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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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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아인협회 홍성군지회, 「충남수어경연대회」 대상 수상! 이미지
농아인협회 홍성군지회, 「충남수어경연대회」 대상 수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22
  • 등록일2018-11-12 09:09:47
  • 내용충남농아인협회 홍성군지회(지회장 김기현)가 지난 2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제18회 충남수어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충남농아인협회 홍성군지회팀은 ‘엄마가 딸에게’라는 곡을 사용하여 대화하는 형식의 수어노래로 부모의 마음과 자녀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홍성군지회팀 4명 중 부모 역할 2명은 홍성군수화통역센터에서 수화교실 중급반 교육을 받고 있는 비장애인이고, 자녀 역할 1명은 한국인 청각장애인, 또 1명은 다문화가정 마닐라인 청각장애인으로 어우러져 있다. 이번 대회 준비를 위해 홍성고등학교 수어지교(수어동아리) 2학년 학생들이 자원봉사를 해주고, 홍성군수화통역센터 박미혜 수어통역사가 수어노래 지도 교육을 해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협동심을 보여주어 사회통합에 기여한 데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홍성군지회팀은 수어노래 발표 후 초청공연 제의가 들어오고, 관객들로부터 “감동을 받았다. 공감이 됐다.”는 격려를 받는 등 예술적 기량을 인정받았다. 한편, 충남농아인협회 홍성군지회는 지난 10월 충남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제21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문화예술마당」 수화노래 부문에 청각장애인 5명이 참가해 박진영의 ‘허니’라는 곡에 수어와 춤을 접목시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친환경 유기농업특구 홍성, 과수 생산품질도 전국 ‘최우수’! 이미지
친환경 유기농업특구 홍성, 과수 생산품질도 전국 ‘최우수’!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8
  • 등록일2018-11-12 09:08:00
  • 내용농촌진흥청이 실시한 2018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선정 평가에서 홍성군이 ‘장관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우수 우수단지에 선정되었다. 군에 따르면 지난 5일 농촌진흥청이 전국 신기술보급 시범사업 추진 우수단지를 대상으로 실시한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선정평가에서 홍성군 친환경 과수단지인 ‘홍성 내츄럴팜’이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 평가를 거쳐 최우수상에 최종 선정되며 포상금으로 200만원을 수상하였다. 홍성 내츄럴팜 영농조합법인은 친환경 과수 생산에서부터 가공, 유통을 아우르는 생산단지화를 통한 지역 과수산업의 전략화를 위해 지난 2016년 12월 6명의 선도농가가 모여 설립한 법인으로, 현재 2만여 평 규모로 사과, 배, 블루베리 등 생산 영역을 차근차근 넓혀가며 그 기반을 다지고 있다. 홍성이 유기농 특구로 널리 알려진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곡중심으로 편중된 지역농업 특성을 이번 수상을 통해 과수, 채소 등 품목별로 다양화하고 전문화하는 정책적 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더욱 더 빛난다는 평가다. 주요 우수 요인으로는 클로렐라를 활용한 친환경 과수재배 매뉴얼 정립과 함께 과일 전용 가공시스템을 통한 부가가치 향상, 맞춤형 유통환경 구축 등 생산과 가공, 유통 전반에 걸친 다양한 영역 중 무농약 학교급식 납품을 비롯한 전문 친환경 매장에 이르기까지 최근 트렌드에 적합한 과수 블루오션 시장 공략의 가능성을 활짝 열었다는 측면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태 법인 대표는 수상에 앞서 “아직 시작단계이고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의 성과로 받아들이겠다.”며 “향후 참여농가의 지속적인 역량강화와 더불어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한 그 영역을 점차 확대하여 지역농업의 부가가치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앞날의 각오를 다졌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홍성은 과수 작목의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전통적인 친환경농업 선진지역으로서의 특성을 잘 살려 친환경 과수 재배력을 정밀화하고 있다. 홍보채널 다각화를 통한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성과를 더욱 확산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잠자고 있는 지방세 환급금 찾아가세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30
  • 등록일2018-11-08 10:45:50
  • 내용홍성군은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오는 11월 7일부터 12월 6일까지 한 달간 지방세 미 환급금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방세 환급금이 발생하면 즉시 환급 안내문을 발송하여 환급금 청구를 안내해 왔으나, 지난 5년간 돌려주지 못한 환급금이 7천7백만 원에 이른다. 이는 대부분 1만 원 이하의 소액 환급금으로 주민들의 관심이 저조하고 납세자의 실제 거주지나 연락처가 불분명한 경우 장기간 미 환급금으로 남은 것으로 풀이된다. 지방세 환급금 유무와 금액이 궁금한 납세자는 편리하게 인터넷(위택스, www.wetax.go.kr)에 접속해 ‘지방세 환급금 조회’를 클릭해 확인할 수 있으며, 납세자 본인의 계좌로 즉시 환급청구 할 수 있다. 또한 환급금 누수 방지를 위해서 계좌사전등록제, 자동이체 계좌등록 등의 환급편의제도를 활용하면 되며, 지방세를 체납하고 있는 환급대상자는 지방세 체납액을 충당한 후 남은 금액을 환급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환급금 청구 가능일 부터 5년 이내 환급받지 않을시 환급금 청구권이 소멸되기 때문에, 소액이라도 관심을 갖고 꼭 찾아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환급금에 대하여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세무과 세정팀(☎630-1730)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독촉고지서 일괄 발송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94
  • 등록일2018-11-08 10:45:32
  • 내용홍성군은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납부 독려를 위해 독촉 납부고지서 31,382건을 납부대상자에게 11월 9일 일괄 발송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자동차관리법에 등록된 경유사용 자동차 소유자와 연면적 160m²이상인 유통·소비 분야의 시설물에 대해 연 2회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부담금이다. 시설물에 대한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이 2015년 7월 1일 개정됨에 따라 2016년부터 자동차에 대한 환경개선부담금만 부과하고 있다. 이번 독촉분 고지서 대상에는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에 대한 체납분 일체(3만 1382건, 8억 5300만원)와 폐지되기 이전에 부과된 시설물 환경개선부담금 체납분(643건, 5700만원)도 포함돼 있으며 이번 독촉분 고지서 납부 기한은 2018년 12월 31일이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 납부형식으로 건물 소유권 이전, 자동차 폐차나 매매, 말소이후에도 소유권 변동 시점에 따라 1∼2회 더 부과 될 수 있으므로 고지서상 부과기간을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전국 은행 현금입출금기, 인터넷 뱅킹, 가상계좌, 위택스, 인터넷지로 등으로 납부 가능하며, 특히 홍성군에서 운영 중인 지방세 및 세외수입 ARS 간편 납부 서비스(041-630-1580)를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전화 한 통화로 환경개선부담금 조회는 물론 납부까지 가능하며 신용카드. 핸드폰 소액결제 등 원하는 결제 방법을 선택하여 납부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을 독촉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차량압류, 부동산압류, 예금압류 등 체납처분의 불이익을 받게 되므로 기한 내에 꼭 납부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8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일제단속 및 민관합동점검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24
  • 등록일2018-11-08 10:45:06
  • 내용홍성군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등으로 장애인이 전용주차구역 이용 시 불편 초래 및 위반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오는 12일부터 내달 11일까지 한 달간 민·관 합동으로 일제단속 및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장애인주차구역 민관합동 점검대상은 민원 및 주차위반 빈발지역 판매시설, 공공시설 관내 아파트 등 다중이용시설 중심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불법 주차 행위 등에 따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장애인 이동권보장과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홍성군과 장애인 편의시설 센터 합동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단속대상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된 차량 중 ▶장애인 주차가능 표지가 미부착된 차량, ▶장애인 자동차 표지에 기재된 차량번호와 실제 차량번호가 상이한 차량 ▶장애인자동차 표지 부착 차량 중 장애인이 탑승하지 아니한 차량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물건을 적치하거나 입구를 막아 진입하지 못하도록 주차 방해하는 행위 등에 대해 계도와 함께 안내문 배부, 위반사실을 고지하고 지체 없이 다른 장소로 이동조치 하며, 운전자가 현장에 없는 경우 위반 사실을 사진 촬영해 증거 확보 후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보행 상 장애가 있는 장애인들이 이동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주차질서 확립에 지역 주민들이 적극적인 협조를 바라며, 적발되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대와 맞선 당당한 여성 만향(晩香), 연극 퍼포먼스로 꽃피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3
  • 등록일2018-11-08 10:44:46
  • 내용홍성의 예술가들이 모여 활동하는 극단 치우미르가 창단 5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14일 저녁 6시 30분 고암이응노 생가기념관(이하 이응노의 집)에서 공연 ‘만향, 꽃잎 바람에 흩날려 옷깃 여미네’ (부제 봄, 여름, 가을, 겨울)를 펼친다. 창단 5주년을 맞아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노수경 대표의 1인극으로 홍성의 여성인물인 만향의 일대기를 표현하며, 여기에 가야금 병창과 대금 연주, 전통 춤이 가미되어 ‘만향, 꽃잎 바람에 흩날려 옷깃 여미네’라는 한편의 종합예술극으로 제작되었다. 특히 청운대학교 무대디자인학과 임창주 교수가 우리 전통의 무대양식을 선보이고, 청운대학교 김원석 교수가 연출을 맡아 현대 여성에 뒤지지 않는 조선시대의 당당한 여성상을 구현하는데 중점을 두어 함흥감영의 예기(藝妓)라는 신분에도 당당하고 실천적인 여성으로 살았던 만향의 삶을 표현했다. 만향은 조선 숙종 대의 기생으로 홍성 출신인 함경도 관찰사의 아들 황규하와 연인사이였다. 하지만 황규하의 아버지가 한성판윤으로 발령이 나면서 황규하와 만향은 이별하게 되고, 만향은 황규하를 찾아 긴 여정을 떠난다. 이윽고 만향은 홍주 홍동 원천마을에 도착하지만 황규하는 이미 병으로 사망한 뒤였고, 만향은 실의에 빠져 있다가 사랑을 지키기 위해 황규하의 산소 앞에서 시묘살이를 하다 끝내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얼핏 춘향전과 비슷하지만 사랑을 위해 목숨까지 내던졌던 만향의 애달픈 사연을 극단 치우미르의 전상진 예술 감독이 직접 극으로 각색하였고, 이번 공연은 충남문화재단 ‘2018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신진예술단체’ 선정작으로 그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 한편, 이응노의 집에서는 이응노 화백의 도불 60주년을 맞아 ‘이응노·박인경展-사람·길’ 전시가 내년 5월 26일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학술 세미나와 무용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시와 연계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홍성군, 부동산 전자계약시스템 거리홍보 이미지
홍성군, 부동산 전자계약시스템 거리홍보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13
  • 등록일2018-11-06 08:33:41
  • 내용홍성군은 지난 1일 홍성읍 농협중앙회 일원에서 부동산 전자계약시스템 활성화를 위한 거리홍보 행사를 실시했다. 홍성군은 지난 2017년 8월부터 부동산 전자계약을 시행하고 있지만 아직 기대만큼 활용되지 못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의 장점을 알리고, 종이·날인 없는 부동산 원스톱 전자계약으로 종이계약서 작성에 대한 불편함 해소 및 실거래 신고, 확정일자 자동 부여 등 편리하고 경제적인 안전한 제도임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을 이용하면 대출 우대금리 적용이 되어 주택매매나 전세자금의 대출금리를 0.2% 추가 인하(1억7천만 원 대출시 417만원 절약)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등기수수료 30% 할인 및 부동산 서류 발급 시 건축물대장·토지대장 생략 등의 효과가 있어 잘 활용한다면 상당히 경제적인 이득을 볼 수 있는 제도다. 군 관계자는 “부동산 전자계약과 관련해 앞으로도 공인중개사와 일반인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전자계약이 가능한 공인중개업소를 인증하여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민원지적과 토지정책팀(☎041-630-1257)과 전자계약 콜센터(02-2187-4173~4)로 문의하거나 국토교통부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 홈페이지(https://irts.molit.go.kr)에 접속하면 알 수 있다.
제64회 홍성군 4-H경진대회 ‘성료’ 이미지
제64회 홍성군 4-H경진대회 ‘성료’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5
  • 등록일2018-11-06 08:33:11
  • 내용홍성군 4-H인이 한자리에 모여 과제활동 경진으로 회원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제64회 홍성군 4-H경진대회가 지난 2일 홍주성일원에서 선후배 4-H인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4-H 기본이념인 지·덕·노·체를 실천하기 위하여 그동안 추진해온 학교 과제활성화사업 및 개인별·단체별 활동경연에 대한 평가와 더불어 회원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홍성군 4-H인으로서 공로를 인정받은 영농 4-H회 김태은 회원을 비롯한 2명이 홍성군수 표창을, 4-H본부회장의 우수4-H회원 표창은 이찬엽 회원이 받았고, 우수지도 교사 1명과 우수 학생 회원 2명이 홍성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각 학교 4-H과제활동 작품전시물과 활동경연에 대한 시상도 이루어지는 등 회원들의 사기진작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행사로는 각 학교4-H회에서 준비한 1분 발언을 시작으로 4-H퀴즈경진대회, 회원장기자랑 등도 함께 이루어지며 선후배가 함께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홍성을 이끌어갈 젊은 일꾼들이 4-H의 지덕노체 정신을 바탕으로 홍성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로의 결속을 다져, 홍성 미래의 주역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건조한 가을, 숲 만들고 산불 예방하며 ‘초록 홍성’ 만든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9
  • 등록일2018-11-06 08:32:16
  • 내용홍성군은 지난 2일 미래 목재수요를 대비하고 건강하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육성하기 위해 가을철 조림사업과 산불방지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홍성군은 봄철 조림사업으로 125.7ha의 산림에 편백, 해송, 소나무 등 경제수 16만5천본, 큰나무 4만 5천본 식재를 완료한 바 있다. 이 기세를 이어 군은 수목의 생육시기를 고려해 11월 중 관내 19필지 총 20ha에 경제수인 소나무와 상수리나무 6만 본의 수목을 식재할 계획이다. 가을철 조림사업은 봄철에 집중되던 조림 사업량을 분산해 봄철 가뭄과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조림목의 피해를 줄일 수 있고, 홍성지역 임업분야의 일자리를 연중 제공할 수 있어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가을철 산불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45일간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군은 군청 산림녹지과 및 11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산불상황실을 운영하며 체계적인 상황관리와 함께 산불방지인력과 장비 등을 산불취약지역에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영농부산물과 폐비닐 등 수거확대와 산림연접지 인화물질 제거사업을 실시해 산불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산불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도로변에 산불 가로기를 게양하고 등산로 입구와 산불취약지역에 산불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각종 회의 시 산불예방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산림의 공익·경제·환경적 가치 증진을 위한 조림사업으로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고 사후관리에도 힘쓰겠다. 이를 위해 가을철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며 “산불예방은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산불발생 시 신속하게 군 및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