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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새마을회, 지역인재장학금으로 코로나극복위한 힘 보태... 이미지
홍성군새마을회, 지역인재장학금으로 코로나극복위한 힘 보태...
  • 작성자행정지원과 도의새마을팀
  • 조회수54
  • 등록일2021-03-10 09:45:20
  • 내용홍성군새마을회, 지역인재장학금으로 코로나극복위한 힘 보태... 코로나 극복위한 스테이스트롱 챌린지에 새마을 정신 담아 홍성사랑장학회 기탁 홍성군새마을회 신임회장단이 코로나 극복을 응원하는 김석환 홍성군수의 스테이 스트롱 챌린지에 함께 동참한다는 의미로 홍성사랑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홍성군의 새마을운동을 이끌어갈 새로운 얼굴로 이병환 홍성군새마을지회장, 김재현 새마을지도자 홍성군협의회장, 강정임 홍성군 새마을부녀회장, 김호주 새마을문고 지부회장, 심상미 직장새마을 협의회장이 선출됐다. 새마을회 신임회장단은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협력해 이겨내는 새마을정신을 승화시킨다는 홍성사랑장학금 기탁의 의의를 밝혔다. 이병환 새마을지회장은 “홍성군의 역동적 발전의 주역인 홍성군새마을회는 방역수칙의 준수와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에 앞장서겠으며 새마을 정신을 통해 홍성군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2021년, 그 첫 시작을 코로나 극복을 응원하는 챌린지에 새마을 정신을 담아 홍성사랑장학금 기탁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기탁된 300만원은 (재)홍성사랑장학회를 통해 지역발전의 초석인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홍성군,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한 공유재산 사용?대부료 인하 이미지
홍성군,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한 공유재산 사용?대부료 인하
  • 작성자회계과 재산관리팀
  • 조회수151
  • 등록일2021-03-10 09:44:37
  • 내용홍성군,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한 공유재산 사용?대부료 인하 대부료 최대 80% 환급, 3월 31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환급 신청 홍성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말까지 소상공인 등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공유재산 사용·대부요율을 5%에서 1%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군은 작년 12월 31일로 마감되었던 공유재산 사용?대부료 감면기간을 올해 12월 31일까지 1년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공유재산을 임대하여 생계를 유지하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감면대상은 공유재산을 상업용?영업용 등으로 임대하여 사용?대부요율을 5%로 적용받는 임차인으로, 코로나19 피해 입증은 감경금액이 소액임에도 불구하고 피해 입증을 위한 물적?시간적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 입증 없이 일괄 감면키로 했다. 이미 징수된 대부료 환급을 위해서는 오는 31일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해당부서에 환급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기한 내 제출하지 못한 감면 대상자는 수시로 접수하여 환급할 계획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코로나로 인해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아픔을 함께 극복하고자 올해도 감면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이번 조치가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홍성군,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유치위한 TF팀 ‘본격 가동’ 이미지
홍성군,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유치위한 TF팀 ‘본격 가동’
  • 작성자기획감사담당관 정책기획팀
  • 조회수49
  • 등록일2021-03-10 09:43:35
  • 내용홍성군,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유치위한 TF팀 ‘본격 가동’ 내포신도시 발전테마에 적합한 45개 공공기관 집중 공략! 전국 최초로 공공기관 유치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며 한발 앞선 행보를 시작한 홍성군이 공공기관 유치 TF팀을 본격적으로 가동하며 공공기관 집중공략에 나선다. 군은 올해 충남혁신도시 지정 원년의 해를 맞아 수도권 이전대상 공공기관 120여개 유치 목표와 충남혁신도시(내포신도시) 발전테마에 적합한 45개 공공기관을 집중 공략하는 선택과 집중으로 공공기관 유치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지난 2019년 조직된 TF팀은 길영식 부군수를 단장으로 13개의 실무팀으로 구성됐으며 수시 보고회를 개최해 실무적인 업무유관기관 및 소속부처 수시 방문, 유치대응 논리 개발, 이전관련 공공기관 동향 정보 공유, 팀별 추진내용 보완ㆍ점검 등을 중점 논의하며 충남혁신도시의 성공적 완성을 위한 선봉장역할을 맡는다. 특히 김석환 군수는 직접 공공기관을 방문해 내포신도시의 수도권 교통접근성, 도시정주기반, 이전 시 행정?재정적 지원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기관 이전을 건의하는 등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그동안 전략적으로 추진해 왔던 공공기관 유치에 본격 시동을 걸때다.”라며 “TF팀 회의를 수시로 개최하고 충남도와의 견고한 업무협조 체계와 각 사회단체 및 군민과의 의견 수렴을 통해 성공적인 공공기관 유치를 이루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수도권 이전 공공기관뿐 아니라 정부산하 신설 공공기관, 기업, 대학 등 전방위적인 전략을 펼치며 환황해권을 선도할 충남혁신도시 조성을 위한 초석을 다져가고 있다. 군의 공공기관 유치를 향한 적극적이고 발 빠른 움직임으로 수도권 이전 공공기관에서 지리적 접근성과 정주여건, 이전 지원사항에 대해 문의가 이어지는 등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유치는 그 어느 지역보다도 낙관적이다.
홍성군, 품격있는 문화예술도시로 도약한다! 이미지
홍성군, 품격있는 문화예술도시로 도약한다!
  • 작성자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
  • 조회수134
  • 등록일2021-03-10 09:41:32
  • 내용홍성군, 품격있는 문화예술도시로 도약한다! 홍성군이 군민의 다양한 문화욕구 충족과 풍요로운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 한 단계 높은 문화예술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군은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각종 행사, 축제가 잇달아 취소 또는 축소되어 아쉬움이 큰 한해였지만 온라인과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축제, 공연, 전시 등 비대면 방식의 문화예술로 체질개선에 나서고 있다. 특히 올해 홍주문화관광재단 설립, 홍성문화복합 커뮤니티센터 건립, 지역문화예술활동 공모사업, 군립예술단 운영, 홍성역사인물축제 개최 등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굵직굵직한 사업과 인프라 확충으로 코로나블루로 지친 군민들에게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자 한다. ‘2021 홍성역사인물축제’ 온라인 개최 홍성군 대표 에듀테인먼트형 축제로 자리 잡은 ‘2021 홍성역사인물축제’은 홍성군청 공식 유튜브, SNS채널과 군 홈페이지 등을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오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다. 언제 어디서나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일상화’ 전략으로 지속가능한 축제로의 변화를 시도한 것. 올해 역사인물은 이응노 생가 기념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이응노’로 결정됐으며 이응노의 집 특별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진행될 계획이다. 홍성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드로잉 뮤지컬‘이응노’, 홍주읍성 랜선 콘서트, 유튜버 이응노를 만나다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과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미술체험키트, 농?특산품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지역 농?특산품 판매 등 기존 오프라인 축제에서 진행됐던 프로그램을 온라인에서도 선보이며 가정에서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밖에 이응노 깃발 작품 전시와 홍화문 미디어 파사드‘이응노 이야기’, 이응노 성벽 스토리 월, 홍주읍성 이응노 빛의 전시 등 홍주읍성 일원에 야외 전시관 개념의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진행해 코로나로 지친 군민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수준 높은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한 ‘군립 예술단’ 운영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합창단, 무용단, 오케스트라, 국악관현악단 등 4개의 군립예술단을 운영하며 지역문화예술 진흥에 앞장서고 있다. 2002년도 군립합창단 창단을 시작으로 명고명무 한성준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하여 2005년에 무용단, 2017년에 오케스트라단, 2019년 국악관현악단을 창단해 매년 각종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위로콘서트, 발코니 콘서트’를 개최하여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 역시 찾아가는 공연으로 예술을 통한 소통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문화예술 단체 활성화를 위한 ‘지역문화예술활동 공모사업’ 추진 군은 지역 내 문화예술단체와 예술인들의 창작역량 강화와 활동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문화예술활동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공모를 통한 심의?선정방식으로 개편,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총32개 단체를 선정 2억 3,300만 원을 지원하며 성황리에 모든 사업을 마무리했다. 올해 공모사업 선정결과는 3월 중 발표될 예정이며 5월부터 12월까지 문화예술교육, 전시 및 발간, 지역문화행사,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군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인프라 구축을 위한 ‘홍성문화복합 커뮤니티센터’ 건립 군은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생활문화센터, 작은도서관 등을 아우르는 홍성문화 커뮤니티센터를 홍성읍 옥암리 일대에 조성한다. 총 사업비는 36억으로 지상3층 연면적 1,300㎥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2022년 완공을 목표로 건축설계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 내 설계를 완료하고 하반기 건설공사 착공을 앞두고 있다. 커뮤니티센터는 군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문화사업과 연계해 주민들을 위한 문화예술의 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서계원 문화관광과장은 “다양한 분야의 고품격 문화예술행사를 기획하고 문화시설을 확충하여 홍성군이 문화예술의 중심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구항면 일등 거버넌스 행정, 산불 잡는다!! 이미지
구항면 일등 거버넌스 행정, 산불 잡는다!!
  • 작성자구항면 산업팀
  • 조회수39
  • 등록일2021-03-09 10:44:42
  • 내용구항면 일등 거버넌스 행정, 산불 잡는다!! 구항면(면장 조성각)은 이장협의회(회장 김기섭)와 관내 읍면 최초로 산불 제로화 실현을 위한 산불방지 협약을 체결하고 주민참여형 거버넌스 행정의 외연확장에 나섰다고 밝혔다. 면에 따르면 협약식은 지난 8일 구항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각 마을이장, 조승만 도의원, 김덕배, 이병국, 문병오 군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장 인사말씀, 협약서 서명 및 맞교환 순으로 진행됐다. 면은 최근 전국적으로 부주의한 소각행위가 대형산불로 이어지는 위급한 상황인 만큼 산불방지책의 공적 감시 한계를 주민들과 공동 대응으로 극복해 보고자 마련한 행사라고 부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구항면과 이장협의회는 주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를 위한 동반적 관계로 서로 협력하고 민관 공동협력방안을 강구해 가기로 서약했다. 협약 내용으로는 산림 및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는 논ㆍ밭두렁, 농산폐기물, 생활쓰레기 등 소각행위 금지, 주민 경각심 고취를 위한 주기적 계도 및 일 2회 이상 마을방송 실시 등 구체적 산불예방 활동이 포함됐다. 면은 산불예방을 위해 전 직원 마을 책임 담당관제와 산불감시원 책임 분담제 시행, 24시간 산불상황실 운영과 야간취약시간대 순찰활동을 강화 중이다. 또한, 입산객을 대상으로 한 가두캠페인 전개, 산불 예방 팸플릿 방문 배부 등도 계획중에 있다고 면은 밝혔다. 조성각 구항면장은“구항면민들의 뛰어난 역량이 함께 한다면 산불방지 행정도 성공적으로 안착할 것이라 확신한다며, 구항면이 행정혁신 모멘텀의 대명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주민삶과 밀접한 문화, 복지, 경제 등 전 분야로 거버넌스 행정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항면 특유의 거버넌스 행정은 도내 최초 문화복지센터 건립 예정 부지 선정, 24시간 어르신을 케어하는 ICT 돌봄사업과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작은 친구 로봇사업 추진 등 굵직한 성과를 이뤄내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면은 아이들의 방과 후 돌봄강화, 어르신들의 공공의료 패키지 지원사업을 주민자치위원회와 구상중이다.
홍성군, 코로나 극복 기원 ‘2021 봄 음악회’ 개최 이미지
홍성군, 코로나 극복 기원 ‘2021 봄 음악회’ 개최
  • 작성자역사문화시설사업소 문화회관팀
  • 조회수47
  • 등록일2021-03-09 10:43:10
  • 내용홍성군, 코로나 극복 기원 ‘2021 봄 음악회’ 개최 장사익, 소프라노 유성녀, 아르티스 중창단 등 최고의 음악가와 오케스트라의 협연 홍성군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사회에 따뜻하고 희망찬 봄기운을 불어넣고자 홍성군민과 함께 하는 ‘2021 봄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오는 3월 25일(목) 오후 7시 30분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며, 홍성이 낳은 이 시대의 진정한 소리꾼 ‘장사익’과 최근 인기리에 방송된 MBN ‘로또싱어’에서 ‘밤의 여왕’ 아리아로 화려한 비주얼과 정통 성악으로 시청자들에게 놀라운 무대를 보여준 소프라노 ‘유성녀’, 멋진 보이스와 화음이 돋보이는 남성 중창단 ‘아르티스’, 그리고 색소포니스트 ‘김성훈’이 출연하여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방성호)와 멋진 협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의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을 시작으로 클래식, 가곡, 영화음악, 대중음악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이면서 수준 높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100분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연령은 만8세 이상으로 어린이들은 가족과 함께 동반이 가능하다. 티켓가격은 R석 20,000원, S석 10,000원으로 3월 10일 오전10시부터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만 예매를 할 수 있다. 한편 홍주문화회관은 공연 전?후 방역소독,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좌석 간 띄어 앉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관객들이 안전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홍주문화회관(041-634-0021)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올해 165대 전기자동차보급 및 배출가스 저감사업 추진 이미지
홍성군, 올해 165대 전기자동차보급 및 배출가스 저감사업 추진
  • 작성자환경과 대기관리팀
  • 조회수235
  • 등록일2021-03-09 10:42:35
  • 내용홍성군, 올해 165대 전기자동차보급 및 배출가스 저감사업 추진 홍성군이 미세먼지로부터 군민의 건강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민간보급과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추진하며 친환경 도시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우선 ‘2021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에 28억 6,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번에 보급되는 전기자동차는 165대(승용 115대, 화물 50대)로 전기승용차는 대당 최대 1,500만원, 전기화물차의 경우 최대 2,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보급지원대상은 지원신청일 기준 홍성군에 3개월 이상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군민과 관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 및 기업으로 접수기간은 전기승용차의 경우 3월 2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전기화물은 3월 22일부터 4월 2일까지다. 전기자동차 구매를 희망하는 군민은 전기자동차 제조·판매사를 통하여 보조금을 신청하면 된다. 단, 지원 대상자 선정 후 2개월 내 차량이 출고되지 않으면 보조금 지원 선정이 취소되는 만큼 판매점을 통해 2개월 이내 출고 가능 여부를 반드시 확인한 후 신청해야 한다. 아울러 군은 노후 경유차의 소유자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매연저감장치 부착 사업에 6억 800만원을 투입, 160대를 지원한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현재 홍성군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로 지방세, 세외수입 체납액이 없고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으며 배출가스 저감장치 인증조건에 적합한 자동차이어야 한다. 저감장치는 1인 1대 기준으로 지원되며 자부담 비용은 장치가격의 10% ~ 12.5%로 생계형 차량의 경우 자부담금 없이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이밖에 2억 6,400만 원의 예산으로 지게차 및 굴삭기 등 건설기계 대상으로 엔진교체 지원 사업을 진행하며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에 기여하고자 한다. 매연저감장치 및 엔진교체 지원사업의 신청기간은 3월 2일부터 12일까지로 신분증, 차량 등록증 등을 지참하고 군청 환경과 및 읍·면에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접수(https://emissiongrade.mecar.or.kr)하면 된다. 유철식 환경과장은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군민들의 건강과 환경 보호에 앞장서며 청정홍성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올해 2억 1,100만 원을 투입해 민간감시단인 미세먼지 불법배출원을 운영해 공장?공사장의 미세먼지 배출행위 및 불법소각 등을 상시감시하며 미세먼지 저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성군, 2021년 체납액 징수 사활...재원확보에 총력기울인다! 이미지
홍성군, 2021년 체납액 징수 사활...재원확보에 총력기울인다!
  • 작성자세무과 세정팀, 건설교통과 교통지도팀
  • 조회수61
  • 등록일2021-03-09 10:41:42
  • 내용홍성군, 2021년 체납액 징수 사활...재원확보에 총력기울인다! 2021년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운영 홍성군이 코로나19로 감소하는 지방재정을 확충하기 위해 오는 6월 말까지 ‘2021년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강도 높은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활동에 돌입, 재원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세입이 크게 줄어들고 있음에 따라 체납액 징수에 대한 전면적 정리로 소요재원을 확보하고 시 승격의 중요요소인 지방 재정자립도 확충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체납액 징수에 사활을 걸고 나선 것. 현재 군의 세외수입 체납액은 총53억 4,800만원으로 이번 상반기에는 25%에 해당하는 13억 3,700만원을 징수목표액으로 설정했다. 군은 △자발적 납세분위기 조성 △결단있고 신속한 체납액 정리 △체납자 오류정비에 방점을 찍고 효율적인 체납액 징수에 온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우선 군은 길영식 부군수를 단장으로 각 부서 및 읍?면 지방세 담당자와 체납액 정리단을 편성?운영하여 세외수입체납액 최소화에 관련부서가 함께 힘을 모은다는 방침이다. 또한 여러 부서가 연계되어 있어 체납액 관리가 미흡하고 업무 효율성이 저하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체납액 전담책임제와 체납액정리 징수지원반을 편성해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에 나선다. 군은 상?하반기 자발적 신고 납부기간을 운영해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는 반면 체납액 정리단을 통해 차량?부동산?예금 및 책권 압류,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공개 등 체납처분 절차의 준수 하에 가용 가능한 모든 수단을 활용하여 강력한 행정 재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군에서 가장 많은 체납액을 보유하고 있는 건설교통과에서는 강력한 징수활동에 칼을 빼들고 체납징수율을 높이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건설교통과는 총 4억 3,000만원 징수를 목표로 건설기계관리법, 자동차검사지연, 주정차위반, 손해배상보장법, 여객자동차운수 사업, 화물차동차운수 사업 등 총6개 분야에 대한 체납액 정리대책 강구에 나선다. 특히 300만 원 이상의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압류, 결손처분, 분할납부 유도, 가정방문을 통한 징수활동 등을 통해 강력하고 다양한 징수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그 밖에 ▲전화나 문자발송 등을 통한 세외수입 체납자 납부독려 ▲징수불능 체납액의 신속한 압류 및 결손처분 실시 ▲1백만원 이상 체납자에 대해서는 예금압류예고서 발송 ▲차량 번호판 영치 ▲자체적 징수활동반의 구성 및 운영을 통한 맞춤형 징수행정 추진 등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영세사업자 등을 돕기 위해 성실한 납부이행을 전제로 재산압류?매각유예?징수유예, 분할납부 등 처분유예를 통해 체납자의 경제회생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는 시기인 만큼 일시적인 체납자에 대해서는 맞춤형 징수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과 납세의식 제고를 위해 상습?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법령이 허용하는 모든 수단을 강구하여 반드시 징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언제 어디서나 고지서 없이 간편하게 지방세 및 세외수입을 조회ㆍ납부할 수 있도록 납부자의 편의를 위한 ARS 서비스(041-630-1580)를 운영하고 있다.
홍성군, 틈새없는 안전한 하천정비에 273억 투입한다! 이미지
홍성군, 틈새없는 안전한 하천정비에 273억 투입한다!
  • 작성자안전관리과 하천관리팀
  • 조회수73
  • 등록일2021-03-09 10:38:59
  • 내용홍성군, 틈새없는 안전한 하천정비에 273억 투입한다! 삽교천 재해예방사업, 소하천6개소 정비 추진 홍성군이 자연재해로 인한 군민들의 피해를 예방 및 최소화하고 안전한 하천을 조성하기 위해 2023년까지 하천정비 사업에 273억을 투입하며 촘촘한 하천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군은 올해부터 2023년까지 지방하천 재해예방사업 1개소와 소하천 6개소를 정비하며 재해예방은 물론 하천의 이수ㆍ치수 및 환경기능의 향상을 위한 본격적인 하천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삽교천재해예방사업을 원활히 추진하여 2022년까지 10.85㎞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사업지는 홍성읍 송월리부터 홍북읍 용산리 일원으로 올해 사업비 68억 2,600만 원을 투입해 교량 2개소 설치, 월계천지구 하천정비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집중호우 시 주민피해 예방과 최소화를 위해 소하천정비를 실시한다. 군은 2021년 1개소(지동천) 2022년 3개소(느대, 신곡, 육골천), 2023년 2개소(월산, 문당천) 등 5.35㎞구간의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재해발생의 원인 및 주민들의 주요 민원이 되고 있는 하상과 제방사면에 무성하게 자라고 있는 잡목제거와 제초, 하상퇴적토 및 저류지 준설, 시설물 보수 등에 약 10억을 투입한다. 이밖에 군은 자연재해에 따른 군민들의 재산권을 보장하기 위해 올해 2억 1,000만 원을 투입해 풍수해보험을 지원하며 2023년까지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을 수립해 집중호우 시 피해가 우려되는 상습침수지역과 주거밀집 지역의 정비에 나설 계획으로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홍성군 만들기에 만전을 기한다. 김윤태 안전관리과장은 “지방하천으로 흘러들어오는 소하천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하천폭이 좁아 여름철 태풍·집중호우로 인한 주변 농경지와 주택 등에 침수피해로 인한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도록 하고, 하천에 식생하고 있는 잡목제거, 제초작업, 하상 퇴적토 준설 등을 실시하여 유수흐름의 방해로 인한 기능이 저하된 하천기능의 회복과 부분적으로 부서진 시설물 정비 및 보수를 적기에 함으로써 틈새 없는 하천관리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는 물론 안전한 하천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홍성군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휠체어펜싱 첫 출전에 메달 싹쓸이 이미지
홍성군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휠체어펜싱 첫 출전에 메달 싹쓸이
  • 작성자교육체육과 체육진흥팀
  • 조회수261
  • 등록일2021-03-08 11:22:45
  • 내용홍성군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휠체어펜싱 첫 출전에 메달 싹쓸이 홍성검객으로 거듭난 휠체어펜싱선수단...대회 첫 출전에 금6 은4 동5 메달 휩쓸어 홍성군은 지난해 7월 창단한 홍성군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의 휠체어펜싱 선수단이 창단 후 첫 전국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6개를 비롯해 15개의 메달을 휩쓸었다고 밝혔다. 8일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3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 제17회 춘계전국휠체어펜싱선수권대회에 참가한 홍성군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의 휠체어펜싱팀은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홍성군 휠체어펜싱 선수단의 간판격인 김선미 선수는 장애 A등급 경기 중 에페, 플뢰레, 사브르 3종목 모두를 석권하며 3관왕에 올랐고, 이태권 선수가 A등급 플뢰레, 에페 2종목 2관왕에 오른 것을 비롯해 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특히 올해 선수경력 3년차로 홍성군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에 입단 후 실력이 일취월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던 이진솔 선수는 선수 A등급 사브르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생애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거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홍성군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와 함께 충남도 휠체어펜싱협회 소속인 홍성출신 선수도 4명이 참가해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를 수확하며, 홍성군이 휠체어펜싱의 강자임을 재확인 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대회가 취소되면서 경기에 참가하지 못했지만, 착실히 훈련하고 준비한 결과 창단 후 참가한 첫 공식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더 좋은 훈련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경남 산청군에서 개최됐으며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홍성군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를 비롯한 전국 8개 팀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