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홍성군청

행복이 가득한 지금 홍성은?
해당 콘텐츠와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하단에 콘텐츠는 유튜브에 등록된 관련 영상을 불러와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영상은 필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별 합니다. 문제있는 영상은 신고해주세요!

신고하기

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주요언론사 및 기관에 배포되는 홍성군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취재, 이용 등 문의사항은 담당부서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검색
홍성군, 축산분야 ICT 활용으로 고효율 축산시대 연다 이미지
홍성군, 축산분야 ICT 활용으로 고효율 축산시대 연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71
  • 등록일2019-03-28 11:15:53
  • 내용홍성군은 FTA 등 축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한 경쟁력 있는 축산업 육성을 위해 2019년 축산분야 IC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축산분야의 정보통신기술(ICT)은 융복합 시설 장비 및 정보시스템을 활용해 개체정보, 건강상태, 축사 환경정보 등을 분석하는 것으로, 사료급여량과 노동력을 줄이면서 효과적인 사양관리와 질병예방(조기발견) 등이 가능하다. 관련 시설장비는 축사 내.외부 환경(온.습도, 정전, 악취, 화재 등) 모니터링 장비를 비롯해 사료 자동급이기, 선별기, 자동포유기 등 자동·원격 제어 장비와 축사 모니터링, 경영관리 등을 위한 정보시스템 등 시설 장비를 설치한다. 특히 국가보조금이 없어진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과 달리 ICT사업은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근거법령인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여전히 30%를 국고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조건은 국비 30%, 융자 50%, 자담 20% 비율이며, 2% 금리에 3년 거치 7년 상환 조건으로 지원되며, 군은 올해 대상자 4농가를 확정하고 8억2천만 원의 사업비로 추진할 예정이며 현재 추가 신청을 받는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축산ICT를 통해 성장정보와 개체별 건강상태, 축사 환경정보 등 빅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농장 경영 시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최적의 사육환경 조성으로 생산성을 높여 축산업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전국 최고의 아동친화형 도시 조성!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71
  • 등록일2019-03-28 11:14:47
  • 내용홍성군이 전국에서도 알아주는 아동친화형 도시 구축을 위해 230억 원을 집중 투입한다고 밝혔다. 우선 군은 전국 최초로 내포LH스타힐스 단지 내에 아동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공동육아, 초등돌봄, 청소년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또한 군은 총 사업비 6억 원을 투입해 방과후 돌봄센터 ‘아이들 세상’ 3개소의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내포 신도시와 홍성읍 학부모들이 다수 분포된 내포 LH 스타힐스 단지 및 홍성초와 홍주초 교실 내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전 학년을 대상으로 저녁 돌봄 및 급식을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학부모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군은 만 3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사업비 15억 원을 투자해 아이 돌봄 서비스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맞벌이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직접 방문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관내 총 248가정, 333명의 아동이 혜택을 볼 것으로 추산된다. 또한 군은 초중 33개교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지역영재 육성 및 방과후 학교 지원 사업을 지원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외국어아카데미 운영, 아이들의 진로 담색을 위한 자유학년제 활성화 사업 지원 등이다. 군은 총 사업비 5억 원을 투자해 남장골 어린이공원 내 물놀이 시설도 조성해 아이들과 가족이 맘껏 즐기고 뛰어놀 수 있는 가족 친화형 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그 밖에 군은 내포신도시에 195억 원을 들여 내포출장소 옆 1,874㎡ 부지에 실내놀이터, 가족상담실, 초등돌봄교실, 영유아 공동 육아시설, 대공연장 및 청소년 프로그램실 등을 갖춘 지상5층, 지하2층 규모의 가족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지난 21일에는 민선7기 공약사항인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과 협약을 맺고 유엔 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한 아동친화도시 조성 지원과 아동의 생존·보호·발달·참여 등 아동 권리의 규정 준수 등을 약속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아이들의 놀 권리보장을 위한 자연놀이터 및 공공형 실내놀이터 조성, 어린이 안전 먹거리 조성사업, 아동권리실태조사, 아동권리 교육 및 토론회 개최 등 홍성군만의 특색 있는 아동복지사업을 발굴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아동, 가족 관련 가족친화 인프라를 구축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홍성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농업용 클로렐라 품목별 활용 교육 추진 이미지
홍성군, 농업용 클로렐라 품목별 활용 교육 추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87
  • 등록일2019-03-26 15:17:32
  • 내용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오는 28일 농업용 클로렐라 품목별 현장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클로렐라는 일반 농업미생물의 배양방법과 달리 광합성을 하는 녹조류로 이산화탄소, 물, 빛, 미량원소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배양하여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작물의 생육시기나 수확시기에 상관없이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는 가장 큰 장점으로, 현재 딸기, 왕대추, 사과 등 다양한 작물에 활용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품목별 실용교육의 하나로서 ▲3월 28일 클로렐라 ▲7월 11일 생활EM ▲7월 25일 농업EM 교육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유용미생물을 사용하는 농가는 유용미생물 활용 교육 중 한 개의 과정을 연 1회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 교육 신청은 전화 접수로 가능하며 농업기술센터 교육경영팀(☎630-9102, 9146)으로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홍성군은 2016년부터 클로렐라를 이용한 지역농산물의 브랜드화를 위해 클로랑, 클레온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타 지자체의 클로렐라 롤 모델로서 충남 지역뿐만 아니라 전주, 남양주, 청주, 농촌진흥청 등 많은 기관에서 벤치마킹을 오고 있다. 올해는 농업뿐만 아니라 축산 분야에서도 클로렐라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산란계에 클로렐라 급여를 통해 무항생 친환경 기능성 계란을 생산하는 시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7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클로렐라 확대 활용 방법에 대해 연구와 축산 현장에서 실증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홍성군, 「아이들 세상만들기」 본격 가동!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9
  • 등록일2019-03-26 15:16:25
  • 내용홍성군이 민선7기 공약사항인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21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과 협약을 맺고 아동친화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유엔 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한 아동친화도시 조성 지원과 아동의 생존·보호·발달·참여 등 아동 권리의 규정 준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협약 외에도 홍성군은 전국 최고의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홍성군 아이들 세상만들기」 조례 제정은 물론, 내포LH스타힐스 단지 내에 아동통합지원센터를 전국 최초로 설치해 공동육아, 초등돌봄, 청소년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홍성초와 홍주초 교실을 리모델링해 초등 전학년을 대상으로 저녁 돌봄 및 급식을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방과후 돌봄교실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향후 군은 내포신도시에 195억 원을 들여 가족상담, 돌봄, 육아시설, 문화 공간 등을 갖춘 가족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며, 아이들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자연놀이터 및 공공형 실내놀이터, 도시공원 내 물놀이 시설 등을 조성하고 아동권리실태조사, 아동권리 교육 및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홍성군만의 특색 있는 아동복지사업을 발굴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고, 아동의 권리가 보장되는 아동친화도시 홍성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며 “군이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아동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여 모든 영역에서의 실질적 아동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기업하기 좋은 홍성군, 투자유치 날개달고 ‘훨훨’! 이미지
기업하기 좋은 홍성군, 투자유치 날개달고 ‘훨훨’!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6
  • 등록일2019-03-26 15:16:03
  • 내용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가 국가혁신융복합단지로 지정되며 유망 중소기업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는 충남 홍성군은 지난 25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합동투자협약(MOU) 체결식에서 남양에프앤비㈜, ㈜은성전장, ㈜지노아이앤티와 557억 원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업은 151,303㎡의 부지에 557억 원을 들여 공장을 이전·증설하고 약 210여 명의 인력이 이주 및 신규 고용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합동 투자양해각서 체결로 내포신도시에 유망 중소기업을 유치함으로써 내포신도시 조기 정착 및 충남도청 수부도시로써 대한민국 제일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초석을 다지게 되었다고 밝혔다.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남양유업(주) 자회사인 남양에프앤비(주)는 다류, 탄산음료수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결성면 교항리 129,532㎡ 부지에 400억을 투자해 신규 생산라인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도 수원시에서 자동차 센서·모터 등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은성전장은 내포도시첨단산단 10,809㎡ 부지에 85억을 투자해 공장을 이전할 계획이며, 경기도 부천시에서 비데·정수기 순간온수모듈을 생산하는 기술혁신 중소기업인 ㈜지노아이앤티는 내포도시첨단산단 10,962㎡ 부지에 72억을 투자해 공장을 이전할 예정으로 내포신도시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우리군에 입주 및 투자를 결정한 3개사 기업인들의 과감한 투자에 감사를 드리며,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다양한 투자유치 인센티브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체결식에는 충남도와 홍성군 외 8개 시?군에서 총 26개 기업과 4,736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다.
홍성군-홍성교육지원청, 학교 실내체육시설 대응투자 협약 체결! 이미지
홍성군-홍성교육지원청, 학교 실내체육시설 대응투자 협약 체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2
  • 등록일2019-03-25 10:10:06
  • 내용홍성군은 지난 21일 김석환 홍성군수와 주도연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재길 홍남초등학교 교장과 박은숙 대정초등학교 교장 등 주요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학교 실내체육시설 건립 대응투자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세먼지 악화 등으로 인한 학생들의 체육활동 환경 개선을 위해 홍성군에서 총사업비 중 일부로 홍남초등학교 실내체육시설 건립에 5억6천만 원, 대정초등학교 실내체육시설 건립에 2억1천만 원 등 총 7억7천만 원을 지원하고, 건립된 체육관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학교 학생과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학생들의 열악한 체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며 앞으로의 교육 협력사업에도 적극 함께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군은 홍남초와 대정초의 실내체육시설 지원 이외에도 홍성공업고등학교 내 풋살장 조성을 포함한 체육시설 조성과 홍주초등학교 가상현실 스포츠실 구축을 지원하는 등 관내 학교의 전반적 교육환경 및 시설 개선에 적극 투자·협력하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교육사업과 환경개선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친환경 급식지원 및 문화활동 등에도 큰 관심을 기울이고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우리 군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서라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올해 교육협력사업에 작년의 두 배 가량인 35억여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친환경급식 및 고교무상급식 등의 급식경비를 포함해 총 80여억 원의 교육경비를 지원하고 있다.
결성면, 새봄맞이 향기 담은 목욕봉사 실시! 이미지
결성면, 새봄맞이 향기 담은 목욕봉사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99
  • 등록일2019-03-25 10:09:18
  • 내용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원봉사 거점센터는 새봄을 맞이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20여 명을 모시고 사랑 나눔 목욕봉사를 실시하였다. 사랑나눔 목욕봉사는 2017년 첫발을 내딛어 올해 3년째 이어 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시책 중 하나로 관내 어르신들과 협의체 위원이 1:1 길동무 맺기를 통해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의 목욕 및 몸단장을 도왔으며, 어르신들은 그동안 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마음껏 털어놓으며 평소 외로웠던 마음을 달래며 자식처럼 자신을 챙겨주는 봉사자들에게 고마운 마음도 표현했다. 목욕봉사에 참여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뿌듯하고 행복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사랑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성태 결성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행사에 동참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많은 분들이 좋은 뜻으로 참여해 주신 만큼 그 의미는 배가 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목욕봉사가 어르신 한분 한분에게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체결! 이미지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체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6
  • 등록일2019-03-25 10:08:55
  • 내용홍성군은 지난 21일 군청 회의실에서 여성친화적 일터 조성, 취업자의 고용유지를 위해 관내 기업들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홍성군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관으로 여성친화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여성의 고용유지를 위해 함께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참석한 기업은 ㈜광천김, ㈜내포수출포장, ㈜동양하우징, 미소맘 홍성지사, ㈜백제, ㈜옥토앤자인, ㈜우심시스템, ㈜클린환경센터, ㈜해저식품, 홍성풀무(주), ㈜화천 등 11개 기업이다. 협약서에는 여성친화적 조직 문화 조성, 여성 인력을 적극 채용, 일·가정의 양립이 가능하도록 관련 제도 도입 및 시행 등 여성친화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기업과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협력을 주된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참여기업들은 향후 센터를 통해 배출되는 여성인력을 우선 연계해 인력난 해소에 나서는 한편 인턴십 지원, 기업환경개선사업, 양성평등교육 지원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석환 홍성군수는 “불안한 고용 환경에서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기회 제공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참여 기업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홍성군에서도 관내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검토해 일하기 좋은 홍성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혼인?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및 취업 후 사후관리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구인 수요가 높은 취업 직종에 대한 훈련과정 운영을 통해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 인력을 양성하고자 ‘친환경 유기농 활용 케이터링 창업교육’, ‘멀티사무행정 회계 양성과정’ 등 직업교육훈련 2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홍성군,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 이미지
홍성군,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9
  • 등록일2019-03-25 10:08:23
  • 내용홍성군이 당진시에 이어 충남도내 두 번째로 도시농업 저변 확대 및 도시농업관리사 육성을 위한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됐다.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은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도시 지역에서 텃밭, 옥상 정원 등 농작물, 화초 재배, 곤충 사육 등 도시농업의 다원적 가치가 높아짐에 따라 도시농업관리사를 양성하는 국가 전문자격 교육기관이다.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은 ▲농화학 ▲시설원예 ▲원예 ▲유기농업 ▲종자 ▲화훼장식 ▲식물보호 ▲조경 ▲자연생태복원 분야의 기능사 이상 자격증 중 한 가지를 소지하고 도시농업 육성법에 지정된 전문 인력 양성기관에서 이론 40시간, 실기 40시간의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취득할 수 있다. 이 자격을 취득하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도시농업 관련 교육·훈련시설에 배치되거나 농업과 농촌 가치를 도시민에게 널리 교육·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에 앞서 이미 지난해부터 도시민과 유치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기초 교육, 꿈나무 농업교실, 야생화 교육 등 다양한 수요 계층에 맞춰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시농업을 선도하는 전문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도시농업관리사 교육과정은 올해 3월 말부터 모집할 예정이며 ▲도시농업 기술 ▲친환경 농사와 안전한 농산물 생산 ▲도시농업 교육 프로그램 개발 ▲도시농업 관련 법 등 도시농업 전문가에게 필요한 전문기술 교육을 중점으로 4월부터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으로 체계적인 도시농업 교육 지원을 통한 도시농업 전문가를 육성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수요자 맞춤형 도시농업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생활 속 함께하는 도시농업으로 지역 공동체 회복 및 사회 공익기능 증대에 앞장서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