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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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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면, 각 마을이장에 감사의 꽃 전달로 화훼농가 어려움 극복 이미지
홍동면, 각 마을이장에 감사의 꽃 전달로 화훼농가 어려움 극복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07
  • 등록일2020-03-31 00:37:40
  • 내용홍동면, 각 마을이장에 감사의 꽃 전달로 화훼농가 어려움 극복 전 직원 화훼농가의 꽃 구입, 마을 이장에게 감사의 꽃다발 전달 홍동면(면장 김종희)이 ‘화훼농가 살리기’ 꽃 선물 캠페인에 동참했다. 홍동면은 지난 23일 코로나19 확산으로 고사위기에 놓인 지역 내 화훼농가의 어려움을 돕고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꽃을 구매해 각 마을 이장에게 감사의 꽃다발을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여파로 각 학교의 졸업식,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 및 축소돼 매출이 급감한 지역의 화훼농가를 돕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새봄의 활기찬 분위기를 불어 넣고자 실시했다. 특히 그동안 코로나19 방역의 최일선에서 예방수칙 홍보, 소독제 배부, 성금 모금 등에 적극 참여한 각 마을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각 분담직원들이 구입한 꽃을 직접 전달해 그 의미가 더욱 컸다. 앞으로 홍동면은 관내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화훼농가 살리기’ 꽃 선물 캠페인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지역 내 ‘농산물 사주기’ 운동도 추진하고 있다. 김종희 홍동면장은 “이번 ‘화훼농가 살리기’꽃 선물 캠페인으로 지역 화훼농가 돕기는 물론 그동안 면정에 적극 협조해준 이장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라며 “이웃들과 고통을 나누며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홍성군, 2020년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자 모집 이미지
홍성군, 2020년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자 모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00
  • 등록일2020-03-31 00:37:03
  • 내용홍성군, 2020년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자 모집 오는 4월 12일까지...저소득층 장애인 스포츠강좌 수강료 지원 홍성군은 저소득층 장애인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2020년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신청자를 모집한다.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은 취약계층 장애인의 스포츠시설 이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 1강좌 월 8만원 범위 내에서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에는 지원범위가 만12세~만49세(출생일 기준 1971.1.1. ~ 2008.12.31.)로 확대됐으며 1인당 최대 8개월간 지원, 카드 발급절차 간소화 및 시스템을 보완했다. 지원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가구(생계·의료·주거·교육) 및 차상위계층(확인서발급, 장애(아동)수당수령, 자활근로, 본인부담경감)의 만 12세 ~ 만 49세 등록 장애인이다. 신청기간은 3월 23일(월)부터 4월 12일(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https://dvoucher.kspo.or.kr) 혹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방문 신청 시 신분증과 장애인 복지카드 또는 장애인 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며, 대리인 신청 시에는 대리인 신분증과 위임장을 지참하여 신청 가능하다. 홍성군 관계자는 “2020년 장애인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이 전년대비 지원연령이 만 39세에서 만 49세로 늘어나고 지원기간 역시 6개월에서 8개월로 확대 지원되는 만큼 많은 대상자들의 참여를 바라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비대면 신청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홍성군, ‘코로나19’ 피해업소 지원한다! 이미지
홍성군, ‘코로나19’ 피해업소 지원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27
  • 등록일2020-03-31 00:36:29
  • 내용홍성군, ‘코로나19’ 피해업소 지원한다! 지역개발국장 및 축산과, 코로나19 가짜뉴스로 어려움 겪는 식당 방문 홍성군이 코로나19 가짜뉴스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업소 지원에 나섰다. 지난 17일 홍성군에 최초 확진자 2명이 발생함에 따라 군은 확진자 이동경로 및 방문 업소 등을 공개하고 긴급 방역 소독을 실시하는 등 신속 대응했다. 그럼에도 인터넷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확진자의 이동경로와 방문업소에 대한 허위정보가 무분별하게 유포돼 가짜뉴스에 언급된 업소의 피해가 속출했다. 이에 지난 20일 지역경제 활성화의 날을 맞아 김윤호 지역개발국장과 신인환 축산과장 이하 축산과 직원 20여명이 코로나19 가짜뉴스로 피해를 입은 한 식당을 방문해 격려 및 지원에 앞장섰다. 군은 앞으로 코로나19 가짜뉴스 및 동선 공개로 피해를 입은 업소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관계자는 “코로나19와 관련된 가짜뉴스는 사회적으로 불안을 야기할 우려가 높은 만큼 미확인된 정보의 전파를 자제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이로 인해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군 홈페이지, 공식 SNS 등을 통해 코로나19관련 정보와 공지사항을 발표하고 있으며, ‘SNS 종합 대응반’을 운영해 코로나19와 관련된 허위정보 및 가짜뉴스 유포에 강력대응하고 있다.
홍북읍, “원삼국시대 석택리 유적지” 봄맞이 대청소 이미지
홍북읍, “원삼국시대 석택리 유적지” 봄맞이 대청소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95
  • 등록일2020-03-31 00:35:35
  • 내용홍북읍, “원삼국시대 석택리 유적지” 봄맞이 대청소 지난 20일 홍북읍 행정복지센터는 국내 최대 원삼국 환호 환호 : 취락을 방어하기 위해 시설된 도랑 , 정주생활이 이어지면서 마을 보호하기 위한 서설로서 환호의 등장은 마을 안과 밖을 구분하면서 ‘우리’와 ‘남’을 구분하는 의미를 지님과 동시에 전쟁 시에는 마을 지키는 방어시설의 기능을 말함. 취락인“석택리 유적지” 주변을 홍북읍 직원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마을 주민 등이 참여해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홍북읍 석택리 유적지는 지난 2012년 내포신도시 주 진입도로 공사 당시 발굴됐으며, 3만 1700㎡ 규모로 당시 주거공간과 분묘 공간, 그리고 생활용기 등을 제작 했던 생산 공간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것이 특징이다. 학자들은 마한에서 백제로 전환되는 역사적 과정을 밝혀줄 중요 유적지로 평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원삼국시대 환호취락 유적지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완벽한 모습으로 발굴돼 홍성의 역사적 출발지임을 짐작하게 하는 곳이다. 이선용 홍북읍장은 “홍북읍 석태리 유적지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고 지속적인 발굴과 보존이 필요한 곳으로 원삼국시대의 유적지를 청결하고 깨끗하게 보존해 학생들의 교육장소 및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명소로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홍동면, 생생한 마을 소식 전달하는 ‘우리마을 기자단’ 출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95
  • 등록일2020-03-31 00:34:49
  • 내용홍동면, 생생한 마을 소식 전달하는 ‘우리마을 기자단’ 출범 마을기자단 18명 위촉, 주민 간 소통ㆍ교류 활성화 홍동면(면장 김종희)은 홍동면 주민소식지인 ‘마실통신’과 홍성군 소식지 등에 마을소식과 행사, 축제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할 ‘홍동면 우리마을 기자단(이하 마을 기자단)’을 위촉하고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마을 기자단은 2019년 홍동면 원탁회의에서 발굴된 의제로 주민자치회의 및 공모를 통해 2020년 주민참여예산에 편성돼 시행하는 사업이다. 홍동면은 지난 2월 한 달간 마을 기자단 공개 모집을 통해 총18명의 마을 대표 기자를 선발했다. 앞으로 마을 기자단은 마실통신 편집위원회의 도움을 받아 스마트폰과 SNS를 활용한 기사 작성, 마을 기록 관리법 등 전문교육으로 기자단의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교육을 수료한 기자단은 홍동면 각 마을의 숨은 미담, 축제 및 행사 소식은 물론 마을의 현안문제까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현장 기자로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활발한 활동을 위해 소정의 원고료로 홍동면의 지역 화폐인‘잎’을 지급하고 연말 홍동면 송년행사 시 우수기자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김종희 홍동면장은 "홍동면은 주민 자치 및 주민간의 소통과 교류가 선도적으로 활성화된 지역으로 이번 마을 기자단 출범을 계기로 주민들의 면정 참여와 지역 주민 간 교류의 장이 한층 더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마을 기자단이 다양한 시선으로 행정과 마을 내 주민을 연결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홍성군, ‘시 승격’ 향한 큰 그림 그린다! 이미지
홍성군, ‘시 승격’ 향한 큰 그림 그린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03
  • 등록일2020-03-31 00:34:25
  • 내용홍성군, ‘시 승격’ 향한 큰 그림 그린다! 홍성군 시 승격 추진전략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회 홍성군이 시 승격을 위한 구체적인 마스터플랜 수립에 나섰다. 군은 지난 23일 군청 회의실에서 김석환 군수 주재로 부군수, 국장, 부서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 시 승격 추진전략 수립 연구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는 「홍성군 시 승격 추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를 제정한지 1년 만이다. 그동안 홍성군은 무안군과 공동협약, 청와대·국회·행안부 등을 방문해 지방자치법 개정을 건의하는 등 대외협력에 주력해왔다. 군은 이번 연구용역으로 시 승격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마련함으로써 보다 전략적이고 구체적인 추진 활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연구용역을 맡은 성결대 임정빈 교수(한국지방자치학회 운영이사)는 “도청소재지 군은 홍성군과 무안군밖에 없다”며 “현재 지방자치법의 기능적 한계와 타 시군 승격사례를 꼼꼼히 분석해 홍성군이 시로 승격될 수 있도록 논리적 근거와 단계적 추진전략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석환 홍성군수는“지역균형발전의 중심축을 담당할 도청소재지로서의 위상정립과 역할 증대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에서 홍성군 실정에 맞는 차별화된 승격 추진전략이 필요하다”라고 언급하며 “충남혁신도시 지정과 발맞춰 충남경제를 이끌 도청 수부도시에 걸맞은 추진전략 도출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 승격을 위해 군민의 염원을 결집하고, 지역의 현안 해결과 주민 삶의 질 향상, 도시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행정력에 집중해줄 것”을 요청했다. 군은 용역 중간결과를 토대로 홍성군 시 승격 추진위원회 논의를 거쳐 용역안을 확정하고, 7월 중 최종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군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주민설문조사, 정책토론회 개최 등 각종 홍보활동을 펼쳐 시 승격을 위한 추진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홍성군, 코로나 지역감염 방지 대책 추진 이미지
홍성군, 코로나 지역감염 방지 대책 추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04
  • 등록일2020-03-31 00:33:23
  • 내용홍성군, 코로나 지역감염 방지 대책 추진 대중교통종사자 및 외국인노동자 등 마스크 취약계층 공급 전국최초로 적십자와 수제 면 마스크 제작 후 취약계층에 공급한 홍성군이 대중교통종사자와 외국국인근로자에 대한 수제 마스크 공급으로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23일 오전 11시 홍성군수실에서 대한적십자사홍성지구협의회(회장 윤일순)는 충남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홍성군지부 조길상 지부장과 전국택시산업노조 충남세종지역본부 홍성군지부 정지용 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제 면 마스크 700개를 전달했다. 이번 수제 마스크 지원은 확진자 발생에 따라 군민들의 발 역할을 담당하며 대면접촉이 많고, 지역의 곳곳을 누비는 대중교통 종사자들에게 수제 면 마스크를 제공함으로써 대중교통 이용자로 인한 확산을 선제적으로 막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군은 이에 앞서 지난 13일 코로나19 사전예방을 위해 마스크 구입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근로자에게 선제적으로 수제 면 마스크와 손소독제 300개를 홍성군이주민센터를 통해 긴급 지원하고 3월 말까지 2,500개 지원키로 했다.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수제 면 마스크공급은 생계로 인해 평일 마스크 구입이 어렵고 주말 구입의 경우에도 외국인등록증과 건강보험증을 지참해야 구입 가능하나, 농축산업 종사자의 경우 미등록 및 건강보험 미가입자가 많아 구입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 지역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추진하였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확진자 발생에 따라 그동안의 차단방역과 함께 지역확산 방지 대책을 병행추진 하고자 대중교통종사자와 외국인에 대해 등록여부와 상관없이 마스크를 지원하게 되었다며 군민들이 코로나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홍성군은 65세이상 노인 23,297명에 대해 마스크 및 손소독제를 지원하였으며, 대한적십자사홍성지구협의회와 수제 면 마스크를 생산해 외국인 등 소외계층 2,500개를 비롯해 11개 읍ㆍ면 취약계층에 2,000개, 사회복지시설1,100개 등 총 6,500개를 마스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원했다.
홍성군, 내포 축산 악취 반드시 잡는다!! 이미지
홍성군, 내포 축산 악취 반드시 잡는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55
  • 등록일2020-03-31 00:32:03
  • 내용홍성군, 내포 축산 악취 반드시 잡는다!! 홍성군이 내포신도시 명품도시화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내포신도시 악취 저감사업을 종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악취 저감사업은 총 8개 사업으로 세분화해 추진될 계획이며, 사업비는 추경확보 예정액까지 약 3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군은 내포신도시 악취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내포신도시 주변 축사 2단계 이전?휴업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금년도 총 5개 돈사 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사업비는 34억 원 규모(도17, 군17)로 계획 중이며, 이전 농가에 가축보상과 시설보상을 보전해 줄 방침이라고 군은 밝혔다. 추진대상 농가는 내포신도시 2km 이내 돈사 중에서 우선 선정할 계획으로 군은 이격 거리가 짧고 노후 개방형 축사를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군은 주거 밀집지역인(LH, 중흥)으로부터 5km 이내 축산농가를 138농가로 파악하고 있다. 참고로 군은 1단계 사업으로 총 3개 축산농가 이전을 완료한 바 있다. 또한 군은 새벽, 저녁, 휴일에 악취정도를 상시 모니터링하는 무인 악취포집기를 현재 8개 농장 10개소에 20개를 신규 설치해 총30개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고농도 악취 발생 시 사업장 SMS로 관련 사실을 통보할 계획이며, 반복 시 과태료 처분 등 행정조치에 나선다. 군은 작년 악취배출 허용정도를 반복 초과한 2개 농장에 총 3차례 2백만 원의 과태료를 처분한 바 있다. 군은 밭작물 재배농가에 악취저감 완숙 유기질 퇴비 지원을 위해 1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내포신도시 인접 7개리에서 경작중인 200ha 370농가가 지원대상농가로 선정될 전망이다. 유기질 비료는 정부지원 보조금을 제외한 포대당 1,500원을 추가 지원하며, 특등,1,2등 비료는 등급별 보조비율에 따라 차등지원 한다. 그 밖에 군은 퇴액비 부숙도 무료검사 지원, 내포신도시 축산농가 악취 저감제 수분조절제 지원, 내포신도시 축산농가 가축분뇨 수거비용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홍성군 관계자는 “혁신도시, 시승격 등 성장발전하고 있는 우리군의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악취해소 문제는 최대 지역현안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충남도와 공조를 강화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주민편의 증진을 위한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설치 이미지
홍성군, 주민편의 증진을 위한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설치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56
  • 등록일2020-03-31 00:30:57
  • 내용민원서류,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발급받으세요! 홍성군, 주민편의 증진을 위한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설치 홍성군(군수 김석환)이 주민편의를 위해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하는 무인민원발급기를 확대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올해 홍성읍 행정복지센터 외부에 24시간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한데 이어 광천읍 행정복지센터와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에 설치된 노후 무인민원발급기를 교체 설치해 민원서비스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지난 17일 홍성읍 행정복지센터에 신규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옥외용으로 24시간 운영된다. 그동안 옥외용 24시간 무인민원발급기는 홍성군청 민원실 앞 한곳에서만 운영됐다. 군은 신청사 이전 시 군민들이 겪을 불편함을 해소하고 주민편의 증진을 위해 이번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홍성군 내 24시간 옥외용 무인민원발급기는 총 2대가 운영 중이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신분증 없이 지문 확인만으로 총89종의 민원서류를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특히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시스템, 촉각모니터, 점자 키패드, 화면확대 터치버튼, 휠체어 이용을 고려한 기기조작 기능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편의 기능을 제공해 다양한 행정수요에 대한 만족도를 높였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무인민원발급기에 대한 군민 호응이 높다”라며 “앞으로도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지역을 확대해 민원서비스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이번 신규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1대를 포함해 총16대의 무인민원발급기가 있으며 위치 및 운영시간은 정부24사이트, 홍성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순국선열지사의 성지 금마면, 독립유공자 ‘적극’ 발굴 이미지
순국선열지사의 성지 금마면, 독립유공자 ‘적극’ 발굴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09
  • 등록일2020-03-31 00:30:22
  • 내용순국선열지사의 성지 금마면, 독립유공자 ‘적극’ 발굴 순국선열지사의 성지인 금마면에서 독립유공자 발굴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범죄인명부에 기재된 홍성군 3.1운동 참여자 총 293명 중 184명이 금마면 출신으로 금마면은 홍성군에서 최다 순국선열지사를 배출했다. 2020년 현재까지 금마면출신 독립운동가 184명 중 135명이 독립유공자로 선정됐지만, 그동안 생몰년 미상ㆍ동명이인ㆍ명부 성명 상이 등 다양한 이유로 독립유공자로 선정되지 못한 49명을 대상으로 금마면은 3월 23일부터 독립유공자 발굴 조사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마면은 지난해 11월부터 자체적으로 미 발굴된 독립운동가 49명을 대상으로 1차 조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올 3월부터는 유족 찾기ㆍ제적증명 등 심층조사를 통해 최대한 많은 독립운동가의 공적을 찾아 재조명하고, 국가보훈청에 포상 신청 및 서훈을 요청 할 방침이다. 한광윤 금마면장은 “현재 135명이 독립유공자로 선정되어 있으나, 49명은 아직 선정되지 못하였다. 앞으로 이 분들의 독립유공자 선정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며, 독립운동가와 유가족들이 당시 희생과 공헌에 합당한 보상과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독립유공자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