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홍성군청

행복이 가득한 지금 홍성은?
해당 콘텐츠와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하단에 콘텐츠는 유튜브에 등록된 관련 영상을 불러와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영상은 필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별 합니다. 문제있는 영상은 신고해주세요!

신고하기

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주요언론사 및 기관에 배포되는 홍성군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취재, 이용 등 문의사항은 담당부서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검색
결성면 좌우촌마을, 석당산에 꽃무릇 식재 이미지
결성면 좌우촌마을, 석당산에 꽃무릇 식재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9
  • 등록일2022-03-21 10:00:53
  • 내용결성면 좌우촌마을, 석당산에 꽃무릇 식재 - 봄맞이 결성읍성과 어울리는 둘레길 조성 - 결성면 읍내리 좌우촌마을(이장 배상쾌)은 지난 20일 석당산 둘레길에 꽃무릇 5천 본을 식재했다. 좌우촌마을 주민들은 「걷고 싶은 둘레길을 조성」사업을 통해 2017년부터 결성읍성을 품고 있는 석당산 둘레길에 매년 식재를 하고 있으며, 지난해엔 그동안 식재한 꽃무릇이 만발해 새로운 볼거리를 관광객에게 제공했다. 2004년 충청남도 기념물로 등록된 결성읍성은 조선조 치소였던 결성현의 석당산성을 포함해 결성동헌, 형방청, 책실 등이 남아 있으며, 석당산은 봄이 되면 아름다운 벚꽃 군락을 보기 위해 많은 방문객이 찾아온다. 잎과 꽃이 만나지 않아 일명‘상사화’라고도 불리고 있는 꽃무릇은 9월에서 10월 초순에 개화하는 여러해살이풀로 결성읍성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가을의 정취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상쾌 이장은 “앞으로도 결성읍성과 어울리는 둘레길 조성을 위해 지역민들이 힘을 모으겠다,”라며 “가을이 되면 꽃무릇이 장관을 이뤄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외지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곡면 남녀 새마을지도자, 새봄맞이 대청소에 나서 이미지
장곡면 남녀 새마을지도자, 새봄맞이 대청소에 나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86
  • 등록일2022-03-21 10:00:16
  • 내용장곡면 남녀 새마을지도자, 새봄맞이 대청소에 나서 장곡면은 지난 18일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김기섭, 부녀회장 박희숙)의 주관 아래, 신동리 저수지 일대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등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새봄맞이 대청소에는 면내 각 마을 남·여 새마을지도자 30여 명과 장곡면 행정복지센터 및 농어촌공사 직원들이 한데 모여 저수지 주변에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환경 가꾸기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장곡면 남녀 새마을지도자는 2015년 3월 9일 『새봄맞이 대청소의 날』을 시작으로, 매년 3월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새마을지도자 김기섭회장은 “지속적인 자연활동으로 장곡면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되살리겠다”고 밝혔다 박희숙 부녀회장 역시 “봄을 맞이하기 전에 자연정화활동을 함께하게되어 한결 마음이 가볍다”고 하면서 “장곡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선사해 좋은 인식을 남길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성 장곡면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모이기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자연환경을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지도자를 비롯한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장곡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전해 살기 좋은 장곡면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금마면, 철마산 봉사단 『환경사랑』발대식 및 환경정화 활동 펼쳐 이미지
금마면, 철마산 봉사단 『환경사랑』발대식 및 환경정화 활동 펼쳐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93
  • 등록일2022-03-21 09:59:26
  • 내용금마면, 철마산 봉사단 『환경사랑』발대식 및 환경정화 활동 펼쳐 홍성군 금마면의 철마산 봉사단(단장 최광희)은 지난 18일, 「환경사랑」 봉사활동 발대식을 하고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철마산 봉사단은 각 마을 노인회장 2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2012년부터 지금까지 9년째 환경사랑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철마산 일대에서부터 홍양저수지까지 불법투기로 인해 곳곳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환경개선의 중요성을 몸소 보여주었다. 철마산 봉사단장(최광희)은 “9년 전부터 지금까지 매월 2회씩 환경사랑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으며,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작은 실천을 할 수 있어 정말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를 위한 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이끌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마면장(김종희)은 “아직은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기쁜 마음으로 지역 자연정화를 위해 애써주신 철마산 봉사단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한 지역사회와 마을 만들기에 다 함께 힘써 나가자”고 전했다.
홍성군, 한용운 생가지 새 옷 입는다! ‘역사공원 첫 삽’ 이미지
홍성군, 한용운 생가지 새 옷 입는다! ‘역사공원 첫 삽’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9
  • 등록일2022-03-18 10:13:02
  • 내용홍성군, 한용운 생가지 새 옷 입는다! ‘역사공원 첫 삽’ - 50,496㎡ 부지에 야외전시장, 생태습지, 체험휴게시설 등 조성 - 만해 한용운 선사의 삶과 정신세계를 공유하고 휴식과 교육 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한용운 생가지 역사공원 조성’사업이 지난주 첫 삽을 들었다. 홍성군은 1989년 충청남도 기념물 제75호로 지정된 결성면 성곡리의 한용운 생가지 일원에, 전체면적 50,496㎡ 규모로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하여 야외전시장, 생태습지, 체험휴게시설 등을 확충한다.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는‘한용운 생가지 역사공원 조성’사업은 한용운 선사의 역사적 가치를 제고하고, 홍성이 자랑하는 역사문화자원을 이용해 지역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한용운 선사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위인의 일대기와 문학작품 스토리를 담은 공원로를 조성하고, 각종 조형물과 잔디마당, 데크산책로, 야외무대 등 ‘새 옷’으로 단장해 생가지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과 아이들을 위한 교육을 장을 제공한다. 서계원 문화관광과장은“한용운 생가지가 단순한 역사공원이 아니라 주민과 관광객들의 눈과 발걸음이 머무르고, 역사문화 보존과 함께 시민휴식·문화체험의 마당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만해연구소와 협력해 매년 전국대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용운 선사 역사유적지를 탐방하는 만해선사 옛길 답사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역사공원 조성으로 한용운생가지, 김좌진장군 생가지 등과 연계한 역사문화관광자원 기반을 마련해 홍성을 전국적인 항일 정신의 성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홍성군, 4월 시작하는 ‘숲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이미지
홍성군, 4월 시작하는 ‘숲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4
  • 등록일2022-03-18 10:11:40
  • 내용홍성군, 4월 시작하는 ‘숲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홍성군은 숲속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4월부터 본격 시작하고,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수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숲 체험 프로그램은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숲에서 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건강한 자연 그대로의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건강한 인격체로 성장을 돕는 산림교육이다. 군은 숲 해설 전문 자격을 갖춘 내포숲이야기(산림복지전문업체)와 함께 교육을 추진하며, 체험장소는 용봉산자연휴양림, 남산휴양림, 홍예공원 등에서 이루어진다. 특히 올해 숲체험 프로그램은 계절변화에 따라 월별 맞춤형, 오감 체험형, 눈높이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특화해 운영하며, 1회 참여 인원은 20명 내외로 오전·오후 2회로 나누어 운영할 계획이다. 정채환 산림녹지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음과 몸이 지친 어린이, 학생, 군민이 자연 그대로의 공간인 숲에서 마음껏 뛰놀고 만지고 보고 느끼면서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은 올해 11월까지 수시로 신청받아 운영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내포숲이야기(010- 5342-9507), 홍성군 산림녹지과(041-630-1391)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부직포 활용으로 겨울 가뭄피해 예방효과 톡톡!! 이미지
홍성군, 부직포 활용으로 겨울 가뭄피해 예방효과 톡톡!!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08
  • 등록일2022-03-18 10:10:32
  • 내용 홍성군, 부직포 활용으로 겨울 가뭄피해 예방효과 톡톡!! - 홍성마늘, 월동기간 부직포 피복으로 가뭄·냉해피해 경감 - 홍성군은 마늘재배 시 월동기간 동안 부직포를 사용한 재배기술 활용으로 겨울 가뭄에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겨울 가뭄에 의한 밭작물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홍성군도 1~2월 평균 강수량이 평년 대비 12.6% 수준에 불과하였지만, 겨울동안 부직포를 피복한 마늘 생육은 비교적 양호한 편이라고 밝혔다. 홍성마늘연구회에서는 몇 해 전부터 공동구매 방식으로 부직포를 구입, 월동 전 피복을 실시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의 연구결과도 부직포를 피복할 경우 기존 유공필름에 비해 마늘 생산량이 21% 증가되는 효과가 있다고 나타났다. 홍성마늘연구회 이성준 회장은“부직포 피복으로 수분 유지는 물론, 건조한 조건에서 한파가 지속된 올해 같은 경우에도 부직포로 동해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정용갑 소득작물팀장은“부직포 피복을 통해 겨울 동안 뿌리가 보다 넓고 깊게 뻗을 수 있어 이번 가뭄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됐다. 피복 제거 후 적은 양이지만 봄비가 내려 마늘 생육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홍성군에서는 홍성마늘 뿐만 아니라 봄배추, 노지 고추에도 부직포를 활용한 재배기술을 확대 보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저온기 안정적인 재배가 가능해져 생산량은 물론, 품질향상 효과로 농가 소득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홍성군, 공유재산 무단점유?불법사용 여부 실태조사 이미지
홍성군, 공유재산 무단점유?불법사용 여부 실태조사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07
  • 등록일2022-03-18 10:09:37
  • 내용홍성군, 공유재산 무단점유?불법사용 여부 실태조사 홍성군은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활용·관리를 위해 3월 21일부터 31일까지 '2022년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무단점유 및 불법 사용이 의심되는 1,015필지 23만 4,204㎡이다. 유형별로는 행정재산 1,003필지에 23만 195㎡, 일반재산 12필지에 4,009㎡이다. 군은 조사 대상 필지가 홍성군 전 지역에 걸쳐 분포하고 있으므로 정확한 현장 조사를 위해 각 읍면별 분담직원을 통해 이용실태를 파악한다. 이어 현지조사 단계에서는 사용허가 및 대부 재산의 불법사용 여부, 무단점유 여부, 공유재산 관리대장과 불일치 재산 및 누락 재산 색출, 용도폐지·용도변경 전환 필요성 여부를 중점 확인한다. 홍성군은 실태조사 결과를 기초로 무단점유 재산은 점유자에게 원상회복 명령 및 변상금을 부과하고, 대부목적 외 사용과 불법시설물 축조 등의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대부계약 해지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육헌근 건설교통과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공유재산의 투명하고 엄정한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앞으로 공정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총 6,295필지 2,734,741㎡ 규모의 공유재산을 관리하고 있다.
홍주문화관광재단, ‘2022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설명회’ 실시 이미지
홍주문화관광재단, ‘2022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설명회’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7
  • 등록일2022-03-18 10:08:58
  • 내용홍주문화관광재단, ‘2022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설명회’ 실시 홍주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석환)은 지난 16일 홍주문화회관에서 2022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교부 및 정산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의 지원금 관리와 집행, 정산 과정을 상세하게 안내함으로써 예술인의 편의를 위해 개최했으며, 지원사업에 선정된 청년예술인과 전문예술가 등 40여 명의 지역 문화예술인이 참석하였다.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은 홍성군의 지역예술인과 단체의 창작역량 강화 및 예술인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3억 천만원의 지원금을 편성하여 공연, 전시, 발간 등 예술인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전문예술활동지원, 청년예술인지원으로 구분되며, 청년예술인지원은 올해 첫 실시하는 분야로 청년 예술인의 진입 장벽을 완화하고, 발굴·육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예술계의 분야별 특성을 반영한 지원제도 설계를 위해 현장에서 직접 예술인의 이야기를 듣는 기회를 지속해서 마련하고 지역예술인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이기태 사무국장은 “지원금이 투명하고 올바르게 집행될 수 있도록 지역예술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 또한 모든 예술인들은 안정적으로 예술활동 할 수 있도록 예술인 고용보험을 의무 가입해 예술인의 복지 증진에 힘써달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설명회의 전문은 참석 못 한 예술인을 위해 홍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자료실에 파일로 올려져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홍성군, 공공하수도시설 개선·정비사업에 박차 이미지
홍성군, 공공하수도시설 개선·정비사업에 박차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07
  • 등록일2022-03-17 13:00:55
  • 내용홍성군, 공공하수도시설 개선·정비사업에 박차 - 김석환 홍성군수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 현장 방문, 주민 생활환경 개선 기대 - 지난 16일 김석환 홍성군수는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홍성읍 월계천 상류에 방문해 펌프 시설의 종합시운전을 확인하고 사업의 철처한 마무리를 당부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석환 군수는 하수처리수를 재이용해 물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하천의 정화 능력을 높여 나가면서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은 국?도비 20억을 포함 44억을 투입하여 홍성읍 내법리에 위치한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부터 홍성천과 월계천을 비롯한 금마면 일원의 농경지에 정화된 방류수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오는 5월까지 관로 매설과 펌프 시설을 마무리함으로써 가뭄 시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확보와 원도심 통하는 하천의 생활환경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지난해 35억원의 국?도비를 포함 총 126억원을 사업비를 투입해 당초 1일 17,000㎥를 처리할 수 있던 용량을 1일 6,000㎥를 더 처리할 수 있도록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을 완료했다. 이와 연계해 국비 44억원 포함 8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홍성읍 내법리와 소향리 일원의 중앙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올 12월까지 마무리하고, 2023년까지 홍성읍 월산리·옥암리 일원에 서부분구 하수관로 정비 추진하여 하수처리구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광천읍 담산리, 소암리, 상정리 일대에는 2024년 하수관로 정비사업 착공을 목표로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어사 어촌뉴딜300, 남당항 다기능어항 개발사업 등 군의 현안사업에 발맞춰 남당리, 어사리, 신리 일원의 하수관로 정비와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신설하기 위해 5년간 17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남당항과 어사항 일원의 상가와 가정에서 발생하는 하수의 적정 처리를 통해 해안의 수질 환경을 개선하고, 홍성의 대표 관광지인 서부면 바닷가를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환 수도사업소장은“공공하수처리 관련 사업은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기후변화에 따른 물 부족 해결과 환경보전을 위해 중요하다”라며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을 연내 마무리하고, 철저한 공공하수처리장 운영과 지속적인 관로 정비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하수처리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홍성군,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충남형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이미지
홍성군,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충남형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13
  • 등록일2022-03-17 13:00:12
  • 내용홍성군,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충남형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총 63억원 투입,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에게 용기와 희망을!! - 홍성군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음주 3월 21일부터 충청남도와 손잡고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등에 충남형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재난지원금은 충청남도의 지원 속에 총 6,310백만원(군비 50%, 도비 50%)을 투입하여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등 8,140여 명에게 지원한다. 지원대상 및 지원금액은 소상공인 중 집합금지업종에 200만원, 영업제한업종 100만원, 그 외 일반소상공인 60만원을 지급하며, 그동안 지원에서 소외되었던 운수업 종사자, 대리운전기사, 문화예술인·예술공연단체, 노점상 등 취약계층에게 60만원과 종교시설에 1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3월 21일부터 4월 8일까지이며 신청 첫째 주는 접수창구의 혼잡을 예방하기 위하여 출생년도 기준 5부제를 실시한다. 신청자는 제출서류를 지참하여 홍성군청 업종 관련 각 부서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신청 받고 이메일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 부서는 △소상공인(집합금지업종, 영업제한업종 등)-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노점상-경제과, △운수업-건설교통과, △문화예술인 또는 단체, 종교시설-문화관광과이며, 신청자 중 부적격자에 대하여는 문자메시지(SMS)로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고영대 경제과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과 소외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이때에 재난지원금이 흡족하지는 못하지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루한 코로나의 터널을 하루빨리 지나 일상의 생활로 돌아가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홍성군청 경제과 지역경제팀(☏630-161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