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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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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공유토지분할 특례법 시행 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6
  • 등록일2018-11-13 09:05:46
  • 내용홍성군은 공유토지의 소유권행사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자 2012년 5월부터 8년 동안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을 한시적으로 시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은 2인 이상이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는 건물이 있는 토지에 대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건축법」 등에서 규정한 건폐율, 용적율, 분할제한 면적 등이 미달되어 분할등기를 하지 못했던 토지를 간편한 절차에 따라 분할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분할 및 단독등기를 원하는 토지소유자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현지조사를 통하여 분할개시결정, 분할측량, 분할확정, 등기 순으로 완료하게 된다. 대상 토지는 공유토지로 공유자 총수의 3분의 1 이상이 그 지상의 건물을 소유하는 방법으로 1년 이상 자기지분에 상당하는 토지부분을 특정하여 점유하고 있는 토지로 한다. 군 관계자는 “지적공부 정리수수료, 공유토지분할 등기 수수료 등을 전액 면제 받을 수 있고, 공유물분할 소송이 필요 없게 돼 소송에 의한 비용도 줄이는 등 토지소유자의 부담을 최소화 하였으므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민원지적과(☏041-630-1415)로 연락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홍성군, 어업도우미 지원 사업 추진 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2
  • 등록일2018-11-13 09:05:30
  • 내용홍성군이 지난 5월부터 시행된 2018년 어업도우미 지원 사업 신청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 ‘어업도우미 지원사업’은 사고·질병, 임신 등으로 영어활동이 곤란한 어업인이 영어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어업을 대신 할 인력 채용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갑작스런 사고·질병 또는 임신 등으로 어업활동이 곤란한 어업인으로 1주일 이상 진단을 받아 요양을 필요로 하는 경우다. 병·의원 확인이 있는 경우, 3일 이상 입원한 경우, 임신부 및 출산 후 3개월이 지나지 않은 경우, 최근 3년 이내 4대 중증질환(암, 고혈압 제외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희귀난치성질환) 진단을 받은 자가 해당되며, 3개월 이내 2회 이상 통원치료를 받았거나 받아야 하는 경우 어업활동을 대신하는 어업 도우미 인력 채용에 필요한 인건비를 지원한다. 단, 가사일이나 어장의 허드렛일 처리를 위한 지원은 제외된다. 지원 일수는 가구당 연간 30일이며 임신부 및 출산 시는 60일까지 지원된다. 지원 금액은 보조 8만원, 자부담 2만원으로 총 10만원이 지원된다. 군 관계자는 “갑작스런 사고와 질병 혹은 임신으로 인해 생업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꾸준히 어업도우미 신청을 받고 있는 중이므로, 어려움이 생긴 어업인이라면 언제든지 신청해주시기 바란다.”고 독려했다.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제2회 결성읍성 둘레길 걷기대회” 성황리에 개최 이미지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제2회 결성읍성 둘레길 걷기대회” 성황리에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4
  • 등록일2018-11-13 09:04:58
  • 내용결성면(면장 이성태)은 지난 10일 결성면과 결성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제2회 결성읍성 둘레길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석당산의 결성읍성 둘레길 2.7㎞를 걷는 코스로 석당산 정상 봉화터, 일제강점기 소나무 송진채취 군락지를 지나 결성동헌으로 내려오는 것으로 200여명의 행사참가자들이 결성의 역사를 보고 느끼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대행사로 거동불편 어르신을 위한 작은 영화관을 운영하고, 둘레길 중간중간 포토존을 설치하여 결성의 인생샷 남기기 프로그램과 석당산 정상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국악연주(대금·해금), 형방청에서는 곤장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와 함께 좌우촌마을에서는 걷기대회에 참여하신 분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며 더욱 더 풍성한 행사를 만들었다. 대회를 마치며 이성태 결성면장은 “결성읍성 둘레길 걷기대회는 다른 지역의 걷기대회와는 차별화되는 행사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고장인 결성을 홍보하는 좋은 행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대회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오늘 대회에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충남 최초 「국제단편영화제」, 그 화려한 막이 열린다 이미지
충남 최초 「국제단편영화제」, 그 화려한 막이 열린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7
  • 등록일2018-11-13 09:02:31
  • 내용충남 최초의 국제단편영화제를 준비하고 있는 홍성군의 열기가 뜨겁다. 한국영화인총연합회(회장 지상학)가 주최하고 홍성 국제단편영화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회 홍성국제단편영화제가 오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15일 오후 6시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정준호, 서신애, 정태우, 임성민, 전무송, 정혜선, 원기준 등 유명 배우 50여 명의 레드카펫과 김종서, 라붐, 임희숙 등 유명 가수의 축하공연이 진행되며 레이저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개막작인 ‘더 로얄리스트’가 상영된다. 16일 오후 6시에 열리는 가요제에서는 강진, 진미령, 유지나, 하동진 등 유명 가수의 멋진 노래로 가요제의 열기를 한층 더 뜨겁게 불태울 예정이다. 이어 17일 오후 6시에 열리는 시상식 및 폐막식에서는 김병찬, 최윤슬의 사회로 화려한 무대와 함께 수상의 영예를 거머쥔 총 12개의 작품의 시상식이 이어지며 폐막작으로 대상, 최우수작이 상영된다. 영화제 기간 동안 홍성CGV, 내포 메가박스에서 최종 선정된 영화 47편이 무료로 상영되며, 버스킹 공연과 오픈 토크쇼, VR 시연 및 영화장비 전시 등 다양한 행사 운영과 홍성한우 판매장 및 농특산품 홍보부스 운영으로 볼거리와 먹을거리 두 마리 토끼를 잡은 풍성한 대축제가 될 예정이다. 홍성 국제단편영화제 집행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영화제가 홍성만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이 되어 홍성군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많은 영화인들이 참여하는 국제적 규모의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많은 사랑과 관심을 당부했다.
홍성군, 잃어버렸던 ‘조상 땅' 1년간 993필지 찾았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3
  • 등록일2018-11-12 09:14:15
  • 내용홍성군에서 올해 총 213명의 주민이 그동안 소재를 알 수 없었던 조상 땅 993필지 132만㎡를 되찾은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홍성군 민원지적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조상의 땅이 있는 것으로 추측은 되지만 소재지를 알지 못하는 경우 국토정보시스템을 이용해 무료로 땅을 찾아주는 서비스이다. 작년에는 368건의 신청을 받아 147명에게 571필지(81만㎡)의 땅을 찾아준 바 있으며, 올해는 총 413건의 신청을 받아 주민 213명이 993필지(132㎡)의 토지소유현황을 제공받으며 조상 땅 찾기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보여주었다. 땅 찾기 서비스는 사망자의 상속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상속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제적등본(2008년 1월 이전 사망자의 경우) 또는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의 서류를 갖춰야 한다. 1960년 1월 l일 이전에 사망했을 경우에는 호주승계자가 신청하고, 1960년 1월 1일 이후에 사망한 경우엔 배우자 또는 직계비속 모두가 신청 가능하다. 전국 시군구 민원실 어디에서나 방문하여 신청가능하며 홍성군에서는 군청 민원지적과 공간정보팀에서 접수하고 있다. 또한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사망신고와 동시에 조상 땅 찾기를 신청할 수 있는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상속인들의 재산권 행사와 보호에 도움을 주는 제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오는 13일부터 6일간 우드버닝 작품 전시회 개최 이미지
홍성군, 오는 13일부터 6일간 우드버닝 작품 전시회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12
  • 등록일2018-11-12 09:13:56
  • 내용홍성군 우드버닝회가 홍성군의 후원으로 충남도서관 3층 전시실에서 오는 11월 13일부터 18일까지 인두화(우드버닝)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결성향교, 백야사당 등 홍성군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 및 인문화, 풍경화 등 작품 50점이 출품될 예정이며 새로운 목재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세계평화 미술대전 특선, 대한민국명인대전 삼체상, 대한민국 낙동예술대전 특선 등에서 수상한 품격 있는 작품들이 대거 출품되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우드버닝은 인두로 나무를 태워 그림이나 글씨를 새겨넣는 목공예의 일종으로,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개인취미 활동으로도 즐길 수 있어 최근 관심을 받고 있는 추세다. 김준환 숲길체험지도사는 “우드버닝은 나무냄새에 빠져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취미활동”이라며, “전시회가 끝나도 남산숲길방문자센터에서 매주 월요일 10시부터 17시까지 무료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니, 신규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 외에도 홍성군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5일까지 6일간 개최된 제17회 국화축제에서 우드버닝 무료체험행사를 실시하는 등 산림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 ‘발품행정’으로 국비확보 총력전 펼친다 ! 이미지
김석환 홍성군수, ‘발품행정’으로 국비확보 총력전 펼친다 !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6
  • 등록일2018-11-12 09:11:23
  • 내용김석환 홍성군수가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는 2019년도 정부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민선7기 주요 역점사업 및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을 멈추지 않고 있다. 김 군수는 지난 8일 오후 1시 여의도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 자유한국당 김성원, 성일종 의원, 바른미래당 정운천 의원을 만나 가족통합지원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설치 사업과 충청유교문화권 홍주천년 양반마을 조성 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홍북읍 신경리 일원에 지하2층~지상5층 규모로 세워질 예정인 홍성군 가족통합지원센터는 총사업비 180억 원의 사업으로, 육아와 돌봄부터 청소년 문화시설, 가족문화공간, 야외놀이터 등의 시설이 설치됨으로써 저출산 극복 및 맞벌이가정의 양육환경이 개선되어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이 중 국비 60억 원의 투자를 건의하며 가족통합지원센터 설립을 통해 주민들에게 폭넓은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곧 정부의 관심사업인 저출산 및 육아 문제와 직결된다는 점을 특히 강조했다. 이어 김 군수는 내포신도시의 성장과 인구증가로 인한 도시환경 변화에 따라 마음 건강관, 몸 건강관, 건강증진관, 친환경식품관, 건강 정보관 등을 갖춘 건강생활지원센터 설치를 위해 국비 11억 원을 지원해줄 것을 건의하며 군민들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국비 지원이 꼭 필요하다는 점을 피력했다. 또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핵심 사업인 충청유교문화권 홍주천년 양반마을 조성 사업은 총사업비 186억 원 중 국비 68억 원을 지원받아 차별화된 충청유교문화유산을 개발해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군이 구상하고 있는 홍주천년 양반마을은 2025년 조성 완료를 목표로 전통음식 체험 공간, 객사·향청 체험 공간, 경관조성 주차장 및 광장, 특화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홍성군의 대표 축제인 역사인물축제와 함께 역사문화관광도시로서의 홍성군의 입지를 확실하게 다질 수 있는 사업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날 방문에서 김 군수는 홍성군과 같이 전남도청을 두고 있는 무안군 지역구인 서삼석 의원을 만나 시 승격 관련 지방자치법 법률 개정에 대해 논의하기도 하며 민선7기 핵심 공약인 시 승격을 위한 공동협력 추진 행보를 이어가기도 했다. 김석환 군수는 “활력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양육환경 개선을 통한 저출산 극복과 체계적인 건강증진 서비스 제공,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홍주천년 양반마을의 조성이 꼭 필요하다.”라며 “우리 군의 핵심 현안사업인 만큼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앞으로도 국비 지원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군수는 임기 내에 지역의 백년 성장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문체부, 국토부, 농식품부, 기재부 등 지역 현안관련 중앙부처의 문을 적극적으로 두드리며 국비 지원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성군,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에 구슬땀! 이미지
홍성군,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에 구슬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0
  • 등록일2018-11-12 09:10:27
  • 내용추수의 계절, 바쁜 농가들의 일손을 돕기 위해 홍성군이 나섰다. 지난 10월 갈산면 직원 15명은 갈산면 노동마을 한 생강재배농가에서 가을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해 생강 1톤을 수확하고, 농가에서 필요로 하는 요구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며 면 직원과 농가 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갈산면 한 직원은 “올해 큰 가뭄과 폭염이 심했지만 갈산 농민들이 지혜롭게 대처하여 예년과 비교해 볼 때 농산물수확량 감소율이 적은 편”이라며 “앞으로도 상시로 농촌 일손돕기 창구를 운영해 농가와 기관, 사회단체 간 일손을 일대일로 매칭 시켜주는 등 농촌 일손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결성면에서는 홍성군청 농수산과 및 회계과, 결성면 직원 30여 명이 일손이 부족하여 고추 수확이 늦었던 한 고추재배농가에 방문해 고추 따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 나선 직원들은 점심식사를 준비해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농가와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지역 농가의 고충을 이해하고 작게나마 도움이 필요한 농가에 힘이 될 수 있어 보람찬 하루였다고 말했다. 홍북읍과 행정지원과, 축산과,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직원 38명도 홍북읍 봉신리 이동마을의 한 과수농가를 찾아 사과를 수확했다. 도움을 받은 농민은 “과일은 기계를 사용하지 못하고 일일이 손으로 수확해야하기에 인력수급에 어려움이 크지만, 일손돕기를 통해 걱정을 덜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11월 6일에는 홍동면과 복지정책과, 환경과 직원들이 홍동면 화신리의 한 사과 재배농가를 찾아 2,780㎡ 면적의 농장을 누비며 사과따기와 수확물 운반 작업을 도왔다. 이어 7일에는 장곡면, 가정행복과, 허가건축과 직원 30여 명과 도산2리 마을주민들이 함께 힘을 합쳐 장곡면 도산리에 위치한 장애인 및 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의 자활 복지를 위해 힘쓰는 선도 농장인 협업농장과 행복농장을 찾아 쌈채소 수확 및 양파 모종 식재 등의 일손돕기를 펼쳤다. 주민들은 “해마다 영농철이면 일손을 구하기가 어려운데, 홍성군 직원들의 일손돕기 협조로 수월하게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군 관계자는 “올 한 해 폭염 등 잦은 이상기온으로 인해 농사에 어려움이 많았을 농가에 이렇게나마 도움을 드리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고령화와 일손 부족 등을 겪고 있는 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농정 방안을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불법 부동산 중개행위 지도 점검 결과 발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011
  • 등록일2018-11-12 09:10:02
  • 내용홍성군은 지난 6일부터 관내 중개업소에 대하여 4/4분기 불법 부동산 중개행위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홍성군은 2018년 11월 기준으로 126개의 중개업소가 영업 중이다. 인근 시·군에 비해 월등히 많은 중개업소가 영업 중에 있어 중개시장이 과열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최근 법정 중개수수료 초과에 대한 민원 및 신고가 지속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군은 법정수수료를 초과해 요구하거나 받는 행위는 공인중개사법에 의하여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하는 불법중개 행위임을 알리며 법정 중개수수료 초과 행위와 불법 중개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지도·단속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지도점검 결과 표시광고위반 과태료 9건, 고용신고 미신고 업무정지 2건, 무등록 중개행위 고발 1건, 등록취소 1건, 법정개시물인 중개업 등록증 및 보증보험 공제등서 등을 게시하지 않은 15개 업소에 대해 시정조치를 했다. 군 관계자는 “무자격자의 불법 부동산 중개행위로 인한 분쟁 발생 시 법적 피해보상을 받지 못하므로 반드시 등록된 중개사무소를 이용하여야 한다.”고 당부하며 “앞으로 군민들이 믿고 중개 의뢰를 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질서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