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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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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농약잔류허용기준 실천 위한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이미지
홍성군, 농약잔류허용기준 실천 위한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49
  • 등록일2020-03-31 00:44:40
  • 내용홍성군, 농약잔류허용기준 실천 위한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올바른 농약 사용으로 PLS 안정적 조기정착 실천 홍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PLS(농약잔류허용기준)의 안정적 조기정착 유도와 올바른 농약 사용문화 조성을 위해 홍성군딸기연구회원 등 137농가에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했다. 이번에 보급된 농약보관함은 농약종류(살충ㆍ살균ㆍ제초제)별 분리보관과 잠금장치가 있어 어린이나 노약자들의 농약 오인사고나 음독사고 등 농약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윤길선 소장은 “지난해부터 PLS(농약잔류허용기준)제도의 전면시행에 따라 농업인 대상으로 교육 및 홍보를 집중 실시했다”라며 “꼼꼼한 농약안전관리는 소비자에 건강한 먹거리 제공뿐만 아니라 농업인의 건강을 위해서도 중요하므로 PLS제도가 홍성에 조기에 안정적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홍성지역 농산물에 대해 신뢰도를 높이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고자 딸기재배 50농가 대상으로 잔류농약분석 실시와 개별 현장컨설팅을 실시해 농가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홍성군, 코로나19 피해농업인 재해대책경영자금 지원 이미지
홍성군, 코로나19 피해농업인 재해대책경영자금 지원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43
  • 등록일2020-03-31 00:44:07
  • 내용홍성군, 코로나19 피해농업인 재해대책경영자금 지원 홍성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 및 농업분야 경영안정을 위해 재해대책경영자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농업인 및 농업인의 가족이 코로나19 확진 또는 감염 의심으로 격리되거나 내·외국인 등 농작업 보조인력 수급 차질로 정상적인 생산·수확을 하지 못한 농가 등이다. 군은 이밖에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하지 못한 것으로 인정되는 농가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피해농가 영농규모에 따른 품목별 소요 경영비를 기준으로 농가당 최대 5,000만원을 1년간 지원한다고 군은 밝혔다. 대출기간은 일반농가에서는 1년, 과수농가는 최대 3년까지 연장 가능하며, 1.8%의 고정 금리 또는 변동금리(1.2%, 6개월 변동)의 기준을 적용받게 된다. 자금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재해대책경영자금 특별융자 신청서’를 작성한 후 지역농협에 제출하면 된다. 홍성군 관계자는 “코로나19사태의 장기화에 따른 인력부족, 판로확보 등 농업인의 어려움을 공감하며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성군, 함께 사는 홍성 만들기 추진 ‘눈길’ 이미지
홍성군, 함께 사는 홍성 만들기 추진 ‘눈길’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42
  • 등록일2020-03-31 00:43:29
  • 내용홍성군, 함께 사는 홍성 만들기 추진 ‘눈길’ 범군민 운동으로 확대 학교급식 및 친환경농산물 판로 물꼬 터 홍성군 공직자들이 학교급식 식자재와 화훼농가 꽃 구매로 1천만 원을 긴급 수혈한 가운데 『함께 사는 홍성 만들기』운동을 확대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키로 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공공급식용으로 계약되었으나 판매처가 확보되지 않은 식자재 770여만 원과 어려운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봄꽃 나눔 판촉전’개최로 330만 원 등 1,100만 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특히 ‘봄꽃 나눔 판촉전’은 코로나19 전파 방지를 위해 방문객이 차에서 내리지 않는 드라이브 스루(drive-through)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은 이러한 기세를 이어『함께 사는 홍성 만들기』운동 전개를 위해 관내 기관단체에 문서를 발송하고 군 홈페이지 배너를 비롯해 페이스북, SNS 홍보를 통해 범군민 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개학이 미뤄지고 외출 자제로 인해 경기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생산된 친환경농축산물 등에 대한 소비촉진을 위해 『함께 사는 홍성 만들기』운동을 추진하는 만큼 군민들의 많은 사랑 실천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석환 홍성군수는 코로나19 성금을 솔선해 100만원을 기탁한 후 공직자들이 참여해 1200여만 원이 모아진 후 지역사회로 확산되며 홍성군에서 총 6600여만 원(지정기탁 포함)이 모아지며 전국 최고로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홍성군, ‘민식이 법’ 시행대비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 강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12
  • 등록일2020-03-31 00:40:55
  • 내용홍성군, ‘민식이 법’ 시행대비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 강화 홍성군이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통안전시설을 확충한다고 25일 밝혔다. 어린이 보호구역의 무인단속 카메라 및 신호기 설치를 의무화하고 교통사고 가해자의 처벌수위를 높인 어린이 보호구역 관련 법 개정안(일명 ‘민식이 법’)이 3월 25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홍성군은‘민식이 법’ 시행에 대비해 어린이보호구역 14곳의 노후된 교통안전시설의 유지보수를 시행 중이며, 앞으로 무인교통단속장비 5개소, 신호등 12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식이 법’은 지난해 9월 충남 아산의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한 어린이의 사망사고를 계기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관련 법률안을 개정했다. 이번 도로교통법 개정안에 따르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로 13세 미만 어린이를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 상해를 입힌 경우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3,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는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 제도적 개선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안전습관을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며, 올바른 운전수칙과 보행수칙을 실천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홍성군, 민원창구에 ‘안심 가림막’ 설치 이미지
홍성군, 민원창구에 ‘안심 가림막’ 설치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16
  • 등록일2020-03-31 00:40:27
  • 내용홍성군, 민원창구에 ‘안심 가림막’ 설치 홍성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24일부터 민원지적과 민원창구 및 배려창구에 투명 가림막을 설치·운영한다. 불특정 다수인이 많이 이용하는 민원실 특성상 민원인과 창구 직원이 근접한 거리에서 마주보고 소통하기 때문에 비말감염으로 인한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높다고 판단하여 모든 민원 창구 및 배려창구에 투명 가림막을 설치했다. 업무 특성 상 직접 대면할 수밖에 없는 공무원과 민원인의 직접접촉을 최소화하여 주민들과 담당 직원의 심리적 안정과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민원지적과는 정문을 제외한 모든 출입구를 잠정폐쇄하고 정문 쪽으로만 출입을 허용하여 정문 입구에 설치한 열화상 카메라를 통한 발열 체크, 민원인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후 방문 안내, 민원창구 수시소독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모든 군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성군, 특색 있는 녹색경관 조성위해 27억 원 투입 이미지
홍성군, 특색 있는 녹색경관 조성위해 27억 원 투입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18
  • 등록일2020-03-31 00:39:37
  • 내용홍성군, 특색 있는 녹색경관 조성위해 27억 원 투입 홍성군이 지역에 특색있는 다양한 녹색인프라 구성을 위해 금년도 27억 원을 집중 투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역특화형 녹색 인프라 조성으로 군민들의 생활 속 삶의 질 제고는 물론, 경관 개선을 통한 관광객 유치 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것. 우선 군은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홍북읍 생활폐기물 처리장 내에 미세 먼지 차단숲을 금년 상반기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총 2ha 면적으로 조성해 128kg의 미세먼지 차단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촘촘한 녹지축 구축을 위해 군은 1ha당 1,800본의 교관목을 다열 복충구조로 설계해 띠녹지 형태의 혼효림을 조성할 계획이다. 수종은 소나무, 편백나무, 메타 쎄콰이어, 단풍나무, 사철나무, 배롱나무, 이팝나무이며 군은 전면부에는 시각적 개방성을 강화하고 주변 녹지를 활용하는 전략으로 지역 환경개선 효과도 노린다. 또한 군은 올해 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16년부터 홍북읍 용봉산 일원에 조성중인 무장애 숲길 2.2km 전구간을 상반기 중 개통할 계획이다. 올해 군은 2.2km 중 잔여 구간인 0.5km에 대해 숲길개설, 목재 테크, 안전난간 설치를 통해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며, 기조성 구간 1.7km에 대한 사면보호시설, 보행매트 설치 등을 계획 중에 있다. 해당사업은 계단이 없는 낮은 경사도 숲길 조성을 통해 장애인, 노약자 등 보행약자들의 산행 편의를 도모하는 공익적 사업이다. 이번에 개통되는 구간은 내포신도시 경관녹지2호 ~ 예산군계 1.0km와 구도지사관사~구룡대 매표소구간 1.2km 구간이다. 군은 산림복지 수요인원 증대로 예산군과 연계한 용봉산 수암산을 연계하는 내포사색길 조성이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 또한 군은 군내 산림 중 우량 소나무 보존 가치가 있는 홍동면 신기리외 3개소 일원에 우량 소나무 산림보전 및 생육관리를 위한 향토숲 조성사업으로 4천만원을 광천 고등학교, 홍동중학교 내에 친환경 학습공간 조성을 위한 명상숲 조성사업을 위해 1억 2천만원의 사업비를 각각 편성했다. 그 밖에 군은 관내 임야 113ha의 면적에 경제수 등을 식재하는 조림사업으로 10억의 예산을 책정했으며, 늘 푸른 섬 죽도 내에 2ha 조림을 위해 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홍성군 관계자는 “지역 특화형 조림 사업 등 지역 내 녹색 인프라 구축을 통해 군민들의 숲세권 및 산림복지 체감도를 지속 제고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코로나19 여파 ‘2020 역사인물축제’ 전격 취소 이미지
홍성군, 코로나19 여파 ‘2020 역사인물축제’ 전격 취소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32
  • 등록일2020-03-31 00:38:54
  • 내용홍성군, 코로나19 여파 ‘2020 역사인물축제’ 전격 취소 홍성군 대표축제인‘홍성역사인물축제’가 코로나19 여파로 전격 취소됐다. 군은 코로나19 최초 확진자 2명 발생으로 지난 19일 개최 예정이었던 긴급 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서면의결로 대체해 위원 26명의 의견을 수렴했다. 그 결과 위원 26명 중 22명이 축제를 취소해야 한다고 답해 군은 취소를 결정했으며,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확산에 대한 불안, 전문가 및 언론보도 등에서 코로나19 종식에 대한 예측이 각기 달라 추이를 예상하기가 어려운 점 등을 고려했다고 전했다. 또한 군은 역사인물축제의 하반기 연기에 대해서도 검토했으나 올해 하반기 다양한 축제 및 행사 집중으로 지역주민들의 축제 피로도 상승 및 행사성 예산 낭비 등의 문제가 축제 취소 결정에 영향을 제공했음을 밝혔다. 당초 홍성역사인물축제는 청산리대첩 100주년을 맞아‘김좌진 장군’을 주제로 어린이날에 맞춰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될 예정이었으며, 군은 이번 상반기 축제취소로 하반기 축제에 모든 역량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역사인물축제의 주제인‘김좌진 장군’과 동일한 내용으로 10월에 개최되는 청산리 대첩 10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김좌진 장군과 청산리 전투의 의의와 가치를 재조명하는 보훈행사, 뮤지컬 공연, 기념음악회, 전국 청소년 연극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며, 홍성역사인물축제를 준비하면서 기획된 김좌진 관련 토크멘터리 및 체험관련 프로그램을 기념행사와 연계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홍성군 관계자는 “매년 가을에 개최됐던 홍성역사인물축제를 올해 처음으로 5월에 개최해 어린이날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색다른 축제모습을 선보이려 했는데 축제가 취소됐다”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하지만 코로나19 감염증의 확산방지와 군민 및 축제방문객들의 안전이 우선인 만큼 축제취소 결정에 넒은 이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