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홍성군청

행복이 가득한 지금 홍성은?
해당 콘텐츠와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하단에 콘텐츠는 유튜브에 등록된 관련 영상을 불러와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영상은 필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별 합니다. 문제있는 영상은 신고해주세요!

신고하기

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주요언론사 및 기관에 배포되는 홍성군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취재, 이용 등 문의사항은 담당부서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검색
중국 해림시 조선족실험소학교 학생들, 홍성군 방문 이미지
중국 해림시 조선족실험소학교 학생들, 홍성군 방문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14
  • 등록일2018-10-30 10:29:53
  • 내용홍성군은 지난 26일 중국 해림시 조선족실험소학교(교장 장강철) 학생 27명과 교장·교사 5명 등 총 32명이 홍성군청을 방문해 환영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해림시 학생들의 군청 방문 환영행사는 기념선물과 감사패 교환 및 기념촬영, 그리고 여하정 및 홍주성 역사박물관을 견학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해림시 조선족실험소학교는 김좌진 장군이 민족교육의 중흥을 위해 중국 헤이룽장성에 설립한 학교로, 김좌진 장군이 설립한 호명학교의 뒤를 잇는 홍성의 갈산초등학교와 역사적 공감대를 가지고 있는 학교이기도 하다. 이러한 인연을 바탕으로 홍성군은 지난 2013년부터 한·중 국제교육문화교류의 일환으로 매년 홍성군 초등학교 학생들과 해림시 조선족실험소학교 학생들이 상호방문 및 교환학습을 실시하는 행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홍성군 관내 초등학교 25명의 학생들이 먼저 해림시를 방문하여 김좌진 장군의 독립발자취를 탐방하고 왔다. 이번 해림시 조선족실험소학교의 한국방문은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5박 6일의 일정으로 홍성군청과 홍성교육지원청 방문, 홍성군 초등학생 가정에서의 홈스테이, 롯데월드 체험 등을 통한 한국문화 탐방 등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김좌진 장군의 독립정신을 함양하고 양 지역 학생 간 교류를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는 행사로 학부모 및 학생들의 호응도 및 만족도가 높은 행사인 만큼, 해를 거듭할수록 더 내실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내년에는 준비에 더욱 더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석환 홍성군수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중국 해림시를 방문해 그동안의 우호관계를 바탕으로 자매결연 체결과 교류확대를 위해 만남을 갖고 올 계획이다.
장애청소년의 끼와 꿈을 펼친 화려한 무대 빛난 홍성군! 이미지
장애청소년의 끼와 꿈을 펼친 화려한 무대 빛난 홍성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14
  • 등록일2018-10-26 09:13:09
  • 내용홍성군은 지난 18일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특수학급학생과 장애 청소년들이 끼와 꿈을 펼치는 ‘제7회 꿈꾸는 예술제’가 열려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홍성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예술제는 군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물, 중창, 난타, 핸드벨, 소고춤, 오카리나연주, 댄스스포츠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며 예술 공연에는 장애가 없음을 널리 알렸다. 평소 무대에 설 기회가 적은 장애청소년들이 무대 위 주인공이 되어 다양한 끼와 흥을 마음껏 펼치며 스스로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선보였으며, 이를 통해 이웃들에게는 장애에 대한 편견을 줄이는 기회가 되었다는 평이다. 특히 무대사회는 발달장애인 당사자인 해밀중창단 단원 유현정(25) 씨와 윤일구(25) 씨의 재기발랄한 진행으로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무대를 진행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으며, 무대 위에 오르는 장애청소년들에게는 즐겁고 보람 있는 시간이 되었고, 가족과 선생님, 이웃들에게는 가슴 찡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 했다. 홍성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 엄기문 센터장은 “우리 아이들이 예술제를 통해 조금씩 성장해 갈 수 있기를 바라며 준비한 공연이다. 많은 내빈과 후원자, 이웃들이 오셔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주신 덕에 아름다운 추억이 무대 위에서 빛나는 열매로 결실을 맺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12년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은 ‘꿈꾸는 예술제’는 해마다 공연수준이 높아지면서 지역사회의 깊은 관심과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예술제와 함께 해 온 청소년들의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귀중한 자리가 되고 있다.
10월 27일, 내포문화숲길 2018 홍성걷기축제 개최! 이미지
10월 27일, 내포문화숲길 2018 홍성걷기축제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62
  • 등록일2018-10-26 09:12:09
  • 내용홍성군은 오는 27일 가을 단풍이 절정인 홍성읍 남산일원에서 ‘남산둘레길 걷기&홍성 체험여행’이라는 주제로 ?내포문화숲길 2018 홍성걷기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내포문화숲길은 홍성군과 서산시, 당진시, 예산군 4개 지자체가 내포지역의 불교 유적, 천주교 성지, 내포 지역의 동학, 역사인물 및 백제 부흥운동의 흔적이 남아 있는 지점들을 옛길과 마을길, 숲길, 임도, 들길, 하천길을 따라 연결한 약 320㎞에 이르는 장거리 도보트레일이다. 사단법인 내포문화숲길 홍성군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걷기축제는 오전 9시부터 참가자 접수와 문화공연, 개회식이 진행되고 이후 숲길걷기와 더불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걷기코스는 남산 숲길방문자센터에서 출발해 남산둘레길을 한 바퀴 걷는 3km의 코스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걷기에 부담 없는 코스이며, 숲길을 걷는 중간에는 숲 해설과 명상, 판소리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참가신청은 인터넷 사전접수와 전화접수, 행사당일 현장접수로 이루어지며 사전접수는 내포문화숲길 누리집(http://www.naepotrail.org)과 전화접수(041-635-1661 / 338-0773)를 통해 2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5,000원이며 점심 및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무료쿠폰이 제공되고, 걷기행사 중에는 클린워킹 활동의 일환으로 쓰레기 줍기도 진행되어 1365 포털사이트 가입자의 경우 봉사활동 점수를 부여 받을 수도 있다. 군 관계자는 “오전 9시 군청 앞, 광천하상주차장, 내포신도시 효성아파트 맞은편에서 셔틀버스가 운행되며, 행사가 끝난 후에도 같은 장소로 운행된다.”며 “많은 주민여러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