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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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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광천읍, 복지허브화 전국을 선도한다 !! 이미지
홍성군 광천읍, 복지허브화 전국을 선도한다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71
  • 등록일2017-02-28 15:56:04
  • 내용홍성군 광천읍 행정복지센터가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2017년 복지허브화 선도지역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추진되었으며 지자체의 사업신청에 따라 시·도에서 복지허브화 사업 추진의 역량과 의지가 있는 지자체를 추천하고 보건복지부에서 35개 지자체 36개 읍면동을 최종 선정했다. 광천읍은 작년 7월부터 복지허브화 사업으로 주민지원팀을 맞춤형 복지팀으로 변경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광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태수 읍장, 최헌구 위원장)가 전개한 2016년 지역특화사업인 난방 텐트지원사업, 취약계층 집수리사업, 사랑의 쌀독 운영, 난방유, 생계비 지원사업 등이 보건복지부로부터 크게 호평을 받았다. 또한, 지역사회 단체, 기관, 독지가로부터 후원받아 추진한 연탄나누기, 식료품· 김장김치 지원, 김 지원 사업등도 전국적인 복지 롤모델로 자리 잡았다는 평이다. 앞으로 홍성군 광천읍 행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허브화의 성공경험을 전수하고 역량강화가 필요한 후발 지역의 집중 멘토링을 통해 교육, 워크숍, 우수사례 공유전파 등의 역할을 하게된다. 홍성군 관계자는 “홍성군 광천읍 행복복지센터가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 선정된 만큼 후발지역의 복지허브화 안착을 적극 지원하고 전국에서 모범이 되는 성공적 복지허브화 모델이 탄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읍면동 복지허브화는 기존의 읍면동주민센터에 맞춤형 복지전담팀을 설치, 전문인력이 찾아가는 방문상담 및 인적안전망 강화를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군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는 사업이다. 2017년에도 광천읍 행복복지센터는 경로당 순회상담, 청소년 페스티벌, 우리 동네 후원왕 게시판 설치 등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과 복지공동체 조성을위한 다양한 시책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 *사진 : 광천읍사무소 전경
홍성추모공원, 장례에서 봉안까지 원스톱 민원 서비스 제공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81
  • 등록일2017-02-28 15:55:06
  • 내용홍성군 종합장사시설인 홍성추모공원이 2007년 10월 개장 후 꾸준한 이용객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홍성추모공원에 따르면 지난해 4천989구(관내 860구)를 화장했으며, 747구(관내 546구)를 봉안, 일일 평균 14건의 화장 및 500여명의 유가족들이 시설을 이용 중에 있다. 홍성추모공원 금년 이용객은 2월 현재 화장장 581건, 봉안당 98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약 5% 증가세에 있다. 홍성군 관내 화장률은 2015년 57.5%에서 2016년 63.7%로 지속 증가세에 있다. 한편 홍성추모공원은 공해배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최첨단 공해방지시설을 갖추고 장례에서 봉안까지 ONE-STOP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최첨단 시설로 조성됐다. 또한, 유가족을 내 가족 같이 편히 모시기 위해 접수에서 수골까지 가족당 1인 안내요원을 전담 배치했다. 이와 함께 관망실, 휴게실, 구내식당 등에 고객 소리함을 설치했고, 휴대폰 충전기 설치 등 불편사항을 개선했다. 홍성추모공원은 “이용객 증가를 위해 화장문화 정착 및 각종 감면혜택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임을 밝혔다. 홍성추모공원관리사업소 이성태 소장은 "유족들에게는 안락하고 편안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청소년 특별지원사업 신청 중점 접수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89
  • 등록일2017-02-28 15:54:33
  • 내용충남 홍성군이 위기상황으로 인해 사회·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위기청소년의 일탈을 사전에 예방하고 청소년들이 사회 속에서 조화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생활·건강·학업·자립·상담·법률·청소년 활동 등을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만 9세 이상부터 만 18세 이하 청소년으로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가 있어도 실질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등이 해당된다. 지원분야는 생활·건강·학업·자립·상담·법률·활동·기타지원이며 생활·건강지원은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학업·자립· 상담·법률·활동·기타지원은 기준중위소득 72%이하여야 한다. 군은 생활지원, 건강지원, 학업지원, 자립지원, 상담지원 등 총 8종에 대해 월 최대 50만원의 금액을 지원하며 건강 지원비나 학원비 등은 제공기관에 직접 지급하게 된다. 신청기간은 4월 7일까지이며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 사회복지사, 청소년상담사, 청소년지도사 등이 주소지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군청 심의회에서 심사·확정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군은 홍성교육청, 홍성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홍성군 청소년 쉼터 등 유관기관과 공조해 대상자 발굴에도 적극 나선 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주민복지과 041-630-1959로 하면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신청 접수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21
  • 등록일2017-02-28 15:53:54
  • 내용충남 홍성군이 오는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어촌 지역 여성농어업인에게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다. 지원금액은 1인당 연간 15만원(보조 12만원, 자담 3만원)이며, 농협 홍성군지부에서 ‘여성농어업인 행복카드’를 발급해 17개 업종(전국) 영화관, 미용실, 스포츠용품, 수영장, 목욕탕, 산후조리원, 2개 업종(도내) 농협 하나로 마트, 전통 시장 등 다양한 문화 활동에 사용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 65세 미만의 여성농어업인으로 가구당 농지 소유면적이 2만㎡ 미만인 농가 또는 이에 준하는 축산, 임업, 어업경영가구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단, 농업외 소득이 많거나, 기초연금 및 문화누리카드등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홍성군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 정착을 위한 정책사업과 연계해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이 성황리에 추진될 수 있도록 세부계획과 신청절차등을 적극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여성농어업인 해당 여부 등 이장 확인을 거쳐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된 농가는 농협군지부에 카드 신청 후 카드가 발급되면 12월 31일까지 지정된 업종에서 사용하면 된다.
홍성군-국민 안전처 안전한 홍성 위해 맞손 !! 이미지
홍성군-국민 안전처 안전한 홍성 위해 맞손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71
  • 등록일2017-02-23 09:14:36
  • 내용충남 홍성군이 21일 홍성군청에서 국민안전처와 간담회를 열고, 사업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의 성공의지를 다졌다. ‘안전한 지역사회만들기 모델사업’은 지역안전지수 5개 분야(교통, 범죄, 화재, 감염병, 자살) 중 취약분야를 개선해 사망자 수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6년 국민안전처 공모사업인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에 선정된 군은 2018년까지 범죄, 화재, 자살, 감염병, 교통 등 5개 분야에 매년 8억원~12억원을 투입 하여 인프라 개선 및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국민안전처 최복수 안전총괄기획관은 하광학 홍성 부군수, 홍성경찰서, 홍성소방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홍성읍장 및 주민자치위원장과 이장협의회장 등 관계자 20명이 모여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최 기획관은 "홍성이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사업의 성공모델을 창출하여 전국 지자체의 선진지가 될 수 있도록 애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하광학 홍성부군수는 "안전사고 발생 건수와 사망자를 줄일 수 있는 홍성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안전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관계기관 및 단체와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간담회가 끝난 뒤에는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안전총괄과장의 안내로 국민안전처 관계자, 군 관계자들은 홍성교~오관교 보행로 사업 등 홍성군 중점개선지구 내 사업장 3개 지역을 돌아보며, 현장 실태를 점검하고 향후 개선방향 등을 논의 했다. 이에 앞서 국민안전처 최복수 안전총괄기획관은 공직자 200여명이 모인 군청 대강당에서 안전정책 강연을 펼쳤다. ‘재난안전정책 추진방향’을 주제로 알기쉽게 정부가 추진하는 안전정책을 소개해 참석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홍성군, 여성친화도시 정착위해 온 힘 쏟는다 !! 이미지
홍성군, 여성친화도시 정착위해 온 힘 쏟는다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638
  • 등록일2017-02-22 11:21:19
  • 내용충남 홍성군이 여성친화도시 성공적 정착을 위해 본격 정책 행보에 나섰다. 홍성군은 21일 여성 새로일하기 센터 행복한 진로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성격분석, 이미지 메이킹, 구직기술 향상을 위한 기술교육(이력서, 자기소개서 쓰기, 모의면접) 등의 과정으로 운영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센터는 프로그램 참가자에게 취업기회를 우선 지원하고 프로그램 수료 후에도 지속적인 연계·관리해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군은 여성일반교육을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여성회관에서 총 15개 강좌로 실시예정이며, 중년 여성을 위한 노래교실도 2월부터 12월까지 연중 홍주문화회관 소강당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실시한다. 군은 운영에 내실을 기해 여성 리더 양성 및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 저변 확대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또한, 공동육아나눔터를 2월부터 12월까지 사회복지관내 유아돌봄방에서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실시한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저출산·육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육아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장난감과 도서를 이용하면서 이웃 간 자녀 돌봄 품앗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다. 군은 이웃 간 자녀 돌봄 품앗이, 일시 돌봄, 육아상담 프로그램 운영,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프로그램을 연계해 안전한 놀이공간과 육아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성·가정 통합상담소 운영, 성릴레이 교육, 긴급 피난처 운영지원 등 여성과 아동의 권익 증진사업에도 힘을 기울여 내실있고 온전한 여성친화도시 정착에 노력할 계획이다. 홍성군 관계자는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사회 분위기와 여건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자녀육아·교육에서부터 취업까지 취업에 도움이 될 지원을 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해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여성정책중장기 발전계획 용역 완료, 여성친화도시조성에 관한 기본조례 제정 등 법적ㆍ제도적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2014년 12월 1일‘여성친화도시’에 지정됐다. ※ 사진설명 : 여성친화도시 지정 당시
군민에게 받은 사랑을 장학금으로 전한  ‘하은이’ 이미지
군민에게 받은 사랑을 장학금으로 전한 ‘하은이’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624
  • 등록일2017-02-22 11:19:20
  • 내용- 양 손에 손가락이 하나씩 밖에 없는 천사, 사랑의 저금통 기탁 - 양 손에 손가락이 하나씩 밖에 없고,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코넬리아드랑게증후군'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하은이가 홍성사랑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며 군민에게 받은 사랑을 군민에게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져 지역주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하은농장 박영환, 김정애씨 부부는 20일 몸이 불편한 하은이를 대신해 김석환 홍성군수를 찾아 하은이가 그동안 모은 용돈 1,860천원과 돼지 저금통(140,290원) 등 총 2백만2천9백원을 (재)홍성사랑장학회에 기탁했다. 하은이와 부모님은 세상에서 사랑을 받기만 하는 사람이 아닌 타인에게 사랑을 전해준 존재로 기억되고 싶고, 지역발전의 초석이 되는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장학회 관계자는 “최근 홍성사랑장학회에 소액기부자들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출향인사 등 다양한 계층에서 장학금이 모아지고 있다면서 지난해 10억원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사랑장학회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100억원 장학기금 조성을 위해 범군민 모금 운동을 펼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며 현재 88억원의 기금을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