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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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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남당항, 바다송어의 제철 시즌이 돌아왔다! 이미지
홍성군 남당항, 바다송어의 제철 시즌이 돌아왔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87
  • 등록일2022-04-06 10:55:35
  • 내용홍성군 남당항, 바다송어의 제철 시즌이 돌아왔다! 홍성군 남당항의 新 봄철 수산물로 떠오르는 바다 송어를 맛볼 수 있는 “제2회 남당항 바다송어 축제”가 4월 8일부터 24일까지 개최돼 전국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바다송어는 축제기간 동안 신선도 유지와 유통과정을 줄이기 위해 남당리 축제장(해양수산복합센터 및 횟집)과 비대면 온라인(http://namdang.co.kr/)을 통한 소비자 직거래 방식으로 판매한다. 이번 축제에 선보이는 바다송어는 남당항 바다에서 몇 년 동안 민물송어를 바다 송어로 적응시킨 오랜 연구 결과의 산물이다. 작년 어린 민물송어를 남당항 앞 가두리양식장에서 키워 바다 양식에도 성공했다. 바다송어 양식장이 위치해 있는 홍성군 천수만은 태풍의 피해가 적고, 민물이 모여들어 염도가 적당하며, 영양염류도 풍부해 건강한 바다 송어를 생산해 낼 수 있는 조건을 모두 갖췄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바다에서 키운 송어는 민물송어에 비해 육질이 탄탄하고 각종 병해에 강하다. 또한 단기간에 성장도 빨라 생산성이 뛰어나며 민물 특유의 흙냄새가 없어 민물송어에 비해 맛과 향이 월등하다는 게 바다송어의 가장 큰 장점으로 뽑힌다. 지난해 12월 남당항 앞 가두리양식장에 4톤을 입식해 올해 4월에 출하한 홍성 남당항 바다 송어의 가격은 1Kg 기준 포장 4만원, 식당 5만 5천원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장동훈 해양수산과장은 “새로운 홍성의 먹거리로 떠오르는 바다송어를 지역특화 수산물로 키우겠다”라며“우리 군 천수만의 해양수산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발굴과 지원으로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남당항 바다송어를 홍성군을 대표할 수 있는 새로운 수산먹거리 브랜드로 개발하기 위해 지난해 6월 바다송어 수산물 특허출원을 완료했고, 현재 지적재산권(상표특허)출원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홍성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2억원 추가 지원 이미지
홍성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2억원 추가 지원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61
  • 등록일2022-04-06 10:55:04
  • 내용홍성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2억원 추가 지원 - 개인당 최대 3천만원 대출, 전체 24억 원 규모 추가 지원 - 홍성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속되는 소상공인의 경영난을 극복하고자 출연금 2억원을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추가 지원해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추가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담보가 없어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특례보증을 통해 대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며, 매년 자금이 조기 소진될 정도로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 지원에 큰 버팀목이 되고 있다. 지원대상은 홍성군에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지원금액은 업체당 최대 3천만원이다. 보증기간은 최장 5년이며, 대출 실행일로부터 2년간 연 1.7%의 이자가 보전됨에 따라 저금리로 자금을 이용할 수 있다. 홍성군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충남신용보증재단 내포지점(☎041-630-7300) 또는 시중은행 영업점에 접수하면 된다. 고영대 경제과장은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추가 지원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되길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작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소망대출, 소망대출 플러스에 4억원을 출연하여 총 446개 업체에 87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했다.
홍주천년의 역사 알린다, “홍주천년 지킴이 봉사단” 본격 운영 이미지
홍주천년의 역사 알린다, “홍주천년 지킴이 봉사단” 본격 운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7
  • 등록일2022-04-06 10:54:35
  • 내용홍주천년의 역사 알린다, “홍주천년 지킴이 봉사단” 본격 운영 자원봉사센터, 홍성군청년회와 함께 홍주천년 역사 알리기 프로젝트 시작- 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방은희)가 지역 내 청소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우리 고장의 자랑스러운 역사유적과 인물에 대해 배우고 알리는 참여형 교육 봉사 프로그램인 “홍주천년 지킴이 봉사단” 활동을 시작했다. 지역의 중고등학생과 홍성군청년회 청소년자원봉사단 등 70여 명으로 이루어진 “홍주천년 지킴이 봉사단”은 앞으로 1년 동안 홍주의 역사에 대해 배우며 애향심을 다지고, 홍주의 역사문화 유적지들을 직접 답사하며 환경정비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역사인물과 유적지를 주제로 한 그림자 연극 영상을 제작하여 지역의 아동시설에 배포하고 SNS를 통해 홍보하는 등 우리 고장 역사 알림이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자원봉사센터 방은희 센터장은 “홍성의 역사 교육과 홍보활동, 문화유적지 보존 등 다양한 활동이 결합 되어 있는 홍주천년지킴이 봉사단 활동을 통해 내가 나고 자란 고장을 이해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홍주천년 지킴이 봉사단은 지난해 홍성군청년회 청소년봉사단을 주축으로 6회기에 걸쳐 활동했으며, 올해는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참여 대상과 활동 범위를 넓혀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찬찬구항! ‘사랑찬(饌) 밑반찬 사업’으로 이웃의 정을 나눠요 이미지
찬찬구항! ‘사랑찬(饌) 밑반찬 사업’으로 이웃의 정을 나눠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5
  • 등록일2022-04-06 10:53:49
  • 내용찬찬구항! ‘사랑찬(饌) 밑반찬 사업’으로 이웃의 정을 나눠요 구항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찬찬히 살피는 사랑찬 밑반찬 지원사업’ 추진 - 구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랑찬(饌) 밑반찬 지원’ 특화사업을 7일부터 시작해 지역의 취약계층에 따듯한 밥한끼를 선물한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지정 기탁을 받아 추진하는 ‘사랑찬(饌) 밑반찬 지원사업’은 스스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위기가정에 주 1회 밑반찬을 조리해 전달하고 취약계층의 기초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구항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랑찬’ 사업은 지난해보다 1가구 확대해 총 11가구에 매주 1회씩 12월까지 지원하며, 이를 통해 안부 확인과 고독사 예방 등 위기 상황도 파악해 지역민의 건강을 보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통해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희숙 민간위원장은 “복지위기 가구의 발굴과 보살핌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발굴과 복지서비스를 실천해 나가겠다”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오성환 구항면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지원 대상 가구에 더욱 균형 잡힌 밑반찬을 전달받을 수 있도록 지역 자원 발굴·연계를 통해 육류, 채소 등 음식 재료와 후원품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서부면 주민자치위원회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 추진 이미지
서부면 주민자치위원회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 추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6
  • 등록일2022-04-06 10:29:07
  • 내용서부면 주민자치위원회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 추진 - 속동전망대 해안가 환경정화활동 나서 - 서부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새봄을 맞이해 지난 4일 서부면의 주요 관광자원인 해안가의 해양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속동전망대 인근 해변을 돌며 스티로폼 부표와 폐어망을 비롯한 각종 해양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마을 주민들도 지원을 나와 깨끗한 해안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서부면은 궁리항 및 어사항, 남당항, 죽도항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관광지를 자랑하고 있으며 최근 봄은 맞아 상춘객들이 늘고 있다. 김관진 서부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많은 위원님과 주민분들이 참석하여 주셔서 뜻깊고 감사드리며, 서부면을 찾는 많은 분이 아름다운 자연 경치도 보고 다양한 수산물을 맛보고 즐기며, 코로나 사태로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재철 서부면장은 “자연경관을 훼손하고 해양생물과 수산업에 피해를 주는 해양쓰레기를 서부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자발적으로 수거하여 깨끗한 환경조성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금마면, 주민자치위원회 개최 및 찾아가는 예산학교 실시 이미지
금마면, 주민자치위원회 개최 및 찾아가는 예산학교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
  • 등록일2022-04-06 10:28:18
  • 내용금마면, 주민자치위원회 개최 및 찾아가는 예산학교 실시 금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한숙)가 지난 5일 금마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찾아가는 예산학교 교육에 참여했다. 주민자치위원회 회의 진행에 앞서 신규 주민자치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날 위촉장을 받은 위원들은 2년의 임기 동안 금마면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선정과 강사 선발, 프로그램의 개강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이달 18일부터 개강할 예정이다. 또한 찾아가는 예산학교 교육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주민의 사업구상 및 제안서 작성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희 금마면장은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확대되길 바라고, 우리 면의 발전과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발한 운영을 기대한다”며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지만, 철저한 방역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홍성군, ‘22년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신규 대상마을 선정 이미지
홍성군, ‘22년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신규 대상마을 선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86
  • 등록일2022-04-05 10:17:22
  • 내용홍성군, ‘22년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신규 대상마을 선정 - 홍동면 화신?모전마을, 장곡면 도산1리?화계2리, 행정1?2리 등 3개소 선정 - 홍성군은 농업환경 보전을 위한‘2022년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사업 신규 대상마을에 홍동면과 장곡면의 3개소가 선정되어 개소당 5년간 650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사업은 농업인의 농업환경 보전을 위한 인식을 제고하고 지역단위 농업환경의 관리방안을 마련해 ‘지역주민 주도의 농업환경 보전과 개선’을 실천하는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전국 25개소에서 사업을 추진해왔다. 현재 홍성군은 장곡면 도산2리와 홍동면 문당리가 2019년 시범 마을로 선정돼 올해 4년차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3개소 신규 선정으로 인하여 친환경 유기농업특구 홍성군의 농업환경 보호를 위한 확대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신규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홍동면 화신·모전마을, 장곡면 도산2리·화계2리, 장곡면 행정1·2리는 토양·용수·생태·경관 등 다양한 농업환경 보전 활동에 소요되는 주민활동비와 환경진단, 마을주민 대상 교육·컨설팅 등 사업 관리·운영비로 개소당 5년간 650백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사업의 효과적인 현장 추진을 위해 1년 차에는 주민협의회 구성, 농업환경 조사·진단 및 세부 계획을 수립하여 사업 기반을 구축한다. 2~5년 차에는 사업 시행계획에 따라 완효성 비료 사용하기, 영농폐기물 공동 수거 및 분리배출 등 마을의 환경보전을 위한 활동을 이행하고 추진실적을 평가한다. 김두철 농업정책과장은 "올해 선정된 마을은 농업환경 보전에 대한 주민참여 의지가 높아 마을의 긍정적 변화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사업이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홍성의 농업·농촌환경을 구현하는 데 중심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하는‘2022년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은 지난 3월 중순 대상마을 현장평가를 진행했고, 3월 31일 신규 대상마을 40개소를 선정해 발표했다. 충남에서는 총 5개소가 선정되었고 그 중 홍성군에서 3개소를 차지했다.
홍성군, 저소득층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자산형성지원사업 모집 이미지
홍성군, 저소득층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자산형성지원사업 모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95
  • 등록일2022-04-05 10:16:40
  • 내용홍성군, 저소득층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자산형성지원사업 모집 홍성군은 저소득층이 자립 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자산형성지원사업 신규 대상자를 6일부터 모집한다. 올해부터 자산형성지원사업은 새롭게 개편되어 희망저축계좌 Ⅰ, 희망저축계좌Ⅱ, 청년내일저축계좌 3개의 통장으로 운영하고,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자를 대상으로 하는 희망저축계좌Ⅰ, Ⅱ를 이달 6일부터 19일까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모집하고, 청년내일저축계좌는 7월부터 모집을 시작한다. 희망저축계좌Ⅰ은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생계·의료수급가구가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을 저축하면 30만원을 정부에서 근로소득장려금으로 매칭해 지원한다. 지원조건으로는 3년 이내에 생계·의료수급을 탈수급 해야하며 조건 충족 시 본인 저축액 최소 360만원에 근로소득장려금 1,080만원을 더해 총 1,440만원 상당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Ⅱ는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기타 차상위 계층 가구가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면 본인저축액에 10만원을 매칭하여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한다. 지원조건으로는 자립역량교육과 사례관리 상담 조건을 충족해야하며, 충족 시 본인저축액 최소 360만원에 근로소득장려금 360만원을 더해 72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유대근 복지정책과장은 “올해부터 새롭게 개편된 자산형성지원사업에 저소득층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며 “군은 앞으로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자립 기반 마련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