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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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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홍성군이 함께 합니다!! 이미지
코로나19 극복, 홍성군이 함께 합니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71
  • 등록일2020-04-03 15:56:18
  • 내용코로나19 극복, 홍성군이 함께 합니다!! 홍성군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지역사회 전반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가운데 군민들에게 가용 가능한 정책적 지원 혜택을 적극 발굴해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군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서민경제가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위기의 파고를 함께 넘기 위한 군민들 지원 혜택을 조기에 가동하기로 한 것. 우선 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위축으로 온오프라인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양수산복합센터 상가 입주민들을 위해 매년 5% 인상방침이었던 사용료를 2020년에는 인상하지 않고 2019년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지원대상은 2020년도 사용료 부과시점(2020년 7월 예정)을 기준으로 해양수산복합센터에 입주한 소상공인은 60개 점포이며, 상가당 약22만원 절감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군은 전망했다. 또한, 군은 코로나19로 인력수급 및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관내 농업인들의 농기계 임대료를 전액 감면하기로 결정했다. 군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4월부터 6월까지 △홍성읍 △광천읍 △결성면 등 농기계임대사업소 3개소에서 임대하는 농기계 72종 481대에 대한 임대료 전액을 감면키로 한 것이다. 더불어 군은 연 2회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 납기를 3월에서 6월로 연장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부과금액은 2억 9천만 원이며, 2012년 이전 경유 자동차 보유자인 10,800여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군은 전망했다. 그 밖에 군은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를 대상으로 수시신고분과 정기분 지방세를 6개월이내에서 납기 연장 또는 징수 유예키로 결정했으며, 시장사용료도 휴장조치에 따라 경감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아픔과 사랑을 함께 나누기 위한 자발적인 성금과 방역물품 기탁이 봇물 터지듯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3월 31일 기준 모금 현황은 7천여만이며, 마스크 19,470개, 손소독제 746개, 재난안전키트 100세트 등이 기탁됐으며, 해당 기탁품은 취약계층 및 방역 일선 기관 등에 조기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홍성군 관계자는“함께 하고 함께 나누면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 할 수 있다며, 군정 전 분야에서 군민 재정 지원 혜택을 모색해 코로나19 파고에 맞서는 군민들의 방파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홍북읍, 읍 승격 이후 1,000번째 아기 탄생 이미지
홍북읍, 읍 승격 이후 1,000번째 아기 탄생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30
  • 등록일2020-04-03 15:53:32
  • 내용홍북읍, 읍 승격 이후 1,000번째 아기 탄생 하루 한 명 출생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홍북읍 각광 홍북읍(읍장 이선용)이 읍 승격 이후 1,000번째 아기가 탄생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30일 최형진, 인선미 부부가 홍북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아들의 출생신고를 마쳤다. 이는 지난 2017년 8월 1일 홍북읍 승격 이후 1,000번째 출생신고다. 읍은 1,000번째 아기 탄생을 전체 주민들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지난 1일 홍북읍장, 전경근 홍북읍 이장협의회장, 김상홍 홍북읍 주민자치회장, 최승천 홍북읍 체육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1,000번째 아기의 가족에게 축하메시지와 쌀, 소고기, 계란, 미역 등 지역농축산물을 선물했다. 이날 전달된 축하메시지에는 아기탄생 축하와 읍 승격 후 1,000번째로 태어난 아기가 홍북읍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나, 사회에 기여하는 훌륭한 재목으로 성장하길 기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읍에 따르면 지난 2017년 8월 읍 승격 당시 25,898명이었던 홍북읍 인구는 2020년 4월 1일 현재 2만 8,100여명을 넘어서 조만간 3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홍북읍은 홍예공원 조성 및 운영, 도립 도서관 운영, 국공립 어린이집 운영 등 각종 기초생활 인프라를 구축해 월 평균 30여명 즉, 하루 한명의 아이가 태어나고 있는 등 명실상부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읍은 내포신도시를 중심으로 젊은 부부가 많아 출생률이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선용 홍북읍장은 “최근 전국적 지방인구 감소로 위기감이 조성되는 가운데 홍북읍 1,000번째 아기 탄생이라는 희소식이 홍성군 인구증가 시책 추진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최초 전입세대를 대상으로 상품권·태극기·쓰레기종량제봉투 지원, 출산축하금 및 육아지원금 지급,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임산부 및 산모ㆍ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각 종 영유아관련 수당 지급 등 다양한 분야에서 80여건의 인구증가 시책을 시행 중에 있다.
금마면, 벽화로 되살아난 굴다리 ‘작은 미술관’ 이미지
금마면, 벽화로 되살아난 굴다리 ‘작은 미술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94
  • 등록일2020-04-03 15:45:28
  • 내용금마면, 벽화로 되살아난 굴다리 ‘작은 미술관’ 2019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 선정, 주민자치위가 참여하고 감독 금마면 화양리의 한 굴다리가 작은 미술관으로 변신했다. 지난해 홍성군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에 선정된 금마면 평촌마을‘굴다리에 만드는 작은 미술관’이 금마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한숙)의 적극적인 참여와 감독 하에 지난 3월 31일 완료됐다. 금마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월 벽화디자인을 위한 회의를 열고, 한 달 간 전문 업체의 도움을 받아 화양리 평촌마을로 들어가는 굴다리에 금마면을 상징하는 벽화를 주민과 함께 그려 넣었다. 파란 하늘과 흰 구름을 바탕으로 독립만세운동의 성지인 금마면을 상징하는 독립운동가의 모습과 함께 금마면 철마산의 모습을 그려 넣는 등 굴다리라는 한정된 공간에 금마면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박한숙 위원장은“무채색이었던 굴다리에 금마면민들에게 의미 있는 벽화를 그려 어둡고 지나기 무서웠던 굴다리가 생기 넘치고, 지나고 싶은 굴다리로 바뀌게 되었다.”라며 개선된 마을환경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2020년 주민참여 혁신모델 공모사업 중 하나인 ‘동네자치 시범공동체 지원’공모에도 지원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사업이 선정됐다”라며 “앞으로 이 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역 발전을 위해 금마면주민자치위원회가 발 벗고 나서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광천청년회의소, 광천읍 지키는 ‘희망’ 백신 이미지
광천청년회의소, 광천읍 지키는 ‘희망’ 백신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81
  • 등록일2020-04-03 15:44:56
  • 내용광천청년회의소, 광천읍 지키는 ‘희망’ 백신 마을회관 방역 봉사 및 마스크 배부 협조 광천청년회의소(이하 광천 J?C)가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광천읍 일원에서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과 예방물품을 배부하는 등 아름다운 선행을 펼쳤다. 최근 홍성군 확진자 발생으로 지역민들의 불안감이 날로 커져가는 시점에 지역사회가 하나 되어 코로나를 극복하고 방역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자 광천 J?C는 봉사활동을 자처했다. 이들은 광천읍에 소재한 마을회관 42곳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각 마을 이장님들과 함께 만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손소독제 및 마스크를 배부하는 일에도 적극 협조했다. 광천 JㆍC 이성행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전국적으로 지역경제가 위축되고 불안감이 커지고 있기에 방역봉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유대를 갖는 단체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신주철 광천읍장은 "광천 J?C 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며 “광천읍에서도 코로나로부터 주민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코로나 확산 방지 및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홍성군, 온종일돌봄정책 추진 유공기관 표창 수상 이미지
홍성군, 온종일돌봄정책 추진 유공기관 표창 수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94
  • 등록일2020-04-03 15:43:52
  • 내용홍성군, 온종일돌봄정책 추진 유공기관 표창 수상 홍성군이 교육부로부터 온종일돌봄정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온종일 돌봄 정책추진 표창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얻었다고 1일 전했다. 이번 표창은 2019년 온종일돌봄 정책을 우수하게 추진해 돌봄 서비스 내실화가 우수한 교육지원청과 지자체에 공동으로 주는 상으로 올해에는 10개 시ㆍ도 20개 기관이 선정됐다. 홍성군은 충청남도 홍성교육지원청과 함께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홍성군은 맞벌이 가정 및 홍북읍 내포신도시 아동인구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2018년부터 돌봄센터를 설치해 현재 △홍성초등학교 △홍주초등학교 △내포신도시 LH스타힐스 단지 등 3개소 6실 120여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군은 전국 최초 교육부 주관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지역으로 3년간 8억을 지원 받아 ‘학교와 함께 돌봄’. ‘마을과 함께 돌봄’, ‘홍성군 틈새 돌봄’등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도농복합형 돌봄 생태계 구축에 힘써왔다. 또한 지난해에는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사업’중간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 1억 5천만 원 추가지원 받았다. 홍성군 관계자는 “양육공백과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해 맞벌이 가정의 일과 가정이 양립 가능한 환경 조성과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방과 후 돌봄사업을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라며 “자녀를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군이 중심이 돼 돌봄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성군, 영농부산물 파쇄기로 ‘청정 홍성’조성에 앞장 이미지
홍성군, 영농부산물 파쇄기로 ‘청정 홍성’조성에 앞장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97
  • 등록일2020-04-03 15:42:08
  • 내용홍성군, 영농부산물 파쇄기로 ‘청정 홍성’조성에 앞장 홍성군(군수 김석환)이 영농부산물 파쇄기 4대를 보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매년 농작물 수확 후 남은 영농부산물을 불법소각하면서 화재로 이어지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차단을 위해 추진된다. 군은 농업기술센터 3대, 산림녹지과 1대 총4대의 영농부산물 파쇄기를 보급해 본적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파쇄기 임대 신청은 일요일을 제외한 연중 예약제로 운영되며 임대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전화, 방문 또는 홍성군 농기계임대사업 사이트(hs.amlend.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사용일 15일 전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1인 최대 3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또한 군은 볏짚, 보릿대, 깻단, 고춧대, 과수 전정가지 등 영농부산물이 토양의 유기물 함량을 높여주므로 잘게 부숴 퇴비로 활용할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군은 이번 파쇄기 보급을 통해 불법소각으로 인한 대기오염 및 산불 방지, 미세먼지 저감, 영농부산물의 자원화 유도 등 청정한 농업환경 보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영농부산물의 불법소각은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큰 화재나 산불로 이어질 위험성이 높다”라며 “부산물 파쇄작업에 적극 동참해주시고 퇴비로 활용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 파쇄기 보급을 확대해 청정도시 홍성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홍성군, 판로 막힌 농가 도우며 함께 사는 홍성 만들기 ‘총력’ 이미지
홍성군, 판로 막힌 농가 도우며 함께 사는 홍성 만들기 ‘총력’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65
  • 등록일2020-04-03 15:41:23
  • 내용홍성군, 판로 막힌 농가 도우며 함께 사는 홍성 만들기 ‘총력’ 유기농 딸기 215kg 및 드라이브스루로 계란 2,640판 판매... 홍성군(군수 김석환)이 코로나19로 판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농산물을 구입하며 ‘함께 사는 홍성 만들기’ 운동에 총력을 기울여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봄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군은 ‘함께 사는 홍성 만들기’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30일 학교급식용으로 계약됐으나 개학 연기 등으로 판로를 잃은 홍성 유기농딸기를 군청 전 직원에게 판매했다. 이날 오전 예약제로 판매된 딸기는 1시간 30분 만에 215kg 129만원의 판매수익을 기록하며, 지역 농가를 살리기 위한 직원들의 온정이 이어졌다. 또한 군은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청년4-H회 양계농가 계란 특별 판촉행사’를 개최해 유정란 초란, 유황 청정란 등 총 2,640판의 사전 주문을 받아 약1,000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군은 특히‘사회적 거리두기’캠페인 기간임을 고려해 오는 1일 드라이브 스루(drive-through) 방식으로 주문받은 계란을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 25일‘봄꽃 나눔 판촉전’에서 도입한 드라이브 스루 방식이 높은 호응을 얻어 이번 행사에도 도입하게 됐다고 군은 전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여러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지역민들과 직원들이 솔선수범으로 판매 행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농가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함께 사는 홍성 만들기’운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코로나19 성금에 총 6600여만 원(지정기탁 포함), 급식용 식자재 및 화훼 구매에 1,100만원의 실적을 올리는 등 ‘함께 사는 홍성 만들기’운동에 총력을 기울이며 범군민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홍성군, 여성 사회 안전망 촘촘히 구축한다! 이미지
홍성군, 여성 사회 안전망 촘촘히 구축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85
  • 등록일2020-04-03 15:40:34
  • 내용홍성군, 여성 사회 안전망 촘촘히 구축한다!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인증을 취득하고 여성친화도시 2단계 사업을 추진 중인 홍성군이 여성들의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시책을 다수 도입한다고 밝혔다. 우선 군은 관내 257개소 공중화장실(민간 화장실 203개소 포함)를 대상으로 몰래카메라 촬영 근절을 위한 합동단속반을 홍성 경찰서ㆍ여성단체등과 함께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화장실 분포가 많은 홍성읍, 광천읍, 서부면, 역사문화시설 관리소등 등 4개소에는 불법촬영 탐지기를 배부해 군 자체단속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군은 여성 1인 가구의 택배 수령 시 불편해소 및 사칭 범죄 예방을 위해 비대면 택배수령 방식인 행복안심 무인택배 보관함을 관내 3개소에서 운영한다. 여성가구 및 유동인구 다수지역인 홍성읍 행정복지센터,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 미니스톱 홍성 대학로점 등 3개소에 무인택배 보관함과 CCTV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48시간 동안은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군은 여성 안심 거리도 다수 조성할 계획이다. 남장리 대학가 일원에 안전ㆍ 안심 대학가 조성을 위해 4억 원을 투입한다. 사업내용은 치안 방범 체계 구축 및 범죄 예방을 위한 환경 개선 및 거리 디자인 조성 사업이다. 또한, 안전지도제작과 제작과정에서 도출된 우범지역으로 추정되는 골목길, 어두운 길을 중심으로 벽화를 조성하는 안전한 길 조성사업으로 360만 원을 편성했다. 군은 지난 2017년부터 위급한 상황에 놓인 여성들이 대피할 수 있는 ‘여성안심지킴이집’ 26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홍성읍내 대학가, 원룸촌 등 편의점으로, 직원이 비상벨을 누르면 경찰에 자동 신고되는 시스템이다. 군은 홍주초 및 홍주성 일원의 안전한 통행로 확보를 위해 올 12월까지 20억 원의 예산을 집중 투입한다. 사업내용은 보행자 광장설치, 고원식 횡단보도, 보행친화형 노면 포장 등이다. 군은 홍주성이라는 역사적 공간을 중심으로 지역에 특화된 안심거리 조성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군은 범죄예방 설계기법을 전격 도입한 광천 제일고등학교 일원 범죄예방 산책길 조성사업으로 2억 5000만 원의 예산을 각각 편성 했다. 범죄예방 산책길 조성사업은 이면도로 범죄예방 환경 개선, 안심편의 시설 및 사인시스템 설치를 사업내용으로 한다. 그 밖에 군은 올해 BF 범용디자인 및 셉테드 기법을 활용한 공원 122개소 환경 조성을 위해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공원 및 놀이터 LED 조명 교체와 시야 확보를 위한 공원 및 가로수 가지치기를 주 사업내용으로 한다. 군은 범죄 취약 및 밀집주거지역내 CCTV 25개소 58대 설치를 위해 21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홍성군 관계자는“여성 범죄 예방 및 여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