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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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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충남 선거문해 시화전」 5명 수상 ‘쾌거’ 이미지
홍성군, 「충남 선거문해 시화전」 5명 수상 ‘쾌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13
  • 등록일2020-03-31 00:29:47
  • 내용홍성군, 「충남 선거문해 시화전」 5명 수상 ‘쾌거’ 홍성군이 충청남도 선거관리위원회와 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최한 「충남 선거문해 시화전」에서 5명의 문해교실 어르신들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화전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충남도 내 문해교육을 받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선거문화 실현을 위해 개최됐다. 홍성읍 동구마을 성인문해교실 이정윤(84세), 최공돌(83세), 내포성인학교 김경숙(60세), 차순예(59세), 한재화(57세) 총 다섯 분의 어르신이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장상과 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에 수상의 영광을 얻은 다섯 분의 어르신들은 평소 열정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지속적으로 대회 출품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시화전 출품까지 홍성읍 동구마을 이희자 강사, 내포성인학교 최광묵 교장 두 분의 열성적인 지도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화전 시상식은 오는 24일에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취소돼 별도로 전달될 예정이다. 홍성군 관계자는“다섯 분의 어르신들의 수상을 축하드리며 코로나 확산으로 올해 일정이 연기됐지만,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문해교육 어르신들이 각종 대회에 참석하고 자기발전을 실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2010년부터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육’을 진행해 총950여명이 참여했고, 작년부터 학력인정 예비과정을 운영해 문해교육 진입 장벽을 낮췄고 어르신들이 지속적으로 배울 수 있는 교육의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홍성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박차’ 이미지
홍성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박차’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21
  • 등록일2020-03-31 00:28:49
  • 내용홍성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박차’ 홍성군은 쾌적한 축산 환경과 지속가능한 축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정부 100대 과제로 가축의 사양관리, 환경오염 예방, 주변경관과의 조화 등 축사 내?외부를 깨끗하게 관리해 지정기준에 부합한 축사를 대상으로 지정한다.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받으면 가축분뇨처리시설, 악취저감, 경관시설 등 각종 축산정책 사업의 우선 대상자로 선정되고 자조금, 축산환경관리 컨설팅 및 사후관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축산업 허가를 받은 자 중 축산법, 가축분뇨법, 가축전염병예방법 등 축산 및 환경관련 법규를 지난 2년간 위반한 적 없는 농장으로 지정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장소재지 읍ㆍ면에 사업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 및 현장점검과 농림축산식품부의 최종 검토를 거쳐 총100점 중 70점 이상 획득 시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된다. 현재 홍성군에는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농장이 총 34개소(한우 9, 돼지 21, 젖소 1, 양계 3)로 매년 지정농장 확대를 위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인식개선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는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사업” 운영지침을 읍ㆍ면 및 생산자단체에 시달하였으며, 축종별 협회와 연계해 축산농가가 자발적으로 지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나간다고 밝혔다. 홍성군 관계자는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은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쾌적한 축산 환경을 조성해 군민과 함께하는 축산업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주변 주민들과의 갈등 해소 및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 확보 등 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홍성군, 내포신도시 ‘철통방역’에 나선다! 이미지
홍성군, 내포신도시 ‘철통방역’에 나선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17
  • 등록일2020-03-31 00:28:14
  • 내용홍성군, 내포신도시 ‘철통방역’에 나선다! 추가 확산 방지 위해 민관방역 역량 집중 지난 17일 홍성군에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확진자 2명은 지난달 이집트 여행을 다녀온 부부로 내포신도시에 거주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군은 최초 확진자 발생에 따라 확진자 거주지 아파트 내·외부와 내포신도시 주변 아파트, 인도 및 주변 상가에 대한 긴급방역에 들어갔고, 방역전문업체를 통해 확진자 이동 동선 내에 있는 업소에 대한 추가 방역소독을 실시한 바 있다. 이어 군은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군민 불안 해소를 위해 내포신도시 일원 ‘철통방역’에 나섰다. 홍북읍(읍장 이선용)은 2개 방역반을 편성해 지난 18일 오전 내포신도시와 확진자 이동 동선에 따른 추가 방역활동과 개인위생 관련 안내방송을 실시했다. 또한 홍북읍 내 마을회관 및 경로당과 종교시설 30여 곳에 대한 긴급방역을 실시하고 소독약,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배부했다. 읍은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주거 밀집지역과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집중 방역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자가 격리자 1명에 대해 매일 2회 이상의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특히 군은 민관 합동으로 방역 역량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북읍 의용소방대(대장 박용신)는 18일부터 내포신도시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방역작업을 진행 중이며, 홍성군 자율방재단(단장 노길호)은 19일 오전 홍예공원과 아파트단지 내 인도, 어린이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을 진행하는 등 민간 차원의 방역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이선용 홍북읍장은 “관내에서 2명의 확진자가 나왔지만, 더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지 않도록 민과 관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주민들께서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위생 철저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홍성군, 가짜뉴스 등 원천차단위해 ‘SNS 종합 대응반’ 운영 이미지
홍성군, 가짜뉴스 등 원천차단위해 ‘SNS 종합 대응반’ 운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10
  • 등록일2020-03-31 00:25:49
  • 내용홍성군, 가짜뉴스 등 원천차단위해 ‘SNS 종합 대응반’ 운영 홍성군이 코로나19와 관련한 허위정보 및 가짜뉴스 원천 차단을 선포했다. 군은 지난 17일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인터넷 및 SNS 상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허위 정보 및 가짜뉴스로부터 군민 안전을 보호하고자‘SNS 종합 대응반’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SNS 종합 대응반’은 이용록 홍성부군수를 단장으로 홍보전산담당관 산하에 ▲신고 접수반 ▲전담 대응반 ▲최종 처리반 등 3개 반을 편성해 24시간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 17일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역학 조사관을 통한 철저한 조사가 마무리돼 당일 오후 저녁 확진자 이동 동선을 발표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확진자의 거짓 신상정보와 허위 이동동선 정보가 생산돼 유포되는 등 불안과 혼란을 부추기는 가짜 뉴스가 SNS매체를 통해 급속도로 유포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확진자 부부와 이집트 여행에 동행한 16명에 대한 거짓 신상정보와 이동경로에 포함되지 않은 업소 정보 등 온갖 억측이 무분별하게 퍼져 나가, 가짜뉴스에 거론된 업소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군은 전했다. 이에 군은 예기치 않은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군 홈페이지, SNS, 지역 카페 등 공식 입장을 발표하고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경위 파악을 통해 경중에 따라 위법 조치를 병행하는 등 가짜뉴스에 강력히 대응키로 했다. 홍성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추가 감염의 공포와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홍성군민들을 위해 이와 관련된 정보를 가장 신속하고 정확하게 그리고 무엇보다 투명하게 전달하겠다”라며 “군에서는 지역상권 등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하고, 코로나19 정보를 전달하는 창구를 일원화해 거짓정보로부터 군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홍성군, 주민생활 인프라 확충 총력 이미지
홍성군, 주민생활 인프라 확충 총력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95
  • 등록일2020-03-31 00:25:19
  • 내용홍성군, 주민생활 인프라 확충 총력 홍성군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생활 인프라 확충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군은 7억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홍성읍 오관리 홍성천길 일원 등 3개소 645가구를 대상으로 도시가스 공급 사업을 시행한다. 도시가스 미 공급지역의 도시가스 설치 시 가구당 시설부담금 최대 2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경제성 등을 이유로 도시가스를 공급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지역 지역의 연료비 절감 및 안정적 에너지망이 확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고로 군의 도시가스 공급가구는 23,624가구로 전체가수 대비 약 52%다. 군은 상수도 미 급수지역 지방상수도 공급을 위해 급수관로 20.3km 매설을 위한 상수도 급수지역 확장사업에 19억 2천만 원을 투입한다. 결성 해동마을 등 농어촌 마을 8개 320가구 638명이 수혜를 볼 것으로 군은 전망하고 있다. 또한 군은 농산어촌 지역별 특색있는 활력 제고를 위해 경관개선 및 중심가로 정비 사업을 주내용으로 하는 구항면 기초생활거점사업 등 4개 지구 일반농산 어촌개발사업에 55억 원을 2022년까지 투입한다. 군은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장곡면 도산 2리와 서부면 신리 2곳이 선정되어 총 41억 원을 투입하여 주택정비 등 생활환경 개선할 예정이며, 국비300억 원 총450억 원 규모의 농촌협약 사업 추진사업을 본격화한다. 농촌협약 사업은 생활권별로 기초생활 서비스 개선, 지역자원 가치 제고를 통한 농업경제 활성화, 유휴자원을 활용한 농촌재생, 도농복합형 커뮤니티 기반을 주 사업내용으로 한다. 농촌 협약은 중앙정부와 지자체간의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이 수립한 전략 계획과 세부 계획에 따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농촌지역인 안정적 정주체계 마련 및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절호의 기회로 판단하고 있다. 그 밖에 군은 소득인정액 중위소득 45% 이하인 1,659가구에 임차가구 임차료를 지원하는 주거급여 현급지원 사업에 26억 원, 소득인정액 중위소득 45% 이하인 85가구 주택개량 시 보수비를 지원하는 주거급여 현물사업에 6억 원을 책정했다.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총 80동의 사업량으로 농촌주택개량자금을 저리로 융자 지원하고 슬레이트 처리사업(124동)과 빈집정비사업(88동) 예산 9억 7천만 원을 투입한다. 홍성군 관계자는 “농촌 지역 주민들의 삶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생활 인프라 개선사업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