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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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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180억 투입해 군민 물 복지 실현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97
  • 등록일2019-03-25 10:07:56
  • 내용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충남 홍성군이 물 수요 변화에 대응하는 물 정책 실현을 위해 180억 원을 집중 투자한다고 밝혔다. 군은 작년 유례없는 가뭄과 보령댐 저수율 감소 등으로 농업용수 확보 등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올해는 충분한 저수율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간 추진해 온 물 관련 정책이 실효성을 보고 있다고 판단하고 올해에도 관련 정책에 박차를 기하고 있는 것. 우선 면 단위 지방상수도 시설 확충을 위한 농촌 상수도 신설사업으로 총 80억 원을 집중 투입한다. 구항·장곡·갈산·서부면 일원에서 이루어지는 사업으로, 주요 사업내용은 상수관로 매설 18km, 배수지 증설 등이다. 도서 지역인 죽도 식수원 개발 사업도 본격 가시화 될 전망이다. 금년도 총 30억 원을 들여 본격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며, 해저 상수관로 매설 등이 이루어지는 굴지의 사업이다. 또한 군은 19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갈산면 동산리 동산마을 등 6개 마을에 상수도 미급수지역 지방상수도 공급을 위한 지방상수도 급수 구역 확장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내용은 급수관로 확장 연장 15.2km이다. 관내 소하천의 유수율 향상을 위한 소하천 정비 사업으로는 4개소 5.86km에 48억 원을 투자하고, 하천 유지관리 사업에 군비 8억 원을 투자해 하천에 식생하고 있는 잡목제거, 제초작업 등을 실시해 하천의 기능을 회복해 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 군은 올해 가뭄이 반복될 것이 우려되는 만큼 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한발대비 용수개발 사업도 지속 추진 중에 있으며, 이미 20개공에 대한 농업용 관정 개발 완료로 추가 용수원을 확보한 상태다. 군 관계자는 “농어촌지역 상수도 관련 사업추진으로 물복지 체감도가 주민 전체로 확산되길 기대하고 있다.”며 “물로 인해 불편을 군민이 단 한분도 안 계시도록 물 복지의 보편적 확산을 위해 관련 시책을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민방위의 날 맞아 장애인복지관에서 화재대피훈련 실시 이미지
홍성군, 민방위의 날 맞아 장애인복지관에서 화재대피훈련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1
  • 등록일2019-03-25 10:06:20
  • 내용홍성군은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40분 동안 제410차 민방위의 날 전국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직장민방위대가 있는 관공서 및 롯데마트, 영화관, 요양병원 등 주민다중이용 시설이 참여해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홍성군 장애인복지관 2층 주간 보호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정 하에 홍성군청, 홍성소방서 직원과 장애인복지관 직원 및 이용객 그리고 홍성군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150여 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훈련을 실시했다. 자위 소방대가 화재전파 및 초기소화를 실시하고, 직원 및 민방위 대원이 장애인 이용객을 안전하게 대피하는 훈련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으며, 지적장애인 및 몸이 불편해 혼자 대피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시설이용자들은 20여 명으로 구성된 대피유도요원의 도움을 받아 신속하게 대피했다. 훈련이 끝난 후에는 홍성소방서 화재대책과 대원들이 심폐소생술 시연과 소화기 및 완강기 이용법 교육을 실시해 민방위대원과 장애인복지관 직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화재대피 훈련에 참관한 정동우 행정복지국장은 이날 강평에서 “장애인 복지관은 화재대피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로,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만큼 자위소방대, 대피유도요원의 초동대응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훈련을 반복 실시해 실제 화재가 발생하였을 시 오늘 훈련처럼 침착하게 대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석환 홍성군수,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 위해 발 벗고 나서 이미지
김석환 홍성군수,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 위해 발 벗고 나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84
  • 등록일2019-03-25 10:04:47
  • 내용김석환 홍성군수가 지난 20일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방문하고 내포신도시의 혁신도시 지정을 촉구하는 전 군민 서명운동에 돌입했음을 설명하고 충남도민 차원으로 서명운동을 확산시켜줄 것을 부탁했다. 그간 양승조 지사가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홍성·예산 지역구인 홍문표 국회의원이 혁신도시법 개정을 발의해오며 혁신도시 지정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지만, 중앙정부 차원의 검토가 미흡해 당초 10만 인구를 목표로 했던 내포신도시의 성장 또한 지지부진한 상황에 머무르고 있었다. 이에 홍성군은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 및 각 사회단체와 협력해 지난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어지는 ‘내포 혁신도시 지정 촉구 범군민 서명운동’에 나서며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의 이전 등을 통한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양 도지사를 방문한 김 군수는 이와 같은 상황을 설명하며 정치권과 중앙정부에 지역민의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하기 위해서는 전 충남도민 차원의 서명운동이 필요하다며 도에서도 서명운동의 확산에 함께 참여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에 양 도지사는 “김 군수님의 의견에 적극 공감하며, 도에서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충남 전 지역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김 군수는 “충남도청 수부도시인 내포신도시의 성장과 함께 홍성이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미래 천년의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이번 혁신도시 지정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며 “신도시와 원도심의 동반 성장을 꿈꾸며 홍성에 새롭게 터를 잡은 군민들과 더 나아가 충남의 재정적·경제적 발전을 위해 혁신도시 지정에 온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2030년 미래 청사진 그리다 이미지
홍성군, 2030년 미래 청사진 그리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2
  • 등록일2019-03-21 11:44:21
  • 내용홍성군은 지난 19일 오전 9시 군청 회의실에서 김석환 군수를 비롯한 이용록 부군수, 국장, 부서장, 군정자문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비전 2030 미래전략사업 발굴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2030년을 목표로 지역의 새로운 수요 대응 전략과 현안 문제 해결, 새로운 미래 청사진을 그리기 위한 전략사업 발굴을 목표로 진행되며 충남연구원이 2019년 5월까지 수행하고 있다. 용역수행사인 충남연구원 조영재 책임연구원이 진행한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홍성의 대내·외 여건 및 중앙과 충남도 상위 계획들을 진단하고 부문별 간담회 및 워크숍, 전문가 및 지역 내 활동가 등 의견 등을 조사 분석해 ‘환황해시대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새로운 도농복합도시 홍성’이라는 비전과 함께 4개 부문, 12개 전략사업 안을 보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군수는 “국가, 지역의 여건변화와 우리군의 역점 과제를 연계한 획기적인 전략사업 계획이 수립되길 기대한다.”며 “실현 가능성, 지역의 현안 및 주민 수요 반영으로 어느 때보다 체계적인 계획과 사업발굴에 신중을 기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향후 자문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군민 의견 수렴 과정 등을 거쳐 과업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구체적이고 실현성 있는 최종 사업 계획을 수립해 완성도 있는 용역 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과수 화상병 예방에 주력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8
  • 등록일2019-03-21 11:43:51
  • 내용홍성군은 올해 과수 화상병 예방을 위해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동계(발아기) 방제 약제 2종 1,700여 봉을 3월 말까지 공급한다고 밝혔다. 화상병은 사과, 배에 발생하는 세균성 병해로 과수의 구제역이라고도 불린다. 전파 속도가 매우 빠른 법정 전염병이기 때문에 한 번 감염된 과원은 폐원해야하고, 매년 발생이 늘고 있지만 아직 정확한 확산 원인이 파악되지 않고 있다. 화상병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잎맥이 마치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처럼 조직이 검게 마르며, 심하면 나무 전체가 말라죽는 증상을 보이는 것이다. 발생 시 치명적인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농촌진흥청은 화상병 관리 종합 대책을 마련하고 선제적 예방이 필수 요소임을 강조하는 가운데 3~5월을 사전 방제기간으로 정한 바 있다. 이에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3월초 과수 병해충 방제 추진 협의회를 열어 과수 재배 농업인 대표와 관계 공무원간의 논의를 통해 공급할 농약 품목을 선정하고, 지난 20일부터 충서원예농협 홍성지점 경제사업소에서 해당 약제를 배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모든 병해충은 예방 차원의 약제 방제와 예찰 및 신고를 통한 신속한 대처가 중요하다.”며, 화상병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농업인들 역시 책임감을 가지고 공적 방제를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다.
“항일운동의 뿌리를 찾아 홍성군으로 떠나요” 이미지
“항일운동의 뿌리를 찾아 홍성군으로 떠나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1
  • 등록일2019-03-21 11:43:30
  • 내용홍성군과 내포문화진흥원은 이달 23일부터 3·1운동 100주년 기념 지역문화유산 교육사업인 ‘항일운동의 뿌리를 찾아서’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홍성의 항일정신을 배우는 인문학 특강 ▲서대문형무소·심우장 등 항일운동 유적지 견학 ▲나만의 답사앨범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문학 특강은 만해 한용운 선생의 정신이 깃든 만해문학체험관 교육실에서 운영하며, 홍성의 자랑인 홍주의병·한용운 선생·김좌진 장군의 업적을 다룰 예정이다. 또 상·하반기 각각 3차례의 답사를 통해 항일의병의 근원지를 탐방하고 한용운 선생의 행적을 되짚어볼 예정이다. 특히 1박2일 답사에서는 참가자들이 그 동안 직접 찍은 답사 활동사진을 하나의 앨범으로 만들어보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한다. ‘항일운동의 뿌리를 찾아서’ 프로그램은 부모와 청소년이 함께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접수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내포문화진흥원(☎041-633-4978)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인구비례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충절의 고향 홍성의 역사를 재조명할 수 있는 기회”라며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많은 분들이 홍성의 지역적 정체성을 느껴보길 바란다.”며 참여를 독려했다.
홍성군, 주민 생활밀착형 원격 감시시스템 도입! 이미지
홍성군, 주민 생활밀착형 원격 감시시스템 도입!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6
  • 등록일2019-03-21 11:43:03
  • 내용충남 홍성군이 총 사업비 13억 원을 투입해 군정 전반에 24시간 원격감시 시스템을 도입하며 군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에 나섰다. 우선 지방상수도 상수관로에 소규모 원격 누수감시시스템을 도입한다. 상수도 관망 운영감시가 취약한 소규모 급수지역 8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사업비는 1억 원이다. 군은 해당 시스템 구축으로 상황실에서 상시 유량 및 수압변화 모니터링이 가능해져 누수발생시 긴급 복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군은 내포신도시 주변에 무인악취포집기 운영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운영 장소는 10개소로 사업비는 2천만 원이다. 군은 무인악취포집기를 통해 24시간 빈틈없이 축산농가의 악취 발생 여부를 감시하며 악취가 심할 경우 해당 농가에 통보해 자발적으로 악취를 줄이도록 권고하는 한편, 기준치 이상 농가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도 검토 중이다. 또한 군은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군민 안전과 직결된 방범용 CCTV도 90개소 총 280대를 설치한다. 설치된 CCTV는 관제센터와 연결해 24시간 지속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이미 KT 2층 건물에 위치한 관제센터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는 관내 CCTV만 현재 약 850여대에 이른다. 그 밖에 교통사고 발생 다발지역을 대상으로 예산 1억 원을 투입해 무인단속 카메라 2대를 설치했으며, 하반기 중 2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에 있다. 군은 경찰서와 자료를 공유하고 긴밀히 공조해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고, 영상자료를 기초로 불법주정차 등 교통 법규 위반행위 단속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정 각 분야 원격 감시시스템을 통해 군민 안전을 위한 24시간 감시체계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