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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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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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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 내포신도시 간 소통의 길 절실 이미지
홍성 - 내포신도시 간 소통의 길 절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13
  • 등록일2011-09-05 00:00:00
  • 내용충남도청 신청사 개청이 1년 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내포신도시 건설에 따른 홍성의 공 동화 방지를 위해 내포신도시와의 소통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이 절실하다는 여론이 확산 되고 있다. 2011년 8월말 현재 충남도 신청사의 공정율이 50%를 넘어서고, 도청신도시 진입도로와 내포신도시 주변의 도로망구축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하지만 홍성 시가지와 내포신도시를 연결하는 도로는 기존의 지방도609호 1노선 밖에 없 어 청양, 보령, 서산방면에서 도청 및 내포신도시를 방문하는 도민들과 유동인구의 증가 로 인한 교통체증과 이에 따른 불편이 예상되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화성 원시에서 홍성까지 연결되는 고속철도인 서해선의 종단역이 홍성역으 로 결정된 가운데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되고 있어 홍성역과 내포신도시간에 기존 도로 외 에 추가로 도로를 연결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이와 관련해 많은 홍성군민들은 현재 내포신도시에서 봉신교까지 추진하는 지방도609 호 확포장 사업을 홍성읍까지 1.7km를 연장하여 6차로로 개설하고 홍성 시가지를 단절시 키는 과선교를 철거한 후 홍성역-내포신도시간 직선도로를 개설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입 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지방도609호는 현재 편도2차로로 개설되어 있으나 인근 홍성여중과 홍성여고, 대 단위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어 1일 교통량이 22,000대 이상에 달해, 현재도 출퇴근 시간대 에는 극심한 정체와 교통 혼잡이 야기되고 있어 도청이전이 완료되면 교통체증이 가중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한 구 장항선 철도 건널목을 입체화하기 위해 설치된 홍성 과선교는 2008년 12월 장항 선 직선화 사업으로 철도가 이설되어 그 기능이 상실되었고, 서해선 복선전철사업과 연계 한 역세권 개발, 주변 지역 토지이용 활성화, 내포신도시와의 연계개발을 통한 공동화 방 지를 위해 과선교의 철거와 주변 도시계획의 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2013년 충남도청 이전에 따른 기반시설 확충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지방도 609호의 6차로 확장사업은 충남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2012년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히며, “과선교는 현행대로 존치 시 유지보수, 통행비용, 교통 사고 등 사회적 비용이 향후 30년간 191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분석된 반면, 과선교 철거 및 하부 도로 개설비는 56억원에 불과하여 직접비용 분석결과 훨씬 유리할 뿐 아니라 과선 교 철거에 따른 주변지역 토지이용 활성화 및 장래 내포신도시와의 개발 효과를 감안하면 과선교 철거 후 연계 도로망 구축이 절실하다”고 전했다. □ 문 의 : 건설교통과 도로분야 (☏630-1842)
홍성군보건소, 가습기 살균·세정제 사용 자제 권고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19
  • 등록일2011-09-05 00:00:00
  • 내용홍성군보건소는 가습기 살균·세정제가 원인미상의 급성폐렴을 일으킨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는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라 지역 주민들에게 ‘가습기 살균·세정제 사용을 자제’토 록 권고하였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현재 시점에서 가습기 살균·세정제와 급성폐렴 간의 확실한 인과관 계가 입증되지는 않았지만 질병관리본부의 의심발표가 있었던 만큼 주민의 건강보호를 위 해 향후 위해성 조사 및 추가 역학조사 등을 통하여 최종 결과가 나올 때까지 ‘가습기 살균 ·세정제’의 사용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예비독성실험을 통해 비록 제한적이긴 하지만 일부 제품에서 역학조사 결과와 일치하는 내용을 확인하였고, 가습기살균제 성분이 호흡기에 침투할 가능성도 확 인하였으며, 현재 가습기살균제의 실제 사용 환경을 감안하여 흡입독성 동물실험 및 위해 성 평가 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용자제 권고 대상은 가습기 자체가 아닌 가습기에 넣는 살 균제”임을 강조하고 “살균제 사용을 자제하는 대신 가습기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서 매일 물을 갈아주고 가습기 세척요령에 따라 관리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문 의 : 보건소 예방의약분야 (☏630-9027)
홍성군, 생태하천 조성사업에 ‘박차’ 이미지
홍성군, 생태하천 조성사업에 ‘박차’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95
  • 등록일2011-09-02 00:00:00
  • 내용홍성군은 문화·생태가 살아 있는 자연친화적 친수공간을 조성함으로써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광천천, 용봉천, 대판천 등 3개 권역의 하천을 생태하천으로 조성 중이다. 군에 따르면 홍성군의 생태하천 조성사업은 국비 247억여원, 지방비 169억여원 등 417억 원을 투자해 총 연장 13km를 대상으로 하는 생태하천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 광천읍 일원의 광천천 생태하천조성사업은 광천리에서 옹암리에 이르는 구간에 연 장 2.7km로 사업이 진행 중이며, 현재 26.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홍북면 일원의 용봉천 생태하천조성사업은 중계리에서 내법리 구간의 연장 6.3km로, 현 재 실시설계가 완료되어 보상협의 중에 있으며, 올해안에 사업이 착공될 예정이다. 은하면 일원의 대판천 생태하천조성사업은 목현리에서 화봉리 구간에 연장 4.0km가 대 상이며, 현재 실시설계 용역 중에 있고 2012년 상반기에 착공될 예정이다. 군은 또한, 3개 생태하천 조성사업 외에 홍성읍 오관리에서 월산리 구간에 연장 2.7km 로 총 사업비 70억원을 들여 ‘월계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국비확보에 총 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생태하천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친수공간, 수변경관 을 조성하고, 여기에 문화와 생태가 살아 있는 테마를 접목해 웰빙(Well-Being)하천으로 만들 계획”이라며, “3개 권역의 생태하천이 완성되고, 고향의 강 정비사업도 함께 추진되 면 홍성이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시범도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문 의 : 재난안전과 치수방재분야 (☏630-1263)
홍성군 특사경, 추석명절 합동점검 실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41
  • 등록일2011-09-02 00:00:00
  • 내용홍성군 특별사법경찰분야에서는 한가위를 맞아 주요 제수용품 원산지 법률위반 행위와 명 절 특수를 겨냥한 통신판매 등 특수거래판매행위의 불법사례를 오는 9월 9일까지 집중 단 속한다고 밝혔다. 군은 추석을 앞두고 생활물가 급등으로 사회적 불안심리가 가중되고, 선물 및 제수용품 등으로 수입유통량이 많은 농축산물에 대한 원산지 둔갑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소매단계, 유통단계, 제조·가공단계 별로 과대포장행위, 판매장 원산지 거짓표기, 원 산지 및 유통기한 허위표시 방지 및 가공품 원료에 대한 원산지 위반과 혼합가공사례 등 을 집중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소비자 보호담당 공무원과 합동으로 방문판매업소, 통신판매업소, 전화권유판매업 소, 다단계업소 등의 허위·과장광고, 소비자 기만행위, 건강기능식품을 의약품으로 혼돈 할 수 있는 표시, 광고심의 내용과 다른 표시와 광고 등 특수판매 업체의 불법행위를 함께 단속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기동단속반과 합동단속반을 함께 운영하면서, 철저한 단속은 물론, 원 산지표시제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계도를 실시하여 부정유통방지와 원산지표시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 특별사법경찰분야에서는 올해 민생 5개 분야(원산지표시, 식품위생, 공중위 생, 청소년보호, 환경)에 대한 중점단속결과 국내산둔갑 돼지고기, 닭고기, 배추김치 등 6 개 업소와 식품위생 위반 6개 업소, 환경위반 등 13건을 적발하여 검찰에 송치하거나 행정 조치를 실시한 바 있다. □ 문 의 : 행정지원과 특별사법경찰분야 (630-1630)
홍성군, 이웃과 함께 하는 훈훈한 추석 만들기 적극 나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44
  • 등록일2011-09-02 00:00:00
  • 내용홍성군은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과 함께 훈훈한 명절을 보내고자 어려운 이웃 챙기기에 나섰다. 군은 이번 명절이 이웃과 함께 하는 훈훈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9월 5일부터 관내의 어 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경로식당 등에 위문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위문대상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연계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 가구 2,089가구, 난치병어린이 2명, 소년소년가장 33명, 저소득 한부모 및 조손가정 137가구, 보 훈가정 4가구 등 2,300여 가구로 군에서는 이들에게 4,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할 계 획이다. 군은 또한 노인, 장애인, 아동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21개소와 경로식당 3개소를 직접 방 문해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4백만원 상당의 소고기와 과일 등을 전달,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9월 1일부터 9일까지 10일간 군청 주민복지과와 전 읍·면사무소에 ‘한가위 사랑나눔 지원창구’를 운영해 지원희망자와 어려운 이웃을 연결하고 위문안내에 나서고 있는 등 관내 기관·단체, 군민들의 적극적인 이웃돕기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올 추석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소외되고 어려운 분 들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여,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추석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 문 의 : 주민복지과 복지기획분야 (☏630-1740)
홍성군, 2012년 정부예산확보 ‘순항중’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80
  • 등록일2011-09-01 00:00:00
  • 내용홍성군이 정부예산 편성 순기보다 한 발 앞선 대응과, 전략적인 국비확보 노력으로 2012 년 정부예산 확보에 파란불이 켜지고 있다. 군은 지난 2월에 「2012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군의회 의원, 공무원, 자문위원 등으로 구성된 12개 T/F팀을 구성했으며, 중앙부처의 예산서를 확보해 해당 부 서에 배부하여 연구토록 하는 등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국·도비 확보 활동에 나선 바 있다. 또한 정부예산 확보설명회를 개최하고, 출향 공무원과의 간담회 개최 등 다각적인 국비 확보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김석환 군수가 직접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 국토관리청 등 을 방문한 것을 비롯해, 총 80회에 걸쳐 연인원 152명이 중앙부처와 충남도를 방문하는 등 발로 뛰는 능동적인 국·도비 확보 활동을 폈다. 이런 노력의 결과, 홍성군은 8월 현재까지 국비보조 지역현안사업에 356억여원, 중앙부 처 및 도 시행 사업에 781억여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 밖에도 중앙정부와 도 차원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12개 사업에 103억여 원을 확보하는 등 예년에 비해 괄목할만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앙단위 소관부처의 예산심의 동향의 파악과 문제사업들에 대 한 신속한 대응을 기하고, 집중 확보 대상사업의 경우 중앙부처 방문 및 국회의원 방문 활 동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더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문 의 : 기획감사실 예산분야 (☏630-1802)
“내가 군수라면…”,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미래홍성 만들기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11
  • 등록일2011-09-01 00:00:00
  • 내용홍성군은 9월 2일 용봉산 산림전시관에서 각 부서별 담당 1명씩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성군공무원 브레인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내가 군수라면 ?”이라는 주제로 ‘새롭게 하고 싶은 일’이나 ‘개선·보완하 고 싶은 일’에 대해서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토론하며, 정책사업과 우수시 책을 발굴해 군정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장으로 마련된다. 군은 워크숍에 앞서 각 부서에서 중장기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전략사업들을 제안 받았 으며, 워크숍 참석자들은 군정자문단 정책분과 위원장인 한서대 안경섭 교수의 주관하에 자유토론 방식으로 워크숍을 진행하게 된다. 군이 사전에 제안 받은 전략 사업은 ‘5일장 테마파크 조성, ’완충녹지 조성사업‘, ’도심 지 역 내 교량 야간 경관설치‘, ’오서산등산로 마을돌담 복원‘, ’홍성 어매니티 타운 조성‘, ’허 가부서에 건축허가 업무 통합‘ 등 민원, 관광, 환경, 일반행정, 교통 등 군정 전반에 걸친 다양한 사업 24건이 제안됐다. 토론은 각 부서에서 제안한 24개 사업을 포함해, 기타 군의 중장기 발전을 도모할 수 있 는 정책 및 전략사업을 무작위로 발굴하는 것을 시작으로, 발굴한 정책사업 중 집중 토론 대상을 선정하고, 선정된 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추진방법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사업성 검토 및 계획 수 립, 관련 예산 확보 등 후속조치를 통해 군정에 반영시킴으로써, 군의 중장기적 발전에 실 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문 의 : 기획감사실 정책기획분야 (☏630-1556)
홍성군, 추석 연휴중 환경오염 대비 특별감시 나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19
  • 등록일2011-09-01 00:00:00
  • 내용홍성군은 추석명절을 전후해 환경오염을 방지할 수 있도록 특별감시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은 추석 연휴기간 중 사업장 및 환경단속기관의 휴무로 평상시보다 환경오염물질 배출 시설에 대한 관리감독이 취약함을 틈타 환경오염배출업소 및 축산농가의 폐수 무단방류 등 환경오염행위가 늘 우려가 있어, 추석 대비 기간을 전/중/후 3단계로 구분해 환경오염 예방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9월 1일부터 6일까지의 전 단계 기간에는 폐수 다량배출업소 및 자율점검업소에 협조문 을 발송하여 자율점검 및 개선을 유도하고, 환경기초시설 및 반복위반 축산농가 주변하천 을 중점 감시하여 위반업소 발견 시 관련법 규정에 의거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를 앞둔 7일부터 명절연휴가 끝나는 16일까지인 중/후 단계에는 수질오염 사 고 발생 시 비상근무자를 편성·운영하여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 하도록 순찰상황실을 운영하고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관계기관 간에 신속한 전파 및 대응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 시설에 대한 특별감시로 사전 환경오염방지에 철 저를 기함으로써 쾌적한 명절연휴 보내기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 문 의 : 환경수도과 환경지도분야 (630-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