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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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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환절기 군민 건강 책임진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83
  • 등록일2019-04-12 16:54:51
  • 내용충남 홍성군이 환절기인 봄부터 여름까지를 군민 건강의 적신호가 우려되는 특별기간으로 보고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군은 환절기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370개소에 공기 청정기 740대 보급을 완료했다. 또한 군은 해외유입 감염병 및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와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를 시행한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3월 보건관리 책임자 130명을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으로 위촉해 활동에 돌입했다. 병·의원, 학교, 산업체 집단급식소, 사회복지시설, 영유아 보육시설, 마을 이장 등으로 구성된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들은 전염병 의심환자 발견 시 보건소에 즉시 신고조치를 하게 돼 위급 상황 시 빠른 초동대처가 가능해졌다. 특히 군은 집단설사환자 및 식중독 등 수인성 감염병 발병에 대해 24시간 모니터링 및 신고체계를 강화해 발병 의심 시 즉각 출동하는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다. 또한 군은 환절기 발병이 잦은 심뇌혈관 고위험군에 대한 정기적 검진 및 사후 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심뇌혈관 질환 고위험자에 대해 매주 화,수요일 만성질환 상담의 날을 운영하고 건강검진 이상자에 대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연계해 사후 관리를 진행하는 한편, 경동맥 초음파 외 4종 정밀검진으로 합병증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기온 상승으로 식자재 변질이 우려됨에 따라 먹거리 안전을 위한 위생 점검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총 460개소에서 유통 판매 중인 식품 총 350건에 대해 부정불량 식품 유통 차단을 위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식중독 우려가 되는 770개소의 공공급식소 및 업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통학로 주변 어린이 안전 먹거리 조성을 위해 어린이 식품 안전 보호 구역 53개소를 지정 관리하는 한편, 어린이 기호식품 수거 검사도 수시로 실시할 계획이다. 그 밖에 군은 여름 폭염과 무더위에 대비해 내포신도시 주변 횡단보도 인근에 그늘막 9개를 추가로 설치했다. 주민 유동인구가 많은 내포신도시 내 작년 설치한 14개를 포함해 23개 그늘막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환절기 건강 위해요소를 차단해 나가는 한편, 건강 증진을 위한 각종 시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축산관련 종사자 보수교육 실시 이미지
홍성군, 축산관련 종사자 보수교육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24
  • 등록일2019-04-10 14:29:49
  • 내용홍성군은 지난 9일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축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축산관련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175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연암대 한동운 교수와 홍성군 가축방역팀장, 환경정책팀장이 총 6시간 동안 ▲가축방역 및 질병관리, ▲축산법규 및 차량종사자, ▲동물복지 및 친환경 축산, ▲축산차량 등록 요령 등의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구제역 및 고병원성 AI 등 악성가축질병을 예방하고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2013년 2월에 도입된 제도로 축산업 허가자는 2년에 1회 이상, 축산업 등록자, 가축거래상인 등록자는 4년에 1회 이상 의무교육이며, 교육을 받지 않은 자는 축산법 및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가축질병으로부터 축산업을 보호하고 보다 경쟁력 있고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교육이므로 교육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며, 사정상 교육에 참석하지 못하는 축산농가는 「축산업관련 종사자 교육 시스템(www.farmedu.kr)을 통해 보수교육을 수강할 수 있으니 축산업 종사자들의 많은 수강을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군, 주민편의를 위한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설치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6
  • 등록일2019-04-10 14:28:43
  • 내용홍성군은 올해 금마면 행정복지센터, 홍동면 행정복지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설치하여 주민편의를 위한 민원서비스에 한층 더 앞장을 서고 있다. 지난 8일 금마면, 홍동면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여러 관공서를 방문하지 않고 신분증 없이 지문 확인만으로 주민등록등·초본, 건축물대장, 병적증명서, 교육제증명 등 다양한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다만 부동산등기부등본발급서비스는 관련 기관과 협의를 거쳐 점차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설치된 신규 무인민원발급기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시스템, 촉각모니터, 점자키패드, 확면확대 터치버튼, 휠체어이용을 고려한 기기조작기능 등을 제공해 장애인과 노약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무인민원발급기에 대한 군민 호응이 높다.”며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지역을 확대하여 군민들이 체감하는 민원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에는 이번에 신규 설치한 2대를 포함해 총 15대의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위치 및 운영시간은 정부24사이트, 홍성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성군, 급증하고 있는 A형간염 각별한 주의 당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7
  • 등록일2019-04-10 14:27:57
  • 내용홍성군은 최근 대전·충청권 지역에서 A형간염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철저한 개인위생관리를 당부하고 나섰다. 질병관리본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발생한 A형간염 환자는 전국 총 2,188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 837명보다 2.61배 증가해 그 위험성이 날로 더해지고 있다. A형간염은 주로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에 의해 전파되는 급성 간염 질환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제1군감염병으로 지정헤 관리하고 있다. A형간염의 증상은 경증에서 중증까지 다양하며, 초기에 전신증상(발열, 두통, 권태감 등) 발현 후 황달, 암갈색 소변 등의 증상이 발현된다. A형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충분한 온도에서 조리하여 익혀먹고, 물은 끓여서 마시는 것이 안전하다. 또한 조리 시에는 철저히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고, 올바른 손 씻기를 생활화해야 한다. A형간염 백신은 1차 접종 후 6~12개월 간격을 두고 2차 접종을 하면 95% 이상에서 항체가 형성되어 감염을 예방할 수 있으며, A형간염 환자와 접촉한 후에도 2주 안에 백신을 접종하면 발병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홍성군보건소 관계자는 “A형간염은 잠복기가 15일에서 50일로 긴 편이어서 감염원 파악이 어렵고, 특별한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철저한 개인위생관리와 백신 접종이 최선의 예방책”이라며 “군민 여러분도 감염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홍성군, 무인악취측정 및 자동 포집기로 24시간 악취 감시! 이미지
홍성군, 무인악취측정 및 자동 포집기로 24시간 악취 감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39
  • 등록일2019-04-10 14:27:34
  • 내용홍성군은 축사로 인한 악취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악취 민원 근절을 위해 '악취 시료자동채취장치'를 구입해 4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군은 관내 악취 민원 발생이 많은 곳을 우선적으로 시료자동채취장치를 설치해 악취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악취 민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악취 민원을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그동안은 군에서 악취 발생 신고를 접수 한 뒤 현장에 도착하면 악취 유발 물질이 공기의 대류에 의해 사라져버려 악취 포집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시료자동채취장치 운영을 통해 원격제어로 악취 발생지점 공기를 즉시 포집할 수 있어 현장출동과의 시간차를 최소화하는 등 악취 민원 애로사항이 일정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는 6월 13일부터는 개정된 「악취방지법」이 시행되어 시료자동채취장치로 포집된 시료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릴 수 있기 때문에 군은 악취 배출시설 사업장의 경각심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악취는 감각공해로, 기준치 이내라 하더라도 개인에 따라 피해정도가 다를 수 있다.”며 “무인 악취 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심야 시간 등 취약한 시간 악취 민원에 대한 신속한 대처로 악취로 인한 군민들의 생활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주말, 벚꽃 흩날리는 아름다운 홍성군으로 벚꽃놀이 가자! 이미지
이번 주말, 벚꽃 흩날리는 아름다운 홍성군으로 벚꽃놀이 가자!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094
  • 등록일2019-04-10 14:26:43
  • 내용홍성군이 봄바람과 함께 피어나는 벚꽃 개화철을 맞아 군내 벚꽃 나들이 명소 5곳을 소개하고 나섰다. 가장 먼저 홍성읍 홍성천이 있다. 옥암리에서 대교리를 거쳐 삽교천으로 합류하는 지방 하천 홍성천은 지난 1998년 홍성 로터리클럽 회원들이 심은 벚꽃이 가득해 홍성 시내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 자리 잡았다. 홍성천 벚꽃길을 따라 좀 더 걸어 나가면 오랜 전통이 살아 있는 먹거리의 천국 홍성전통시장이 있어 든든한 한 끼를 채울 수 있으며, 가까운 곳에 위치한 대교공원에는 잘 정돈된 산책로 및 운동기구와 함께 또 다시 벚꽃을 만날 수 있어 가벼운 산책이 가능하다. 벚꽃나무 아래 가득 피어난 수선화가 봄의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는 구항면에는 구항초등학교부터 대정초등학교로 넘어가는 약 4km의 벚꽃 길이 있다. 홍성의 숨은 벚꽃 명소인 이곳에서는 이번 주말 구항의 특산물 한우 먹거리 장터와 함께 벚꽃 체험부스 등을 갖춘 ‘벚꽃길 걷기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13일 토요일에는 벚꽃 걷기체험과 함께 거북이마을 농어촌인성학교에서 「마당을 나온 암탉」의 저자 황선미 작가와 함께하는 벚꽃데이트, 14일 일요일에는 벚꽃 그리기 대회와 노래자랑 등을 개최하며 체험형 벚꽃 축제를 만들 계획이다. 광천읍 하상주차장부터 오서산 입구까지 이어진 벚꽃길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절경을 자랑한다. 이 길을 따라 올라가면 도착하는 오서산 중담주차장에서는 오는 13일 토요일 10시부터 제3회 광천 오서산 벚꽃길 효문화 축제가 개최되어 먹거리장터 및 체험부스, 초청 공연과 함께 벚꽃길 걷기 행사가 열린다. 또한 결성면에는 결성동헌과 결성초등학교를 감싸고 있는 석당산에 있는 오래된 벚꽃나무가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부면 송촌마을에서 남당리에 이르는 농촌지도자 왕벚꽃 거리를 지나면 남당항에서 제철을 맞은 맛있는 주꾸미 요리까지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유일원, 충령사, 홍주종합경기장 일원 등도 한적한 분위기와 커다란 벚꽃나무가 장관을 이룬다. 군 관계자는 “홍성 곳곳에 숨어 있는 벚꽃 명소 아래서 호젓한 분위기의 산책로를 걸으며 홍성 전통시장의 푸근한 맛과 홍성한우, 남당항의 신선한 해산물을 즐기시면 봄 여행지로의 새로운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주말에 열리는 광천읍, 구항면 벚꽃 축제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주말, 벚꽃 흩날리는 아름다운 홍성군으로 벚꽃놀이 가자! 이미지
이번 주말, 벚꽃 흩날리는 아름다운 홍성군으로 벚꽃놀이 가자!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2
  • 등록일2019-04-10 14:24:50
  • 내용홍성군이 봄바람과 함께 피어나는 벚꽃 개화철을 맞아 군내 벚꽃 나들이 명소 5곳을 소개하고 나섰다. 가장 먼저 홍성읍 홍성천이 있다. 옥암리에서 대교리를 거쳐 삽교천으로 합류하는 지방 하천 홍성천은 지난 1998년 홍성 로터리클럽 회원들이 심은 벚꽃이 가득해 홍성 시내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 자리 잡았다. 홍성천 벚꽃길을 따라 좀 더 걸어 나가면 오랜 전통이 살아 있는 먹거리의 천국 홍성전통시장이 있어 든든한 한 끼를 채울 수 있으며, 가까운 곳에 위치한 대교공원에는 잘 정돈된 산책로 및 운동기구와 함께 또 다시 벚꽃을 만날 수 있어 가벼운 산책이 가능하다. 벚꽃나무 아래 가득 피어난 수선화가 봄의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는 구항면에는 구항초등학교부터 대정초등학교로 넘어가는 약 4km의 벚꽃 길이 있다. 홍성의 숨은 벚꽃 명소인 이곳에서는 이번 주말 구항의 특산물 한우 먹거리 장터와 함께 벚꽃 체험부스 등을 갖춘 ‘벚꽃길 걷기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13일 토요일에는 벚꽃 걷기체험과 함께 거북이마을 농어촌인성학교에서 「마당을 나온 암탉」의 저자 황선미 작가와 함께하는 벚꽃데이트, 14일 일요일에는 벚꽃 그리기 대회와 노래자랑 등을 개최하며 체험형 벚꽃 축제를 만들 계획이다. 광천읍 하상주차장부터 오서산 입구까지 이어진 벚꽃길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절경을 자랑한다. 이 길을 따라 올라가면 도착하는 오서산 중담주차장에서는 오는 13일 토요일 10시부터 제3회 광천 오서산 벚꽃길 효문화 축제가 개최되어 먹거리장터 및 체험부스, 초청 공연과 함께 벚꽃길 걷기 행사가 열린다. 또한 결성면에는 결성동헌과 결성초등학교를 감싸고 있는 석당산에 있는 오래된 벚꽃나무가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부면 송촌마을에서 남당리에 이르는 농촌지도자 왕벚꽃 거리를 지나면 남당항에서 제철을 맞은 맛있는 주꾸미 요리까지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유일원, 충령사, 홍주종합경기장 일원 등도 한적한 분위기와 커다란 벚꽃나무가 장관을 이룬다. 군 관계자는 “홍성 곳곳에 숨어 있는 벚꽃 명소 아래서 호젓한 분위기의 산책로를 걸으며 홍성 전통시장의 푸근한 맛과 홍성한우, 남당항의 신선한 해산물을 즐기시면 봄 여행지로의 새로운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주말에 열리는 광천읍, 구항면 벚꽃 축제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성군 이응노의 집, 입주 작가 오픈스튜디오 개최 이미지
홍성군 이응노의 집, 입주 작가 오픈스튜디오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4
  • 등록일2019-04-09 09:15:34
  • 내용고암 이응노 생가기념관(이하 이응노의 집)은 오는 4월 12일과 13일 이틀간 를 개최한다. 는 레지던시 프로그램 중 첫 번째 행사로써 입주 작가를 소개하고 기존의 창작활동과 작업환경을 공개하여 지역주민에게 열린 문화 예술의 공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선정된 작가는 이자연, 유영주, 박용화 작가 총 3명으로 지난 3월부터 창작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틀간 공개하는 스튜디오에서는 설치, 회화 등의 작품을 선보이며 그 예술가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작품 세계와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12일에는 오프닝, 입주 작가들의 작업 발표, 창작 무용 관람 등의 행사를 진행하며 13일에는 ‘고암의 삶과 예술’이라는 주제로 김학량 명예관장의 특강과 입주 작가와 비평가, 매니저가 함께하는 토크 ‘레지던시를 말하다’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2019년 이응노의 집 창작 스튜디오는 에 이어 홍성군 일원에서 약 10개월 동안 지역협력형 공공미술 프로젝트, 교류탐방, 결과전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기타 자세한 프로그램 설명은 홍성군 이응노의 집 홈페이지를(http://leeungno.hongseong.go.kr) 참조하거나 041-630-9232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주천년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홍성군, 공간정보 통합시스템 구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5
  • 등록일2019-04-09 09:14:47
  • 내용홍성군은 시 승격을 대비해 천년의 역사를 가진 홍성의 과거와 현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공간정보통합 서비스’를 구축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간정보통합 서비스는 1949년부터 2007년까지의 홍성군 항공사진 아날로그 필름 영상을 디지털 영상으로 변환해 고해상도 10cm 사진촬영을 통해 최신 항공영상도 함께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국비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국토지리정보원과 공동으로 구축하게 되었다. 공간정보통합시스템이 구축 되면 디지털 빅데이터를 통해 항공영상을 제공받게 돼 홍성군의 시대별 변천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각종 개발, 시설물 관리 등 행정의 효율성 증대는 물론 학술연구의 기초자료와 문화재 위치 확인 등 다양한 분야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군민들이 홍성의 도시발전 역사를 검색하고 고해상도의 항공영상을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 및 모바일 앱 서비스 구축으로 대민서비스 질적 향상 도모에도 앞장설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시 승격을 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 복잡한 지하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관리로 도시문제를 총체적 시각으로 해결하고, 각종 사고예방과 신속한 대처로 군민생활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도 병행 추진하고 있는 만큼 지적 행정 선진화 준비에 철저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