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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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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17년 상반기 국토공원화사업 공공근로 참여자 모집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83
  • 등록일2017-03-07 17:10:43
  • 내용- 오는 3월 10일까지 35명 모집, 국토공원화사업 등 4월부터 3개월간 근무 - 홍성군은 3월 10일까지 2017년 상반기 공공근로(추가 및 국토공원화) 참여희망자 35명을 모집한다. 군에 따르면 4월에 시작하는 국토공원화사업(25명) 참여자포기로 인해 서비스지원사업(3명), 환경정화사업(7명)을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임금은 2017년 최저임금이 6,030원에서 7.3% 인상됨에 따라, 1시간당 6,470원이고 1일 부대수당 3,000원이 별도로 지급된다. 근무 시간은 65세 미만은 주25시간, 65세 이상은 주15시간을 근무하게 된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작성을 위해 건강 보험증 사본, 주민등록증을 준비해 방문?신청 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홍성군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외국인 등록번호를 소지한 자 포함)로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이다. 정기소득이 있는 자나 그 배우자는 배제된다. 홍성군 김승환 경제과장은 “공공근로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직접일자리 제공을 통하여 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하여 일자리가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근로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7년도 홍성군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 개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62
  • 등록일2017-03-07 17:09:34
  • 내용홍성군은 군청 회의실에서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17년도 학교급식지원계획 등을 확정했다. 이날 심의회에서 군은 무상급식비로 지난해 보다 124,619천원이 늘어난 총3,487,317천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대상은 초등?중학교 34개교 8,133명이다. 그리고 유치원?고등학교를 대상으로 37개교 4,959명에게 친환경 식재료 구입비를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지난해 보다 약 295,474천원이 늘어난 총 708,621천원이다. 또한, 학교급식 지원계획이 학교별 학급 수에서 학생 수로 일부 변경되어 최소(100명 이하)에서 최대(901명 이상) 으로 급식비에 차등을 두어 지원하게 된다. 중식에만 지원하던 고등학교의 경우 조식, 석식에도 각각 500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친환경농산물? 축산물을 50%이상 사용을 의무화하여 친환경 학교급식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그리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우수농산물을 학교급식으로 공급되어 친환경 생산기반 구축 및 농가소득에 기여하는 한편, 식재료의 공공성과 안전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영양교사,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식생활 교육 및 현장체험 학습을 통한 식습관 개선 및 로컬푸드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학교급식 발전방향에 대해서도 위원들이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2016년도에 군이 밝힌 주요성과로는 친환경농산물을 약 64.4% 이상, 가금류를 제외한 홍성산 축산물도 60.8% 이상을 각급 학교에 공급하고 식재료 안전성 검사도 435회를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이 자리에서 논의된 안건을 면밀히 살펴 학교급식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해 나가겠으며 심의 위원들에게 안심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학생들에게 공급되도록 관심을 갖고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어린이집 등 공공급식 영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소규모 급수공사 도로점용허가 필요없어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18
  • 등록일2017-03-03 13:36:43
  • 내용- 급수공사시 도로점용허가 생략으로 평균 3주 단축... - 홍성군 수도사업소는 급수공사를 위해 왕복2차로에서 길이 10m 이하의 소규모 굴착공사시 도로점용허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급수공사 기간이 평균 5주에서 2주로 대폭 단축되고 민원인들의 허가비용 부담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군은 소규모 굴착공사가 필요한 왕복 2차로 이하의 도로에서 급수공사 신청시 도로점용허가 서류를 받지 않고 자체적으로 관련 부서와 협의를 거쳐 처리키로 했다. 현재 도로굴착이 필요한 급수공사의 경우 신청자가 건설교통과에 도로점용허가를 받은 뒤 수도사업소에 신청해야 한다. 이 경우 설계도면 등 허가신청에 필요한 서류작성 대행 비용을 부담하여야 하고, 도로점용허가신청에만 3주가 소요되는 등 군민들의 불편이 컸다. 군은 민원인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도로점용과 관련된 사항은 수도사업소가 관련 부서와 직접 협의해 허가를 거치지 않고 처리하도록 했다. 단, 국도 등 관리청이 다른 도로와 굴착길이 10m가 넘는 도로는 현행대로 해당 도로관리청으로부터 점용허가를 받아야 한다. 군은 급수공사를 위한 10m 이하 소규모 굴착공사가 연간 100여건이 이뤄지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도로점용허가 신청에 필요한 서류작성 대행비용도 연간 1억원 이상 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서해권 중심 도시에 걸맞은 주민편의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이번 행정절차 간소화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 농업 역량강화에는 교육이 최고“ 이미지
“ 농업 역량강화에는 교육이 최고“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87
  • 등록일2017-03-03 13:36:02
  • 내용- 사전 예약제 17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성료 -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1월 4일 지역리더 교육을 시작하여 2월 28일 왕대추 교육을 마지막으로 2017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업인에게 유용한 영농기술의 신속한 보급을 위해 벼, 고추는 물론 염소, 복지원예, 천연 염색, 블루베리, 야생화, 미생물, 딸기수경재배, 양봉, 산업곤충 등 27개의 과정을 총38회에 걸쳐 진행했다. 1969년 ‘겨울농민교육’처음으로 시작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매년 초 농업인들의 새로운 영농 설계를 돕고 핵심 농업 기술을 보급하여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 농업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해 온 대표적인 농업인 교육이다. 2017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교육생의 증가로 올해 총3,848명의 농업인이 교육에 참석하여 지난해 교육 참여 3,145명 보다 교육생이 22% 증가하였다. 이는 금년에 처음 선보인 교육사전등록제가 자리매김 하면서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이끌어낸 결과로 보인다. 교육사전등록제란 농업인이 수강을 원하는 교육을 미리 전화로 사전예약하는 제도로 사전에 등록한 농업인에 한하여만 교육교재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농업기술센터 교육담당자는“앞으로 교육사전등록제를 더 확산하여 정착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신학기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차 등 교통관련 특별단속 실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78
  • 등록일2017-03-03 13:35:24
  • 내용홍성군은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를 할 수 있는 보행환경조성을 위해 3월 2일부터 3월말까지 약 한달간 경찰서와 합동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중점 단속사항은 학교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불법주정차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다. 최근 안전행정부가 조사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 2015년도 전국 스쿨존내 12세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건은 541건에 8명이 사망, 558명이 부상하는등 아직도 높은 교통사고 발생건을 보이고 있다. 홍성군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스쿨존 내 등?하교길에 경찰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자원봉사자와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수시로 실시할 계획이며, 운전자를 대상으로 홍보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내 안전을 저해하는 고질적인 불법주정차 및 과속, 신호위반, 어린이 통학차량(안전띠 착용, 보호자 탑승 등) 안전수칙 미 준수 등 교통법규 위반자에게도 엄정 단속을 병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이번에 실시하는 불법주정차 집중단속기간에는 읍단위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순회단속을 실시하며, 단속시간은 등교(07:30~09:00), 하교(12:00~15:00) 시간대에 집중해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또한 단속효과를 거두기 위하여 교통단속반을 편성하고 CCTV탑재형 단속차량을 이용해 3. 31일까지 학교주변을 중심으로 불법주정차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주정차 위반으로 적발될 시 일반차는 8만원, 승합자 9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운전자들의 각벽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전국 10개 지방정부 “100년 전 독립정신 100년 후까지” 이미지
전국 10개 지방정부 “100년 전 독립정신 100년 후까지”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87
  • 등록일2017-03-03 13:33:34
  • 내용2019년 3.1절 100주년을 앞두고 전국 10개 지방정부 및 독립운동 관련 단체들이 독립정신의 계승과 확산을 위해 성북동 심우장에서 모여 “100년 전 독립정신 100년 후까지!”를 외쳤다. 심우장은 민족대표 33인중 하나이자, 시인인 만해 한용운 선생이 입적한 곳으로 그의 독립에 대한 열망과 기개가 오롯이 남아있다. 28일(화) 12:00에 진행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선포식”은 서울-경기-강원-충청 소재 지자체가 100주년 기념사업을 위해 행정협의회를 구성하고 독립운동 현장을 잇는 대장정의 시작을 선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여 단체는 충청남도 홍성군, 강원도 인제군, 고성군, 속초시, 서울 성북구, 서대문구 6개 지자체로 구성된 ‘만해 한용운 선양사업 지방정부행정협의회’와 경기도 가평군, 서울 강북구, 충남논산시, 강원도 양양 4개 지자체가 참여 하는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지자체’이다. 이 날 행사에는 만해사상실천연합, 동국대 만해연구소, 만해기념관 민간기관도 동참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단체장들은 이날 심우장 도착 전에 성북구청 미래기획실에 모여 ‘3.1운동 100주년 기념 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실무협의회를 구성 및 2017 공동사업을 정했다. 이후 만해 한용운 선생의 독립정신이 깃든 심우장으로 자리를 옮겨 독립선언서와 공약삼장을 낭독하고 한용운과 독립운동가 일송 김동삼 일화를 다룬 창작 뮤지컬 ‘심우’ 공연을 관람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3.1운동과 관련해 지난 100년을 돌아보고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기념사업이 지방정부간 협조로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라며, 우리군에서도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후에는 3.1운동과 관련된 역사현장을 잇는 독립로드 대장정 출정식도 진행되었다. 홍성군 장곡면(장곡기미3.1운동) - 논산시 강경읍(강경 3.1독립만세) - 가평군 가평읍(가평의병 3.1항일운동) - 양양군 현북면(만세운동) - 속초시 매곡 오윤환 선생 생가 - 인제군 백담사 및 만해마을 - 고성군 건봉사 - 강북구 손병희 선생의 봉황각 - 서대문구의 서대문형무소 - 성북구의 심우장까지 전국에 흩어진 독립운동 현장을 훑는 여정이다. 각 지역에서는 3.1독립만세운동 재현과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독립운동가 후손을 접하게 된다. ‘3.1운동 100주년 기념 민족정기 선양사업’은 지난해 만해 한용운 선양사업을 위한 행정협의회를 발족한 서울 성북구와 서대문구, 충남 홍성군, 강원 속초시와 인제군, 고성군이 우선 결합했으며, 개별적으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을 추진하던 지자체 및 민간기관들이 마음을 모아 결성하게 되었다. 한편 홍성군은 그 간 한용운 선사의 선양사업으로 만해선사 시인 님의 침묵과 인연설 음악을 제작·배부하였고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1박 2일 만해 발자취를 돌아보는 순례길 코스를 운영했다. 올해에는 유천에서 만해까지란 주제로 책자 및 다큐멘터리 제작하여 기록화하고 2017년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생생문화재 사업인 “문화 in 결성”으로 만해문예학교, 한용운 문화캠프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홍성군 “다문화가정 택배비 지원사업” 추진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78
  • 등록일2017-03-03 13:30:49
  • 내용홍성군과 홍성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는 “2017년 다문화가정 택배비 지원사업”을 3월부터 연말까지 홍성 우체국을 통해 진행한다. 타국에서 생활하는 결혼 이주여성들은 고국의 가족을 그리며 고향의 가족들에게 선물이나 홍성특산품 등을 보내는데 특히 명절이나 가족의 생일 같은 특별한 날에는 그 횟수가 늘어나 국제특송 비용 부담도 적지 않은 실정이다. 오는 12월말까지 진행되는 이사업은 홍성군에 거주하는 약 150여세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1가정 당 1회 5만원 (총 2회)까지 국제 택배 비용을 지원한다. 사업비는 총 1,400만원이다. 결혼이민 여성들이 모국에 생필품이나 특산품등 작은 정성을 보내는 택배지원 사업은 결혼이민 여성의 외로움으로 인한 심리적 안정을 돕고 한국 생활 조기 정착을 유도, 지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다문화가족의 여성들이 우리지역의 구성원으로서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편견 없이 살아가는 정겨운 사회를 만들 위해 활발한 공익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중도입국자녀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어 교육 지원을 비롯해 언어발달 지원사업, 다문화 가족 방문교육사업, 통번역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마을회관에서 공부하고 초등학교 졸업장 받아유~~”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16
  • 등록일2017-03-03 13:30:22
  • 내용- 광천읍 신진2리 마을회관 - 2017 상반기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추가지정 홍성군은 광천읍 신진2리 마을회관이 충청남도교육청 주관‘2017 상반기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에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금년 3월부터는 기존에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홍성군 평생학습센터 외에도 광천읍 신진2리 마을회관에서 문해교육을 수강하는 어르신들도 초등학력 졸업장을 받게 된다. 성인문해교육은 경제적, 사회적 이유 등으로 정규 학교교육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학력인정 과정은 초등 및 중등과정으로 운영된다. 홍성군은 2010년부터부터 마을로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육을 시작하여 2016년까지 마을회관 등 43개소에서 363명에게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2015년부터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과정을 군 평생학습센터에서 운영하여 2년간 1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마을에서 운영하는 성인문해교육 중 신규지정이 가능한 곳을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하는 등, 학력 취득 기회를 확대하여 비문해 학습자의 삶의 질 향상과 성인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