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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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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가뭄극복 물 절약 실천 홍보 총력 이미지
홍성군, 가뭄극복 물 절약 실천 홍보 총력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98
  • 등록일2017-03-22 15:44:42
  • 내용- 全 수용가 물 절약 안내문 발송 및 시가지 홍보 전개 - 홍성군은 전년에 이은 극심한 가뭄으로 보령댐 유역의 저수상황이 악화되어 물 부족 피해 예방을 위해 21일 절수운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현재 보령댐 저수율은 14.7%(평년대비 36.3%)로 역대 최저수위를 기록중이며, 가뭄이 계속될 경우 3월 중 경계 단계로 격상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에서는 경계단계로 격상될 경우 백제보(금강) 도수로를 운영하여 용수를 공급하고 물 이용 부담금 부과로 군민의 금전적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이에 군은 군민들의 생활 속 물 절약 실천이 매우 절실한 실정으로 공공전광판, 홍보물 배부, 현수막 게시, 언론 등을 통하여 물 절약 실천 방법을 홍보했다. 상?하수도 요금 고지서 발송 시 물 절약 실천 방법과 물 이용 부담금 부과?안내 홍보물을 동봉하여 고지하였다. 또한, 군은 군민 이동이 많은 장날에 홍성읍과 광천읍 주요 시가지를 중심으로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지원받은 병물(500㎖)과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물 절약 실천 참여와 물 이용 부담금 부과?안내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 “가뭄이 계속될 경우를 대비해 군민들이 물 절약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홍성군, 청소년 보호 육성정책에도 속도 낸다 !! 이미지
홍성군, 청소년 보호 육성정책에도 속도 낸다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68
  • 등록일2017-03-21 09:27:31
  • 내용= 홍북면주민복합지원센터에 거점 상담실 마련 = 홍성군은 그동안 청소년시설 부재에 따른 청소년복지 사각에 놓여있는 내포신도시 권역 위기청소년 문제 해소를 위한 거점 상담실을 설치 운영한다고 20일밝혔다. 홍북면주민복합지원센터 3층에 마련된 거점 상담실은 내포지역 초중고학교들이 밀집된 지역에 설치되어 위기 청소년 보호는 물론 상담전문직원들이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어 체계적인 상담이 가능해졌다는 평가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내포지역 상담은 마땅한 상담공간이 없이 커피숍 등을 전전하며 자비로 상담활동을 펼쳐왔었 다며 상담원들의 고충 및 애로 해소는 물론 청소년들에게 보다 질높은 상담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내다 보았다. 조현정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직원들의 경제적인 부담도 있었지만 더 큰 문제는 민간한 청소년들의 사생활이 침해되는 부분이었다”며 “자칫 소홀해 지기 쉬운 위기 청소년문제에 큰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나서 준 결과” 라며 “사생활 보호가 가능한 상담공간을 마련해 준 홍성군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홍성군은 위기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하여 청소년복지재단을 설립하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조현정)를 1994년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는 2016년 12월 15일부터 광천청소년문화의집 건물로 이전 운영중에 있다. 한편, 홍성군은 총 1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밝고 건강한 지역내 청소년 육성을 위해 잰 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청소년 수련시설 운영,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지원, 동아리 · 어울림 마당 지원사업 등을 통해 다양한 정보, 예술, 문화, 공간 제공으로 건전한 지역 내 청소년을 육성 해 나갈 계획이다. 위기 청소년 보호를 위한 맞춤형 사업에도 속도를 낸다. 홍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한 각종 사례관리, 맞춤형 연계서비스, 지역사회청소년 통합지원체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청소년 쉼터 운영 및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사업 시행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복지증진을 유인할 계획이다. 홍성군 관계자는 "관내 위기 청소년을 비롯한 청소년보호육성을 위한 새로운 정책을 지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소외되는 청소년이 없도록 기관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지속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해빙기 재해위험지구 안전점검 실시 이미지
홍성군 해빙기 재해위험지구 안전점검 실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033
  • 등록일2017-03-21 09:26:03
  • 내용홍성군은 해빙기를 맞아 광천읍 담산리 급경사지 및 광천읍 옹암리재해위험 지구에 대해 하광학 홍성 부군수를 주재로 20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달 6일부터 이달 31일까지 국가안전 대진단을 실시중이다. 이번 현장점검은 해빙기 기온상승으로 겨우내 결빙되었던 땅이 녹아 지반이 약화 되는 등 해빙기 재난안전 요인이 높아짐에 따라 이루어졌다. 군은 하광학 부군수를 단장으로 급경사지 및 재해위험사업 현장 특별 점검을 실시해 재난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있으며, 각 해당부서별 담당자를 지정하여 전수조사와 수시 출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위험지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특히, 해빙기에는 지반침하, 변형 등으로 인한 시설물 붕괴, 균열, 전도 등의 사고위험이 높은 점을 감안해,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를 하기로 했다. 또한, 시정조치가 불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시설물 보수. 보강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견실시공으로 안전 홍성을 실현하고, 사업신속 집행에도 총력을 기울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하광학 부군수는 해빙기 안전대책과 사업장별 현안사항 등을 총괄 지휘하고 있으며 “ 최근 전국 각지에서 각종 재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지만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을 주문했다.
홍성군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민·관이 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총력 이미지
홍성군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민·관이 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총력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13
  • 등록일2017-03-21 09:24:52
  • 내용홍성군은 17일 홍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보장 협의체) 회의실에서 통합사례분과 및 보건의료분과회의를 개최했다. 보장 협의체는 우리 지역 내에서 복합적인 문제를 가지고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성된 민·관 협의체다. 보장 협의체는 홍성군장애인복지관, 성폭력상담소, 홍주중학교, 홍성사회복지관, 지역자활센터, 홍성군드림스타트, 청로청소년쉼터, 청로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홍성군자원봉사센터, 홍성경찰서. 홍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홍성군 성·가정 폭력 통합상담소, 홍성군청 주민복지과 등 지역 내 여러 복지 실무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날 회의에서는 급박한 위기상황에 대한 7개 대상 가구에게 필요한 자원 발굴 및 복지서비스 지원전달 체계 구축을 위해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또한, 회의결과 급박한 위기 상황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 가정 및 복지 사각지대 7가구에 생계, 의료, 주거, 정서, 전문 상담 지원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통합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각 기관이 제공하는 복지 서비스의 내용을 토대로 우리 지역에서 필요한 복지정책 및 복지자원 발굴에 대하여 중지를 모으기로 하였다. 홍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위원장 하희자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어 위기상황을 맞이한 어려운 형편에 있는 이웃들을 발견 시에는 홍성군청 주민복지과(☎630-1344) 또는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630-2791)로 연락 주시면, 민?관 자원을 통하여 통합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찾아가는 농업 기계 순회 교육 본격 가동 이미지
홍성군, 찾아가는 농업 기계 순회 교육 본격 가동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14
  • 등록일2017-03-21 09:23:13
  • 내용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10월 27일까지 관내 100개소 오지 마을 중심으로 직접 방문하여 농기계 순회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업 기계 순회 교육은 농기계 수리점에서 거리가 먼 오지마을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각 마을로 직접 찾아가 경운기, 관리기, 이앙기, 등의 농기계를 수리하고, 기계별 올바른 사용 요령, 보관 및 점검 방법, 도로 주행 시 안전 사고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평소 농기계의 보관·관리 요령과 귀농자, 여성 농업인들을 위한 농기계 운전·정비 요령 등에 관한 교육도 실시해 초보 농군들의 정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수리 비용은 홍성군 조례에 의거 2만원 미만의 부품은 무상으로 공급하고 그 이상의 부품은 농업인이 실비를 부담 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농업 기계 순회 교육은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농업 경영비 절감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적기 영농 추진에 큰 도움을 주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농기계 수리가 적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홍성군, 구제역으로 문 닫았던 가축시장 재개장 이미지
홍성군, 구제역으로 문 닫았던 가축시장 재개장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64
  • 등록일2017-03-20 09:39:53
  • 내용- 한 달 여만에 생동감과 웃음 가득 - 여명이 밝아오는 새벽, 송아지를 차에서 내리느라 실랑이가 벌어진다. 찬 공기를 가르며, 여기저기 송아지 울음 소리가 울려퍼진다. 오래간만의 왁자지껄한 새벽 홍성군 광천읍 신진리에 위치한 가축시장 풍경이다. 구제역 확산 우려 때문에 약 1달여간 휴장했던 홍성군 가축시장이 17일 재개장했다.임시휴장에 들어간 지난 달 8일 이후 거의 한 달 만이다. 구제역 위기 경보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조정됨에 따름이다. 실제 홍성군 관계자는 “지난달 13일 보은에서 마지막 발생한 이후 추가 발생이 없다”면 “또 전국 소 일제접종 (2월8~14일) 이후 항체 형성률이 대체로 높게 형성되었고 백신 효능과 면역수준이 향상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하향 조정 배경을 설명했다. 홍성 가축시장은 맨 끝자리 날짜가 숫자 ‘1,4,6,9’로 끝나는 날(금~일요일, 공휴일 제외)에는 ‘큰 소’를, 매월 8일에는 ‘송아지’를 각각 거래한다. 다만, 구제역 여파로 이번 달 송아지 경매시장을 17일 개장한 것이다. 이 날 가축시장에는 송아지 약 350여 마리가 전자경매를 통해 출하되는 등 오래간만에 활기찬 모습을 보였으며, 그 간 출하를 못해 어려움을 겪어오던 축산농가들은 오랜만의 경매에 소의 상태에 따라 적정 가격을 매겨 줄다리기 하는 등 촉각을 곤두세우면서도 얼굴에는 연신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가축시장의 송아지 거래 한도는 최대 400여두인데, 이날 343두에 대한 거래신청이 사전에 접수된 상태다. 때문에 당일 현장 접수까지 감안하면 최대 거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축협 관계자는 “평소 가축시장에는 송아지는 200~270두, 큰 소는 70~80두 선에서 거래가 이뤄지는데 이번에는 임시휴장으로 대기 두수가 많아 최대 거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축산인은 “얼마나 기다렸는지요. 구제역 발생하고 묶였으니 한 달 넘게 기다렸지요.”라며 개장을 내심 반기는 기색이 역력했다. 한 편 개장일을 맞아 송아지 경매시장을 방문한 김석환 홍성군수는 방역 현장 점검 및 그 간 구제역 차단 방역을 위해 합심해 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군수는 “타지역의 구제역 발생에 따른 우리지역 감염 걱정이 많았는데 지역 축산농가들의 적극적인 차단방역에 힘입어 잘 막을 수 있었다”면서 “오늘 높은 경매가를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군 송아지 경매시장은 2007년 12월 12일에 개설했으며, 매월 8일 10시에 개장한다. 거래 방식은 전자경매시스템이며, 전년도 약 4,400여두를 거래 한 바 있다. 전년도 거래평균가격은 암송아지 2,580천원, 수송아지 3,060천원 정도에 형성됐다.
홍성군,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총력 이미지
홍성군,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총력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91
  • 등록일2017-03-20 09:36:27
  • 내용홍성군은 극심한 가뭄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급수구역 확장사업 및 농어촌상수도 신설공사 추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약12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상수도 미 보급지역을 우선으로 급수구역 확장사업 추진 중이며 홍성읍 고암5리마을, 서부면 거차마을, 소리마을, 갈산면 부기마을, 금마면 장파, 천변마을에 약 21㎞의 배·급수관로를 매설하여 지방상수도 공급 예정이다. 또한, 지난 2015년부터 계속사업으로 추진 중인 농어촌상수도 장곡지구 신설사업은 2016년 약39억원을 투자하여 배·급수관로 25.6㎞를 매설하였으며, 2017년에는 17억원을 투자하여 배수지 1개소 증설 및 배·급수관로 13.6㎞를 매설 할 예정이다. 아울러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총 1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구항·서부 농어촌상수도 확충 신설사업 지구는 금년도 배수지 2개소와 상수관로 51.7km를 매설하여 가뭄 및 수질오염 등으로 급수난을 호소하는 군민들에게 맑은 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군은 앞으로도 급수구역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비를 투자하고 미 급수지역에 안정적인 생활용수를 공급하여 2018년까지 상수도 보급률을 90%까지 향상시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물 걱정 없는 군을 만들 계획이다. *사진설명 : 생활 속 물 절약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