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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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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읍 청록회 오서산 억새풀 가꾸기에 나섰다 이미지
광천읍 청록회 오서산 억새풀 가꾸기에 나섰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
  • 등록일2022-04-04 09:43:53
  • 내용광천읍 청록회 오서산 억새풀 가꾸기에 나섰다 산행객들의 발길이 잦아지는 봄철을 맞이하여 홍성군 광천읍 청록회(회장 김욱환)는 4월 2일 오서산에서 억새풀 정비를 위한 제초 작업을 시행하였다. 광천읍 청록회는 1988년부터 오서산 억새풀 정리작업 및 오서산 등산로 정비사업을 매년 시행하여 오서산의 아름다운 억새풀을 보존하고 가꾸는 데 힘쓰고 있다. 이날 행사는 청록회원을 비롯해 광천읍이장협의회, 광천읍 주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오서산 등산로 일대에서 4시간여 실시되었다. 참석자들은 이날 예취기, 전기톱 등을 활용하여 오서산 정상까지 이르는 등산로 전역에 이르는 구간의 억새풀과 잡초 등을 제거하며 오서산 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신주철 광천읍장은 “매년 오서산 제초작업에 봉사해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오서산이 억새풀 명소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라며 참석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욱환 청록회장은 “오서산 억새풀 보존을 위해 자리해주신 참석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의 녹색환경조성의 밑거름이 되는 자연정화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아름다운 오서산 가꾸기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천 오서산은 홍성 12경 중 하나이자 서해의 등대로 불리며, 정상의 억새밭은 매년 가을철 수천여 명의 등산객이 찾아와 서해안 지역의 명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 동해안 산불피해 지역 위문 방문! 이미지
김석환 홍성군수, 동해안 산불피해 지역 위문 방문!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6
  • 등록일2022-04-01 15:38:08
  • 내용김석환 홍성군수, 동해안 산불피해 지역 위문 방문! - 충남시장군수협의회장 김석환 홍성군수 울진군?삼척시 방문, 위문금 총 3,000만원 전달 - 김석환 홍성군수(충남시장군수협의회 회장)는 지난 4월 1일 산불피해로 고통받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산불피해 지자체에 직접 방문해 위로의 말을 전했다. 지난 1월 충남시장군수협의회 회장으로 추대된 김석환 홍성군수는 3월 28일 충청남도시장군수협의회 회의 자리에서 3,000만원의 위문금을 산불피해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할 것을 결정했다. 이에 피해를 입은 강원도 삼척시청, 경상북도 울진군청 직접 방문하여 충남 시장·군수를 대표해 위로의 말을 전했으며, 강원도 동해시는 협의회 부회장(당진시장)이 4월 중 방문 예정이다. 김 군수는 전찬걸 울진군수, 김양호 삼척시장을 만나 산불피해 상황과 신속한 복구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산불 재발 방지 대책과 함께 충남시장군수협의회장으로서의 지원과 도움을 약속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화마로 고난을 겪은 주민들과 피해복구를 위해 힘쓰는 동료 공직자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방문했다”라며“과거 태안군 기름유출사고 등 충남도가 어려움을 겪을 때 강원, 경북을 비롯해 전국의 많은 자치단체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며 모금에 뜻을 모아준 충남 시장?군수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충남시장군수협의회는 충남도와 협력·상생하며 ‘더 행복한 충남 건설’을 위해 도민 행복을 증진시키며 광역과 자치단체가 공동 성장하는 지방정부의 성공모델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홍성군, 홍주초삼거리 도로복구 완료…차량통행 원상 복귀 이미지
홍성군, 홍주초삼거리 도로복구 완료…차량통행 원상 복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62
  • 등록일2022-04-01 15:36:59
  • 내용홍성군, 홍주초삼거리 도로복구 완료… 차량통행 원상 복귀 - 홍주읍성 서문지 발굴조사로 통행 제한 원상 복귀, 4월 1일부터 버스운행도 기존 노선으로 변경 - 홍성군은 4월 1일부터 홍성읍 홍주초삼거리 도로복구를 완료하고 차량통행을 정상화했다. 홍주초삼거리 도로는 지난해 9월부터 홍주읍성 서문지 발굴조사를 위해 임시 우회도로를 개설하고 진입을 통제해왔다. 홍주읍성 서문지 발굴조사는 지난 12월 종료되었으나, 발굴완료 후 복토한 구간의 안전성 문제로 공사가 일시 중지되면서 도로복구 일정이 지연되었다. 발굴조사 시행지는 2~3m 이상 굴착이 이루어지면서 겨울철에 도로포장 공사를 진행할 경우 지반 침하의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문화관광과 서계원 과장은 “주민 여러분의 협조 덕분에 큰 사고 없이 발굴조사가 무사히 마무리되었다.”라면서 “서문지 발굴조사를 통해 개거식 문루 구조를 확인할 수 있었고, 그 결과를 토대로 북문 문루 복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발굴조사 기간 중 변경되었던 시내버스 노선도 기존대로 회복된다. SC제일은행 앞과 홍성군청 뒤의 임시승강장은 운영이 종료되며, 버스 이용객들은 기존의 홍주초삼거리 승강장을 이용하면 된다.
홍주문화회관, 중?장년층을 위한 트로트 뮤지컬 ‘경로당 폰팅사건’ 공연 이미지
홍주문화회관, 중?장년층을 위한 트로트 뮤지컬 ‘경로당 폰팅사건’ 공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2
  • 등록일2022-04-01 15:35:04
  • 내용홍주문화회관, 중?장년층을 위한 트로트 뮤지컬 ‘경로당 폰팅사건’ 공연 - 드라마 ‘서울의 달’, ‘한지붕 세가족’ 김영배와 ‘순풍산부인과’ 미달이 김성은 주연 -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은 4월 21일(목) 오후 7시 중장년층이 좋아하는 트로트 가요와 화려한 LED 영상이 가미된 트로트 뮤지컬 ‘경로당 폰팅사건’을 무대에 올리고 오는 5일(화) 오전 10시부터 예매를 시작한다. ‘경로당 폰팅사건’은 시끌벅적한 경로당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휴먼 코미디극으로 노년층의 외로움, 고독, 갈등, 단절 등의 무거운 소재를 유쾌하게 풀어내 부모님 세대는 물론 젊은 세대도 함께 공감하며 웃을 수 있는 뮤지컬이다. 영탁의 ‘찐이야’, 설운도의 ‘사랑의 트위스트’, 나훈아의 ‘테스형’ 등 국민가요로 무대를 구성했고, MBC 주말드라마 ‘서울의 달’, ‘한 지붕 세 가족’으로 알려진 배우 김영배와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은 김성은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중장년층에게는 공감을, 젊은이들에게는 부모님의 사랑을 떠올릴 수 있는 뮤지컬 ‘경로당 폰팅사건’은 4월 5일(화) 오전 10시부터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티켓은 모든 자리 1만 원이다. 관람 나이는 14세 이상이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동반자 외 띄어 앉기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홍주문화회관(041-634-0021)도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등산객과 현장근로자의 안전을 위한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이미지
홍성군, 등산객과 현장근로자의 안전을 위한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75
  • 등록일2022-04-01 15:34:24
  • 내용홍성군, 등산객과 현장근로자의 안전을 위한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홍성군 산림녹지과는 지난 31일 담당 직원들과 용봉산자연휴양림 기간제 근로자, 숲길등산지도사 및 내포문화숲길 담당자가 참여한 가운데 용봉산 산림전시관에서 산업안전 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시행에 따른 법의 취지 설명과 근로자 안전교육, 숲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처하기 위한 응급처치 실습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교육은 중앙소방학교에서 교육을 담당하는 15년 이상 경력 소방관 두명이 직접 강사로 참여했다. 용봉산 휴양림 내에서의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산불추세 등을 그동안 실전에서 겪은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교육참여자 전원이 등산객의 안전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자동심장충격기 이용 방법을 숙지하고, 심폐소생술을 배워보는 등 실전을 겸비한 교육 진행으로 교육생의 만족도가 높았다. 정채환 산림녹지과장은 “등산 사고는 봄철인 4월부터 증가해 가을철 가장 많이 발생한다”라면서 “미리 응급상황 대처 요령을 숙지해 등산객의 안전을 지키고 재난상황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농촌지도자연합회, ‘벚꽃거리 가꾸기’ 환경 정화 활동 이미지
홍성군 농촌지도자연합회, ‘벚꽃거리 가꾸기’ 환경 정화 활동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8
  • 등록일2022-04-01 15:33:24
  • 내용홍성군 농촌지도자연합회, ‘벚꽃거리 가꾸기’ 환경 정화 활동 농촌지도자홍성군연합회(회장 박성희)는 지난 4월 1일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부면 송촌 마을에서 남당리에 이르는 “농촌지도자 왕벚꽃 거리”에서 벚꽃길 가꾸기 및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연합회의 회원들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곧 피어날 벚꽃을 기대하며 벚나무에 비료를 주고 잡목?잡초 제거 및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회원들과 화합을 다지고 농촌지도자의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했다. 농촌지도자홍성군연합회는 농촌사랑과 지역 사회 발전에 앞장 서온 모범 농업인 단체다. ‘농촌지도자 왕벚꽃 거리’도 지난 2000년 지역 홍보와 아름다운 농촌경관 조성을 목적으로, 농촌지도자회 자체 기금으로 구입한 800여주의 벚나무를 약 7.5㎞의 서부면 지방도에 식재해 조성했다. 연합회는 환경 정화 활동이 끝난 후 함께 모여 2022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벼 육묘 공동 과제 활동 및 FTA 대응을 위한 연찬, 농업 비전 신기술실천을 위한 회원 역량 강화 교육, 올해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여성회원 대상 자격취득 교육 과정 등 세부 계획을 수립했다. 농촌지도자홍성군연합회를 이끄는 박성희 회장(결성면)은 앞으로 예정된 농촌지도자회의 여러 활동에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하며 군민의 관심을 당부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이승복 소장은 “농촌지도자회에서 농촌 경관 조성과 저탄소 농업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회원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농업기술센터에서도 농촌지도자회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사전 준비 박차!! 이미지
홍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사전 준비 박차!!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65
  • 등록일2022-04-01 10:27:44
  • 내용홍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사전 준비 박차!! 업무 관련 팀장 12명으로 T/F팀 구성·운영, 4월 중 첫 회의 예정- 홍성군은 2023년 1월 시행되는 내 고향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제도 시행 전 선제 대응을 위해 부군수 단장을 필두로 전문성과 행정 경험을 갖춘 업무 관련 부서 팀장 12명을 3개 반으로 편성해 T/F팀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운영홍보팀, 사업발굴팀, 답례품 개발팀으로 구성된 T/F팀은 앞으로 ▲고향사랑기부금 모금·홍보 및 추진단 구성, ▲특색 있는 지역답례품 개발, ▲기부금이 사용될 시행사업 발굴 등 제도 활성화를 위한 중점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T/F팀은 4월 제1회 회의를 시작으로 2개월에 1회 정기회의와 필요시 수시 개최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고 관련 조례 제정 및 기금 설치 등 사전 행정절차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도입을 통한 지방재정확충으로 낮은 재정자립도를 극복해 군정 업무에 효율성과 유연성을 더하고, 한편으로는 지역 특산물 소비증진 및 농가 소득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라며 제도의 안정적 정착으로 지역 균형발전의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제정된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은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거주지 외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로 기부를 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 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받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