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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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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 1번지 홍성군, 귀농귀촌인 지원 및 농업발전 MOU체결 이미지
친환경농업 1번지 홍성군, 귀농귀촌인 지원 및 농업발전 MOU체결
  • 작성자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
  • 조회수93
  • 등록일2021-03-24 09:40:34
  • 내용친환경농업 1번지 홍성군, 귀농귀촌인 지원 및 농업발전 MOU체결 전국 최초 유기농특구로 지정돼 ‘귀농ㆍ귀촌1번지’로 각광받고 있는 홍성군이 귀농귀촌인 지역정착 및 농업발전과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귀농ㆍ귀촌사업 활성화를 통한 인구유입에 발 벗고 나섰다. 지난 23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홍동농협(조합장 주정산), 귀농귀촌인홍동면협의회(회장 김태훈)와 함께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농업인 소득향상과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해당 기관은 ▲로컬푸드 생산자 육성 및 청년 농업인 육성 ▲초기 귀농인에 대한 농업관련 정보 제공 및 영농기술 제공 ▲귀농인의 농자재 유통관리 업무 협력 ▲우량 종자ㆍ육묘 공급을 위한 기술정보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군은 출산 축하금, 농가도우미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정책과 귀농인 집들이 지원, 정주환경 개선,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지원(융자)사업 등 다양한 귀농귀촌사업을 펼쳐 농촌에 희망인력을 유입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귀농귀촌인 농촌에서 살아보기>, < 귀농인의 집 조성 운영>은 물론 각종 농업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청년농 양성 빅텐트 구축 및 네트워크 시범활동 사업 등 지역특색을 살린 직?간접적 귀농 정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윤길선 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귀농ㆍ귀촌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유관 기관들과 협력을 하여 활력 있는 농촌이 될 수 있도록 귀농ㆍ귀촌 지원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홍성군 소각시설 설치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추진 이미지
‘홍성군 소각시설 설치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추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홍보팀
  • 조회수105
  • 등록일2021-03-24 09:39:26
  • 내용‘홍성군 소각시설 설치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추진 홍성군 생활폐기물 배출량 매년 큰 폭 증가 홍성군은 생활폐기물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처리와 지속가능한 환경 인프라 구축을 위해 3억 3,6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소각시설 설치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 군은 혁신도시 지정, 공공기관·기업 유치 등으로 인구 증가와 함께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쓰레기 대란 예방과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유지를 위해 자체 소각시설 설치 운영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군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시설 규모 확정 ▲시설 입지 검토 ▲처리 방식 선정 ▲사업비 산정 및 운영 관리 계획 ▲공공측량 ▲지반(토질)조사 ▲폐기물 성상 조사 등을 추진한다. 또한 민원 발생 최소화를 위해 기본계획 수립 단계부터 주민의견을 충분히 수렴 반영하고, 추진 중인 타 시·군 민원사례 검토와 다양한 지원방안 등을 모색한다. 이번 용역은 4월에 착수하여 11월에 완료될 예정이며, 기본계획 검토 결과에 따라 사업 적격성 검토, 입지 선정 등 사전 행정절차를 거쳐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2012년 군 소각시설이 내구연한 경과로 가동 중지된 후 위탁처리로 전환, 아산시와 협약을 체결하여 처리해왔으나, 2019년부터 아산시로 전량반입이 전량 제한되는 등 폐기물 처리 여건 변화로 군내에도 소각시설 설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2018년 폐기물처리 시설 설치 타당성 연구용역을 실시한 결과, 연평균 21,770톤(70톤/일) 처리 규모의 소각시설이 필요하며 사업비는 284억을 예상했다. 한편 홍성군 가연성 생활폐기물 처리량은 2018년 1만 5899톤에서 2020년 1만 8298톤으로 15% 증가하였으며, 소각처리 비용 또한 2018년 31억에서 2020년 40억으로 29% 증가했다. 2021년 생활폐기물 처리량은 1만 8300톤과 처리 비용은 46억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꾸준히 늘고 있어 소각 시설 등을 확충해 안정적으로 처리되도록 노력하겠으며, 군민에게 정확하고 충분한 설명을 통해 소통해 나갈 예정”이며, “군민들도 폐기물 감량 및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군은 생활폐기물 감량과 재활용률 제고를 위해서는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 및 기반 조성을 선행 조건으로 판단하고 ▲분리형 쓰레기통 보급 ▲폐비닐 수거 보상금 및 재활용품 수집 장려금 지급 ▲클린하우스 설치 ▲영농폐기물 공동 집하장 확충 ▲재활용품 분리배출 가이드라인 배부 및 홍보 등을 추진하고 있다.
홍성군, 2021년 충남학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이미지
홍성군, 2021년 충남학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 작성자교육체육과 평생교육팀
  • 조회수45
  • 등록일2021-03-23 10:14:14
  • 내용홍성군, 2021년 충남학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방문 또는 온라인 접수 시작 홍성군은 충남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충남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2021년 충남학 프로그램 「우리의 충남 역사이야기」 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충남학 프로그램은 오는 4월 7일부터 9월 1일까지 신도시평생학습센터(홍북읍 홍학로 50)에서 진행되며 주제별 시청각 강의 17회와 홍성의 무형문화재를 직접 경험하는 체험프로그램 3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생에게는 「충남학의 이해」 교재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홍성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신도시평생학습센터 방문접수 또는 홍성군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www.hongseong.go.kr/lll.do)하면 된다. 다만 신청인원이 모집정원을 초과할 시 전산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오성환 교육체육과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평생교육 패러다임이 변화하면서 방역 상황에 따라 추후 비대면 수업을 운영할 수 있으며, 더 재밌고 유익한 충남학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충남학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습자들의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착용 및 발열체크에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군, 중증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 시범사업 운영 이미지
홍성군, 중증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 시범사업 운영
  • 작성자가정행복과 장애인복지팀
  • 조회수49
  • 등록일2021-03-23 10:13:16
  • 내용홍성군, 중증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 시범사업 운영 홍성군이 중증장애인 돌봄 공백을 예방하고 보호자의 부담감을 완화하기 위해 ‘중증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 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돌봄 대상은 홍성군에 주소를 둔 만6세 이상부터 만65세 미만의 중증장애인 중 긴급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자로 돌봄 서비스 시간은 회당 2시간 이상, 연간 최대 64시간(시간당 1,100원~1,650원 비용 발생, 수급자?차상위 계층은 50% 비용 감면) 범위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중증장애인 보호자가 친인척 경조사 참석이나 보호자 질병 치료?입원 등으로 돌봄이 필요할 경우 (신청 시 증비서류 필요) 긴급 돌보미가 가정 또는 유관기관 등 방문해 단순보호, 위생유지, 관찰 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다만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 등 다른 인적 돌봄 서비스 이용 시 중복으로 이용할 수 없으며 관련 서비스를 희망하는 보호자는 홍성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041-631-0199)에 문의하면 된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중증 장애인 보호자는 돌봄서비스 개시 최소 5일~7일 전까지 신청서 및 긴급 돌봄 필요 증빙서류를 홍성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중증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 사업 시행으로 관내 장애인 가정의 돌봄 공백 문제와 그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여 장애인 가정의 삶의 질을 향상시킴으로써 관내 많은 중증장애인 가족들이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 22일 11개 읍?면 장애인복지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중증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 사업’의 사전 교육을 실시하여 적극적인 사업 홍보 및 원활한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홍성군, 드론 활용한 업무추진으로 스마트행정 이끈다! 이미지
홍성군, 드론 활용한 업무추진으로 스마트행정 이끈다!
  • 작성자민원지적과 도로명주소팀
  • 조회수43
  • 등록일2021-03-23 10:12:17
  • 내용홍성군, 드론 활용한 업무추진으로 스마트행정 이끈다! 홍성군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군정업무에 드론을 적극 활용하며 스마트행정을 이끌어 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무인항공측량시스템 및 실시간 드론영상 중계시스템을 구축한데 이어 정사영상(항공사진) 촬영용 드론 2대와 실시간 영상 중계용 드론 3대를 도입했다. 군은 무인항공측량시스템을 통해 대단위사업 지구관리, 정책결정자료 등에 2㎝급 정사영상, 4K급 항공영상(사진, 동영상)을 촬영?제작하여 군정업무에 활용 하는 등 디지털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등록된 경계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사업인 지적재조사사업(국책사업)에 드론을 활용, 기존 포털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저해상도 항공사진의 한계를 극복했다. 또한 드론으로 촬영한 고해상도 항공사진을 활용해 정확한 토지 이용 현황을 확인하여 토지소유자에게 정확한 토지정보를 전달하며 경계 결정 조정과 주민설명회에 적극 활용하여 사업기간 단축은 물론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분쟁해결을 돕고 있다. 아울러 실종자 수색·구조 등 주요 재난?재해 발생 시 실시간 드론영상 중계시스템을 활용한 현장정보를 수집하고 군이 보유한 드론 및 조종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홍성경찰서, 1789부대 4대대와 업무협약을 맺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상호협력 위기대응체계를 구축했다. 김재철 민원지적과장은 “드론을 활용하여 부서 간 업무협업을 활성화 하고 예산 절감 및 신속하고 정확한 정책 결정 자료를 제공하여 군정업무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11명의 직원(민원지적과 4, 농업기술센터 7)이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자를 확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성에 청년농부들 왓슈’ 청년공동체의 힘 보여줘! 이미지
‘홍성에 청년농부들 왓슈’ 청년공동체의 힘 보여줘!
  • 작성자기획감사담당관 인구청년팀
  • 조회수74
  • 등록일2021-03-23 10:11:07
  • 내용 ‘홍성에 청년농부들 왓슈’ 청년공동체의 힘 보여줘! 「충남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출범식을 시작으로 본격화 추진 홍성군에 정착한 무연고 귀농귀촌 청년들의 모임인 홍성에 청년농부들 왓슈(대표 이태호)’가 출범식을 갖고 올 한해 성공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군에 따르면 22일 충남도청에서 청년공동체 10개 팀을 대상으로 ‘충남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출범식이 개최됐다. 홍성군에서는‘홍성에 청년농부들 왓슈(이하 왓슈)’가 선정됐으며 이날 ‘왓슈’는 창업, 청년활동가, 청년멘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기 위한 사회적 경제조직으로의 성장을 과업수행의 목표로 잡고 귀농귀촌 청년 컨설팅, 지역 내 봉사활동, 홍성정착에 필요한 적정기술 프로그램 운영 등 다채로운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추진의지를 밝혔다. ‘왓슈’는 2020년 2월 무연고 귀농귀촌 청년들이 지역 정착의 문제점을 공동체 형성을 통해 해결하고자 결성된 비영리단체로 지난해 3월 행안부 청년공동체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데 이어 청년공동체활성화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선용 기획감사담당관은 “홍성에 정착한 무연고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다시금 청년들의 정착을 주도하는 일은 모든 청년공동체의 모범이 되는 일이며, 이런 청년 공동체들이 지역 내에서 더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등을 통해 힘을 보태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남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지역청년과 행정안전부, 충남도, 홍성군이 함께 청년들의 지역사회 활동지원을 통해 지역정착을 돕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으로, 청년공동체의 과업수행에 필요한 활동비와 멘토 및 전문가 매칭, 청년공동체간 네트워크 형성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홍성읍, 복지사각지대 해소 총력 이미지
홍성읍, 복지사각지대 해소 총력
  • 작성자홍성읍 맞춤형복지팀
  • 조회수20
  • 등록일2021-03-22 09:40:39
  • 내용홍성읍, 복지사각지대 해소 총력 홍성읍은 촘촘한 복지망 구축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지원으로 읍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실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읍은 ▲종합상담창구 내실화 ▲복지사각지대 발굴 체계 활성화 ▲찾아가는보건·복지 상담 강화 ▲대상자중심의 맞춤형 사례관리 ▲보건복지서비스 연계 및 건강서비스 강화▲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강화 및 활성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 활성화 등 복지서비스를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다. 특히 혼자 사는 세대가 급속하게 증가하면서 고독사가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65세 이상 고독사 고위험군인 1인 가구 341가구를 선정, 사회복지?간호직 공무원이 2인 1조로 각 가정을 방문하여 거주유형, 신체건강, 우울감, 정서 상태 등 정신건강까지 다양하게 파악하여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설치 ▲ 공적서비스 연계 ▲안부확인 메시지 전송 ▲공공·민간 돌봄 자원 연계 등 고독사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홍성읍명예사회복지공무원 147명이 각 분야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으며 역량강화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대한 인식 제고와 실질적인 활동을 촉진하여 홍성읍 복지사각지대 제로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21 광천 골목 어반드로잉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이미지
‘2021 광천 골목 어반드로잉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 작성자문화관광과 문화유산개발팀
  • 조회수20
  • 등록일2021-03-22 09:39:54
  • 내용‘2021 광천 골목 어반드로잉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내 손으로 담아내는 우리 고장 삶 이야기 홍성군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추진사업단(이하 사업단)은 26일까지 ‘2021 광천 골목 어반드로잉 프로젝트’참가자를 모집한다. 어반드로잉이란 일상의 풍경을 있는 그대로 스케치하는 활동으로 지난해 홍성읍에 이어 원도심의 공동화가 심화되고 있는 광천읍이 두 번째 프로젝트 장소로 선정됐다. 참가자는 10명 내외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광천의 골목을 기록하는 사업인 만큼 광천주민 5명에게 우선권을 부여할 예정이다. 교육은 3월 29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6월 15일까지 매주 월요일 또는 화요일에 광천문예회관에서 진행되며 구도 잡기, 선 긋기, 채색 등 총 15회의 어반드로잉 기초교육으로 골목 일상 풍경을 주민들이 직접 그림으로 담아내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의 완성작들은 오는 6월~7월 광천·홍성·내포에 전시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문화도시 홍성 홈페이지(www.hcc3355.com) [교육?행사 안내]란에서 접수하면 된다. 서계원 문화관광과장은 “광천의 독배마을, 전통시장은 조선시대부터 충청남도 산업의 중심지이자 서해안의 최대 시장으로 이름을 떨친 지역”이라며 “주민들이 어반드로잉을 통해 광천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광천골목 어반드로잉 프로젝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이음커뮤니케이션아트(☎010-5251-3912)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청년농어업인 영농(Young農) 바우처 지원 신청접수 이미지
홍성군, 청년농어업인 영농(Young農) 바우처 지원 신청접수
  • 작성자농업정책과 농정팀
  • 조회수66
  • 등록일2021-03-22 09:38:43
  • 내용홍성군, 청년농어업인 영농(Young農) 바우처 지원 신청?접수 지역 청년농어업인 1인당 20만원 바우처 지급...교육문화복지로 농촌활력 UP! 홍성군이 청년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침체된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청년농어업인 영농 바우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영농바우처 사업은 지역 청년농어업인에게 교육?문화?레저 등 여가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군은 올해 총 5,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1가구당 20만원씩 약260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바우처 카드형태로 자부담금 없이 전액 지원되며 사용처는 학원, 영화관, 수영장 등 교육·문화·레저시설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지역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부터 40세 미만(1981. 1. 1. ~ 2001. 12. 31.)의 농어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어업경영주이다. 다만 신청인 본인이 다른 법령 등에 의한 유사 복지서비스(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카드, 문화누리카드 등) 수혜자 또는 공무원, 공공기관 근로자로 복지서비스 수혜를 받는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4월 2일까지로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한은석 농업정책과장은 “청년농어업인 영농 바우처 지원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관내 청년농어업인의 문화ㆍ복지 향상에 도움을 주는 사업인 만큼 놓치지 말고, 신청기한 내 사업대상자 모두가 신청하여 혜택을 받기를 희망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바우처 카드 발급은 농협중앙회 홍성군지부, 광천지점, 충남영업부(내포) 및 관내 농협은행 출장소에서 발급이 가능하며, 신청 시 카드발급 희망지점을 신청인이 선택하고 선택한 지점에서만 카드발급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