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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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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경자년에는 백야 김좌진 장군 나라사랑정신 선양한다 이미지
홍성군, 경자년에는 백야 김좌진 장군 나라사랑정신 선양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79
  • 등록일2020-04-03 17:02:58
  • 내용홍성군, 경자년에는 백야 김좌진 장군 나라사랑정신 선양한다 청산리대첩 100주년 백야 김좌진장군 나라사랑 선양의 해 준비위 발족 홍성군은 2020년 1월 1일 백월산 정상에서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500여 명의 군민이 함께한 가운데 새해 첫 행보로 백월산 영신고천대제와 함께 『2020년 청산리대첩 100주년 기념 백야 김좌진 장군 나라사랑 선양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6시 30분 홍성군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는 영신 고천대제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이어 백야 김좌진장군 청산리 전투 전승 100주년 기념 백야 김좌진장군 나라사랑 선양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다. 청산리전투는 전 국민에 희망을 주며 민족의 역사를 잇게 만든 역사적 사건으로, 홍성군은 2020년을 『청산리대첩 100주년 기념 백야 김좌진장군 나라사랑 선양의 해』로 정하고 대한민국 독립군 역사상 최고의 전과를 올린 청산리 전투의 영웅 백야 김좌진 장군의 나라사랑 정신을 대내외에 알리고 장군의 출생지인 충절의 고장 홍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특히 국가적 행사로의 격양을 위해 충남도와 정책협약을 통해 홍성군을 대한민국 항일운동의 성지로 육성하게 되며, 청산리전투 100주년 열린음악회를 비롯해 전국체육대회 유치와 항일의 의지와 나라사랑을 알리는 청산리전투 연극과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청산리 전투의 의의와 가치를 재조명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군내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들과 함께 백야 김좌진 장군의 발자취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중국 해림시를 비롯한 독립운동 현장방문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수많은 독립 운동가를 배출한 역사의 고장 홍성군에서 장군의 업적을 기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독립운동의 성지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 단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선포식 이후 홍주의사총, 충령사 참배에 이어 올해는 갈산면 소재 김좌진 장군 사당 참배를 추가로 진행하며 선양사업을 위한 홍성군의 의지를 확고히 했다.
홍성군, 지역경제 살리는 ‘홍성사랑 상품권’ 발행한다 이미지
홍성군, 지역경제 살리는 ‘홍성사랑 상품권’ 발행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05
  • 등록일2020-04-03 17:01:05
  • 내용홍성군, 지역경제 살리는 ‘홍성사랑 상품권’ 발행한다 2020년 1월 중 홍성사랑 상품권 첫 발행 앞두고 대대적 홍보 나서 충남 홍성군은 소상공인의 육성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0년 1월 중순부터 홍성사랑 상품권을 발행한다. 지역 상권에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발행하는 ‘홍성사랑 상품권’은 홍성군 내에서만 사용 가능한 상품권이다. 충남도에서 지역사랑상품권을 도입한 지자체는 12월 기준 13곳이며, 내년도에 홍성군을 비롯해 천안시까지 도입을 하게 된다면 사실상 충남도 내에서 전 시·군이 발행을 하는 셈이 된다. 홍성사랑 상품권의 발행을 앞두고 군은 조례를 제정하여 시행근거를 마련했으며 판매대행점과의 협약 체결과 가맹점 모집 준비 등 본격적인 상품권 사업 추진 기반을 착실히 준비 중이다. 홍성사랑 상품권은 25억 원 규모로 오는 2020년 1월 15일 지류 5천원 권, 1만원 권 2종으로 발행될 예정이다.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된 후에는 내년 상반기 중 5만 원권을 비롯한 모바일 상품권도 발행할 계획이며, 상품권 발행 효과에 따라 발행 금액도 순차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품권을 구입하고자 하는 경우 관내 판매대행점(NH농협은행 홍성군지부, 지역농협)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할인구매 신청서를 작성하면 개인은 월 30만원까지 5% 상시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군은 상반기 중 관내 전 금융기관이나 단체 등으로 판매대행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홍성군은 12월 27일부터 가맹점 모집에 들어가며, 연중 수시로 가맹점 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 가맹점 지정을 희망하는 사업주는 사업자등록증 및 통장 사본을 지참하여 홍성군청 경제과 지역경제팀 또는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영세 소상공인의 육성발전 및 홍성군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상품권을 발행하는 만큼, 소비자는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권을 구입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사업주는 카드수수료 절감 효과를 통해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는 전환점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홍성군, 민·관협치로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쾌거! 이미지
홍성군, 민·관협치로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쾌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70
  • 등록일2020-04-03 16:53:31
  • 내용홍성군, 민·관협치로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쾌거! 2014년 최초 지정에 이어 재지정 성공, 2024년까지 2단계 사업 추진 ‘시동’ 홍성군은 지난 2014년 여성친화도시로 최초 지정된 이래 5년 동안의 추진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한 종합적 평가를 통해 지난 16일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결정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전국 11개 지자체가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에 도전했으나 홍성군을 포함한 4개 지자체만이 재지정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것. 홍성군은 그동안 여성은 물론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지역사회 환경조성을 위해 △성평등 정책 추진기반 구축 △경제·사회참여 확대 △안전하고 편리한 지역사회 구현 △가족친화 환경 조성 △지역사회 활동 역량강화 등 5가지 영역별로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특히 지역 양성평등강사 양성 및 찾아가는 교육 실시로 성평등 의식 확산을 위한 기초를 마련하고,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시스템 구축, 워킹맘을 위한 전국 최초 지역 돌봄 생태계 구축, 어린이 놀이 문화개선 등 사회적 트렌드를 반영한 사업의 선도적 추진으로 여성친화도시 추진 기반을 공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아 재지정 심사를 무사히 통과할 수 있었다. 군은 이번 재지정을 계기로 1단계 추진에서 부족했던 부분은 보완하고 새로운 수요는 추가 반영하는 등 향후 5년 간 군민과 함께 한 단계 도약한 여성친화도시 2단계 사업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 전 부서 및 군민이 함께하는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강화 먼저 성별영향평가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한 사업을 추진하고, 시민참여단의 성인지 모니터링 및 부서평가를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 환류 시스템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정책결정 과정에서 여성의 대표성 증진을 위해 위원회의 위촉직 여성위원 비율 40% 달성, 주민자치위원, 이장 여성 마을리더 확대 및 성인지 역량강화를 위한 리더쉽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더불어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군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정기적인 토론회를 개최, 찾아가는 양성평등교육 대상을 확대하여 교육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 시민참여단 및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지역 여성의 인적자원 및 역량을 결집해 여성친화도시를 주민에게 널리 알리고 군민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세대공감 여성친화도시 축제’를 개최하고, 시민참여단의 역량 강화와 성인지 및 안전 모니터링, 여성친화 사업 추진 등을 통해 민·관 협력체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또한 여성친화희망기업 및 가족친화인증 기업 발굴을 통해 여성이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을 개선하고, 여성청년의 인구 유입과 함께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 지역 특성과 수요를 기반으로 한 지역 맞춤형 스마트 도시 조성과 대중교통 및 보행안전 등의 사업을 지속 확대해 지역사회 안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시민참여단 모니터링 및 찾아가는 호신술 교육 등을 통해 여성의 지역사회 안전 역량을 증진할 계획이다. △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성인지적 돌봄 생태계 구축 여성친화적 관점을 반영한 가족센터 건립과 방과후돌봄센터 등 돌봄 인프라를 확대하고, 이와 연계하여 성평등 도서 구입, 이용 아동 및 돌봄교사에 대한 양성평등교육 등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해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은 군민과의 협치를 통해 이뤄낸 결과”라며 “다양한 여성의 욕구를 반영한 정책 마련으로 양성이 평등하고, 여성이 안전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홍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2019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재인증』 현판식 개최 이미지
홍성군, 2019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재인증』 현판식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88
  • 등록일2020-04-03 16:51:14
  • 내용홍성군, 2019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재인증』 현판식 개최 홍성군은 지난 12일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의장,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재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전국 지자체와 시도 교육청, 국세청, 세무서 등 374개 중 민원실 내·외부 환경과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것으로 1차 서면심사(6월), 2차 현지검증 및 암행평가(7~8월), 3차 최종심사(10월)를 거쳐 올해 총 29개 기관이 선정됐다. 홍성군은 2013년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에 이어 올해 3번째로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되면서 민원행정 우수기관의 위엄을 대내외에 알렸다. 특히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수어통역서비스, 배려창구 운영, 외국인 언어통역서비스, 직원 도움벨설치, 노인 컬러유니버셜 색상을 도입한 민원안내 바닥사인 제작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다양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3회 연속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대단히 의미 있는 일이며, 모든 민원인을 내부모 형제처럼 섬기는 섬김행정추진에 앞장서준 민원실 직원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홍성군청 신청사 입지, 옥암택지개발지구로 확정! 이미지
홍성군청 신청사 입지, 옥암택지개발지구로 확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08
  • 등록일2020-04-03 16:45:23
  • 내용홍성군청 신청사 입지, 옥암택지개발지구로 확정! 읍·면 주민 순회투표 및 온라인 투표 거쳐 최종 확정, 2023년 완공 목표 10만 홍성군민의 최대 관심사였던 홍성군청 신청사 입지가 옥암택지개발지구로 최종 확정되며 본격적인 이전 절차에 나섰다. 먼저 지난 12월 26일 홍성군 청사입지선정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입지 선정에 70% 반영되는 11개 읍·면 주민 순회투표와 선관위 온라인투표 개표 결과 옥암택지개발지구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체 유권자 8만3,734명 중 12.3%인 1만298명이 참여했던 주민 투표 결과 옥암택지개발지구는 4,875표를 얻었으며, 2위로는 현 청사 부근이 2,375표를, 3위로는 옛 홍성여고 맞은편이 1,730표를 얻었고, 4위로 홍성세무서 뒤가 820표, 5위 세광아파트 부근이 464표를 얻었다. 740명이 투표한 온라인투표에서는 옥암택지개발지구가 230표, 현 청사 부근이 192표, 옛 홍성여고 맞은편이 153표, 홍성세무서 뒤가 122표, 세광아파트 부근이 43표를 얻어 옥암택지개발지구는 전체 투표자의 46%인 5,105표를 얻었다. 2위는 현 청사 부근으로 2,567표(23%), 옛 홍성여고 맞은편은 1,883표(17%), 홍성세무서 뒤는 942표(9%), 세광아파트 부근은 507표(5%)를 얻었고 무효표는 34표가 집계됐다. 이어 30%가 반영되는 청사입지 선정 전문가 평가에서는 30점 만점에 옥암택지개발지구가 27.618점으로 1위, 세광아파트 부근이 27.580점으로 2위, 구 홍성여고 맞은편이 26.793점으로 3위, 홍성세무서 뒤가 24.824점으로 4위, 현 청사 부근이 20.624점으로 5위의 결과가 나왔다. 이에 지난 30일 위원회는 주민투표 결과와 전문가 평가 결과를 종합한 결과 홍성군청 신청사 입지로 100점 만점에 총 60.093점을 얻어 1위를 기록한 옥암택지개발지구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공표했다. 38.772점을 받은 구 홍성여고 맞은편이 2위, 현 청사부근이 36.953점으로 3위, 홍성세무서 뒤가 30.816점으로 4위, 세광아파트 부근이 30.805점으로 5위에 올랐다. 군은 신청사 부지 확정과 함께 빠른 시일 내에 신청사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해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청사 입지 선정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애써주신 청사입지선정위원회 여러분과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미래 천년을 주도할 신청사 건립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2020년 국비 확보 역대 최고 성과 달성! 이미지
홍성군, 2020년 국비 확보 역대 최고 성과 달성!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96
  • 등록일2020-04-03 16:43:23
  • 내용홍성군, 2020년 국비 확보 역대 최고 성과 달성! 1조 1,403억원 확보, 2019년 국비 9,500억 원 보다 1,903억 원 증가 충남 홍성군이 2020년 정부예산 가운데 1조 1,403억 원을 확보하며 역대 최고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2019년 국비 확보액 9,500억 원보다 1,903억 원이 증가한 수치로, 지역발전 성장 토대 및 시 승격을 위한 도시 인프라 조성에 큰 동력이 될 전망이다. 홍성군이 확보한 2020년 정부예산은 자체시행 예산 1,943억 원, 국가시행 예산 9,460억 원으로 국회 예산안 심사기간 추가로 확보한 164억 원이 포함된 것이다. 특히 내년도 사업 중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91억 원(총 사업비 182억 원), 궁리 어촌뉴딜 300사업 105억 원(총 사업비 150억 원)의 국비를 확보함으로써 친환경 유기농업의 사회기반 조성과 해양관광·레저산업을 통한 어촌의 새로운 소득기반 창출이 가능해졌다. 이어 홍성군 문화복합커뮤니티센터(총 사업비 30억 원) 및 홍성군 건강생활·교통해소센터 등 생활밀착형SOC 복합화 사업(총 사업비 95억 원) 2건이 선정돼 국비 50억 원을 확보했으며, 장애인수영장 건립(총 사업비 120억 원)에 40억 원을 확보해 원도심과 신도시의 동반성장을 위한 주춧돌을 마련했다. 아울러 지역 성장발전의 뼈대가 될 수 있는 SOC 사업도 대거 국비를 확보했다.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 사업 7,103억 원, 장항선 개량 2단계 사업 350억 원, 내년 준공예정인 남당항 진입도로 국도40호 22억 원, 이호~양곡 국지도 96호 8억 원을 확보해 홍성군이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도약하는데 필요한 서해축 교통망 구축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홍성군은 균특 지방이양사업 도비 212억 원을 추가 확보해 오서산 힐링숲 산림레포츠단지 조성, 남당항 축제광장 및 해양공원 조성, 속동전망대 스카이타워 설치 등 지역 관광산업 육성에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군은 국비 확보 외에도 기획재정부로부터 국유지인 결성면 청사 부지를 무상양여 받아 4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등 국·도비 확보와 더불어 재정운영 효율화에도 큰 성과를 이루었다. 이번 국비 확보 성과는 김석환 군수와 지역 국회의원이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치밀한 국비 확보 전략을 마련해 정부예산 확보 총력전을 펼친 결과로 보인다. 김 군수는 올해 해수부 장·차관, 국토부 차관, 문화재청장, 청와대 농해수비서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기획단장, 국토연구원장, 기재부 재정혁신국장 등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홍성의 주요 현안사업 설명과 국비 지원을 건의했으며, 정부예산 심사기간 동안 국회를 방문해 문희상 국회의장, 이종배 예결위 간사, 김학용 국회 환노위원장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의 국비 지원을 적극 건의해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뜨거운 열의를 보였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자체의 열악한 재정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국비 확보는 투쟁이자 전쟁이라는 생각으로 올해 우리군 주요 현안사업과 관련 있는 중앙부처를 대부분 방문했으며, 그 과정에서 부처 장·차관을 상대로 우리의 입장을 설명하고 설득한 것이 역대 최고의 국비확보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
구항면, 마스크와 손 편지로 전한 출향인의 응원메시지 이미지
구항면, 마스크와 손 편지로 전한 출향인의 응원메시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18
  • 등록일2020-04-03 16:27:40
  • 내용‘힘내세요! 구항면’ 구항면, 마스크와 손 편지로 전한 출향인의 응원메시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구항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에게 마스크와 손편지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 출향인이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구항면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면 마스크 50매와 손편지가 담긴 택배박스가 복지센터에 배달됐다. 손편지에는 ‘코로나19 방역에 몸과 마음 모두 지치고 많이 힘드시지요. 조금만 더 힘을 내세요. 전원 모두 감사합니다. 면장님 및 전직원 건강하세요’ 라고 적혀 있었다. 구항면은 손편지에 적힌 마을과 이름을 토대로 해당마을 이장님에게 문의해 이번 기부의 주인공인 출향인 이운영(67세) 씨를 찾을 수 있었다. 남산마을 이환일 이장은 “이운영 씨는 주말마다 구항면 남산리 고향을 찾아 집터와 농지를 돌보며 평소에도 고향에 각종 행사나 애경사가 있을 때마다 크고 작은 도움을 줘 주민들에게 신망이 두텁다”라고 말했다. 조성각 구항면장은 “예상치 못한 기부로 직원들 모두 깊은 감동을 받았다”라며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하고 이겨내기 위해 나눔을 몸소 실천해주신 이운영 씨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구항면은 기부 받은 마스크를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홍성군,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 시행 이미지
홍성군,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 시행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25
  • 등록일2020-04-03 16:05:38
  • 내용홍성군,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 시행 오는 4월 3일부터 20일까지...예산·재무회계 통합결산검사 홍성군이 2019 회계연도 통합결산(예산·재무회계)에 대한 결산검사를 오는 4월 3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결산검사는 홍성군의회가 위촉한 검사위원이 결산보고서를 지방의회에 제출하기 전에 회계검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향후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의 근거가 된다. 이번 결산검사에는 홍성군의회 장재석 의원이 대표위원으로 선임됐으며 이은길, 이청영 전직 공무원이 결산검사위원으로 참여한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세입ㆍ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예산집행의 적법성ㆍ적정성과 재정운영의 효율성ㆍ합리성 등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검사한다. 결산검사 종료 후 위원들은 결산검사 의견서를 홍성군수에게 10일 내 제출하고, 홍성군수는 검토의견서와 결산서를 5월 31일까지 의회에 제출한다. 홍성군 관계자는 “우리군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꼼꼼한 결산 검사를 부탁드리며 시정사항과 함께 개선방안을 제시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2020년도 제1차 정례회시 의회 승인을 받을 예정이며, 승인 후 5일 이내에 충남도지사에게 보고 및 고시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청명·한식일 전후 대형산불방지 예방 총력 이미지
홍성군, 청명·한식일 전후 대형산불방지 예방 총력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28
  • 등록일2020-04-03 15:56:51
  • 내용홍성군, 청명·한식일 전후 대형산불방지 예방 총력 전 공무원 산불 특별감시활동 펼쳐 홍성군산불방지대책본부(본부장 김석환)는 청명과 한식을 맞아 대형 산불대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4월은 청명ㆍ한식을 전후해 건조한 날씨와 묘지 정비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산을 찾는 등 대형 및 동시다발 산불 발생 위험이 연중 가장 높은 시기다. 이에 따라 군은 3월 14일부터 4월15일까지 ‘대형산불 특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주말 및 휴일, 야간에도 출동을 대기하는 등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주말 및 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산불감시원 43명과 산불진화대 50명을 주요 등산로와 산불취약지에 집중 배치하고 감시카메라 8대와 산불헬기 1대를 가동해 산불 감시체계 강화와 산불발생 골든타임제 준수 등 선제적 대응으로 산불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특히 청명·한식 절기에는 군 소속 전체 공무원(일 367명)을 마을별 분담책임자로 지정해 산불점검반을 확대 편성하는 등 전 공직자가 특별 비상근무에 참여해 산림 인접지(100m이내) 논·밭두렁 태우기 및 농산부산물ㆍ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실화를 예방하기 위한 감시 활동과 주민계도 및 마을앰프방송 실시 등을 집중 전개할 예정이다. 군 산불방지대책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소중한 산림자원을 한 순간의 실수로 날려 버리는 일이 결코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전체 직원들이 참여하는 ?대형산불방지 부서별 분담 읍ㆍ면지역 합동점검’을 철저히 이행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산불을 낸 사람에 대하여는 고의나 실수를 불문하고 관계법령에 따라 철저히 단속해 산불예방의 경각심을 심어주고, 앞으로 산불발생이 많은 읍ㆍ면에 대해서도 사전예방과 사후대처 활동 등을 조사해 기관경고 등 책임소재를 분명히 묻겠다”라며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 해 달라”라고 재차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