체가 추위에 덜 적응되어 약한 추위에도 한랭질환에 노출될 수 있는 위험이 크다. 한랭질환은 건강수칙을 잘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다. 먼저 겨울철 한파특보 등 기상예보를 확인하고, 내복·장갑·목도리·모자 등 따뜻하게 옷을 입는 등의 ‘한파대비 건강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군은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복지사,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이·반장 등 재난도우미 운영을 통해 집중관리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며 적설 취약시설, 결빙·고립 우려지역 등 집중관리와 점검, 정류장 내 온열의자 및 방풍시설설치 등 각 분야별 담당부서와 긴밀한 협업체계 구축과 공유로 신속하고 효과적인 현장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대설, 한파에 적극 대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군 관계자는 “내년 3월까지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할 예정”이라며 “독거노인과 노숙자 등 취약계층과 고령자, 어린이, 만성질환자에 대한 가족과 이웃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와 관련하여 홍성군은 지난달 28일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에 따른 부서별 대책회의를 통해 대응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홍성군, ‘2018 군정을 빛낸 10대 성과’ 선정!! 이미지
홍성군, ‘2018 군정을 빛낸 10대 성과’ 선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4
  • 등록일2018-12-31 10:08:28
  • 내용충남 홍성군이 2018년을 마무리하며 한 해 동안 가장 성과가 컸던 ‘2018 홍성군정을 빛낸 10대 성과’를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 홍성군이 선정한 10대 성과는 ▲홍성군 빚 없는 도시(채무제로) 선포 ▲2019년 정부예산 확보로 현안사업 추진 탄력 ▲여성과 아동이 행복한 돌봄 복지 환경 구축 ▲2018 홍주천년 맞이 기념사업 성공적 마무리 ▲농촌 마을만들기 사업 전국 최우수 선정 ▲건강하게 공부할 수 있는 교육도시 기반 조성 ▲내포도시첨단산단 국가혁신클러스터 및 투자선도지구 지정 ▲누구나 찾고 싶은 서해안의 명품 섬 죽도 ▲100세 시대 고령화 사회 복지기반 확충 ▲원도심의 도시재생 및 쾌적한 정주여건 개선 등이다. 지난 1월 홍성군은 남아있던 지방채 218억 원을 전액 상환하며 채무제로를 선포한 바 있다. 재정건전화 로드맵에 따라 당초 상환기간인 2024년보다 7년이나 앞당겨 채무제로를 이뤄낸 홍성군은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고 지역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내년 정부예산은 ▲가족통합지원센터 195억 원 ▲충청유교문화 홍주천년양반마을 186억 원 ▲국지도 96호 장척~목현 도로건설 199억 원 ▲남당항 진입도로(국도40호) 건설 229억 원 ▲속동전망대 복합레져 스카이타워 50억 원 ▲속동 해안공원 조성사업 16억 원 ▲홍성경찰서 내포지구대 신축 7억 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비를 확보해 민선7기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얻게 되었다. 또한 군은 민간 가정어린이집 차액보육료를 지원하며 완전 무상보육을 실현하고, 지난 12월 초 개소한 홍북읍 아동통합지원센터, 저녁 7시까지 아이들을 돌보는 방과후 초등돌봄교실의 개설을 통해 안심하고 아이를 기를 수 있는 보육 환경을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가장 큰 성과는 2018년 홍주이름 사용 천 년을 맞아 진행한 다양한 기념사업의 성공적 마무리다. 홍주천년 기념음악회 및 천년타임캡슐 수장과 홍주천년 기념탑 준공 등이 큰 호응과 함께 마무리되어 의미 있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사업이 되었다는 평이다. 지난 2014년 54억 원이었던 홍성사랑장학금은 2018년 128억 원을 달성하며 100억 원을 초과 달성했으며, 2019년부터는 유치원부터 초·중학교까지만 제공했던 무상급식을 고등학교까지 확대 제공하고 고등학생까지 무상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걱정 없이 건강하게 공부할 수 있는 교육도시의 기반이 조성되었다. 여객선 취항과 함께 새로운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죽도의 발전도 홍성군의 가장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 풍부한 수산자원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서부면 죽도는 오토캠핑장, 해상낚시공원, 아름다운 둘레길 코스와 함께 지난 5월 정기 여객선 가고파호가 취항한 후 2만여 명이 넘는 승선인원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이밖에도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의 투자선도지구 지정과 구항면 내현마을의 제5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전국 최우수 마을 선정, 치매안심센터 증축 및 노인회관 준공, 남문동마을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 선정, 공영주차장 조성 등이 10대 성과에 이름을 올렸다. 김석환 군수는 “올해는 군민들의 참여와 성원 속에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2019년은 실질적인 민선7기의 첫 해인만큼 추진 중인 모든 사업과 더불어 시 승격, 군 청사 이전 등 굵직한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홍성군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 2018년도 사업 성과 눈부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5
  • 등록일2018-12-28 09:28:24
  • 내용홍성군은 지난 21일 오후 2시, 당연직 및 위촉직 위원, 전문가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이하 기획단, 단장 이용록 부군수) 2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2018년도 기획단 사업성과 보고와 2019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거버넌스인 홍성농정발전포럼 및 홍성통 등의 주요과제 추진경과, ▲ 홍성군 푸드플랜 실행계획, ▲청년 창업 네트워크 구축사업, ▲중앙 정부 공모사업 유치 지원 등 2018년 기획단 사업 및 성과에 대해 심도 깊은 보고가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 따르면 올 한 해 지역 거버넌스인 ‘홍성농정발전포럼’및‘홍성통’활성화와 홍성 푸드플랜 실행계획 수립, 정부 공모사업 유치 등이 가장 큰 성과로 꼽혔으며, ▲농촌 신활력 플러스 공모사업 공모, ▲광천젓갈토굴저장시스템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추진,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공모 등 2019년도 기획단 중점 추진 사업계획에 대해서도 많은 토론이 진행됐다. 기획단 자체 과제로 추진 중인 민관거버넌스 ‘홍성통’은 충청남도 민관 협치 우수사례로 선정되었고, 홍성농정발전포럼은 중앙부처 국장 등을 초청하여 홍성군 주요 농정현안에 대해 다양한 정책 대안제시를 하였다. 김석환 홍성군수의 핵심 농정과제인 홍성 푸드플랜과 관련하여 2017년 홍성 푸드플랜 기본계획을 수립하였는데 2018년도에는 푸드플랜 실행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하여 최종보고회를 앞두고 있다. 또한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대한민국 최대 농민단체인 한농연중앙연합회에서 수여하는 농정발전대상을 수상하였고, 농업인 행복버스와 청년창업네트워크 정부 공모사업 등을 유치하였다. 한편, 홍성군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은 민선5기 김석환 군수의 공약사항으로 지난 2011년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전문인력을 채용·운영돼 왔으며, △홍성 지역에 맞는 농업정책 연구와 계획 수립 △중앙 및 광역자치단체 공모사업 계획수립 및 사업유치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