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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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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사조농산 축산악취배출시설 신고대상 지정·고시 이미지
홍성군, 사조농산 축산악취배출시설 신고대상 지정·고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13
  • 등록일2020-03-18 10:43:11
  • 내용홍성군, 사조농산 축산악취배출시설 신고대상 지정·고시 홍성군은 충남도 최대 규모 돼지 사육시설인 홍성 사조농산이 ‘악취배출시설 신고시설’로 지정·고시 되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지정 고시는 악취 관련 민원이 1년 이상 지속되고, 복합악취가 악취 배출허용 기준을 3회 이상 초과한 사업장에 대해 이뤄졌다 신고대상 시설로 지정된 사업장은 「악취방지법」에 따라 고시된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악취방지계획을 수립해 악취 배출시설 설치 신고를 마쳐야 하고, 고시된 날로부터 1년 이내에 악취방지 계획에 따른 조치를 실시하고 악취배출 허용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또 악취배출 허용기준을 초과할 경우 기존에는 과태료 처분이 내려졌으나, 지정·고시 이후에는 과태료 처분과 조업정지명령 등 행정처분이 강화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지정·고시된 악취배출시설 신고대상은 홍북읍 내덕리 산113-1번지 일원으로 사육규모는 돼지 1만 4천여두 규모이다. 이 사업장은 2018년부터 3차례에 걸쳐 악취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해 내포 신도시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악취 피해민원을 제기해 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정·고시는 대전 ? 충남 혁신도시 지정과 함께 내포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것으로 축산농가의 환경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취약계층 배려형 일자리 지원 이미지
홍성군, 취약계층 배려형 일자리 지원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01
  • 등록일2020-03-18 10:42:26
  • 내용홍성군, 취약계층 배려형 일자리 지원 홍성군이 취약계층의 소득기반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배려형 일자리를 확충 하는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군은 관내 사회적기업(예비, 인증) 4개소의 전략적 육성을 위해 해당 기업 일자리창출, 전문인력, 청년도제 인건비 및 4대 보험료 기업부담금 등 3억 4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사회적 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제공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창립이념으로 하는 기업으로, 군은 취약 계층 16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관내 외국인 근로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고충 해결 및 한국생활 적응을 위한 배려 정책의 일환으로 외국인 근로자 케어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4월부터 본격 착수할 계획으로 군에 따르면 외국인 근로자 노동상담, 한국어교육, 생활지원 프로그램 등을 아우르는 종합 컨설팅 형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지역주민 및 청년,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과 공공근로사업, 도시재생클린사업단 운영 등 11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중 추진할 계획이다. 총 220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계획이며, 40개 사업에 이른다. 특히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지역의 특성, 공간 등을 활용 지역 공동체의 생산력 도모를 목적으로 하는 특화형 사업이다. 군은 어르신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총 77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32개 사업을 통해 2,083개의 실버형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자립 여건 확보 및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인 일자리 지원사업에도 8억 8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인다. 총 7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여, 일반형, 시간제, 복지일자리 등 유형도 다양화해 수요자들에게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그 밖에 군은 장애인 카페지원사업과 장애인 보호작업장에 3억 8천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해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자립을 유도해 갈 계획이다. 홍성군 관계자는 “일자리 사각지대가 없도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 배려형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충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코로나19 차단 위한 창의적 노력 제고 이미지
홍성군, 코로나19 차단 위한 창의적 노력 제고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30
  • 등록일2020-03-18 10:41:40
  • 내용홍성군, 코로나19 차단 위한 창의적 노력 제고 읍·면장 영상회의 개최, 외국인 손소독제 및 마스크 지원책 추진 “전국최초 적십자와 연계해 수제 면마스크 제작에 이어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외국인에 대한 수제 면 마스크 및 손소독제 공급 등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창의적이며 선제적인 노력해 오신 홍성군청 가족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16일 9시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읍ㆍ면장회의를 개최하고 수제마스크 공급, 구내식당 주2회 휴무제 등 코로나19 차단 등 당면업무 추진에 노고가 많은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읍ㆍ면장회의는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영상회의로 개최하였으며, 2020년 청산리대첩 100주년 기념 백야장군나라사랑 선양의 해를 비롯해 산불방지 특별활동, 지방재정 신속집행,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등 당면업무 공유를 통해 행정누수를 예방하고자 추진했다. 김석환 군수는 코로나19 전선 확대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비상 상황에 준하는 실질적 조치에 나서고 있는 만큼 전 부서 및 읍면, 유관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차단방역 체계 구축에 창의적인 노력을 제고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군민들의 혼란이 없도록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서민생활안정, 일자리창출 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신속히 추진할 것과 계획된 업무가 순기표 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직원들이 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간부공무원들이 앞장 서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 2월 10일 긴급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대규모행사 취소, 농축산업 외국인근로자 모니터링 강화, 구내식당 휴무제 확대 등 선제적인 대응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
홍성군, 취약계층 수제 면 마스크 공급 ‘숨통’ 이미지
홍성군, 취약계층 수제 면 마스크 공급 ‘숨통’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67
  • 등록일2020-03-16 10:54:36
  • 내용홍성군, 취약계층 수제 면 마스크 공급 ‘숨통’ ㈜에스이엔지(대표 최정곤) 1천만원, 마스크 자재 등 구입비 지정기탁 전국 최초로 적십자 봉사를 통해 수제 면 마스크를 취약계층에 공급한 홍성군의 행보에 지역 내 기업이 사랑을 전해 수제 면 마스크 공급에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홍성군에 따르면 ㈜에스이엔지 최정곤 대표는 13일 오후3시 군수실에서 코로나19 극복성금 1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홍성지구협의회에 지정 기탁했다. 이에 따라 수제 면 마스크 제작을 위한 재봉틀, 면과 필터 등 마스크 자재구입에 숨통이 트이며 군내 취약계층을 비롯해 수제 면 마스크를 필요로 하는 군민들에게 지원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3,200여 개의 면 마스크를 생산한 대한적십자사 홍성지구협의회(협의회장 윤일순)는 이번 마스크 자재 구입비 확보로 2천여 개를 추가 생산해 지역주민들에게 공급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정곤 대표는 적십자봉사자들이 주말도 잊은 채 따뜻한 손길로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으나 자재구입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해 지역기업으로써 주민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자 후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군관계자는 코로나19로 유발된 마스크 대란 속에 불안에 떨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주말 없이 노력하고 계신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수제 면 마스크 추가 공급을 위한 사랑의 손길을 기대했다.
홍성군, 코로나19위기 녹이는 10만 홍성군민의 온정의 힘 이미지
홍성군, 코로나19위기 녹이는 10만 홍성군민의 온정의 힘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92
  • 등록일2020-03-16 10:53:47
  • 내용홍성군, 코로나19위기 녹이는 10만 홍성군민의 온정의 힘 코로나19사태가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위기 극복을 위한 10만 홍성군민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홍성군은 코로나 예방을 위해 최전선에서 일하는 근무자 및 자원봉사자, 취약계층들을 위한 물품과 성금 기탁 행렬이 연일 이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 13일 전했다. 홍성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동춘)에서는 살균 소독액, 분무기, 방진복, 손소독제 등으로 구성된 재난안전키트를 제작해 방역에 힘쓰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배부했다. 홍성군 자원봉사 수요처 70개소와 자원봉사단체 30개소에 배포된 재난안전키트는 자원봉사자 보호를 비롯해 봉사현장의 안전관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홍성군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은규)는 피로회복을 위한 음료를 210박스 기부해 방역 최전선 현장에서 위기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근무자 및 봉사자들에게 배부됐다. 취약계층을 위한 직접 만든 면 마스크와 손소독제 기부도 잇따랐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홍성지구협의회에서는 면 마스크 2,000개를 제작해 의료취약계층에 배부한데 이어 1,000개를 추가 제작해 사회복지시설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홍성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제작한 면 마스크 620개는 홍성군 내 의료취약계층과 공적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이 있는 이주 노동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용환)에서는 홍성군 내 71개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에 손소독제 546개를 기부했다. 코로나 극복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성금 기부 행렬도 이어졌다. 한양로보틱스(대표 이원자)는 지난 10일 홍성군청을 방문해 마스크 구입비 300만원을 기부했다. 이원자 대표는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잠잠해져 군민들 모두가 웃는 모습으로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난 12일에는 장곡면 도산1리에 사는 주민 김영식씨가 대한적십자사와 KBS에서 공동으로 진행하는 ‘코로나19 재난구호 성금’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영식씨는 “이번 도움의 손길이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는 분들께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이번 기회를 통해 힘든 시기를 맞을 때마다 지역사회가 함께 동참해 극복해나가는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홍성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회장 김문석)는 지난 13일 홍성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확산으로 힘들어 하는 군민들을 위해 230만원을 기탁했다. 홍성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앞으로도 국가적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하고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홍성군 관계자는 “코로나 19 사태로 개인 및 기업들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물품과 성금은 취약계층에 잘 전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10만 홍성군민의 힘을 하나로 모아 지금의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군에서는 코로나19 조기종식과 피해극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성군, 승마장 휴장 맞아 안전한 승마환경조성에 총력 이미지
홍성군, 승마장 휴장 맞아 안전한 승마환경조성에 총력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06
  • 등록일2020-03-16 10:52:53
  • 내용홍성군, 승마장 휴장 맞아 안전한 승마환경조성에 총력 홍성군은 올해 약 1억 원을 투입해 홍성군승마장 시설보강을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승마장 외벽 보수공사 △실내마장 환기시설, △실외마장 스프링클러 설치 등 시설 보완 및 환경 개선을 위한 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승마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승마 환경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코로나19사태로 승마장 휴장 및 승마 프로그램 일정이 연기된 만큼 시설 보강사업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고 군은 전했다. 특히 학생들의 정서 함양 발전을 위해 실시하는 학생승마체험 사업이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규사 및 톱밥을 구입하고, 안전 보호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군민의 안전과 건강은 공공체육시설 운영의 최우선 가치”라며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휴장시기에도 시설 및 안전 장비를 점검하고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여 차후 승마장 프로그램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승마장의 휴장기간은 별도 통지 시까지 지속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2020 청년 일자리카페 수탁기관 공모 이미지
홍성군, 2020 청년 일자리카페 수탁기관 공모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16
  • 등록일2020-03-16 10:52:03
  • 내용홍성군, 2020 청년 일자리카페 수탁기관 공모 홍성군이 지역의 미취업 청년 구직자들에게 취·창업 지원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하고자 ‘홍성 청년 일자리카페’를 운영할 수탁기관을 공개모집 한다. 홍성 청년 일자리카페는 지난해 8개월간 6개 프로그램 62회 운영을 통해 536명의 청년이 참여하며 소기의 성과를 얻은 바 있다. 2020년 홍성 청년 일자리카페는 ▲취업 역량강화 아카데미 ▲취·창업 특강 ▲기업, 청년 창업가, 청년 구직자간 네트워크 구축 등 청년들의 취·창업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홍성 청년 일자리카페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고, 카페운영공간이 확보된 자로 공고일 현재 홍성군에 주소를 둔 기관, 법인, 단체, 개인이다. 군은 신청자의 의지, 청년정책관련 실적 및 사업계획의 적합성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해 예정이며, 선정된 수탁기관에는 월 3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취업 상담가를 배치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업자는 오는 20일까지 홍성군 홈페이지에 공고한 서식을 작성해 경제과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카페 운영을 통해 청년 일자리 문제 해소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지원팀(041-630-1363)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열감지 카메라 설치로 코로나19 확산방지 ‘총력대응’ 이미지
홍성군, 열감지 카메라 설치로 코로나19 확산방지 ‘총력대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23
  • 등록일2020-03-16 10:51:14
  • 내용홍성군, 열감지 카메라 설치로 코로나19 확산방지 ‘총력대응’ 홍성군이 코로나19 감염차단을 위해 적외선 열 감지카메라를 설치해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한 총력대응에 나섰다. 군은 지난달 28일 홍성역, 광천역에 열 감지 카메라를 설치한데 이어 홍성터미널, 홍성군청, 홍성읍·광천읍·홍북읍 행정복지센터 등 7개소에 카메라를 추가 설치하고 직원을 상시 배치하는 등 꼼꼼하고 체계적인 방역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군은 외지인들과 유동인구가 많은 홍성역, 광천역에 2인 1조 근무조를 편성해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이용객들의 발열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손 소독제 사용 및 코로나 예방 행동수칙 등을 안내한다. 이용객 중 37.5도 이상의 발열이나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확인되면 근무자가 체온을 재측정하고 확산지역 방문 여부 등 인적사항을 확인해 선별진료소로 안내하고, 코로나19 증상 관련 상담을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유입차단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홍성터미널에 2인 1조의 근무자를 투입해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터미널 이용객들의 발열상태를 점검하고,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에 대한 방역에도 적극 힘쓰고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차단을 위해 방역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며 “군민분들께서는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협조를 부탁드리며 홍성군에서는 지역사회 유입 차단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코로나19 전국 확산에 따라 10개부서 6개 실무반으로 편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24시간 상황실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홍동면, 노인자살예방위해 1:1 멘토링 사업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35
  • 등록일2020-03-16 10:49:59
  • 내용홍동면, 노인자살예방위해 1:1 멘토링 사업 실시 매월 2회 가정방문 및 전화상담으로 체계적 지원 홍동면(면장 김종희)은 관내 65세 이상 독거,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자살예방을 위한 1:1 멘토링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홍성군의 2019년 65세 이상 인구수는 2만 2991명으로 전체 인구대비 22.89%를 점유해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했으며, 2018년 노인 자살률은 45.6명(인구십만명당)으로 노인계층을 위한 자살예방사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홍동면에서는 2020년 한 해 동안 노인자살예방 1:1 멘토링 사업을 실시키로 했으며, 홍동면 새마을부녀회원 및 독거노인사례관리사 15명의 멘토 봉사자와 독거노인 30명을 일대일로 매칭해 매월 2회 가정 방문, 매주 2회 전화 상담 및 안부확인 등 체계적인 노인돌봄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홍동면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쉼터인 경로당과 마을회관이 코로나19의 여파로 폐쇄되고 감염불안 및 외출자제 등으로 어르신들에 대한 세심한 관심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라며 “홍동면에서는 다양한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과 건강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동면은 코로나 위기상황이 심각 단계에 이른 만큼 지역사회 감염방지를 위해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전화를 통한 멘토링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퇴비부숙도검사 의무화 대비 적극지원 이미지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퇴비부숙도검사 의무화 대비 적극지원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32
  • 등록일2020-03-16 10:47:30
  • 내용홍성군 농업기술센터, 퇴비부숙도검사 의무화 대비 적극지원 홍성군은 오는 25일부터 시행되는 ‘축산농가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에 대비해 퇴비 부숙도 검사를 무료로 진행하며 적극 지원에 나섰다. 「가축뷴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축분뇨 배출시설 허가규모(1,500㎡ 이상) 농가는 연2회, 신고규모(1,500㎡ 미만) 축산농가는 연간 1회의 퇴비 부숙도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무료 퇴비 검사를 희망하는 농가는 축분장 15지점에서 채취한 퇴비 500g을 혼합해 시료봉투에 담아 24시간 내 친환경농업관리실에 제출하면 된다. 현재 150건의 부숙도 검사가 진행 중이며, 최근 검사의뢰 증가로 검사결과를 받기까지 약 2주가 소요될 예정이라고 군은 밝혔다.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가축분 퇴비를 완전 부숙시켜 사용해줄 것”을 당부하며 “증가하는 퇴비 부숙도 및 농업수질, 액비, 토양검사에 따른 장비 및 인력을 확충하고 내년에는 토양검정실을 증축해 농가에 신속·정확한 분석결과를 제공함으로써 적기에 농산물 생산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에 따르면 축산농가 퇴비사 시설개선, 제도시행 초기준비부족 우려 등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1년간 계도기간을 부여할 예정이며, 퇴비 부숙도 검사와 관련한 사항은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관리실(041-630-914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