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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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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읍 저소득 위기가구 집수리봉사 릴레이로 구슬땀! 이미지
광천읍 저소득 위기가구 집수리봉사 릴레이로 구슬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4
  • 등록일2018-11-05 15:33:48
  • 내용홍성군 광천읍 맞춤형복지팀은 광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난 10월 15일부터 30일까지 보름 동안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위기가정 12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 릴레이를 펼쳤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월 광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광천읍맞춤형복지팀과 함께 각 마을 경로당 방문을 통해 복지정보에 취약한 노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 연계와 위기가구 발굴을 목적으로 하는 ‘찾아가는 우리 동네 복지해결사’를 추진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집수리봉사 또한 지난 9월 실시한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가구 총 12가구를 선정하여 도배·장판공사, 단열공사, 소규모 수선 등을 실시했다. 이러한 저소득층 긴급지원 사업을 통해 열악한 환경 속에 생활하던 12가구는 새로운 보금자리를 갖게 되었다. 집수리를 받은 이 모 씨는 “이제 집에 오는 발걸음이 너무나 가볍고 행복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용선 광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찾아가는 우리 동네 복지해결사에서 모든 마을을 직접 찾아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가정을 방문하여 저소득 위기가정에게 정말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승환 광천읍장은 “광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모두의 노고에 감사하며 지역사회협의체와 함께 앞으로도 많은 이웃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보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제2의 인생, 핸드메이드 가구 제작을 꿈꾼다! 이미지
제2의 인생, 핸드메이드 가구 제작을 꿈꾼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8
  • 등록일2018-11-05 15:32:43
  • 내용홍성군에서 추진 중인 인생 2모작 프로그램이 실질적인 제2의 인생설계에 도움을 주고 있어 타 지자체에 귀감이 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종욱 前 홍성군 행정복지국장이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목수아카데미 가구제작과정 프로그램을 이수한 후 핸드메이드 가구 제작을 꿈꾸며 색다른 가구 제작을 위해 서각가로 변신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 前국장은 직장생활을 마무리한 후 의미 있는 글과 그림을 품고 있는 핸드메이드 가구를 제작하는 일상을 꿈꾸며 서각에 매진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얻게 된 서각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사업도 구상중이다. 특히 홍성도서관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도 강사인 보광사 지법스님께 서각에 대해 체계적으로 지도를 받으며 여하정 주련과 성삼문선생의 수형시를 작품으로 만드는 등 홍성을 알릴 수 있는 역사성 짙은 작품을 만들고 있다. 이 밖에도 홍성군은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공로연수자에 대해 사회적응을 도모하고 제2의 인생을 활기차게 준비할 수 있도록 자격증 취득 및 취업, 창업을 위한 연수 등 다양한 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1인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기대 수명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연금만으로 생활을 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어 제2의 인생을 잘 설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신규시책으로 추진하게 되었다.”면서 “행복한 노후를 위해 지속적으로 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내포신도시 내 특화거리 조성한다 이미지
홍성군, 내포신도시 내 특화거리 조성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4
  • 등록일2018-11-05 15:32:01
  • 내용홍성군은 지난 2일 내포신도시 근린상업지역 내 보행자전용도로에 상징적인 가로경관 연출을 통해 지역의 상징적 경관을 형성하고 내포신도시 활성화에 기여하는 특색 있는 명품거리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밝혔다. 내포신도시 근린상업지역 내 보행자전용도로는 지난 2014년 준공된 이후 건물 신축과 차량진입 등이 꾸준히 이어지고 보도블록이 훼손되면서 지역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군은 근린상업지역 내 보행자전용도로에 이팝나무, 맥문동, 산철쭉 등의 수목을 식재해 주민들에게 녹색의 도심환경을 제공하고, 경관조명 및 볼라드 등을 설치해 은은하면서도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형성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거리를 거닐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특화거리 조성사업과 병행해 근린상업지역 내에 30면의 노상 주차 공간을 확보하여 상가 및 지역주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불법 주차를 예방할 계획이다.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장의남 소장은 “특화거리 조성으로 지역민과 지역상권의 상호 작용을 통한 소비지출의 증대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주민들에게 이야기·감성·휴식이 공존하는 공간을 제공하여 내포신도시만의 아름다움을 담아내고 누구나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군민과 함께 ‘100세 건강시대’ 만든다 ! 이미지
홍성군, 군민과 함께 ‘100세 건강시대’ 만든다 !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6
  • 등록일2018-11-05 15:26:11
  • 내용홍성군은 지난 2일 홍성군청 여하정 잔디광장에서 ‘건강이 희망이다! 건강도시 홍성’을 주제로 2018 건강도시 선포식 및 제3회 건강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WHO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 가입 인증에 이어 11월 1일에는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정회원 인증을 받은 바 있는 홍성군은 건강도시 조성에 대한 군민 공감대를 마련하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번 선포식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내·외 건강도시 가입인증을 기념하고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건강도시 홍성』 현판식을 시작으로, 건강도시 선포식 및 건강도시 홍보관 운영, 건강생활실천 지원을 위한 신체활동 발표대회 등이 진행되었다. 특히 전인건강을 주제로 몸건강·마음건강·사회건강·환경건강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건강도시에 대한 군민의 이해를 높이고 활동적 건강생활환경을 조성했으며, 건강도시 홍보관에서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이날 건강도시 선언문에서 “군민이 함께 만들고 누리는 100세 건강시대를 영위할 수 있도록 모든 정책에서의 건강개념을 도입한 공공정책 수립,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건강생활실천 지원, 군민 건강형평성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위한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선포식을 통해 건강도시 홍성을 대내·외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지속적으로 건강도시 환경을 개선하고 조성하여 건강이 희망이 되는 건강도시 홍성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네 곳곳 사랑 가득 겨울나기 준비 중인 홍성군 이미지
동네 곳곳 사랑 가득 겨울나기 준비 중인 홍성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11
  • 등록일2018-11-02 17:03:06
  • 내용홍성군 곳곳에서 이웃과 함께 겨울을 준비하기 위한 사랑 가득 나눔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결성면자원봉사거점센터는 지난 10월 25일 결성면 자은동에 자리 잡고 있는 「사랑의 둥지」를 찾아 입소하고 계신 어르신들과 함께 송편 빚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봉사는 익반죽 된 속에 밤과 녹두를 넣어서 손수 송편을 빚고, 쪄 먹으면서 우리 고유 음식의 맛을 만들어 음미하고 어르신들의 마음 속 깊이 쌓여 있는 추억을 이야기로 함께 빚어내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며 따뜻한 정을 나눌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과 손을 맞잡고 대화와 교감을 나누며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전해드렸다. 이선화 결성면거점센터 선생님은 “익반죽에 소를 가득 채워 만든 송편이 사회적 배려대상자에 풍요와 안녕을 가져다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결성면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 및 운영하여 도움이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장곡면에서는 각 마을에서 활동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장이 주축이 된 마을복지사들이 한파에 취약한 홀몸노인 가정과 장애인가정 32가구를 발굴하여 난방텐트와 전기온열매트를 전달했다. 또한 장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표 윤준희)에서는 한파 취약 가정에 난방조끼 70벌을 전달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연계지원을 위해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와 상호협력을 강화해나가고 있으며,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어려운 가구의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홍동면 찾아가는 마을영화관, “레디~ 큐!” 이미지
홍동면 찾아가는 마을영화관, “레디~ 큐!”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13
  • 등록일2018-11-02 17:02:20
  • 내용‘느리지만 꾸준한 변화’를 지향하는 활력 있는 농촌을 만들고 있는 홍성군 홍동면에서 지난 10월 29일 반교마을을 시작으로 12월 8일까지 관내 20개 마을로 찾아가는 마을영화관 사업이 시작되어 화제다. 찾아가는 마을영화관 사업은 문화적 활동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을 위해 마을회관으로 직접 찾아가 영화를 상영하는 사업으로, 영화를 시청한 반교마을 조 모 어르신은 아련한 추억의 향수에 젖을 수 있는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사업을 주도한 서경화 주민자치위원은 “찾아가는 마을영화관을 준비하면서 상영할 영화 및 일정, 홍보, 간식거리 등을 조율하며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 주민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그동안 힘들었던 것이 햇살에 눈 녹듯 사라지는 것 같다. 이런 기회를 통해 마을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홍동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11월 3일에는 애향공원에서 제13회 홍동거리축제를 개최해 홍동만의 특색 있는 나눔과 소통의 마을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전시와 함께 갓골어린이집, 홍동초, 홍동중, 풀무고 학생, 주민들이 준비한 공연 및 사진전 등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로 어르신들에겐 향수를, 아이들에겐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주민이 마을의 다양한 행사를 직접 만들어가는 생동감 넘치는 홍동면을 만들기 위해 색다른 행사를 전개하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거리축제에도 참여하시고 정겨운 시골 마을의 정취에 흠뻑 취해보시라”고 전했다.
11월 4일, 홍성군 이응노마을 신나는 문화예술잔치 열려 이미지
11월 4일, 홍성군 이응노마을 신나는 문화예술잔치 열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0
  • 등록일2018-11-02 17:01:57
  • 내용홍성군 홍북읍 홍천마을(이하 이응노마을) 주민들의 1년간의 문화예술 활동의 결실을 맺는 자리가 오는 11월 4일 고암 이응노 생가를 비롯한 이응노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응노마을은 현대 미술의 세계적인 거장 이응노 화백이 태어난 곳으로, 지난 2017년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마을 주민들의 문화예술적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주민 리더를 양성하는 신농촌 문화재생 중심지사업(시·군 창의 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된 마을이다. 신농촌 문화재생 중심지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응노마을 문화예술잔치는 주민 역량강화 프로그램들의 성과를 보여주는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마을 풍물패의 길놀이로 막을 올리는 이번 잔치는 이응노마을 별의별 공방 작가들이 참여하는 천연염색, 비눗방울 한국화 그리기, 캘리그래피 가훈 써주기를 비롯한 민화체험, 목공체험, 비누 공예 등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마을부녀회에서는 이응노의 집 앞마당에서 직접 채취한 연잎으로 만든 연잎국수를 비롯한 맛있는 음식들을 정성껏 준비하여 마을 주민 및 외부 방문객들을 부족함 없이 대접할 예정이다. 이응노마을 양주명 이장은 “이번 마을잔치를 통해 1년 동안 마을 주민들이 일구어낸 결과물을 확인하고, 내년의 목표를 확인하는 자리”라고 말하며 “이응노마을 시군창의 사업에 대한 홍보와 사업 이미지 제고의 기회로 활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요즈음 이응노의 집은 도불 60주년 이응노·박인경展을 찾는 예술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응노와 박인경의 도불 60주년을 맞이하여 전통회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발견함으로써 민족 미술을 새로운 표현으로 세계화화한 위업을 이룬 두 사람의 예술적 궤적을 그리는 이번 전시는 내년 5월 26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