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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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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민들의 오랜 염원, 홍주읍성 북문 복원공사 완료 이미지
홍성군민들의 오랜 염원, 홍주읍성 북문 복원공사 완료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20
  • 등록일2020-03-10 10:59:27
  • 내용홍성군민들의 오랜 염원, 홍주읍성 북문 복원공사 완료 5일 홍성군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홍주읍성 4개 성문 중 하나인 ‘북문’ 복원공사가 발굴 4년 만에 완료되었다. 이번 복원공사 규모는 북문지 동·서측 성벽 각 15m, 옹성 27.4m, 여장 18타로, 군은 지난 2016년 발굴조사에서 북문 성벽의 유구형태와 옹성 및 성문의 규모 등을 파악한 이후 설계용역과 문화재청 승인을 거쳐 지난해 7월 말부터 복원공사에 착수에 들어갔다. 군은 일제 강점기 및 도시화 과정을 거치면서 북문지 일대의 지대가 성문보다 높아져 자연배수가 불가하고, 일정한 지내력 확보도 불확실한 토질의 형상이 발견되는 등 홍주읍성 북문 복원과정이 녹록치 않았음을 밝혔다. 이에 군은 5차례의 문화재청 기술자문 회의와 지내력시험 및 지질조사, 설계변경 등 행정절차를 발 빠르게 이행해 장기간 중단될 수 있었던 복원 공사를 조기에 완료했다. 또한 군은 당초 북문의 문루까지 복원할 계획이었으나 끝내 문루와 등성계단의 복원이 제외되었다고 밝혔다. 하수관로 및 통신시설 등 잦은 공사로 인한 유구의 훼손으로 문루의 정확한 규모를 파악할 수 있는 초석 및 적심의 양상 등을 확인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군에서는 충청남도 내 4개소, 전국 7개소 읍성의 문루 규모 및 형태 등의 사례를 분석해 ‘북문지 문루 복원계획’을 문화재청 설계 심의위원회에 상정하는 등 문루와 등성계단의 복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군은 향후 북문지 문루복원을 위한 문화재청 설계승인 신청을 위해 북문과 형태와 규모가 유사한 서문의 발굴조사와 초석 및 주간(住間) 등 정확한 근거자료를 확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발굴조사부터 복원공사 완료 시까지 홍성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공사를 원활히 추진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홍주읍성 복원사업도 조속히 추진해 군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겠다”라며 “홍성군이 역사·문화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주읍성 북문은 조선 초기 축성 당시부터 출입문의 역할을 해왔으며, 축성 당시에는 문루 없이 옹성만 있었다. 홍주읍성의 대대적인 보수가 진행되었던 1823년에 문루가 설치된 것으로 보이며, 문루는 1894년에 발생한 동학농민운동 당시 남문과 함께 소실되었다.
홍성군, 가축재해보험 지원으로 축산농가 보호 앞장 이미지
홍성군, 가축재해보험 지원으로 축산농가 보호 앞장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19
  • 등록일2020-03-10 10:34:54
  • 내용홍성군, 가축재해보험 지원으로 축산농가 보호 앞장 홍성군은 각종 재해나 사고, 질병 등으로부터 축산 농가의 피해를 덜어주기 위해 2020년 가축재해보험 가입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가축재해보험은 자연재해와 화재 등 각종 사고로 인한 가축의 폐사, 부상, 난산 등 축산농가의 예상치 못한 피해를 보장하여 농가의 소득 및 경영을 안정화하기 위한 보험이다. 지원대상은 가축재해보험 대상 가축을 사육하는 축산농가 및 축산관련 법인 등으로 대상가축은 소, 돼지, 말과 가금류 8종(닭, 오리, 꿩, 메추리, 칠면조, 거위, 타조, 관상조), 기타가축 5종(사슴, 양, 벌, 토끼, 오소리) 및 그 축산시설물 등을 포함한다. 가축재해보험 지원 사업은 산출보험료의 80%(국비 50%, 지방비 30%)를 지원하며 농가 자부담률은 20%로, 올해는 축사임차인의 축산업허가까지 확대 적용되어 지원대상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군은 밝혔다. 가입방법은 재해보험사업자(농ㆍ축ㆍ낙협 및 민영보험사)를 통한 상담 후 보험가입금액 및 보험료 산정 등의 절차를 걸쳐 가입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강원도 부근 멧돼지 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지속적인 발병 및 구제역 NSP 항체 발생 등 가축전염병의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며, 각종 자연재해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가축재해보험 가입 농가를 확대해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성군,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막기 위한 집중방역 나서! 이미지
홍성군,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막기 위한 집중방역 나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02
  • 등록일2020-03-10 10:34:19
  • 내용홍성군,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막기 위한 집중방역 나서! 홍성군은 도내 인근 시군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을 막기 위해 공공장소 집중방역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홍동면 (면장 김종희)은 방역장비와 차량을 동원해 주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홍동면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진료소 2개소, 농협, 우체국과 초중고 및 어린이집 등에 집중 소독하는 등 방역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홍북읍 (읍장 이선용)은 4인 2개조 방역팀을 구성해 아파트·상가 밀집 지역, 초중고 및 어린이집, 홍예공원, 버스터미널 등 내포신도시 일원과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방역소독에 나섰다고 밝혔다. 특히 군은 홍북읍, 광천읍, 갈산면에 방역팀을 편성하고 방역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방역 차량을 동원해 다수 인원이 모이는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홍성군 전역을 순회하며 방역소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정기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해 지역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정부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격상에 따라 군청 민원실, 홍성읍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홍성역ㆍ광천역 등 4개소에 열 감지 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방역활동을 강화했다.
홍성군, 축산행정도 코로나19 예방에 총력 기울인다! 이미지
홍성군, 축산행정도 코로나19 예방에 총력 기울인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94
  • 등록일2020-03-10 10:33:20
  • 내용홍성군, 축산행정도 코로나19 예방에 총력 기울인다! 홍성 축협 가축시장 및 홍성군 승마장 3월부터 임시 휴장 홍성군은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되고 도내 인근 시군에서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월부터 홍성축협 가축시장 및 홍성군 승마장을 휴장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홍성축협 가축시장(광천읍 충서로 399)이 각 시도에서 많은 축산관계자가 방문하는 다중이용시설임을 감안해 3월부터 별도 통보 시까지 휴장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다만 출하시기에 도달한 비육우 거래 등 부득이한 경우에는 계통 출하할 예정이며, 읍·면별 중개인들을 통해 희망 농가와 축산물 유통? 판매업자를 연결해 가축판매를 대행함으로써 축산 농가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공공체육시설물인 홍성군 승마장(서부면 남당항로 690)도 3월부터 별도 통보 시까지 휴장한다. 3월에 예정된 승마장 운영 프로그램은 상황 안정 시까지 연장될 예정이며, 군은 회원 및 이용객의 혼란을 방지하고자 유선안내, 홈페이지 공고 등 선제적 휴장 홍보 활동에 나섰다. 특히 군은 작년 재난형 가축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선제적 방역경험을 살려 이번 코로나19 방역에도 그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군은 농가 간 교차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축산과 방문을 자제토록 안내하고 종합소득세 신고 증빙자료 일괄 통보를 통한 원스톱 서비스 시행, 축산관련 교육 및 행사 자제 및 취소 독려, 외국인 근로자 관리 등 선제적 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가축 출하 지연 및 이동제한 등 축산농가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축산농가의 힘을 하나로 모아 이 난관을 지혜롭게 이겨나갈 수 있도록 선제적 방역활동에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홍성군, 고용률에 ‘청신호’ 켜졌다 이미지
홍성군, 고용률에 ‘청신호’ 켜졌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22
  • 등록일2020-03-10 10:32:37
  • 내용홍성군, 고용률에 ‘청신호’ 켜졌다 통계청 ‘2019년 하반기 고용조사’ 고용률 전년대비 2.8%p 상승 홍성군은 2019년 하반기 홍성군의 고용률, 취업자 수 등 고용지표가 2018년 대비 모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2019년 홍성군의 고용률은 64.5%로 2018년 하반기(61.7%)보다 2.8%포인트 상승했으며 2018년 상반기(62.3%)보다 2.2%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총 취업자 수는 57,600명으로 2018년 대비 2,700명 증가했으며, 경제활동 참가율은 65.8%로 2018년 대비 2.5%포인트 증가했다. 전 연령대에서 고용률이 골고루 상승했으며 특히 15~29세의 고용률이 2018년 28.2%에서 2019년 32.6%로 4.4%포인트 상승을 보여 청년층의 고용률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홍성군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고용환경개선을 위한 일자리 사업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군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군민 채용제, 시니어 파트너즈사업과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 운영, 일자리박람회,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여성인턴십 사업 등을 추진해왔다. 특히 군은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두고 청년 일자리 카페, 청년창업 네트워크 구축, 청년 농부 인큐베이팅 시스템 운영, 홍성사랑장학회 수혜 대상 확대 등 청년들의 권익증진과 취·창업 성공의 디딤돌 마련에 힘써왔다. 홍성군은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침체 등 고용 불안정 문제가 염려되지만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 유망기업 유치 및 홍성 제2일반 산업단지 조성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 발굴해 군민들의 실질적인 고용정책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성군, 내포신도시에 2,700억 원 규모 AI 데이터센터 유치 협약 체결! 이미지
홍성군, 내포신도시에 2,700억 원 규모 AI 데이터센터 유치 협약 체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09
  • 등록일2020-03-10 10:29:52
  • 내용홍성군, 내포신도시에 2,700억 원 규모 AI 데이터센터 유치 협약 체결! 홍성군(군수 김석환)은 지난 2일 충남도청에서 민간상업용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 유치를 위한 투자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양승조 충남도지사, 미션크리티컬엔지니어링 김호영 대표, 엠쎄스 손태영 대표, 이호스트아이씨티 김철민 대표가 참석했다. AI 데이터센터는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 IT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장비를 한 건물 안에 모아 365일 통합 관리하는 기능을 수행하며 이번 협약식으로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 14,130㎡ 부지에 2,700억 원 규모의 데이터센터가 들어설 전망이다. 또한 이날 협약식에서 홍성군은 충청남도와 함께 AI 관련 기업유치 및 인력 양성·정책 추진에 따른 데이터센터 이용 및 활성화 등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내포신도시에 AI데이터센터를 유치함에 따라 산업 각 분야별 AI융합 사업이 확산돼 내포신도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미션크리티컬 엔지니어링, 엠쎄스, 이호스트아이씨티는 변화하는 데이터센터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SPC 합작법인을 만들어 방대한 정보 및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지역 연계 사업에 다양하게 활용될 전망이라고 군은 밝혔다.
홍성군, 코로나19 대응 3월 직원모임 영상으로 대체! 이미지
홍성군, 코로나19 대응 3월 직원모임 영상으로 대체!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87
  • 등록일2020-03-10 10:29:14
  • 내용홍성군, 코로나19 대응 3월 직원모임 영상으로 대체! 3월 2일, 전 직원이 시청한 가운데 주요 당부사항 전달 홍성군(군수 김석환)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월 직원모임을 영상으로 대체해 각 부서, 직속기관, 사업소, 읍ㆍ면에서는 사무실에 설치된 IPTV를 통해 군수 주요 당부사항을 시청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영상으로 진행된 직원모임에서 김석환 홍성군수는 코로나19 방역에 총력 대응할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김 군수는 현재 홍성군 관내에 확진자, 유증상자는 없지만 감염병은 언제든 지역 내로 확산될 우려가 있으니,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할 것을 당부하며, 외부인과의 접촉이 많은 공무원은 반드시 개인 위생관리와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분위기에 편승되어 본연의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정해진 사업을 순기대로 추진하도록 하고, 사업은 예산 집행과 관련된 만큼 적기 추진하여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각 부서별 전체 예산액의 25% 이상을 3월에 내에 집행할 방침이라고 김 군수는 밝혔다. 이밖에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지속적인 발생에 따른 철저한 방역과, 선제적 봄철 산불예방 대책을 강조하며 현재의 위기를 전부서의 모든 공직자가 합심하여 슬기롭게 극복할 것을 당부했다. 김석환 군수는 맺음말을 통해 “3월은 봄이 시작되며 늘 설렘을 주는 시기인 만큼 지금의 어려움을 긍정적이고 유연한 사고로 대응하고, 공직자의 건강은 군민의 안전에 직결된 만큼 개인 건강관리에도 유념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홍성군, 취약계층 안전 지원에 총력 기울인다! 이미지
홍성군, 취약계층 안전 지원에 총력 기울인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26
  • 등록일2020-03-10 10:28:41
  • 내용홍성군, 취약계층 안전 지원에 총력 기울인다! 홍성군이 어린이, 고령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 안전 인프라 확충을 위해 다양한 신규 시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군은 올해 처음 관내 소재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안심 어린이집을 조성할 계획이다. 어린이집 내에 실내 식물정화벽, 창틀형 미세먼지 저감장치를 설치할 예정으로 군은 미세먼지 차단 효과와 수요자 호응이 좋을 경우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월에 공고 및 신청서를 접수해 4월 착공, 5월에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군은 관내 CCTV가 미설치된 우범지역 25개소를 대상으로 스마트 보안등을 1억 원의 사업비로 설치한다. 군은 CCTV 녹화기능이 내재된 스마트 안심보안등이 설치되면 범죄취약시간대인 야간 보행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3월 설계에 들어가 4월에 착수, 6월에 완료 예정이다. 또한 군은 어린이집 안전 보육환경을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 보강사업으로 4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아이들의 안전귀가를 위한 전자출결 시스템 설치, 실내 공기질 향상을 위한 공기청정기와 제습기 관리지원 사업 등이다. 또한 군은 비대면 물품 수령을 지향하는 행복안심 무인택배함 3개소 운영, 공공시설 신축 시 사회적 약자를 우선 배려하는 위한 여성친화도시 공공시설 가이드라인을 상반기 중 수립해 관련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다. 군은 재난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화재보험 가입 및 소화기, 화재감지기 등 배부, 2,000가구를 대상으로 한 가스타이머콕 보급, 여성친화 안전, 안심 대학가 조성사업을 위해 5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그 밖에 군은 주거개량을 통한 복지사각시대 해소 차원으로 고령화 주택과 장애인 주택을 대상으로 주택 개보수시 가구당 7백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에도 9천 1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홍성군 관계자는“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군민이 없도록 안전 관련 인프라 강화 시책을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취약계층 수제 면 마스크 긴급 ‘공급’ 이미지
홍성군, 취약계층 수제 면 마스크 긴급 ‘공급’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02
  • 등록일2020-03-10 10:26:58
  • 내용홍성군, 취약계층 수제 면 마스크 긴급 ‘공급’ 대한적십자사 홍성군협의회 긴급봉사, 주말 없이 생산 후 공급추진 코로나19로 ‘생존필수품’인 마스크 대란이 지속돼 군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군수 김석환)이 취약계층에 수제 면 마스크를 긴급 공급해 타 지자체에 귀감이 되고 있다. 홍성군은 필터를 붙인 수제 면 마스크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KF80 마스크만큼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지난 2월 28일부터 선제적으로 수제 면 마스크를 자체 생산해 취약계층에 우선 공급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번 면 마스크 긴급 공급은 계속된‘마스크 대란’으로 군민 불안감이 고조된 가운데, 특히 마스크 구매에 부담이 있는 취약계층의 안정된 생활과 건강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홍성군협의회(협의회장 윤일순)를 통해 수제 면 마스크를 자체 생산해 공급하기로 한 것. 윤일순 홍성군협의회장을 비롯한 봉제·재봉 기술이 있는 회원 등 20여명은 주말도 잊은 채 필터가 장착된 수제 면 마스크 2000여 개를 만들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마스크 수급이 안정 될 때까지 봉사자들이 정성껏 만든 마스크를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군민들에게 제공할 것이며, 이와 함께 군청 민원실, 읍사무소 민원실을 비롯한 홍성역ㆍ광천역, 홍성ㆍ광천버스터미널 등에 열 감지 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방역활동을 강화해 코로나19 차단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정부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단계 발령 후 정부대책 기조에 발맞춰 순차적 대응체계를 추진하고 있으며, 청운대 유학생 유입에 따른 대응책을 추진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