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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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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수험생 위한 비보이뮤지컬 <마리오네트> 무료 개최 이미지
홍성군, 수험생 위한 비보이뮤지컬 <마리오네트> 무료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9
  • 등록일2018-11-26 14:22:48
  • 내용홍성군은 2018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을 위해 ‘세계를 놀라게 한 최고의 비보이 공연’이라고 찬사를 받고 있는 비보이뮤지컬 를 개최한다. 오는 28일 오후 2시 홍주문화회관에서 개최하는 이번 공연은 수능을 마친 학생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수험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비보이뮤지컬 는 가는 실로 연결된 인형과 인형을 조종하는 인형사의 인형극 ‘마리오네트’에서 모티브를 따온 스토리텔링 형식의 비보이뮤지컬 공연이다. 인형이란 소재를 이용해 동작 표현의 한계를 예술로 승화시켰으며, 비보이팀 ‘익스프레션크루’가 2006년 초연한 이래 새로운 캐릭터와 미디어 아트 퍼포먼스로 무장한 창작 뮤지컬이다. 공연 내용은 시골마을 작은 극장의 인형사와 인형들 그리고 이들의 작품을 구경하는 한 소녀와의 사랑과 이들을 시기해 인형극장을 호시탐탐 노리는 교활한 마법사의 습격 등이 동화적 스토리로 이어진다. 특히 캐릭터들의 만남, 이별, 슬픔, 사랑, 꿈, 갈등, 용서 등의 감정이 강렬하면서도 서정적인 춤과 클래식하면서도 몽환적인 음악으로 표현되어 기존의 비보이 공연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함과 웅장함, 재미와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오랜 수험생활을 끝낸 학생들이 이번 공연을 즐기며 그간의 학업 스트레스를 풀고 건강한 즐거움을 얻어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앞으로도 신선하고 재미있는 공연을 열어 군민들의 여가생활의 질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한의약건강증진 시범사업 프로그램 수료식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86
  • 등록일2018-11-23 15:03:20
  • 내용홍성군이 지난 22일 갱년기 예방 프로그램 『방 탈출! 한방韓方도전! 갱년기여 가라~!』 프로그램의 수료식을 개최하며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의 갱년기 관련 증상과 만성질환 예방지식 인지율이 향상되었다고 밝혔다. 『방 탈출! 한방韓方도전! 갱년기여 가라~!』는 40세~65세의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주 1회씩 3개월간 3개 분야(표준, 선택, 기타)로 분류하여 전문적 프로그램 건강검진 및 상담, 인지건강 프로그램, 신체활동 프로그램, 한의요법(침, 상담, 제제), 웃음치료, 아로마향 요법, 방기공체조 등 맞춤형 건강 상담과 정기적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운영해온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의 노력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수료식은 프로그램에 끝까지 참여해 준 사람들에게 수료증 전달과 함께 프로그램 운영결과 보고, 활동 내용 동영상 시청 등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한 모 씨는 “얼굴에 열이 나고 기분 변화가 있던 것이 갱년기 여성 및 남성들이 다 겪는 자연스런 현상이라는 사실과 극복방법과 건강지식 등을 알게 해준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홍성군보건소 관계자는 “수료식은 끝이 아닌 시작으로, 올바른 건강지식 습득을 통하여 군민의 주체적 건강관리 생활화를 유도하여 갱년기 증상 및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성군·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 활동 전개 이미지
홍성군·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 활동 전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92
  • 등록일2018-11-23 15:02:50
  • 내용홍성군과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용환)는 지난 21일 군청 및 읍·면 맞춤형복지팀 직원과 협의체 위원, 혜전대 사회복지학과 학생 등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비가 오는 굳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들은 홍성 5일 시장, 명동골목, 공무원주택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2시간 가량 돌며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지역주민의 인식 확산을 위해 홍보물 배부 및 거리 캠페인을 펼침으로써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였다. 군 관계자는 “주민의 작은 관심이 어려운 이웃에겐 큰 힘이 될 수 있으므로 주변 이웃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문제들을 공감하고 함께 해소해 가는데 필요한 역량을 강화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1년 6월 지역 사회복지 증진 및 복지 관련 기관·단체·시설 등과의 연계·협력 강화를 위하여 설치되었으며, 정책 발굴과 심의, 지역 문제의 협의, 관내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민간자원과 연계하는 등 지역 복지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 내년도 국비 확보 위해 ‘막바지 총력전’! 이미지
김석환 홍성군수, 내년도 국비 확보 위해 ‘막바지 총력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35
  • 등록일2018-11-23 14:56:58
  • 내용김석환 홍성군수가 내년 정부예산안 확정을 앞두고 군의 역점사업 해결을 위한 139억 원의 국비 확보 막바지 총력전에 돌입했다. 2019년 정부예산은 11월 5일부터 시작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질의를 시작으로 11월 중순부터 예산안조정소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이달 말 수정안이 확정된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12월 1일까지 국회 본회의에 상정해 확정된다. 이에 김석환 홍성군수는 민선7기 주요 역점사업 및 현안사업인 가족통합지원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설치 사업과 충청유교문화권 홍주천년 양반마을 조성 사업을 위한 국비 확보 막판 굳히기에 들어가기 위해 지난 22일 국회를 방문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이장우 의원을 만나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김 군수는 홍북읍 신경리 일원에 지하2층~지상5층 규모로 세워질 예정인 홍성군 가족통합지원센터는 육아와 돌봄부터 청소년 문화시설, 가족문화공간, 야외놀이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저출산 극복 및 양육환경의 개선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 설명하며 지역 성장을 이끌어 갈 통합복지서비스센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내포신도시의 성장으로 인한 도시환경의 변화에 따라 군민들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음 건강관, 몸 건강관, 건강증진관, 친환경 식품관, 건강 정보관 등을 갖춘 건강생활지원센터의 설치가 꼭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서는 국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이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핵심 사업인 충청유교문화권 홍주천년 양반마을 조성 사업을 설명하며 전통음식 체험 공간, 객사·향청 체험 공간, 경관조성 주차장 및 광장, 특화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타 지역과 차별화된 역사문화관광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활력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양육환경 개선을 통한 저출산 극복과 체계적인 건강증진 서비스 제공,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홍주천년 양반마을의 조성이 꼭 필요하다.”라며 “우리 군의 핵심 현안사업인 만큼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국비 확보를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일에도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소속 의원 4인을 방문해 국비 지원을 요청한 바 있는 김석환 홍성군수는 임기 내에 지역의 백년 성장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문체부, 국토부, 농식품부, 기재부 등 지역 현안관련 중앙부처 방문을 이어나가며 국비 지원 확보를 위한 광폭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18 홍성군 주부노래교실 발표회 개최! 이미지
2018 홍성군 주부노래교실 발표회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75
  • 등록일2018-11-22 08:45:08
  • 내용홍성군이 주최하고 한국대중문화예술인협회 홍성지부가 주관한 「2018년 주부 노래교실 발표회」가 지난 20일 홍주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됐다. 군민에게 건전한 여가활동을 제공하고 생활에 활력소를 주기위해 2월부터 시작한 주부노래교실은 향토가수 유 준 강사의 지도 아래, 수강생 100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홍주문화회관에서 운영되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한 해 동안 노래교실을 통해 열심히 기량을 갈고 닦은 수강생 10팀의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특별히 발표회를 축하하기 위한 6팀의 초대가수의 무대도 마련되었다. 발표무대 후 ‘화선지사랑’의 작곡가 김진환, 한국예총 홍성지회장 최승락 등 2명의 심사위원이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1팀, 인기상 1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또한 참가팀에게도 소정의 참가상과 기념품을 지급하여 그동안의 노력을 격려하였으며, 다양한 경품으로 노래교실 수강생 및 발표회에 참석한 모든 군민들에게 신명나는 하루를 선물했다. 한편, 한국대중문화예술인협회 홍성지부장이며 노래교실 강사인 ‘유준’은 내년도에도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겁고 신명나는 노래교실이 되도록 에너지 넘치는 강의를 진행할 것을 약속했다.
홍성군, 치매 어르신 책임질 ‘치매안심센터’ 개소 이미지
홍성군, 치매 어르신 책임질 ‘치매안심센터’ 개소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85
  • 등록일2018-11-22 08:43:42
  • 내용홍성군은 정부의 치매 국가책임제 실시에 따른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홍성군보건소 내 주차장에 ‘치매안심센터’를 새롭게 증축하고 지난 21일 개소식을 가졌다. 김석환 홍성군수와 군의원, 치매업무 협력기관과 관계 공무원 및 치매환자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소식은 축사와 함께 제막식, 기념촬영, 시설관람 등이 이루어졌다. 지난해 12월부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1층에 임시 개소해 운영해오던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총 10억 4,3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지상 2층 498㎡의 규모로 증축되어 사무실과 검진실, 상담실, 쉼터(프로그램실), 가족 카페 등을 갖춘 안정된 시설 속에서 치매안심지역 환경을 조성하는데 제 역할을 다 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은 그간 치매안심센터 운영을 통해 10,000여 명의 주민들에게 치매조기검진과 상담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치매환자 1,500여 명에 대해서는 치매환자 등록 및 치매치료비 지원, 가스안전 차단기 보급, 물품지원, 고위험군 치매환자 사례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회·경제적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노력해온 바 있다. 또한 주 5회씩 치매환자 쉼터를 운영하며 치매환자 1,000여 명에 맞춤형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치매환자의 고통을 함께하는 가족들을 위한 교육과 자조모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결성면과 장곡면 2개 면에는 치매안심 면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며 치매고위험군 조기검진과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치매파트너 400명 양성과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치매안심센터 증축을 통해 보다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치매환자들을 돌볼 수 있게 되었다. 국가적 차원에서도 치매환자에 대한 책임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치매환자들과 가족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6,000억 시대 열다! 내년 예산안 6,210억 원 의회 제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1
  • 등록일2018-11-22 08:43:03
  • 내용홍성군은 지난 21일 일반회계 5,166억 원과 특별회계 566억 원 등 총 6,210억 원 규모의 2019년도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8년도 본예산(5,826억 원) 규모보다 384억 원(6.6%)이 증가한 수치로, 시 승격 기반 조성,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문화·예술·체육시설 인프라 조성, 지역 경제 활성화, 내포신도시 관리와 원도심 공동화 예방 등 군정 역점시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투자 우선순위를 편성했다. 군에 따르면 내년도 세입은 내포신도시 조성과 인구증가 등으로 올해 본예산보다 325억 원이 증가했으며, 특히 국·도비 보조금은 홍성 북서부순환 도시계획도로 개설,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지원,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등 신규 사업과 계속사업의 마무리를 위해 297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도 세출예산은 정부가 강조하고 있는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정책에 호응하여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지방공공기관 간접고용 인력의 직접고용과 노인일자리 확대와 같은 지역일자리 창출 등이 반영된 점이 눈에 띈다. 또한 핵심 선도사업과 新성장동력 생성을 위한 예산 투자와 주민 안전을 위한 재난 안전관리 분야 투자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SOC사업 지속 정비와 소상공인·중소기업·농축수산분야 경쟁력 강화 지원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제출된 예산안의 분야별 편성으로는 ▲일반공공행정 254억원 ▲공공질서 및 안전 80억원 ▲교육 54억원 ▲문화 및 관광 298억원 ▲환경보호 939억원 ▲사회복지 1,471억원 ▲보건 136억원 ▲농림?해양?수산 967억원 ▲산업 및 중소기업 59억원 ▲수송 및 교통 233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507억원 ▲과학기술 3억원 ▲예비비 및 기타 731억원 등이다. 특히 군은 신규 사업보다는 기존사업의 마무리에 중점을 두었으며, 계속사업 또한 자금의 집행 시기를 꼼꼼히 분석해 재정 낭비요인을 제거하고 지역경제 회복과 서민생활 안정 등에 재투자해 선순환 될 수 있도록 편성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행복한 홍성을 만들기 위해 시 승격 기반조성을 비롯해 복지, 안전, 문화, 경제 활성화, 지역 균형발전 등 다양한 분야의 역점시책을 고려하며 적재적소에 재원 배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편성된 예산에 대해서는 사전심사 및 향후 사후 평가도 철저히 하여 안정적인 예산운영이 되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이 제출한 2019년도 예산안은 군 의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달 14일 확정될 예정이다.
'영화의 메카 홍성군’으로서의 새로운 랜드마크 초석 다지다! 이미지
'영화의 메카 홍성군’으로서의 새로운 랜드마크 초석 다지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645
  • 등록일2018-11-21 08:20:42
  • 내용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홍성군에서 충청권 최초로 개최되었던 제1회 국제단편영화제가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영화의 메카 홍성군’으로서의 새로운 랜드마크의 가능성을 열며 마무리되었다. 한국영화인총연합회가 주최하고 홍성국제단편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국제단편영화제는 유명 가수들의 공연 및 영화인들과의 만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15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영화배우 임성민, 원기준, 가수 산이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에는 홍보대사 정태우, 서신애를 비롯해 정혜선, 양택조, 남포동, 한지일, 이동준, 정준호, 윤용현, 정운택 등 40여 명의 유명배우 및 영화감독들의 레드카펫과 화려하고 웅장한 난타, 레이저쇼 등 다양한 볼거리가 이어졌다. 또한 홍성국제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인 지상학(한국영화인총연합회장), 정준호(영화배우)의 개막식 인사말과 김석환 홍성군수의 환영사, 김헌수 홍성군의회 의장 및 조한영 충남도청 문화체육관광국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김종서, 임희숙, 라붐, LST, 얼라이크 등 유명 가수의 축하공연이 이어진 후 개막작인 ‘더 로얄리스트’가 상영됐다. 이어 16일에는 MC 윤경화의 사회로 “윤경화의 쇼! 가요중심”과 함께 진미령, 배일호, 강진, 유지나, 하동진, 소명, 문연주, 최영철, 강태환, 진웨뉘, 진홍주, 유화, 현당, 전부성, 미녀와야수, 유진표, 태희, 장고 등 유명 가수의 멋진 노래가 영화제의 열기를 한층 더 뜨겁게 불태웠다.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해 홍문표 국회의원과 충남도의원, 홍성군의원, 영화배우 전무송, 양택조, 홍성국제단편영화제 심사위원장인 배창호 감독, 심사위원 백현주 교수(동아방송예술대학교) 등이 참석한 가운데 MC 김병찬, 영화배우 최윤슬의 사회로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김권식, 전자 첼리스트 이상희의 축하공연과 시상식이 이어지고, 폐막식 상영작으로 대상 수상작인 마단 자가나단 감독의 ‘Ni Sa Re Sa’가 상영되었다. 이번 영화제에는 총 800여 편의 단편영화가 출품되어 심사를 거쳐 47편이 상영작으로 최종 선정되었으며, 영화제 기간 동안 홍성CGV, 내포 메가박스에서 무료로 상영되어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이다. 지상학 홍성국제단편영화제 집행위원장은 “대한민국 영화인은 물론 세계에 이번 영화제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영화의 메카 홍성군을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매우 의미 있는 영화제가 되었다.”며 “앞으로 회를 거듭하며 홍성군의 가치를 10배, 20배 이상 높이는 품격 있는 영화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