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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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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비대면 국제교류 ‘으뜸’ 이미지
홍성군, 비대면 국제교류 ‘으뜸’
  • 작성자기획감사담당관 정책기획팀
  • 조회수112
  • 등록일2021-03-12 11:39:32
  • 내용 홍성군, 비대면 국제교류 ‘으뜸’ 코로나 시대 온라인으로 교류협력 이어가 홍성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국가 간 이동이 어려워진 가운데 비대면 국제교류 활동을 활발히 펼치면서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군은 지난해 비대면 영상회의를 통해 전장시(?江市)와 국제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전장시는 중국 장쑤성(江蘇省)의 교통 요충지이자 인구 350만 명의 지급시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2년 간 있었던 역사적 의미가 있는 지역으로, 현재 대한민국임시정부 사료진열관이 자리하고 있는 유서 깊은 도시다. 2020년 전장시는 홍성군에 코로나19 방역마스크 1만 장을 지원했으며, 홍성군은‘제4회 장쑤성 국제 청소년 회화대회’에 관내 청소년들의 작품 30여 점을 출품해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인구 1,000만 명의 지급시인 허베이성(河北省) 한단시(邯?市)와는 한국어 및 중국어 교육 교류, 경제교류 방안을 협의 중이다. 다만 현급시인 인구 30만 명의 무장단시(牡丹江市) 산하 해림시(海林市)의 경우는 중국정부의 승인이 이루어지지 않아 교류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3월 12일 주중대한민국대사관, 시도지사협의회 중국사무소 직원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활성화 세션에서 중국정부의 협조를 요청하면서 교류 재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WHO 서태평양 건강도시 연맹 정회원 도시인 홍성군은 일본 오부시(大府市)와도 활발한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오부시는 나고야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도요타 등 자동차 관련 산업이 발달한 공업도시로서 건강ㆍ의료ㆍ복지 관련 기관이 모여 있는 웰니스 밸리 지구가 있어 세계적인 건강도시로 유명하며 작년에 홍성군과 영상회의를 통해 국제교류 MOU를 체결했고, 향후 건강도시 시책을 중심으로 온라인 세미나 개최 등 양 도시 간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특히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발맞추어 베트남 하이퐁시와도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하이퐁시는 베트남 제1의 항구도시이며, 주요 공업도시 중 한 곳으로 베트남 북부 지역의 전략적 요충지다. 홍성군과 하이퐁시는 2021년 7월 우호도시 체결을 목표로 상호 협력중이며 실무자 간 국제교류 영상회의를 통해 하이퐁시 외교부 공무원 1명이 홍성군으로 6개월 파견근무를 하는 것에 합의했다. 세부적 파견기간 및 교류협력 계획은 논의중에 있으며 파견공무원을 매개로 경제ㆍ교육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그리고 홍성군, 홍성교육지원청, 미 동부 충청도향우회가 공동으로 한미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을 추진하여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2019년 미국 동부 충청도향우회 청소년 모국방문단이 홍성군을 방문 한데 이어 2020년 홍성군 청소년이 미 동부 지역을 방문했다. 미 동부 충청향우회 등 교포사회와 연계협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실시하고, 뉴욕주 브루클린자치구와 코로나19 종료 후 경제ㆍ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목표로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선용 기획감사담당관은“지난 한 해 홍성군은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대면형식의 국제교류가 어려운 가운데, 화상회의를 통한 실무회의, 지방정부 교류활성화 온라인 세미나 참가, 국제 우호도시 교류 협력사업의 비대면 참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국제교류를 지속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온라인을 통해 해외 교류도시와 긴밀히 교류함으로써 코로나 이후의 국제교류 수요에 부응하고 홍성군이 글로벌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성군, 2021년도 농어민수당 신청?접수 이미지
홍성군, 2021년도 농어민수당 신청?접수
  • 작성자농업정책과 농정팀
  • 조회수95
  • 등록일2021-03-12 11:38:52
  • 내용홍성군, 2021년도 농어민수당 신청?접수 3월 26일까지 신청·접수, 상·하반기 40만원씩 지역상품권 지급 계획 홍성군이 농어업촌의 공익적, 다원적 가치를 보존 및 증진시키고 지속가능한 농어촌의 발전을 위해 농어민수당을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사업시행 1년 전부터 계속하여 홍성군에 주소를 두고 농·임·어업을 주업으로 실제 종사하는‘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경영주 또는 경영주외 농어업인’중 1인이다. 단, 동일가구 내 1명만 지급 받을 수 있으며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이상이거나, 각종 보조금 및 융자금을 부정수급한 사람 등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는 오는 26일까지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지급대상 확정 후 4월 말 관내 지역농협을 통해 지급 받으면 된다. 올해 홍성군 농어민수당 지급 대상에 해당하는 농어가는 약 1만2천여 가구로 농어민들의 경영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에 40만원을 홍성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고 하반기에 40만원을 추가 배부할 계획이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해 농어민수당을 신청한 농어업인 1만 1,300여명을 대상으로 각 80만원씩을 지급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가중된 농어업인의 경영부담 해소와 지역상품권 사용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홍성군, 어린이 교통안전위해 7억 7,000만 원 투입! 이미지
홍성군, 어린이 교통안전위해 7억 7,000만 원 투입!
  • 작성자건설교통과 도로팀
  • 조회수73
  • 등록일2021-03-12 11:38:07
  • 내용홍성군, 어린이 교통안전위해 7억 7,000만 원 투입! 홍성군이 신학기를 맞아 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군은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안전 환경개선을 위하여 무인 교통단속 장비, 과속방지턱, 교통안전표지, 미끄럼방지포장재 등 설치에 7억 7,000만 원을 집중 투자한다. 군은 기존 어린이보호구역 41개소 외 9개소의 어린이집에 대해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추가로 지정하고 지속적인 교통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여 운전자들이 어린이 보호구역임을 인식하여 서행을 유도, 교통사고를 예방해 나간다는 것이다. 또한 지난해에 어린이보호구역 내 정차 및 주차를 할 수 없게 도로교통법이 개정됨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갓길 차선을 황색실선으로 도색하여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고 불법주정차를 근절하기 위한 정비를 실시한다. 지난해 홍성초 등 12개소에 무인교통단속카메라 및 교통신호기를 설치한데 이어 올해에도 15억 7,800만 원을 투입,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무인단속카메라 30대 및 교통신호기 7대를 신설하여 운전자들의 규정속도 준수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김주환 건설교통과장은“어린이 보호구역을 확대하고 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를 근절시켜 어린이의 생명을 지키고 아이와 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운전자들도 다소 불편할 순 있어도 규정속도 및 주정차 준수 등 안전운전수칙을 지켜 달라”고 말했다.
홍성군, 2022년 국·도비 확보 ‘올인’
  • 작성자기획감사담당관 예산팀
  • 조회수96
  • 등록일2021-03-12 11:37:09
  • 내용홍성군, 2022년 국·도비 확보 ‘올인’ 역대 최대 1조 2,971억원, “도전적 목표 설정” 홍성군이 코로나19의 위기상황을 타개하고 지역의 미래성장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정부예산 및 도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지난 12일 김석환 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윤용관 의장과 군의원, 도의원, 부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대강당에서 2022년 국·도비 확보 전략보고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비상경제 상황으로 국·도비 확보가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군은 2021년 확보액 1조 512억원 대비 2,459억원(23%) 증가한 1조 2,971억원이라는 도전적 목표를 설정했다. 군은 국가발전 전략인 한국판 뉴딜정책(그린+디지털) 사업의 적극 발굴·반영과 기 추진 사업의 적기 완료 및 마무리 추진을 위한 사업비 조기 확보, 정부예산 단계별 전략적 대응으로 목표 달성이라는 기본방향을 잡고 보다 체계적이고 면밀한 전략을 세워 국·도비 확보 가능성을 제고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보고된 국·도비 확보 대상사업은 총 69건, 1조 720억원(국비 1조 525억원, 도비 195억원) 규모로 △농촌협약 시범 △홍성역 이용시설 개선 △남당항 다기능어항 개발 △어촌뉴딜 300 △홍주천년 양반마을 조성 △김좌진장군 생가지 성역화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 등 지역발전의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사업들이 보고됐다. 김석환 군수는 이날 참석한 홍문표 국회의원과 군 의원 및 도의원에 주요 현안사업을 직접 설명하고 긴밀한 협력을 논의하며 그동안 의정활동으로 다져진 정치적 역량을 발휘해 내년도 국·도비 확보에 힘을 보태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군은 정부예산 추진일정에 발맞춰 4월부터 국고보조사업 신청과 더불어 중앙부처 및 기재부에 수시 방문하여 우리군 현안 사업들이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예산 확보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홍성군,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독려! 이미지
홍성군,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독려!
  • 작성자안전관리과 재난방재팀
  • 조회수57
  • 등록일2021-03-11 10:33:07
  • 내용홍성군,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독려!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 저렴해진 풍수해보험으로 대비하세요! 홍성군은 자연재해피해로부터 군민의 재산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고 신속하게 복구?보상받을 수 있도록 2021년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 특히 올해부터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당초 50%대에서 70%로 대폭 상향됐으며 지방비를 추가 지원하여 기존 주택ㆍ온실과 소상공인 (상가·공장)의 자부담율을 30%에서 약 12%로 낮췄다. 또한 풍수해 피해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과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에 대해서는 87%까지 지원되어 실제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김윤태 안전관리과장은 “최근 이상기온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군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부 정책보험으로, 태풍, 호우, 홍수 등 9가지 자연재난으로 발생하는 주택과 온실, 상가·공장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홍성군, 연안해역 안전시설물 일제정비로 해안사고 제로화 추진 이미지
홍성군, 연안해역 안전시설물 일제정비로 해안사고 제로화 추진
  • 작성자해양수산과 연안관리팀
  • 조회수51
  • 등록일2021-03-11 10:32:05
  • 내용홍성군, 연안해역 안전시설물 일제정비로 해안사고 제로화 추진 안전시설물 유지보수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 홍성군이 본격적인 관광철에 앞서 연안해역 안전시설물 전수조사 및 유지보수에 나서며 해안사고 제로화에 도전한다. 11일 군에 따르면 서부면 연안 남당항, 궁리항, 어사항 등 7개 항?포구를 대상으로 안전시설물 전수조사를 시행했다. 그 결과 △인명구조함 29개소 중 3개소 교체 △구명조끼 29개 중 13개 교체 △안전사고 위험 경고판 16개 중 7개 교체, 1개 이설 △추락방지 카스토퍼 70개 설치 △메쉬휀스 100m 중 6m 설치 등에 대해 오는 3월 말까지 1,800만 원을 투입해 유지보수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주식 해양수산과장은“연안해역 안전시설물 유지보수를 통해 보다 안전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 및 우리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안전한 홍성군의 이미지를 제공하여 다시 찾고 싶은 홍성군이 될 것이다.”며 “안전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유지보수를 통한 안전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면 연안에는 국가어항 1곳(남당항), 지방어항 2곳(궁리항, 어사항)을 포함한 7개 항ㆍ포구가 위치하여 천수만권역 관광의 시작부로서 그 위상을 더해 가고 있으며 관광객이 즐겨 찾는 명소로 주민 및 관광객의 안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홍성군,  군민의 목소리 반영한 저출생 극복 해결책 제시 이미지
홍성군, 군민의 목소리 반영한 저출생 극복 해결책 제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62
  • 등록일2021-03-11 10:25:31
  • 내용홍성군, 군민의 목소리 반영한 저출생 극복 해결책 제시 저출생 극복위한 설문조사에서 경제적지원 및 양질의 보육시설 꼽혀 농촌지역의 인구소멸위기가 지속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이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해결책에 군민의 목소리를 반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지난 2월 1일부터 17일까지 20대~40대 군민 300명을 대상으로 저출생에 대한 인식 및 원인과 군민의 출산ㆍ양육에 대한 욕구 수요 등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전체 응답자의 65%가 저출생의 문제를 심각하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그 주된 원인으로 자녀 양육비 및 교육비(29%)와 일·가정 양립의 어려움(25%)을 차례로 꼽았다. 또한 가장 선호하는 결혼지원정책으로 신혼부부 행복주택(공공임대주택)지원(56%)이 가장 많았으며, 가장 효과가 클 것으로 생각하는 출산장려정책으로는 교육비 및 양육비 지원(29%), 출산 및 육아휴직제 확대와 복직 보장(26%), 보육시설의 양적 확대 및 질적 수준 향상(21%) 순으로 나타났다. 군은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군민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신혼부부 주거지원,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한 정책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한 맞춤형 시책을 발굴하고, 향후 출산율 제고와 인구증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홍성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선용 기획감사담당관은 “설문 분석 결과 출산 및 양육에 있어 경제적인 부담이 가장 크고, 일ㆍ가정 양립을 위한 직장 분위기 조성과 양질의 보육시설 확충을 바란다는 군민의 바람을 파악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군민과의 열린 소통으로 지역현안 해결책을 강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밖에 조사항목으로 자녀의 필요성에 대해 53%가 긍정적으로 응답했고, 출산 시 가장 고려하는 사항으로 경제적인 안정(31%), 육아를 누가 담당할 것인가(28%) 순으로 나타났으며 결혼계획이 있거나 기혼인 응답자의 59%가‘자녀계획이 있고’그중 53%가‘최대 2명의 자녀를 계획’하는 것으로 답했다.
김석환 홍성군수, 지역현안 해결 세일즈행정 ‘눈길’ 이미지
김석환 홍성군수, 지역현안 해결 세일즈행정 ‘눈길’
  • 작성자행정지원과 자치전략팀
  • 조회수73
  • 등록일2021-03-11 10:23:14
  • 내용김석환 홍성군수, 지역현안 해결 세일즈행정 ‘눈길’ 충남혁신도시 지정으로 새로운 전기를 맞은 홍성군이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세일즈행정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김석환 홍성군수는 국회를 찾아 행정안전위원회를 방문해 충남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홍성군의 위상 정립을 위한 시 전환 문제와 한국 섬 진흥원 신설에 따른 유치 타당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 군수는 시 전환을 위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영교 위원장 등 소속 의원 4명을 만나 지난해 11월에 홍문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방자치법 일부 개정안이 현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상임위)에 상정된 상태임을 강조하고 법안 통과를 위한 협조를 구했다. 또한 2020년 도서개발촉진법 개정에 따라 출범하는 한국 섬 진흥원의 경우 홍성군이 수도권 전철 연장과 서해선 복선전철 등으로 수도권 1시간 생활권임을 강조하고, 세종특별시와의 교통망과 충남혁신도시와의 행정 연계성을 토대로 홍성군 유치에 대한 당위성을 피력하며 적극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앞으로 홍성군은 지난해 11월 홍문표 의원이 발의한 지방자치법 일부 개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상임위를 통과하고,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본회의 의결된 후 공포가 되면 홍성군의 시 전환에 대한 법적 기반이 마련되는 만큼 이를 대응한 행정절차도 함께 준비 중이다. 아울러 섬과 관련한 종합적인 관리를 맡게 될 한국 섬 진흥원의 경우 섬을 보유한 시·군·구를 대상으로 공모 신청을 받아 선정될 예정이어서 해양산업의 메카 충남을 천명한 충청남도와 함께 혁신신도시 지정과 맞물려 해양산업 신 중심지로 홍성을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 군수는 남은 임기동안 홍성군의 새로운 성장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국회 방문을 추진하였으며, 국회 행안위를 상대로 도청 소재지 군의 시 전환에 대한 당위성과 충남혁신도시 지정 이후 이렇다 할 공공기관 유치가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시 전환과 공공기관 이전이 국토균형발전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성군, 2021년도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 작성자경제과 지역경제팀
  • 조회수69
  • 등록일2021-03-10 09:47:11
  • 내용홍성군, 2021년도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홍성군은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지역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신규모집에 나선다. 군은 오는 26일까지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소 등 개인서비스 업종을 대상으로 착한가격업소 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다만 지역의 평균가격을 초과하는 업소나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는 업소, 지방세 체납업소, 프랜차이즈 등은 제외된다. 착한가격업소 지정을 희망하는 업주는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여 신청서를 경제과 지역경제팀(041-630-1292)으로 제출하면 되며 민?관 합동으로 현장 실사평가를 거쳐 착한가격업소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한광윤 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며 지역물가 안정에 힘써주시는 착한가격업소에 감사드린다.”라며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인증표찰, 쓰레기 종량제봉투, 위생물품 및 위생?방역을 지원하고 착한가격업소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소규모 시설 개선을 위한 보조사업도 시행하고 있으니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기존 25개의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가격인하?동결 여부, 청결도 및 위생관리, 서비스 등을 일제 점검에 나서며, 점검결과 부적격업소에 대해서는 착한가격업소 지정 취소 후 인증표찰을 회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