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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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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부동산 실거래 신고 알아두세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0
  • 등록일2018-12-05 10:14:33
  • 내용홍성군은 부동산 거래신고 지연이나 실거래가 허위로 인한 과태료 등의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부동산거래 신고 제도를 집중 홍보하고 나섰다.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는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 및 공평과세를 목적으로 2006년 도입된 제도로, 부동산을 매매한 경우 계약체결일로부터 60일 이내에 토지소재지 시·군·구청에 실거래신고를 해야 한다.? 직거래 시 실거래신고 의무자는 거래당사자며, 중개업자가 거래계약서를 작성·교부한 경우 중개업자가, 거래 일방 당사자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일 경우 국가 등이 단독 신고할 의무가 있다. 또한 실거래신고·검인을 마치고 60일 이내에 등기를 하지 않은 경우 등기 해태 과태료 등이 부과될 수 있으니 반드시 잔금지급일로부터 60일 이내에 등기하여 피해를 보는 사례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 군 관계자는 “부동산 거래신고 제도 미숙지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부동산 거래 시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란다.”며 “궁금하신 점은 민원지적과 토지정책팀(☎ 041-630-1439)으로 문의하시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2017년부터 부동산거래 분쟁과 등기해태 과태료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실거래신고 접수 내용과 소유권이전등기 신청에 관한 사항을 거래 당사자에게 문자로 안내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홍성군, 2019년 복지시설 나눔 숲 조성사업 선정 이미지
홍성군, 2019년 복지시설 나눔 숲 조성사업 선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0
  • 등록일2018-12-05 10:13:44
  • 내용홍성군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숲의 중요성 및 녹색복지를 실현하고자 진행하는 2019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복지시설 나눔 숲 조성사업(청로노인종합복지센터)’이 선정되어 녹색자금 9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복지시설 나눔 숲 조성사업은 1999년부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복권수익금을 이용해 사회적·경제적 약자층이 거주, 이용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휴식과 운동, 산책, 조망 등에 활동할 수 있는 녹색 공간을 창출해 콘크리트 구조물에 지나지 않았던 기존의 ‘그레이 인프라’를 ‘녹색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산림환경기능 증진과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홍성군은 지난 2014년 홍북읍 청소년 수련원, 2015년 결성면 사회복지시설 한누리, 2016년 홍동면 홍성소망복지재단을 선정해 나눔 숲을 조성한데 이어 2019년에는 홍성읍 청로회에 나눔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청로회와의 업무 협조를 통해 공원 이용객들의 편의시설인 파고라와 벤치, 장애인 및 노약자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계단이나 턱을 없앤 무장애 데크 산책로 조성과 자연친화 공간 조성을 논의하고 조성 후 관리 사항에 대한 협의를 거친 후 내년 3월 중에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상반기 내에 조성을 완료할 방침이다. 조성이 완료되면 보호어르신들의 정기적인 프로그램을 계획해 야외 체험활동 공간과 정기행사 등의 장소로 활용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해 동네 어르신과 가족들이 함께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림을 보호하고 산림의 기능을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사회적·경제적 약자층을 비롯한 주민들이 더 많은 산림복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2년 연속 ‘에너지이용 합리화’ 최우수 선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5
  • 등록일2018-12-04 09:19:59
  • 내용홍성군은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관리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주관한 ‘2018년 충청남도 에너지 효율대상’에서 에너지이용합리화 종합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군(郡)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市)부과 군(郡)부로 나눠 에너지이용합리화 추진규정 이행과 에너지 정책 업무추진실적 및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운영 등의 실적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홍성군은 25억6,400만 원의 예산으로 118개소에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펼쳤으며, 200가구에 주택지원사업, 28가구의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17개 마을에 친환경 희망마을 조성사업 등을 진행하고, 태양광·태양열 및 지열 설치 지원을 하는 등 공공 및 민간부분의 재생에너지 보급에 힘을 쏟아왔다. 또한 4억6,2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경로당 등 취약계층 275개소에 LED조명등 교체사업 및 1,047가구에 에너지 바우처 지급 사업을 진행해 에너지 복지 실현에 기여했다. 아울러 관내 11개 읍·면 및 직속기관, 사업소에 에너지 이용 합리화 추진의 적극 참여를 유도하였고, 시민단체와 함께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하고 언론매체를 통한 에너지절전요령 홍보를 통해 군민들의 에너지 절약 동참 분위기를 조성해 전기 절약 실천방법 제고로 홍보효과 극대화에 기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담당자는 “앞으로도 에너지 이용 합리화를 위해 노력하며 재생에너지 보급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1호 통합아동복지센터, 홍성군에 생겼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9
  • 등록일2018-12-04 09:19:37
  • 내용홍성군에 전국 최초의 통합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통합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지난 3일 오후 4시, 내포신도시 LH스타힐스 단지 내에 위치한 아동통합지원센터에서 유은혜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지철 충남교육감, 김헌수 홍성군의회 의장, 이종화 충남도의회 부의장,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 한기문 LH충남북부권 주거복지센터장 및 김석환 홍성군수와 도·군 의원, 주민 10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 아동통합지원센터 개소식이 개최되었다. 홍성군은 충남도청 이전과 내포신도시의 조성으로 젊은 층 인구 유입과 아동인구수가 꾸준히 증가해왔지만, 아동과 주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가족 중심의 기반시설이 부족하다는 주민의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어 오고 있었다. 이에 홍성군은 양육과 돌봄, 청소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통합공간인 아동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하게 되었다. 센터 내에는 공동육아나눔터, 초등방과후돌봄센터, 급식소, 청소년 동아리방, 작은도서관, 독서실, 가족카페 등 7개 시설이 있어 영유아부터 초등학생, 청소년, 가족이 모두 함께 머무를 수 있다. 이경성 홍성군 가정행복과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지난 2017년 8월 아동인구가 가장 밀집되어 있는 홍북읍을 중심으로 아동통합지원센터의 설치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해 말 군비 5억 및 도비 2억을 확보했으며, 올해 1월 LH스타힐스 입주자회와 LH충남대전지역본부 간 협약을 체결해 아파트 내 주민공동시설의 무상사용과 공동협력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이어 3월에는 KB국민은행이 후원하는 작은도서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서관 물품과 책장 서가 등을 지원받았고, 5월 복지부 소관 다함께 공모사업에 선정되고 6월에는 온종일 돌봄 선도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9억 원을 추가 확보했으며, 지난 8월 공사 착수 후 11월에 완공되었다고 밝혔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최근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늘어나면서 아이를 돌보는 일은 엄마와 아빠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해야 할 공동의 과제가 되었다.”며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관과 민이 뜻을 모아 조성한 아동통합지원센터가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지역 주민에게는 이웃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잘 활용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홍성군은 이날 오후 2시 30분에는 홍성초와 홍주초 내 유휴교실을 활용해 오후 7시까지 아이들을 돌보며 저녁식사까지 제공하는 온종일 돌봄교실 개소식 겸 간담회를 가지기도 했다. 홍주초등학교는 타 학교까지 별도 차량을 운행하며 타 학교 학생들도 저녁 7시까지 돌봄교실을 이용할 수 있게끔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돌봄교실 확대와 아동통합지원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나라의 미래인 아이들을 낳고 키우기 좋은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영유아부터 초등학생,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아동의 생계주기별 돌봄 사업과 가족친화 문화를 선도적으로 확산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 11월 여성가족부장관이 인증하는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재선정되며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범적인 기관으로 평가받은 바 있다.
홍성군, 정성 가득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 전개! 이미지
홍성군, 정성 가득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 전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28
  • 등록일2018-12-03 13:31:09
  • 내용홍성군이 추운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장곡면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서 지난 27일까지 주거취약계층 총 4가구를 선정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을 전개해 수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아궁이를 이용하여 난방을 하고 있는 조 모 씨가 노후된 주택에서 구들장이 무너져 내려 장작불을 지피면 집안으로 연기가 들어와 난방을 하기 힘든 가구에 전기온돌판넬 시공을 해주었으며, 장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찬바람이 마루와 방으로 직접 들어오지 않도록 방풍차단벽 시공과 연탄보일러 난방코일 설치 및 지붕부분 보수 등 총 4가구에 대하여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집 고쳐주기 운동에 참여한 회원들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기에 추수가 끝난 11월부터 집중적으로 집 고쳐주기를 시행했다.”며 “우리의 재능기부가 더해져 적은 지원 예산으로 보다 내실 있는 시공이 되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서부면에서도 지난 29일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30여 명이 묵동 고 모 씨 댁을 찾아가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고 씨의 집은 항상 비가 오면 지붕이 새 추운 겨울을 날 것이 어려워보였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생활의 불편을 극복할 수 있게 되었다. 봉사를 추진한 맹동수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이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구에 대해 지속적으로 집수리 봉사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주변을 더욱 살피고 지원할 계획”이라며 “궂은일에도 마다하지 않고 봉사의 손길을 나누어주신 주민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일상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살기 좋은 농촌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성·가정폭력 추방 캠페인 전개 이미지
홍성군, 성·가정폭력 추방 캠페인 전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12
  • 등록일2018-12-03 13:30:17
  • 내용홍성군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는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11. 25. ~ 12. 1.)을 맞이하여 지난 29일 광천전통시장 일원에서 혜전대학생 20명과 함께 ‘성폭력·가정폭력 추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성폭력·가정폭력 예방 의지와 피해자에 대한 편견 깨기 등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 데이트폭력에 대한 문제 인식도 함께 심어주어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지역연대 참여기관 중 홍성성?가정폭력통합상담소에서 주관하였고, 홍성군, 홍성교육지원청, 홍성군 여성단체협의회,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충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홍성군의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체계인 홍성군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 7개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하였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성폭력OUT, 가정폭력OUT, 학교폭력OUT’, ‘불법촬영, 유포행위는 범죄다’, ‘사소한 폭력은 없습니다’ 등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구호를 외치며, 홍성군내 폭력 근절을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 군 관계자는 “디지털성범죄나 데이트 폭력 등 갈수록 다양한 방법으로 행해지는 여성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군민들의 인식개선이 필수”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동·여성 등 사회적 약자, 모두가 살기 좋은 안전한 홍성군을 만들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홍주주류성 고증 학술세미나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6
  • 등록일2018-12-03 13:29:31
  • 내용홍성군은 지난 30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홍주주류성고증 학술세미나가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백제부흥전쟁 1354주년을 맞이하여 전쟁사 관점에서 백제부흥전쟁의 총본영 홍주주류성의 위치를 밝히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홍주향토문화연구회와 청운대학교 남당학연구소가 주최했으며, 전국의 사학자와 1789부대 부대원, 일반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전 순천향대학교 이순신연구소장 장학근 교수를 좌장으로, 청운대 김경수 교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청운대학교 남당학연구소장의 개회사에 이어 김석환 홍성군수, 김헌수 홍성군의회 의장, 홍문표 국회의원,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의 축사를 통해 학술세미나를 빛내주었다. 국방과학연구소 장재환 수석전문위원의 ‘백제부흥전쟁과 주류성’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영남대학교 이재준 교수의 ‘부흥전쟁기 주류성에 대한 종합고찰’, 금강대학교 한지연 교수의 ‘도침의 불교사상과 백제부흥운동’, 육군사관학교 군사학과 이상훈 교수의 ‘부안 주류성의 군사학적 고찰’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주제발표 후 전 순천향대학교 이순신연구소장을 좌장으로 벌어진 토론에서는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박재용 박사, 금강대학교 최은영 교수, 성균관대학교 위가야 교수가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세미나를 마치며 안병주 홍주향토문화연구회장은 “삼국시대 말기에 벌어진 백제부흥전쟁은 홍성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다.”며 “홍주지명 사용 천 년을 맞이한 이번 학술대회는 주류성 홍성설을 크게 발전시키면서 미래천년의 역사를 새롭게 만드는 계기를 마련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군,‘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재선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7
  • 등록일2018-12-03 13:28:34
  • 내용충남 홍성군이 지난 11월 29일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재선정됐다고 밝혔다. 홍성군은 지난 2015년에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았던 바 있으며, 2018년 11월 30일자로 그 유효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유효기간 연장 심사를 받은 결과 직원들의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 운영, 가족친화 직장 문화 조성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으로 평가받아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다시 한 번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실제로 홍성군은 가족친화경영을 통한 행복한 직장 만들기를 위해 매주 수요일 자기계발의 날을 운영하고, 유연근무제를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연가사용 우수부서에는 포상을 지급하고 육아휴직 및 배우자 출산휴가 제도, 정기적인 가족친화 직장교육, 직원휴양시설 확충 등 가족친화 제도 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그동안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행복한 직장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삶의 가치는 물론, 군민들에게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홍성’, ‘가족친화적인 홍성’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