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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아물지 않은 상처!! 결성 석당산 송진채취 소나무 산림문화자산 등록해야 이미지
아직도 아물지 않은 상처!! 결성 석당산 송진채취 소나무 산림문화자산 등록해야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173
  • 등록일2017-03-13 16:25:39
  • 내용산림청 국립과학원에서는 일제강점기시 송진을 채취하면서 남긴 상처를 조사해 소나무 서식지를 산림문화자산으로 등록 추진한다고 지난 2월 28일 발표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의 해상봉쇄 작전으로 인해 휘발유와 항공유의 조달이 어렵게 되자, 일제가 소나무에서 송진을 채취해 군사용으로 사용하던 사용하던 흔적이 대한민국 곳곳에 남아 있다. 이같은 흔적은 결성면 석당산 결성읍성 내 70~80 그루의 소나무에도 일제가 주민들을 강제 동원해 송진 채취를 목적으로 껍집을 벗긴 생채기가 고스란히 남아 그날의 아픔을 이야기 하고 있다. 마을주민들의 증언에 따르면 "일제는 쓸만한 소나무마다 껍질을 벗기고 톱으로 일정한 간격으로 줄을 만들어 송진이 쉽게 흘러내릴 수 있도록 깊은 생채기를 냈고 채취된 송진을 1차로 끓여서 가공한 후 드럼통에 넣어 반출해 군수물자로 사용했다"고 증언하고 있다. 이렇게 반출된 송진은 "태평양전쟁을 치르면서 전투기 연료로 사용됐으며 일제 강점기 막바치로 치달으며 더욱 심해 졌다"고 증언하고 있다. 송진을 모으기 위해 일제는 소나무마다 최대 가로 70㎝ 세로 100㎝를 절개했고, 현재도 석당산 결성읍성내 소나무에는 이러한 상처가 고스란히 남아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 "일제 강점기 아픈 역사의 현장을 생생히 볼 수 있는 곳"이라며 "침략의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후손들이 살아 있는 교육장으로 활용해 다시는 이런 슬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결성면에는 결성읍성과 결성동헌, 형방청, 책실 등의 기존 문화재가 다수 분포되어 있어 결성면 송진 채취 소나무 서식지가 산림문화자산 등재시 이를 연계한 새로운 역사문화관광벨트가 조성되어 관광객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7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입학식 성황리에 개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983
  • 등록일2017-03-13 16:24:01
  • 내용- 광천읍 신진2리 마을회관 - 홍성군은 3월 10일 광천읍 신진2리 마을회관에서 2017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금년도 문해교육 수강생인 어르신 13명과 지도강사, 가족 및 마을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김석환 홍성군수는 축사로 수강생 및 강사를 격려하였다. 홍성군에 따르면, 군에서는 2010년부터 마을로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육을 실시하여 2016년까지 마을회관 등 43개소에서 363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또한, 2015년부터는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을 군 평생학습센터에서 운영하여 2년간 1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금년에는 광천읍 신진2리 마을이 충청남도교육청이 주관하는‘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심사를 통과하여 추가로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이번에 입학한 13명의 어르신들은 금년도에 초등학교 1~2학년 과정인 1단계 수업을 이수할 예정이며 앞으로 3년간 초등학교 5~6학년 과정인 3단계까지 이수하면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초등학력 인정서를 발급받는다. 군 관계자는“앞으로 학력인정 문해교육을 희망하는 어르신들을 추가로 발굴하여 초등학력인정 프로그램을 추가 설치, 어르신들의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귀농귀촌 1번지 홍성군, 지역행복생활권 연계협력사업 3년 연속 선정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36
  • 등록일2017-03-13 16:21:31
  • 내용전국 최초 유기농업 특구로 지정된 홍성군이 지역행복생활권 연계협력사업에 3년 연속 선정 됐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역위 주관 2017년 지역행복생확권 선도사업에 홍성군·예산군의 2030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시스템 구축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2030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시스템 구축사업은 수도권과 2시간이내에 위치하며 도청이전으로 서해안 중심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홍성군의 청년 농부 귀농·귀촌 지원사업이다. 홍성군은 최근 농가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라 2030 젊고 유능한 청년의 귀농·귀촌을 미래 농정 비전의 대표 방안으로 깊히 인식하고 있다. 2030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구축사업 선정으로 홍성군은 2017 ~ 2019년까지 총사업비 1,542백만원(국비 1233, 지방비 309)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 2030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구축사업은 ▲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시스템 개발 ▲ 청년농부 허브센터 구축 운영 ▲ 청년농부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 농촌형 일자리 연계 프로그램 운영 ▲ 거점형 팜 스쿨 전문역량 강화 및 교육 기반 조성 등 5개 세부사업으로 나누어 추진된다. 먼저, 전국최초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시스템 개발로 귀농귀촌 뿐 아니라 농촌형 일자리를 연계지원해 청년세대의 안정적인 농업 농촌을 지원하게 된다. 청년농부의 지역정착을 통한 지역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농업의 6차 산업화까지 연계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서울시 등 수도권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청년농부 허브센터도 구축된다. 군은 2030 청년세대 대상 상담홍보관 설치 및 각종 프로그램을 통한 집중 홍보로 수도권 청년세대의 귀농 귀촌을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그 외에도 2030 청년농부의 귀농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장기 교육프로그램 운영, 청년세대에 다양한 농촌 취업·창업기회 제공을 위한 농촌형 일자리 연계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 예정이다. 교육인증과 연계한 농업창업자금 우대지원으로 지역 농촌 일자리 플랫폼을착실히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사회와 마을이 함께 참여하고 지원하는 거점형 청년농부 팜스쿨 교육시스템 구축도 추진된다. 지역사회의 민간자원을 종합적으로 활용하고 청년농부가 참여하는 귀농·귀촌 지원 프로그램이다. 팜스쿨의 우수모델은 지속확산을 통해 권역별 거점 교육공간까지 확대된다. 한편, 홍성군은 타 지역에 비해 농촌의 젊은 층이 많고 오래 전부터 전문성과 개성 있는 외부 유입인력이 생태공동체를 지향하는 지역 특유의 정서와 맞물리면서 귀농귀촌 일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도시민 유치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역점 추진하여 주민과 행정이 협력하는 특색있는 귀농귀촌 신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 “이번 선정사업은 귀농 귀촌 사업의 일환으로 2018 홍주지명탄생 천년 기념사업과 조화롭게 연계 추진해 누구나 살고 싶은 홍성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AI 살처분 대상 축산물 불법유통 차단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08
  • 등록일2017-03-13 16:16:41
  • 내용홍성군(군수 김석환)이 축산물 유통분야 단속 및 유전자검사로 축산물먹거리 안전을 위한 부정, 불량 축산물 유통에 대한 단속에 나선다. 군은 AI등 가축전염병 등 군민 불안요소 해소를 위해 축산물 먹거리 안전을 위한 상시 단속활동 강화를 강화한다. 군은 관내 초?중?고 직영급식 학교납품 및 쇠고기 취급업소에 대한 무작위 유전자 검사를 통해 믿고 먹는 쇠고기 유통 질서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 이에 따라 군은3월6일부터 4월28일까지 군내 초?중?고 직영급식 학교, 식육포장처리업, 식육판매업, 식품접객업 등 관내 제조?가공?판매?유통업소 220개 영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일제 단속에 나선다. 충청남도, 시?군과 합동으로 벌이는 이번 단속에서는 ▶유통기한 경과제품을 재포장하여 유통기간 위?변조▶ 포장육 재분할 포장시 변경한 여부▶ 유통기한을 품목제조보고 사항과 다르게 표시한 경우▶ 원산지 및 표시기준 허위?미표시 등 부 적정 기재여부▶식육판매업에서축산물(돈가스, 양념육 등)생산하는 경우▶ 수입산 쇠고기의 국내산 한우 둔갑 판매 행위 등 부정·불량 축산물의 생산 및 유통을 중점 점검한다. 이와 함께 군은 작업환경 불량 등 축산물을 비위생적으로 취급하거나 쇠고기 원산지 및 등급 허위표시 등이 의심될 경우 해당 제품을 바로 수거해 이물질?식중독균 및 쇠고기 DNA 동일성 검사 등 정밀검사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상습·고의적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영업정지를 비롯해 과태료 부과, 시정명령 등의 행정처분과 함께 형사고발 조치를 병행하는 등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홍성군 관계자는 "축산물 먹을거리 안전을 위한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이 군민들에게 공급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편 앞으로도 단속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새봄맞이 대청소 군내 전역 실시 !! 이미지
홍성군, 새봄맞이 대청소 군내 전역 실시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15
  • 등록일2017-03-13 16:13:50
  • 내용홍성군이 활기찬 새봄을 맞아 이면도로, 하천변 등 취약지를 중심으로 겨우내 방치됐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벌인다 홍성군(군수 김석환)은 다가오는 새봄을 맞아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주민과 함께하는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지역주민들과 환경미화원 등 총 1,000여명을 그룹으로 묶어 날짜별로 관내 청소 취약지역을 찾아 대청소에 들어간다. 하천변, 도심일원, 주요도로 등의 농촌 폐기물 및 방치 쓰레기를 수거하여 겨울동안 쌓인 묵은 때를 벗게 된다. 일정은 ▷3.7(화) 홍북면, ▷3.10(금) 결성면 ▷3.15(수) 금마면, 구항면 ▷3.20(월)~3.24(금) 서부면 ▷3.21(화) 광천읍 순으로 진행된다. 홍성읍, 홍동면, 은하면, 갈산면 등의 경우는 3~4월중 별도 일정을 잡아 시행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각 읍·면사무소와는 이장 등 직능단체원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해 겨울철 동안 미처 손이 닿지 않았던 취약지를 중심으로 청결활동을 펼친다.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에서 군은 도심지역, 하천변 등에 겨울철 기간 동안 묵은 쓰레기를 중점 수거해 홍성을 찾는 방문객에게 보다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산뜻한 봄의 기운을 맞이하기 위해 묵은 때를 씻고 대청소를 하게 됐다.”며, “맑고 깨끗한 홍성 건설을 위해 새봄맞이 대청소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홍성을 배우자 !! 지역 대학 수강열기 후끈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31
  • 등록일2017-03-13 16:12:26
  • 내용홍성군은 지역 정체성 확립, 지역의 경쟁력 제고 더불어 교육을 통한 홍성을 알리고자 진행되고 있는 청운대학교 홍성학 강좌가 8일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강한 홍성학은 2012년 첫 해 224명 학생의 수강을 시작으로 지난해 2학기까지 총 2,715명의 학생이 수강하는 등 수강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인기 강좌이며 올 1학기에도 300명이 넘는 수강생이 강좌를 신청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홍성학은 내포시대 개막에 따른 충남의 중심 홍성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체계적인 지역학 연구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군과 청운대학교가 손잡고 지난 2012년 2학기에 2학점 교양강좌로 첫 발을 디뎠다.? 군은 홍성의 역사와 문화, 생활, 인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재를 인문학적으로 접근하고 특산물, 먹거리 등 관광자원의 활용, 기업 등 지역의 산업 동향까지 다양한 지역정보를 소개하는 홍성학 강좌가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특히 2018년 홍주지명 천년을 앞두고, 군에서 홍주천년기념사업을 연차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홍성학의 역할도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유적지 탐방과 같은 현장 수업을 병행하여 홍성학을 수강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잠재적 홍보대사로 활약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강좌가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지역 대학과의 협력하여 통해 홍성학을 모범적인 관?학 사례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진행되는 홍성학 강좌는 지역학과 홍성학, 홍성의 역사와 유래, 홍성의 산업과 경제, 홍성의 문화재 등을 주제로 해당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교육과 현장답사로 진행되고 수료식과 함께 경진대회 시상식도 있을 예정이다.
홍성군, 새학기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단속 이미지
홍성군, 새학기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단속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39
  • 등록일2017-03-13 16:11:37
  • 내용홍성군은 새학기를 맞아 학교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지역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국 동시 캠페인 일환으로 실시한 민?관 합동단속에서 홍성군, 홍성교육지원청, 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광천순찰 기동대 등 5개 기관단체 명이 참여했다. 3개조로 나누어 홍성읍 학교 주변 및 공원, 혜전대학교 주변 등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단속 및 선도활동을 펼쳤다. 이 날 단속에서 학교 주변 80개 업체를 방문해 술 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을 당부했으며 미래의 주역인 19세 미만 청소년 보호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요구했다. 또 「청소년아르바이트」소책자를 배부하여 청소년을 고용할 때 사업주가 꼭 알아야할 사항을 홍보하는 한편, 공원 등 취약지역에서 음주?흡연 등 배회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선도해 귀가 조치 시켰다. 정광훈 광천기동순찰대장은 “금번 합동단속은 전국 동시 캠페인의 일환으로 청소년 유해업소의 준수사항 전달 등 계도 활동을 하였으며 청소년 출입·고용 및 술·담배 판매 시 관내 업주들의 신분증 확인 생활화”를 강조했다. 특히 신분증 확인 시 신분증 진위여부 확인 서비스(주민등록증은 ARS 1382, 운전면허증은 포털사이트에서 ‘e-운전면허’ 검색)를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정동우 주민복지과 과장은 “바쁘신 가운데 합동단속에 참여해 주신 기관 및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보호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