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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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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보건소! 비만탈출 시작!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74
  • 등록일2017-04-19 15:47:21
  • 내용홍성군 보건소가 지역주민들의 비만관리를 위해 특색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모든 만성질환의 원인이 되는 비만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을 통해 치료해야 하는 질환으로, 비만인구의 증가에 따른 심각성이 더해지고 있다. 군은 그동안 관절에 무리가 없는 트램폴린을 이용한 점핑운동이 건강한 다이어트에 효과가 높아 신청자가 많아지면서 전년 40명에서 60명으로 회원을 증원해 지난 10일부터 주간 프로그램을 운영되고 있다. 또한 직장인을 위해 하반기에는 야간 시간대에도 운영 예정이다. 오는 24일부터 5일간 접수를 시작하는 야간 비만교실인 ‘아재반란, 오빠가 간다’ 프로그램은 비만남성 전용 맞춤 프로그램이다. 두명의 운동처방사가 지도하는 서킷트레이닝(무산소와 유산소 운동이 결합된 실내 순환운동)이 실시되며, 하반기에는 중년 비만여성을 위한 ‘힐링-달링 운동교실’이 준비되고 있다. 어린이 비만관리를 위해서는 부모와 함께하는 비만관리교실이 여름방학에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집단 프로그램을 선호하지 않는 주민을 위해서는 매주 수요일 운동처방사의 맞춤 운동처방 ? 지도 ‘수요일은 헬스데이’가 실시되고 있다 올해 전국최초로 군이 운동학원과 연계해 건강목표 부여에 따른 수강료를 할인해주는 ‘민?관협업 Health-디자인’ 사업은 뜨거운 열기 속에 참여자가 지속 증가하면서 비만 및 각종질환의 사전적 예방과 관리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관리와 관련 참여를 희망하거나 궁금한 사항은 홍성군보건소 건강증진팀(☎630-9045, 630-9029)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제5회 우리 명산 클린(Clean) 경진대회' 전개 이미지
홍성군, '제5회 우리 명산 클린(Clean) 경진대회' 전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43
  • 등록일2017-04-19 15:46:57
  • 내용- 산의 소중함 공유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 - 홍성군은 웰빙, 힐링시대를 맞아 건전한 산행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제5회 우리 명산 클린(Clean) 경진대회'를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경진대회는 산림청에서 주최하고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에서 주관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대회다. 지역의 명산을 아름답게 가꾸고 건전한 등산문화 확산에 노력한 산악단체와 지자체를 선정하기 위한 취지에서 개최됐다. 주로 등산객이 많은 국내 100대 명산을 중심으로 관련 유관단체·동호회와 연계해 지정 등산로 이용, 안전 산행수칙 준수 등을 지도한다. 아울러 등산객과 함께 이용한 산에 흔적 남기지 않기, 산지정화 활동을 펼친다. '우리 지역 명산 클린 경진대회'는 올해로 5회째로 참가 신청서는 지난 14일까지 관내 시·군·구 산림부서 또는 국유림관리소 접수 또는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로 이메일로 접수했다. 홍성군은 작년에 이어 (사)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 (사)내포문화숲길, 홍성군 산림조합, 홍성군 임업후계자회, 등 관내 많은 단체가 참여했으며, 오서산 및 용봉산 등 지역 명산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 명산 클린(Clean) 경진대회를 통해 산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기고, 건전한 산행문화를 확산시켜 '미래 세대에도 함께 나누는 숲'으로 보존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홍성군,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 및 종합병원 대학 유치 대선 공약 추진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609
  • 등록일2017-04-19 15:44:52
  • 내용충남 홍성군이 21세기 서해안 시대 미래 신성장 동력을 견인할 지역 현안의 대선 공약 사항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홍성군은 홍주읍성 복원을 위한 KT 홍성지사에 이어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 및 종합병원 · 대학유치를 두 번째 대선공약으로 제시했다. 충남도청을 중심으로 본격 조성중인 내포 신도시는 분명 홍성 발전의 중요한 동력 중 하나다. 각종 지표에서도 홍성군의 성장세는 여실히 드러난다. 2012년 말 8만여명에 불과했던 인구는 10만을 넘어섰고 633억원이었던 세수는 1,000억을 넘었으며, 예산도 5,000억원을 돌파했다. 군은 다만 내포신도시로 이전한 70여기관 대다수가 도단위 기관으로 내포신도시 발전에 한계가 있음을 지적한다. 정부는 2004년 국가균형 발전특별법을 제정하여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을 통한 행정중심복합도시 및 혁신도시 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약 154개 기관이 12개 광역시·도에 이전하기로 계획을 확정하였다. 그러나 이 계획에 불행히도 충남도는 제외되어 있다. 이전기관 결정 당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시 조성이 바로 그 이유였다. 그러나 그 이후 세종시는 특별자치시로 결정되었고, 세종시 출범으로 충남도는 경제적, 재정적 손실을 입고 있다. 충남도에도 새로운 혁신도시 지정의 명분이 생긴 것이다. 내포혁신도시가 지정된다면 국가 기관이 본격 이전되어 국가 신성장 산업의 헤드쿼터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군이 파악한 이전 가능한 정부관계 기관만 약 80여개다. 또한, 인근 홍성군 홍북면 신경리 일원 1,260,003㎡ 부지에 약 3,200억원이 투자예정인 내포첨단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그야말로 최적지다. 내포 첨단산업단지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전국의 5개 투자선도지구 중 하나로 태양광, IT 등 미래유망산업과 자동차부품 중심의 신 성장지역 거점 산업단지다. 군은 이미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입주할 기업들의 편의를 위해 홍성역에서 산업단지 구간에 2020년까지 총 422억을 투자하여 진입도로(L=3.97km, B=19.5m)를 개설하는 등 기반시설 조성에 본격 돌입했다. 또한, 군은 내포 신도시 특성화 대학(산업연학대학, 지역정책연구대학) 및 종합병원 유치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한 다양한 재정지원 노력 및 세제 혜택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을 위해 도와 정부가 적극 나서주길 바라고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 “21세기 서해안 시대 새로운 중심지로 부각하는 우리군 발전을 위해 주요 지역 현안을 국가정책화로 해소하고, 성장잠재력을 발산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군 발전과제의 대선공약화 및 국가 정책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항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구항 만들기 앞장 이미지
구항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구항 만들기 앞장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01
  • 등록일2017-04-19 15:43:14
  • 내용- 겨우내 쌓인 영농폐기물 수거 등 마을가꾸기 나서- - 깨끗한 농촌 만들기?숨은 자원모으기 행사와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 창출 - 홍성군 구항면(면장 홍순형)이 새 봄을 맞아 겨우내 쌓인 영농폐기물과 쓰레기 수거 및 생활환경정비 등 깨끗한 마을 가꾸기에 14일 발 벗고 나섰다. 이날 공리마을 주민들은 지난 해 희망마을 선행사업으로 조성한 가로화단 꽃길의 잡초를 뽑고, 시비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벌리·장양마을에서는 마을안길, 논·밭두렁 및 경작지에 방치된 폐비닐, 농약빈병 등의 영농폐기물과 생활주변의 재활용쓰레기를 수거했다. 구항면은 깨끗한 농촌 만들기와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과 연계 추진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깨끗한 농촌 마을 가꾸기에는 이장협의회(회장 정헌규)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윤규웅), 새마을부녀회(회장 성옥분)가 중심이 되고 전 주민이 참여했다. 앞으로 구항면은 마을 구석구석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비롯한 생활 쓰레기를 말끔하게 청소하고 마을안길 내 유휴지에 가로화단을 조성하여 아름다운 구항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홍순형 구항면장은 “쾌적한 농촌 생활환경 속에서 상부상조의 공동체 회복을 위해 마을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아름답고 깨끗한 농촌 구항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홍성군, 농공단지 기업애로 적극 해결 눈길 !! 이미지
홍성군, 농공단지 기업애로 적극 해결 눈길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16
  • 등록일2017-04-17 18:12:26
  • 내용기업하기 좋은 홍성 건설을 위해 홍성군(군수 김석환)이 농공단지 내 노후 기반시설에 대해 대대적인 정비에 들어간다. 홍성군(군수 김석환)은 일반산업단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산업 인프라가 열악한 농공단지(광천, 구항)에 총사업비 4억원(국비 2억원)을 투입해 기반시설 정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광천농공단지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배수로 준설 및 잡목을 제거하고, 개비온옹벽 설치를 통한 사면 유실 방지, 경관 및 안전을 위해 노후된 외곽울타리를 전면 교체할 계획이다. 또한, 구항농공단지는 지난해 공공폐수처리시설의 탈수기 교체에 따른 시설의 유지관리를 위해 탈수기동을 증축할 예정이다. 농공단지 정비사업은 조성된 지 20년 이상 경과된 광천농공단지(1993년 준공, 16.6만㎡)와 구항농공단지(1990년 준공, 14.4만㎡)가 대상이다. 이 곳 2개 농공단지는 28개 업체에 534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생산액은 1,717억원(2016년 12월 기준)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홍성군은 지난해에도 노후기반시설 개선 사업비 16억여원을 투입해 관리사무소 및 직장어린이집 리모델링, 사면 보강 및 조경, 공공폐수처리시설 노후시설 교체, 차선도색 및 노후울타리 교체, 휴게쉼터를 설치하는 등 기업 활동 및 근로자 복지를 위해 노력해 왔다. 군 관계자는“올해에도 농공단지 노후기반시설 개선사업 국·도비 확보에 주력하여 입주기업과 근로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활기찬 농공단지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 2016년도 구항농공단지, 기업체 방문**
홍성군 자원봉사 「군민행복 민원상담실」 운영 큰 호응 이미지
홍성군 자원봉사 「군민행복 민원상담실」 운영 큰 호응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33
  • 등록일2017-04-17 18:11:43
  • 내용- 민원해결 앞장~ 행복이 넘쳐요 - 홍성군(군수 김석환)의 자원봉사『군민행복 민원상담실』운영이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군이 실시하는 군민 행복 민원상담실은 퇴직공무원의 노하우를 살려 군민에게 다양한 민원 편의서비스를 제공하는 민원 편의 서비스다. 3월부터 운영하는 자원봉사『군민행복 민원상담실』에서는 종합민원실에 방문하는 장애인, 임산부, 노약자 등 취약계층에게 고객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원봉사는 홍성군청 퇴직공무원인 2명(이덕화, 임상묵)이 오전과 오후로 교대로 근무를 실시한다. 일반민원·다수인관련 민원 상담, 무인민원발급기 민원 지원, 다문화가정 생활민원, 홍성군 관광지 안내, 민원제도 개선 여론 청취후 주민불편사항 관련부서에 건의하는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퇴직공무원 자원봉사는 홍성군정과 군민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어 본인들이 자발적으로 희망하여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들은 군민을 위한 봉사의 기회로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 군에서도 전직공무원 등 군민을 위한 자원봉사 기회를 확대하고, 고객이 행복하고 다양한 민원시책을 추진하여 민원 만족도를 높이는 원스톱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청영 종합민원실장은 “고객이 감동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민원서비스 추진하고, 다양한 민원시책을 발굴하여 더불어 함께하는 민원행정 추진으로 성숙된「군민행복 섬김 민원행정서비스」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