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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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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홍성만들기』를 위한 찾아가는 환경교육 ‘인기’  2017년에도 지속 운영 이미지
『깨끗한 홍성만들기』를 위한 찾아가는 환경교육 ‘인기’ 2017년에도 지속 운영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710
  • 등록일2017-04-03 10:06:06
  • 내용홍성군은 2017년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찾아가는 환경교육은 환경에 대한 의식변화와 주민참여를 통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환경정책 추진을 위해 마련 되었다. 2017년 찾아가는 환경교육은 프로그램의 다양화로 환경문제에 대한 이해와 실천분위기 확산에 일조할 전망이다. 군은 단순한 쓰레기 청소 등 기존 답습적인 정책에서 탈피하여 주민의식 변화와 올바른 쓰레기 배출환경 조성을 위해 2017년 찾아가는 환경교육 운영 홍보에 들어갔다. 군은 이를 위해 전문강사 3명을 선정 위촉한 바 있으며 학교, 마을단위, 각종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유선(환경과 630-1329)으로도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하며 학교, 마을단위 각종 기관·단체등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방법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시간과 장소를 정하여 원하는 곳에서 신청 교육대상자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된다. 금년에는 특히 생활속 쓰레기 배출방법 등 올바른 쓰레기 배출환경 조성을 위한 기본적인 학습과 함께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환경문제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실천사항, 저탄소 녹생성장 관련 프로그램 등 다양한 주제로 폭넓게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일상 생활속 쓰레기에 대한 누구나 알기쉬운 교육주제로 주민 공감대를 형성함과 함께 환경문제를 인식시킴으로 『깨끗한 홍성만들기』에 크게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작년 한해 총 41회, 총 1,200여명에 대해 환경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홍성군, 문화예술 공연 도시로 거듭난다 !! 이미지
홍성군, 문화예술 공연 도시로 거듭난다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18
  • 등록일2017-03-31 09:42:41
  • 내용- 홍주문화회관 ‘2017년 문예회관과 함께 하는 방방곡곡문화공감 사업’, ‘문화가 있는 날 - - 이야기가 흐르는 예술 여행’ 등 5개 프로그램 선정 - 충남 홍성군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유치로 군민의 문화 향유권 신장에 적극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홍성군(군수 김석환)은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과 2개 사업에 5개 프로그램이 선정돼 1억여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된 프로그램은‘안성수’ 국립현대무용단 신임 예술감독 부임 이래 첫 신작인 국립현대무용단의 , 연극계의 대배우 이순재, 손숙의 아름다운 詩같은 연극 , 화려한 쇼 뮤지컬 , 유아동을 위한 역사음악교육이 복합된 , 성악가 박치용과 함께하는 등으로 수준 높고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홍성군은 그 외에도 기획공연을 자체 유치해 홍주문화회관에서 월 1회 이상 뮤지컬, 연극, 클래식, 콘서트 등 우수공연을 실시해 지역문화예술을 활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시행되는 문화의 날과 연계 시행해 군민들에게 일상에서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광천 공공도서관에서는 문화의 날 자료실을 21시까지 연장개방하며 대출제한 권수를 12권까지 확대 운영해 지역주민 및 도서관 이용객들에 보다 많은 도서기회를 제공하고 독서분위기 확산에 적극 나선다. 한편,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은 2011년부터 문화예술분야 공모사업으로 33개의 공연 및 전시프로그램에 선정, 약 7억여 원을 지원받아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복권기금 문화 나눔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해 수준 높은 문화예술혜택을 골고루 나누어 지역민의 문화수준을 향상시키고 이를 통해 지역, 세대 간 문화 격차 해소 및 문예회관 활성화를 도모하는 취지의 사업이다. 국립예술단체 우수공연과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으로 나뉘며 작품성과 대중성 등에서 검증된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해 초청경비의 일부를 지원해주며, 객석의 30%는 문화소외계층과 함께한다. 홍성군 관계자는 “창의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함은 물론 군민 모두가 공감하는 문화참여 기회를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군민들의 문화향유권을 신장하고 문화예술과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지역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민관 협력하여 지역사회 곳곳 복지사각지대 해소한다 !! 이미지
홍성군 민관 협력하여 지역사회 곳곳 복지사각지대 해소한다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71
  • 등록일2017-03-31 09:39:29
  • 내용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8일 여성·가족분과 및 노인분과등 분과회의를 개최했다. 각 분과에서는 지역 내 잠재되어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자원 발굴 및 복지서비스 지원전달 체계 구축을 위한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분과 회의결과 여성·가족분과에서는 아동의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진 미혼모 가정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갖기로 했다. 노인분과에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시설입소 및 노인복지 시설 이용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자 시설방문 체험 및 노인복지 프로그램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가족 구성원들에게도 부모님의 건강 상태에 따라 지역 내 어르신들이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전달 체계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기로 논의하고 실천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홍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가족분과 전양숙분과장은 “홍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가족분과에서는 우리 지역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어 위기상황을 맞이한 어려운 형편에 있는 이웃들을 발견하여 필요한 자원들을 연계 지원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역사회보장장 협의체는 우리 지역 내에서 복합적인 문제를 가지고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성된 민·관 협의체다. 지역사회보장 협의체는 홍성군장애인복지관, 성폭력상담소, 홍주중학교, 홍성사회복지관, 지역자활센터, 홍성군 드림스타트, 청로청소년쉼터, 청로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홍성군자원봉사센터, 홍성경찰서. 홍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홍성군 성·가정 폭력 통합상담소, 홍성군청 주민복지과 등 지역 내 여러 복지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홍성군 지역사회보장 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6개의 실무분과(통합 서비스, 노인, 아동청소년, 장애인, 여성가족, 보건의료) 읍면 협의체로 구성되어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 홍성군청 주민복지과(☎630-1344),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630-2791)로 문의해 주시길 바라며, 민?관자원을 통하여 통합지원하고 홍성군에서 꼭 필요한 복지정책을 연구하고 개발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취업정보센터, 새롭게 출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415
  • 등록일2017-03-31 09:35:17
  • 내용일자리를 찾는 구직자와 구직자를 찾는 구인업체가 인터넷상에서 손쉽게 만날 수는 웹사이트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홍성군에서는 구인·구직을 원하는 지역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정확한 취업정보와 구인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기존의 워크넷에서 분리하여 지역 중심의 『홍성군 취업정보센터』(http://chungnam.work.go.kr/hongseong/main.do)를 개설하여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로써 기존 전국망 워크넷 사용 시 자신과 무관한 불필요한 정보들로 인해 복잡하고 불편했던 내용들이 말끔히 정리되어 취업정보를 검색하거나 구인정보를 등록하는데 한결 빠르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인터넷 접속이 불편하거나 대면 상담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서 군 경제과 내에 “취업정보센터”를 지속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500여 명의 취업을 성사시켜 왔다. 뿐만 아니라 매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고 매월 취업정보지를 발간하여 다중집합장소에 배포함으로써 좋은 일자리정보 제공으로 취업률을 높이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포탈 사이트 검색창에 홍성군 취업정보센터를 입력해 검색하면 된다. 기타 문의 및 세부사항은 홍성군 경제과 취업정보센터 630-1355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지역 문화재 활용 통해 역사관광문화 대표도시로 발돋움한다. 이미지
홍성군, 지역 문화재 활용 통해 역사관광문화 대표도시로 발돋움한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05
  • 등록일2017-03-30 16:23:17
  • 내용- 2018년 홍주지명 탄생 천년 기념사업과 연계해 홍성 정체성 확립 - 충남 홍성군의 문화재 활용사업이 옛 전통을 잇고 역사문화관광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주요 정책 수단으로 주목 받고 있다. 문화재활용사업은 관람 위주의 문화재 보존정책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문화재를 활용함으로써 그 가치를 높이는 문화재 보존정책이다. 홍성군이 현재 문화재청의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군으로부터 홍성생태학교 나무에서 추진 하는 홍주천년, 홍주성 한바퀴와 문화 in에서 위탁받아 추진하는 문화 in 결성이 있다. 사업비는 약 2억원이고, 활용 대상 문화재는 홍주읍성, 안회당, 한용운 선생 생가지, 결성동헌 등이며 프로그램별로 3~12월 까지 상시 운영된다. 먼저 2018년 홍주지명 탄생 천년을 앞두고 시행되는‘홍주천년 홍주성 한바퀴'는 홍성의 대표 문화재인 홍주읍성과 안회당을 활용한 정기 교육 프로그램과 상설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이 밖에 홍주읍성을 주민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비상설 특별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정기 교육 프로그램인 '홍주목사 생생 체험학교'는 홍주읍성과 홍주역사를 소재로 참가자가 새로 부임한 홍주 목사가 되어 직접 홍주읍성 시설물을 탐방하는 홍주목사 체험, 기타 홍주의 문화재를 탐방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홍성지역 대표인물 5인(최영, 성삼문, 김좌진, 한용운, 이응노)과 관련된 지역 문화유산을 탐방 프로그램으로 확장해 그들의 자취가 남은 유적지 등을 역사분야 전문가와 함께 방문하는 투어 프로그램인 홍주인물&Freinds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특히 올해 부터는 중고등학생의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진로모색 기회 제공을 위해 큐레이터와 역사학자, 바리스타, 파티플레너 과정 등과 같은 다양한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상설프로그램인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홍주읍성 탐방 프로그램인 임무수행! 홍주성 한바퀴, 어린이 다례교실 등 우리문화를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날, 내포축제 같은 특별한 날에는 도전 골든벨 성격의 홍주목사 과거시험을 선보일 예정이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생생문화제 지킴이 봉사단 발촉도 눈에 띈다. 그 외에도 2018년 홍주지명 탄생 천년을 앞두고 천년홍보 우체통, 역사를 바탕으로 한 이벤트 게임 개발 등 각종 관광기념품을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 결성지역에서는 한용운 선생 생가지, 결성동헌 등의 지역 문화재를 활용한 문화 in 결성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 된다. 먼저 1박 2일의 한용운 문학캠프를 통해 다양한 문화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유명 문인의 강의 초청 토크쇼, 강의, 전시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경험 할 수 있으며, 군은 한용운 생가지를 문학의 요람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그 밖에 만해문예학교, 시간여행 결성탐험대, 조선시대 관아 및 장시를 재현하는 조선페스티벌 프로그램도 연이어 운영된다. 금년도에는 특히 UCC를 제작하여 온라인에 홍보하는 만해아리랑 플래시몹, 결성지역의 주요 문화재, 결성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웹진(PDF) 소식지 등 다양한 홍보수단을 활용해 침체된 지역 문화재를 관광자원으로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문화 in 결성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SNS와 입소문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는 참가자들의 재참여율이 50% 이른다는 점에서 쉽게 만족도를 짐작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대상문화재들을 하나로 묶는 패키지 상품을 개발해 홍보함으로써 충절과 예향다운 다양한 문화재 및 유적지를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역사문화관광도시 홍성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으며, 특히“2018년 홍주지명 사용 천년 기념사업과 연계해 군민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전국적인 홍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친환경농업의 메카 홍성, 토양검정으로 시작 이미지
친환경농업의 메카 홍성, 토양검정으로 시작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85
  • 등록일2017-03-30 16:20:24
  • 내용전국 최초 유기농업지역 특구 지정 홍성군이 친환경농업의 메카로 비상하고 있다. 현재 홍성군 유기인증면적은 551ha로 전국 4위를 차지하고 있다. 홍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 농업기반 구축을 위해 홍성군민에게 관내 토양 검정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의 생산비와 경영비절감을 위한 관내 토양정밀검정 5,000여점 분석을 추진해 농가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토양검정은 흙의 산도, 유기물 함량, 유효인산, 치환성양이온, 전기전도도 등의 항목을 정밀하게 검정하여 현재의 토양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작물별로 알맞은 양분시비량과 토양개량 방법을 제시할 수 있어 농업인들에게 영농 자료로 활용도가 크다. 뿐만 아니라 적정시비량계산이 가능해짐으로 고품질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할 수 있고 농가의 경영비 절감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토양분석을 통해 적정시비량이 처방되면 비료 및 퇴비 등을 권장량만큼만 경작지에 넣어야 좋다는 게 기술센터 관계자의 설명이다. 토양분석 결과를 통해 나타난 적정량보다 많은 양의 비료 및 퇴비가 경작지에 투입될 경우 자칫 병충해가 빈발 하고, 웃자람 현상 등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이는 작물의 수확량 감소와 품질 저하로 이어지고 필요 이상의 경영비 지출과 노동력 투입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또 과다시비는 토양 및 수질 오염을 일으켜 환경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토양분석은 작물 수확 직후나 비료 살포 전에 이루어져야 좋으며 그래야만 흙 속 양분 함량이 제대로 파악된다. 홍성군은 친환경유기농업 기반을 위해 농업용수질, 쌀품질, 점토함량, 염분측정, 가축분뇨퇴액비, 식물체엽 등 다양한 농업자원을 분석하여 분석결과를 농가에 제공하고 있다. 토양 검정서비스에 대한 절차 등 세부사항은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630-9118)로 문의하면 된다.
보령댐 “경계단계”로 격상, 백제보 도수로 운영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56
  • 등록일2017-03-30 16:18:57
  • 내용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가뭄대응 경계단계로 격상에 따라 한국 수자원공사가 백제보 도수로를 통해 금강 물을 보령댐에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보령댐 저수율은 13.9%(평년대비 34.6%)로 역대 최저수위를 기록중이며, 백제보(금강) 도수로의 공급량은 115천㎥/일으로 보령댐 취수량(230천㎥/일)의 50%에 해당되고, 상수도 수용가에 물 이용 부담금이 부과될 예정이다. 또한, 기상 및 수질 상황 등을 고려하여 도수로 공급 물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며, 관심단계(33.8백만㎥) 이상 회복되어 보령댐 만으로도 물 공급을 충분히 할 수 있게 되면 운영을 중단한다. 현재 군은 군민들의 생활 속 물 절약 실천이 매우 절실한 실정으로 지난 겨울부터 홍보물 배부, 현수막 게시, 언론, 캠페인 등 절수운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 “도수로는 용수공급의 보조적인 대책으로 건설된만큼 보령댐 용수공급 전량을 대체하는 것은 아니므로 주민들의 물 절약 실천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금강 백제보 도수로 공사는 재작년 극심한 가뭄을 겪은 홍성 등 충남 서북부 지역 8개 지자체에 금강물을 공급 하고자 작년에 긴급하게 추진됐다. 총 공사비 625억원에 지름 1.1m 수도관으로 금강 백제보 하류 6km에 설치된 취수장과 21km 떨어진 보령댐을 연결, 일일 최대 11만5천t의 금강 물을 보령댐 상류 반교천 일대에 흘려보낼 수 있다.
홍성군, 곳곳 새봄맞이 국토 대청소 연이어 전개 !! 이미지
홍성군, 곳곳 새봄맞이 국토 대청소 연이어 전개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98
  • 등록일2017-03-30 16:17:33
  • 내용홍성군은 관내 곳곳에서 주민이 주도하는 새봄맞이 국토 대청소 운동이 연이어 전개중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광천읍행정복지센터는 28일 새봄맞이 국토 대청소를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유관단체 회원 200여명이 참석하여 광천읍 주요 하천 정화활동 위주로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대청소 참석자들은 광천천을 따라 광천교에서 소용교까지 약 2km 구간을 걸으며 겨우내 하천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아름다운 광천읍 가꾸기에 앞장섰다. 뿐만 아니라 광천읍 42개 마을에서도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주요 도로변과 마을 안길을 청소하는 등 새봄맞이 단장을 위해 모두가 하나 되어 구슬땀을 흘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7일 홍성군 서부면 새마을 지도자회(회장 김호주, 박경숙)는 새봄을 맞아 쾌적한 해안환경 보호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29개 마을 남,녀 새마을 지도자들이 동참한 이번 행사는 남당리 해안변에서 시작하여 어사리 해안가를 거쳐 궁리 해안 까지 대대적인 청소를 실시하였다. 또한, 겨우내 해안가 및 해안가 도로변에 버려진 조개껍데기의 처리 및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였다. 이번 쓰레기 수거에는 서부면 예비군중대에서도 지원을 나와 깨끗한 해안만들기에 적극 동참하였다. 군 관계자는 "새봄을 맞아 자발적 주민 참여가 중심이 돼 환정정화활동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며 ”이와 같은 국토 청결운동을 적극 지원해 깨끗한 군 이미지 제고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관리 원도심 개발사업 착착 !!  오관리 지도 확 바뀐다. 이미지
오관리 원도심 개발사업 착착 !! 오관리 지도 확 바뀐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612
  • 등록일2017-03-29 09:53:25
  • 내용- 오관리 정주여견 개선위해 총 390억원 사업비 투입 - 충남 홍성군 오관리 일원에서 각종 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오관리 원도심 지도가 확 바뀌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홍성읍 오관리 474-7 일원에 홍성군보건소 및 홍성읍 행정복지센터가 준공되어 보건소는 4월 17일, 홍성읍 행정복지센터는 4월 3일부터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홍성군 보건소 및 홍성읍 행정복지센터 건립사업은 공사비 146억원을 투입하여, 2015년 5월착공 하였으며, 연면적 7,549.51㎡, 지하1층 지상3층, 주3동(보건소 동, 홍성읍 행정복지센터 동, 주차장 동)규모로 건축되었다. 군은 보건소 및 홍성읍 행정복지센터 이전으로 낙후된 주변환경이 개선되어 원도심 공동화 방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이와 연계된 오관리 지역현안사업인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오관지역 도시계획시설사업, 다온지구 새뜰마업 조성사업 등도 차질없이 추진해 정주여건 및 주변 인프라 개선에 온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홍성군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오관리 477-1번지 일원 총 면적 49,655㎡에 사업비 160억원을 투자해 오관지역 도시계획시설을 조성중에 있다. 군은 2008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시계획 도로 주차장, 공원 등 기초 인프라를 확충해 오관리 개발의 기본그림을 그릴 계획이다. 개발방식은 현재개량방식과 공동주택건설방식 혼용이다. 또한, 오관리 9,10리 일원 37,997㎡에 2020년까지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자 예정인 농촌중심지 개발사업을 통해 배후마을과 도시를 연결거점으로 활용 · 지역경쟁력을 크게 강화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 주차장 신설, 지역경관 개선 등이 주 내용인 이 사업을 군은 오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연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오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구역에서 제외되면서 장기간 방치되어 있던 다온지구 새뜰마을 사업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오는 2020년까지 총 24억원이 투자되는 이번사업은 올 5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간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다온마을의 생활과 위생 인프라를 개선하고 안전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마을 단위 기본 인프라인 상하수도 및 도시가스 공사, 도로정비 사업을 추진해 안전한 생활환경 마련과 삶의 질 향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오관리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양질의 공모사업 및 지역개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원도심 공동화 방지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