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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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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1년 3월 자동차세 연납 시 7.5% 공제 이미지
홍성군, 2021년 3월 자동차세 연납 시 7.5% 공제
  • 작성자세무과 부과팀
  • 조회수58
  • 등록일2021-03-08 09:35:06
  • 내용“자동차세 연납하고 할인 받으세요” 홍성군, 2021년 3월 자동차세 연납 시 7.5% 공제 홍성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와 가계경제가 얼어붙은 가운데 주민들이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3월 자동차세 연납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자동차세 3월 연납은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3월에 미리 납부하면 4월부터 12월까지 자동차세액의 10%가 할인이 돼 전체 자동차세액의 7.5%를 공제해 주는 제도다. 지난 1월 연납 신청을 하지 못한 군민이 3월 연납 신청을 접수하면 7.5% 공제된 고지서가 발급되며, 올해 1월 연납 신청 후 납부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이번 3월에 7.5% 공제된 금액으로 고지서가 신청 없이 발송될 예정이다. 자동차세 연납신청은 오는 3월 31일까지 군청 세무과(☏630-1285)나 읍·면사무소에서 방문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위택스(www.wetax.go.kr)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자동차세 납부는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기, 가상계좌 입금, 위택스 및 홍성군 ARS(630-1580) 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위택스에서 지방세를 납부할 경우 신용카드 포인트를 활용한 납부도 가능하다. 특히 자동차세 연납분은 기존 자동이체 신청자도 고지서로 직접 납부해야 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이승언 세무과장은 “연납 신청 후 고지서를 받고 납부하지 않아도 불이익이 없으며, 미납시에는 정기분(6월, 12월)으로 정상 부과된다.”며 “절세 혜택이 있는 자동차세 연납제도를 통해 많은 군민들이 공제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군의 이번 1월 자동차세 연납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15,409대 38억보다 13.4% 증가한 17,036대 43억이라는 실적을 올렸다.
홍성군, 아름다운 배려 속 결성읍성 동문복원사업 ‘순항’ 이미지
홍성군, 아름다운 배려 속 결성읍성 동문복원사업 ‘순항’
  • 작성자문화관광과 문화유산개발팀
  • 조회수129
  • 등록일2021-03-08 09:33:49
  • 내용홍성군, 아름다운 배려 속 결성읍성 동문복원사업 ‘순항’ 결성읍성 동문복원 양보와 배려로 이어져 “모두의 협력과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 홍성군은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결성읍성(충청남도 기념물 제165호) 동문복원 및 성곽정비 사업이 마을주민들과 결성면 직원들의 노력 그리고 설계업체의 헌신으로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결성읍성 동문복원 및 성곽정비 사업은 2017년부터 사업대상지 토지매입 및 건물철거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 결성면의 오랜 숙원 사업임에도 토지주의 입장에서는 노부모의 거처인 고향집이 철거되면 당장 생활공간이 없어 매매를 주저했던 것이다. 이에 장선호 마을이장이 고심 끝에 자신의 토지 일부를 양보하여 토지주가 이주할 주택을 우선 짓고 차후 토지대금을 정산하는 방식을 제안했다. 그동안 마음고생 중이던 토지주가 동의하고 서로가 정이 넘치는 옛 마을 모습을 되찾으며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 매듭이 풀려지는 듯 했다. 그러나 또 다른 어려움에 직면했다. 주택 신축을 위한 토목 및 주택건축설계비용이 천만원 가까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생활이 어려운 토지주가 부담하기에는 무리였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옛말처럼 금년 1월 1일 자로 고향 결성면으로 부임한 황선돈 면장이 이 사업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하며 애쓰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들은 군내 토목설계업체인 대길엔지니어링(대표 이학춘)과 조양건축사사무소(대표 김근영)에서 발 벗고 재능기부에 나서 결성면의 오랜 숙원 사업이 해결되게 됐다. 풀리지 않을 것 같았던 이 문제가 일순간에 해결되면서 결성면을 넘어 홍성군의 우수행정 사례로 주민들 사이에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황선돈 면장은 “면장과 주민이 아닌 형님과 아우의 입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서로의 입장을 배려함으로 얻어진 결과”라며 “이장님과 주택의 철거에 동의해준 형님, 그리고 이학춘·김근영 대표의 결단과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결성읍성 정비 사업은 2017년부터 총 2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전망대 및 숲문화공원 조성, 동문지 주변 시·발굴조사 시행하고, 금년도에는 동문을 복원하고 문화탐방길을 조성한다. 이번 토지매입이 해결되면서 결성읍성 동문복원 및 성곽정비 사업이 마무리 되면 결성동헌·형방청, 석당산의 노을과 한용운 선생 생가지와 어우러지는 결성면의 새로운 역사문화관광 명소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군, 명품 평생학습도시 조성 ‘박차’ 이미지
홍성군, 명품 평생학습도시 조성 ‘박차’
  • 작성자교육체육과 평생교육팀
  • 조회수133
  • 등록일2021-03-08 09:30:08
  • 내용홍성군, 명품 평생학습도시 조성 ‘박차’ 홍성군이 군민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학습을 즐기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명품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올해 수요자 중심의 평생학습 프로그램, 유휴공간을 활용한 평생학습카페, 찾아가는 문해교육 등을 운영하며 홍성형 평생학습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 수요자 중심의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홍성군은 우선 평생학습센터 2개소(홍성군평생학습센터, 신도시평생학습센터)를 중심으로 군민의 다양한 교육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수요자 맞춤형으로 다채로운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홍성군평생학습센터에서는 기존 운영하고 있는 주간 프로그램과 낮 시간에 학습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한 ▲강의 실전 스피치▲초급 중국어 ▲힐링 미술테라피 등 야간 프로그램을 신설해 140명의 군민을 대상으로 총12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도시평생학습센터는 ▲영화 속 진짜 영어 ▲독서논술지도사(2급) ▲정리수납전문가(2급) 등 16개 프로그램에 228명이 참여하며, ▲꼼이놀이 ▲촉감놀이 꼼지락 ▲몸 튼튼 마음튼튼 유아체육 등 300개 팀의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30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젊은 교육수요자와 영유아인구가 많은 지역특색을 고려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평생현역!’ 아름답고 활기찬 인생 후반전을 위한 준비 50대부터 70대까지 아름답고 활기찬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는 50+ 세대 군민의 인생 재설계를 돕기 위해 ‘50플러스 스쿨’을 운영한다. 중?장년층 인생 후반기를 의미 있게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이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될 예정이며, 3월 중 수강생을 모집, 4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 군민수요와 트렌드에 맞는‘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군은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대응하고 군민들의 학습열정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군은 충남도 최초로 낮 시간대 이용이 적은 카페, 공방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평생학습카페’를 운영한다. 이번 상반기 홍성읍과 홍북읍 15개소에서 15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학습자들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과 학습자 간의 소통공간 활용 등 참여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남성의 가사분담 비중 확대 및 ‘먹방’, ‘쿡방’등 트렌드 변화와 요리 프로그램에 대한 군민의 학습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관내 기관·단체와 함께 다양한 식·음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작년 홍성제과제빵학원 외 3개 기관·단체를 지원하여 ‘달콤한 주말, 커플 쿠킹 데이트’, ‘기초부터 1급 바리스타까지’등 강좌를 운영하였다. ▶ 가장 아름다운 배움, 문해교육 군은 비문해자를 위한 한글교육 프로그램인 성인문해교육을 각 읍·면별로 열어, 경제적 사정 등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2010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1,200여명의 어르신이 2년 과정을 수료했으며 초·중등학력인정 과정을 통해 초등 44명, 중등 21명이 학력을 인정받았다. 어르신들은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여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충남 성인문해교육시화전, 충남선거문해시화전, 전국 성인문해학습자 백일장 등에서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우리 사회 문해교육에 대한 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이밖에 문해교육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문해교육기관(장애인종합복지관, 사회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을 지원하여 3개 기관에서 매년 90여명이 문해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 코로나위기를 기회로, 가정방문형 문해교육 운영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올해부터 ‘가정방문형(과외) 문해교육’ 사업을 신규로 추진할 예정이다. ‘가정방문형 문해교육’은 문해 교원이 학습자 자택을 방문하여 1:1 맞춤형 학습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장애, 거동불편 등으로 이동이 어려운 교육 취약계층을 중점적으로 지원하여 학습권을 보장하고 평생교육권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성환 교육체육과장은 “배우고자 하는 군민들의 열정이 홍성군을 평생학습도시로 성장하는 원동력이다”라며 “군민들의 학습 열기를 잘 반영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더 나은 교육 제공으로 보답하며 명품 평생학습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석환 홍성군수, 저출산 극복위한 범국민 포(4)함 릴레이 동참 이미지
김석환 홍성군수, 저출산 극복위한 범국민 포(4)함 릴레이 동참
  • 작성자기획감사담당관 인구청년팀
  • 조회수74
  • 등록일2021-03-05 12:52:17
  • 내용김석환 홍성군수, 저출산 극복위한 범국민 포(4)함 릴레이 동참 김석환 충남 홍성군수가 지난 5일 충청남도에서 시작한‘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는 인구가 자연감소하는 ‘데드크로스’현상의 심각한 국가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충남도의 의지를 전국으로 확산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현재 저출산 현상은 국가적으로 심각한 위기상황인 만큼 저출산을 극복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충남, 함께 돌보며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홍성군민과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며 저출산 극복을 위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황선명 논산시장의 지명을 받았으며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 김동일 보령시장, 황선봉 예산군수를 지목했다. 홍성군은 지난 2일 방과후돌봄센터 4호점을 개소, 군민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통합가족서비스 제공을 위한 복합시설인 가족센터 건립과 충남도와 함께 공공산후조리원 운영을 지원하는 등 출산친화적 환경조성으로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홍성군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포(4)함이라는 용어는‘함께’라는 단어가 4번 반복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챌린지는 저출산 극복 캐치프레이즈가 적힌 사진 또는 동영상을 개인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 등)에 게시한 뒤 1일 단위로 후속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홍성군,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공모사업 최종 선정 이미지
홍성군,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공모사업 최종 선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스마트도시팀
  • 조회수155
  • 등록일2021-03-05 12:49:59
  • 내용홍성군,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공모사업 최종 선정 홍성군이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군민의 안전과 편의증진을 위한 스마트시티 조성에 속도를 낸다고 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총 사업비 20억 규모의 노인, 어린이, 장애인 등 교통약자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스마트 버스정류장 11개소와 스마트횡단보도 16개소를 연말까지 구축한다. 사업대상지는 홍성읍으로 군은 현재 진행 중인 스마트도시 구축사업이 내포신도시를 중심으로 추진됨에 따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구도심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냉난방의 온도조절과 미세먼지 차단으로 폭염?혹한기에도 쾌적한 환경에서 버스를 기다릴 수 있는 쉼터형태로 행정정보영상, 방범CCTV 등 IT기반의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충청남도에서 처음으로 구축되는 시설로 궂은 날씨와 미세먼지, 매연 등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해 주민들의 건강관리와 교통약자의 편의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LED조명을 활용한 바닥신호등과 보행자주의 LED안내판 등 보행 및 위험신호를 제공하는 스마트 횡단보도는 보행자 통행여부, 운전자 정지선 준수를 위한 정보를 제공해 교통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동규 홍보전산담당관은 “이번 공모로 추진하는 스마트 정류장과 횡단보도사업을 올해 차질 없이 마무리해 군민의 편의증진과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다양한 스마트사업을 발굴?추진하여 주민이 체감하는 스마트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사업은 9개의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전국 지자체로 확산?보급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올해 1월 전국 90개 지자체가 공모한 가운데 23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홍성군, ‘홍주발효식품’ 참발효어워즈2021 된장부문 대상 수상 이미지
홍성군, ‘홍주발효식품’ 참발효어워즈2021 된장부문 대상 수상
  • 작성자금마면 총무팀
  • 조회수165
  • 등록일2021-03-05 10:11:15
  • 내용홍성군, ‘홍주발효식품’ 참발효어워즈2021 된장부문 대상 수상 발효 인생 30년 ‘홍주발효식품’ 대표 이경자 씨, ‘홍주더덕도라지장’으로 대상 수상 홍성군은 금마면 소재 ‘홍주발효식품’(대표 이경자)가 참발표어워즈2021에서 된장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고 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은 유튜브 채널 ‘내일의식탁’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된 가운데 서류심사, 시민 113명의 맛 평가, 전문가 13인의 심사, 안전성 및 현장심사 등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홍주발효식품’의 ‘홍주더덕도라지장’이 된장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홍주더덕도라지장은 홍성 지역의 소농이 생산한 토종 콩을 기반으로 더덕, 도라지, 천일염 등 모두 국내산으로 만들어 깊은 맛과 풍미를 자랑한다. 그 우수성을 이번 시상식을 통해 입증 받았다. 홍주발효식품 이경자 대표는 “장을 만든 지 30년이 되었고, 홍성에서 장을 만든 지는 5년 차가 되었다. 제가 만든 장이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한 식탁을 잘 꾸미는 맛있는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열심히 발효에 열중하다 보니 지문이 닳았고 잠을 제대로 못 잘 때도 있었다. 남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건 굉장히 조심스러운 일이며 사회적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아동센터에도 된장을 기부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종희 금마면장은 “앞으로도 정직하고 안전한 먹거리로 우리의 식탁을 책임져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다시 한번 수상을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참발효 어워즈 2021은 국내산 발효식품의 품질 향상을 촉진하고, 우수 브랜드를 선발하기 위해 슬로푸드문화원이 주최, 참발효어워즈 운영위원회가 주관,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올해 간장, 된장, 고추장 부문 총 12종 제품이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홍성군, 해빙기 맞아 안전한 홍성군 만들기 ‘총력’ 이미지
홍성군, 해빙기 맞아 안전한 홍성군 만들기 ‘총력’
  • 작성자건설교통과 도로팀, 안전관리과 재난방재팀
  • 조회수52
  • 등록일2021-03-05 10:09:00
  • 내용홍성군, 해빙기 맞아 안전한 홍성군 만들기 ‘총력’ 해빙기 도로정비 및 급경사지 안전점검 실시 홍성군은 해빙기를 맞아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도로와 급경사지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한 홍성군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에 따르면 이번 겨울 한파와 잦은 폭설로 다량의 제설제가 도로에 뿌려지면서 예년에 비해 도로 노면의 포장파손 및 균열 발생된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26일까지 해빙기 도로정비기간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도로 안전점검 및 일제정비에 나선다. 이 기간 동안 군도 및 농어촌도로 213개 노선 604.5km에 이르는 도로를 대상으로 △도로포장의 파손 ,요철 및 포트홀 보수 △도로절토사면 낙석, 산사태 위험지역 정비 △교량, 터널 구조물 손상 및 변형 등을 중점 점검하고 제설작업으로 발생된 도로변의 빈 모래주머니, 포설된 모래 제거 및 도로ㆍ교통시설물 청소 작업을 벌여 깨끗한 도로 환경조성에도 주력한다고 밝혔다. 특히 군은 점검결과 긴급정비가 필요한 곳을 대상으로 자체 보유한 장비 및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즉시 응급복구 조치하고, 자체보수가 어려운 지역은 정비계획 수립 및 소요예산을 확보하여 조속히 정비토록 하되, 복구공사 완료시까지 관리 및 순찰을 강화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아울러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화되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급경사지 14개소에 대하여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비탈면 시설의 배수·낙석·표면보강시설 이상 유무 ▲비탈면 상태의 균열·침하·세굴·배부름현상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위험 징후가 발견되는 시설에 대하여는 응급조치를 실시하고 정밀안전진단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근본적인 방지대책을 마련하고, 필요 시 위험구역 설정, 통제선 설치 등 신속한 조치를 할 계획이다. 홍성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주요도로와 급경사지 안전점검으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라며 “군민들도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시설물을 발견할 경우 가까운 읍·면행정복지센터나 안전신문고 앱을 통하여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홍성군, 친환경 축산정책으로 지속가능한 미래축산 선도한다! 이미지
홍성군, 친환경 축산정책으로 지속가능한 미래축산 선도한다!
  • 작성자축산과 친환경축산팀
  • 조회수141
  • 등록일2021-03-05 10:07:36
  • 내용홍성군, 친환경 축산정책으로 지속가능한 미래축산 선도한다! 축산 1번지 홍성군이 지역주민들과 상생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축산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88억 8,000만 원을 투입, 친환경 축산정책을 적극 추진한다. 최근 축산업의 규모화?전업화 추세로 사육두수와 가축분뇨 발생량이 증가함에 따라 축산악취로 인한 주민피해, 환경오염 등의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가축분뇨 적정처리 및 축산악취 저감을 통한 지역 환경문제 및 정주 여건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농식품부 공모사업 ‘축산악취개선사업’ 추진 군은 지난해 농식품부 ‘축산악취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 총 사업비 35억 9,000만원 확보, 축산농가 및 법인을 대상으로 가축분뇨처리시설 및 악취저감시설 등을 대폭 지원한다. 그동안 국비 지원 농림사업(가축분뇨처리지원) 신청액 대비 지원액이 턱없이 부족하고 ‘21년부터 국비 지원이 시ㆍ군 배분방식에서 공모방식으로 개편됨에 따라 군은 능동적 대응을 통해 국도비 9억3,000만원을 확보하였다. 군은 앞으로 축산농가의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사업 추진상황 등을 분기별 점검할 계획이며 축산환경관리원 전문가 컨설팅 지원 및 악취측정 ICT 기계ㆍ장비를 지원하는 등 악취 개선에 필요한 기술적인 지원과 관리를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 축산농가 악취저감 및 가축분뇨 처리시설 지원 지속 추진 군은 축산악취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총 사업비 52억9,000만 원을 투입, 신도시 주변 악취민원 다발지역 농가에 악취저감제, 악취개선제, 가축분뇨 수거비용 등을 우선 지원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악취저감 및 신속한 분뇨처리를 위한 액비순환시스템, 안개분무시설, 미생물배양기, 스키드로더, 축분고속발효기 등을 지원하고 지난해 3월 25일부터 시행한‘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에 따라 부숙관리를 위한 시설?장비를 지원하는 등 가축분뇨의 신속?효율적인 처리와 자연순환농업이라는 두 마리 토끼잡기에 나선다. 특히 올해 결성면 원천마을 일대에 일일 가축분뇨 110t을 처리할 수 있는 가축분뇨에너지화 시설을 준공해 축산악취 해소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인 바이오가스 생산으로 인한 부가가치 창출의 효과까지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원천마을과 사업의 주체인 농업회사법인 ㈜성우는 2014년부터 친환경 에너지 자립마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지역주민들과 상생하는 ‘친 생태상생마을’ 조성으로 가축분뇨처리시설의 인식변화와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사업 지정 확대 군은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을 이끌어내고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과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2017년부터 ‘깨끗한 축산농장’조성에 나서고 있다. 깨끗한 축산농장이란 가축의 사양관리, 환경오염 방지, 주변경관과의 조화 등 축사 내?외부를 깨끗하게 관리하여 악취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가축분뇨를 신속?적정하게 처리함으로써 쾌적한 환경조성과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축산농장으로서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다. 현재 홍성군에는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농장이 총 39개소(한우 12호, 돼지 23호, 젖소 1호, 양계 3호)가 있으며 군은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시 각종 정부 시책사업(가축분뇨처리지원사업, 축사시설현대화 사업, 도비 지원사업 등) 평가 시 우선선정 대상에 포함되는 만큼 지정농장 확대를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내포신도시 조성과 혁신도시 지정, 귀농ㆍ귀촌 활성화로 외부 유입 인구가 증가하면서 축산악취는 지역의 현안문제로 꼽히고 있다, 축산환경 개선을 통한 지역주민 갈등 해소 및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 확보 등 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