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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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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코로나19 피해 납세자에 지방세 지원 이미지
홍성군, 코로나19 피해 납세자에 지방세 지원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02
  • 등록일2020-03-10 10:16:16
  • 내용홍성군, 코로나19 피해 납세자에 지방세 지원 홍성군은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겪은 납세자를 위해 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세무조사 유예 등 지방세 지원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와 확진자 방문에 따른 휴업 등 직·간접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여행·유통·숙박·음식업체 등이다. 군은 우선 취득세, 지방소득세, 종업원분 주민세 등 신고세목의 신고·납부기한을 6개월(1회 연장, 최대 1년) 범위 내에서 납세담보 없이 연장해 줄 계획이다. 또한 이미 고지한 지방세 및 앞으로 과세될 지방세에 대해서도 6개월(1회 연장, 최대 1년) 범위 내에서 납세담보 없이 징수 유예할 계획이다. 아울러 부과제척기간 만료 임박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확진자, 격리자 및 피해 업체 등에 대해 군수가 결정하는 기간까지 세무조사를 유예하고, 현재 세무조사를 진행 중인 경우에도 세무조사를 중지 또는 연기하는 등 지방세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군은 확진자 및 격리자와 같이 스스로 신고ㆍ납부기한 연장 및 징수유예 등 신청이 어려울 경우에는 군에서 직권으로 지원하고,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장기화 등 군에서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의회의 의결을 얻어 지방세를 감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홍성군은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함과 동시에, 피해주민에게 실질적인 지방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성군, 코로나19에 ‘집중’한다...보건소 업무 일부중단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92
  • 등록일2020-03-10 10:15:09
  • 내용홍성군, 코로나19에 ‘집중’한다...보건소 업무 일부중단 홍성군보건소(소장 조용희)는 코로나19 감염증 관리를 위한 조직적 대응에 집중하기 위해 보건소 진료 업무 일부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감염병이 종식될 때까지 보건소 일반진료, 예방접종, 물리치료, 운동처방, 건강진단, 보건증 발급업무 등을 잠정 중단한다. 다만 8개 면의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업무는 정상적으로 운영해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군은 도내 인근 시군에서 확진자가 지속 증가하는 등 지역사회 방역 강화를 위한 선별진료소 확대운영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공중보건의사와 보건인력은 선별진료소에 추가 배치돼 역학조사 업무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홍성보건소는 지역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한방진료와 치과진료는 기존대로 운영하며,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자들이 타 의료기관 방문 시 기존 처방내역을 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군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단계이자 인근 시군에서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한 특단의 조치임을 군민분들께서 널리 양해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일반 병?의원을 이용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보건소는 관내 일반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보건증 등 제증명 발급업무를 전담토록 했으며, 27일부터 전내과의원, 건강성모의원, 내포연합의원에서 3월 2일부터는 홍성의료원에서 발급 가능하다.
홍성군, 2020 홍성군 농업 산·학 협동 심의회 개최 이미지
홍성군, 2020 홍성군 농업 산·학 협동 심의회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73
  • 등록일2020-03-10 10:13:20
  • 내용홍성군, 2020 홍성군 농업 산·학 협동 심의회 개최 총 62개 농촌지도 시범사업 대상자 확정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2020년도 홍성군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하고 62개의 농촌지도 시범사업 대상자를 심의, 확정하였다. 총 24억여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친환경농업육성,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술, 신기술 적응시험 등을 발굴하고, 농업현장에 맞는 실용화 기술을 보급해 급변하는 농업환경변화에 대응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고 군은 밝혔다. 홍성군농업산·학협동심의회의 심의위원은 농촌지도 시범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농업 유관기관과, 농업인단체, 민간 농업 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사업 대상자의 적정성과 사업 추진의 문제점 및 개선사항 등을 검토해 시범사업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였다. 윤길선 농업기술센터소장은“2020년도에 시범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신 사업자들은 보조금 관리규정을 철저히 숙지하고 신속한 시범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이어“앞으로도 홍성군 농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시범사업을 발굴, 추진하여 유기농특구의 명성에 걸맞는 홍성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보건소-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임산부 건강교실 운영 업무협약 체결 이미지
홍성군보건소-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임산부 건강교실 운영 업무협약 체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07
  • 등록일2020-03-10 10:11:20
  • 내용홍성군보건소-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 임산부 건강교실 운영 업무협약 체결 지난 21일 홍성군 보건소는 충청남도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임산부 건강교실 운영 및 양육 상담, 부모교육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 및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상호협조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임산부 건강교실 운영 강사지원 △임산부와 영유아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사업 △부모교육에 대한 홍보와 지원에 다각적 협조 △기관 상호간의 연계사업에 관한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홍성군 보건소는 지난해부터 충청남도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보건소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임산부의 정신건강을 위한 애니어그램 △아가랑 엄마랑 그림책 태교 △우리 아이 자존감 UP! 프로젝트 등의 프로그램을 추가해 작년보다 더 촘촘하고 다채로운 임산부 건강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용희 홍성군보건소장은 “이번 충남 육아종합지원센터와의 상호협력관계 구축으로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홍성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코로나19 차단 위해 문화·관광·교육시설 등 임시 휴관 이미지
홍성군, 코로나19 차단 위해 문화·관광·교육시설 등 임시 휴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85
  • 등록일2020-03-10 10:09:58
  • 내용홍성군, 코로나19 차단 위해 문화·관광·교육시설 등 임시 휴관 홍성군은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예방조치로 관내 문화·관광·교육시설 등에 대한 임시 휴관을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홍주성역사관, 홍주문화회관, 고암 이응노 생가기념관, 조류탐사과학관과 수산물웰빙체험관 등 문화시설 9개소에 대한 임시휴관을 결정했다. 다만 홍주의사총(사적 431호), 김좌진장군 생가지, 한용운선생 생가지의 경우 생가지와 사당만 부분 개방 조치한다. 또한 용봉산자연휴양림 숙박시설과 홍성군·남당항 관광안내소를 임시 휴관하고 홍성과 죽도 섬을 오고가는 홍주해운 도선(홍주 2호) 운항을 일시 중단해 외지 관광객 유입을 전면 차단한다. 군은 광천도서관과 작은 도서관 2곳 등 관내 3개 도서관과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문화의 집 등 교육 및 청소년 시설에 대한 임시 휴관을 조치했다. 이어 홍성군·신도시 평생학습센터, 정보화 교육, 어르신 생활체육지도, 여성회관 강좌 등의 교육 프로그램도 전면 중단에 들어갔다. 군은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진정되는 추이에 따라 별도 공지 시까지 해당 시설들의 휴관과 교육 및 행사의 중단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불가피하게 박물관과 도서관 등 문화·관광·교육시설에 대한 휴관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군민들께서도 각종 시설 이용에 대한 불편함이 있더라도 코로나19 사태의 조속한 진정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홍성군, 국도비 확보 위해 확대간부회의 소집 이미지
홍성군, 국도비 확보 위해 확대간부회의 소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83
  • 등록일2020-03-10 10:07:20
  • 내용홍성군, 국도비 확보 위해 확대간부회의 소집 국도비 확보 대상사업 90건 발굴 및 국비 1조 131억 원 목표 설정 홍성군(군수 김석환)은 지난 26일 군청 대강당에서 신규 사업계획 발표 및 2021년 국도비 확보를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김석환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부서장 및 팀장 이상 간부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국도비 확보 대상사업 90건 및 국비 목표액 1조 131억 원을 확정했다. 군은 국도비 확보를 위해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역대 최대 규모의 국도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중앙부처 주요 시책과 연계한 신규 사업 발굴 및 인적 네트워킹을 활용한 전방위적 추진전략,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논리개발 등 국도비 확보를 위한 다양한 대응 방안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이어 군 자체시행 사업 76건 국비 887억 원을 확보하기 위해 ▲농식품분야 모태펀드 조성, ▲스마트빌리지 챌린지 ▲어촌뉴딜 300 ▲도시재생뉴딜 ▲광천읍 하수관로 정비 등 국비 보조율이 높고 파급효과가 큰 대상사업을 선정해 정부예산편성 순기보다 앞선 선제적 대응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용봉산 구름다리 설치 ▲홍성호 명소화사업 관광시설 조성 ▲지방하천 삽교천 수문 자동화 ▲내포신도시 어린이 물놀이장 조성 등 균특회계 지방이양사업 21건 352억 원에 대해서도 도비확보를 위해 충남도와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을 결정했다. 특히 김석환 군수는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 ▲장항선 복선전철 건설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등 홍성군의 성장 동력이 될 대규모 SOC사업의 마무리에도 관심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더불어 행정안전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등에서 추진하는 각종 기관 건립은 충남 혁신도시 지정 이후 기관유치와 관련된 중요한 문제로 건립 계획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홍성군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구했다. 김석환 군수는 “국도비 확보를 위해서는 800여 공직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하며, 적극적인 국도비 확보 활동으로 10만 홍성군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성군, 민관이 맞손 잡고 경제 온기 불어 넣는다! 이미지
홍성군, 민관이 맞손 잡고 경제 온기 불어 넣는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69
  • 등록일2020-03-10 10:05:39
  • 내용홍성군, 민관이 맞손 잡고 경제 온기 불어 넣는다! 홍성군이 코로나 19 여파로 악화일로인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특단의 경제 활성화 정책을 총 동원한다. 군은 지난 26일 소상공인 살리기, 중소기업 긴급지원 등 경제정책을 밝혔다. 우선, 군은 오는 3월 1일부터 한 달간 종전 5% 할인했던 홍성사랑상품권을 10% 까지 특별 할인 판매한다. 군은 군민들의 상품권 구매 및 이용률 촉진을 통해 소상공인 자영업자 및 전통시장 등 지역 상권에 온기가 돌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군은 코로나 19로 매출액이 급감한 상권의 조기 안정화를 위해 소상공인에게 200억 원 내에서 업체당 5천만 원 한도, 중소기업에게 300억 원 내에서 신속한 경영안정자금융자와 함께 이자 2%를 지원하기로 했다. 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도 24억 원 내에서 1인당 3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민간차원에서도 힘을 보탠다. 지난 24일 명동상가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하여 건물주와 사업자간 임대료 10% 인하를 위한 명동상가 임대료 인하·상생 협약(MOU)을 체결했다. 군은 중국과 수출입 피해 제조기업 경영안전 지원에 발 벗고 나선다. 제조업 3억 원, 기술혁신형 5억 원까지 2% 저금리로 융자로 지원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3업체가 8억 원의 긴급지원을 받았다. 이와 함께 군은 지역경제의 조기 안정화를 위해 2020년 상반기 중 경기부양 예산 2,047억 원을 시중에 풀 계획이다. 그 밖에 군은 월 2회 실시하던 구내식당 휴무를 매주 금요일로 확대 운영해 공무원들이 인근 식당을 이용하도록 하는 한편, 구내식당 휴무일에 유연근무제를 적용해 중식시간 30분 연장으로‘공직자 장보기 시장 활성화’를 추진한다. 한편 군은 코로나 19 차단 방역 및 다중이용시설 이용 군민들의 불안함을 덜기 위해 관내 5개 시장 및 3개 상점가에 살균제와 마스크를 배부하였으며, 홍성·광천전통시장 2개소에 대하여 매월 방역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홍성군 관계자는“코로나19의 여파로 불안감과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