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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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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의 고대사 복원, 주류성 고증에서 시작~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01
  • 등록일2011-09-09 00:00:00
  • 내용승자의 눈으로 기록되는 ‘역사’는 ‘사실’을 제대로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기록이 부실한 경 우가 많은데, 백제 주류성의 위치 문제도 그 중 하나이다. 백제 부흥운동의 중심이었던 주류성의 위치에 대해서는 홍성의 장곡산성, 부안 위금암산 성, 서천 건지산성설 등 여러 주장이 제기되고 있으나 어느 것 하나 정확한 결론에 도달하 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홍성군은 홍성 주류성설의 고증을 위해 고증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9월 9일 군청회 의실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홍성군의 주류성 고증연구 용역은 고산자 김정호가 ‘대동지지’에서 “홍주는 본래 백제의 주류성이다”라고 밝힌 이래, 故박성흥씨 등 많은 향토사학자들이 주류성의 위치를 홍성으 로 주장한 것에서 출발해 ‘홍성주류성설’을 더욱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실 시한 것이다. 용역은 공주대학교 백제문화연구소(소장 정재윤)와 3명의 백제사 전공 학자들이 공동연 구진을 맡아 지난 2월에 용역을 시작하여 자문회의와 홍성·예산 일대의 현지조사를 마쳤 고, 그동안 조사된 고고학자료 및 문헌자료를 바탕으로 홍성지역의 고대 교통로와 방어체 계를 통해서 홍성 주류성설의 타당성을 검토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홍성의 고대사를 조망해 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용역을 통해 홍 성의 고대사를 복원해나감으로써 홍성의 역사를 고대까지 끌어올려 군민의 자긍심을 높 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문 의 : 문화관광과 문화재분야 (630-1226)
“<홍성한우>가 뜬다!” 한우브랜드 통합에 한걸음 더 전진 이미지
“<홍성한우>가 뜬다!” 한우브랜드 통합에 한걸음 더 전진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67
  • 등록일2011-09-08 00:00:00
  • 내용전국 최대의 한우 사육단지인 홍성 지역 내 한우 브랜드의 통합이 한걸음 더 전진했다. 군에 따르면 군, 군의회, 축협, 홍성한우브랜드사업단, 한우협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 난 9월 7일 개최된 홍성한우 브랜드 운영위원회에서 홍성축협에서 운영하는 도 광역브랜 드 의 로의 전환에 만장일치로 합의하여 실무적인 절차만 남겨놓게 됐다. 그 동안 홍성지역에는 홍성군 지역브랜드인 (483농가 참여, 19,447두), 충남 도에서 육성·지원하는 (109농가 참여, 6,200두), 대전·충남한우조합의 (225농가 참여 7,175두) 등 3개 한우 브랜드가 혼재하고 있어 지역 대표 브랜드인 <홍성한 우>로의 통합론이 수년간 꾸준히 제기돼 왔다. 그동안 홍성지역 축산농가 중 광역 브랜드에 가입한 농가들은 브랜드간 사료, 종축, 사양 관리방식이 다르고, 브랜드별로 지원규모가 다르다는 점을 들며, 통합이 현실적으로 어렵 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다. 하지만 군에서는 김석환 군수의 공약사항이기도 한 홍성지역 한우의 명품브랜드화를 위 하여 농가 고급육생산 지원, 한우 직판매장 개설 및 육가공시설 지원 등 유통기반 조성을 추진하고, 각 브랜드 참여 농가와 수시로 협의회를 개최하여 브랜드 통합에 대한 이견을 좁혀온 결과 마침내 브랜드 통합에 결실을 보게 되었다. 이번에 브랜드가 로의 통합에 합의함으로써 브랜드는 592농가가 참여하고 두수 규모도 2만 6천여두로 명실공히 홍성지역 최대의 브랜드로 자 리 잡을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이며, 홍성 전체 소 사육 두수인 6만 6,816두 중 약 40%에 이 르게 되면서, 향후 두 브랜드 통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가 지역 내 최대 브랜드로 부상함에 따라, 나머지 한우 사육농가의 진로 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됐다. 군 관계자는 “홍성한우 브랜드 명품화를 향한 오랜 노력이 결실을 맺어 기쁘고, 이를 토 대로 전국 제일의 명품 고깃소로 홍성한우를 육성하는데 혼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홍성한우 브랜드의 우수축산물 이미지 구축를 위해 연차적으로 홍성한우 직판매장을 개설 을 늘리고, 한우 브랜드 이미지 제고 사업을 다각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문 의 : 축산과 축산유통분야 (☏630-1394)
김석환 홍성군수, 명절 앞두고 각계 위문·격려 이미지
김석환 홍성군수, 명절 앞두고 각계 위문·격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02
  • 등록일2011-09-08 00:00:00
  • 내용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김석환 홍성군수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군·경, 교 도대원 등 격려하고, 복지지설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의 위문에 나섰다. 김 군수는 9월 7일 육군 제1789부대, 홍성교도소 홍성경찰서 등을 잇달아 방문해 명절기 간 중에도 지역의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고향을 찾지 못하는 군장병과 전·의경, 교도 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였다. 김 군수는 “군장병과, 전의경, 교도대원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맡은 바 임무를 잘 수 행하고 있기에 우리 군민 모두가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다”며 장병들을 치 하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석환 군수는 또한 9월 8일 노인복지관, 장수원, 사랑육아원, 한누리 등 관내 복지시설 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로하였다. 김 군수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다가왔지만, 경기침체와 높은 물가로 많은 분들 이 어려워하고 계신 가운데 예년만큼 명절 분위기도 잘 나지 않아 안타깝다”며, “이번 추 석에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다 많은 사랑의 손길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 문 의 : 재난안전과 생활민방위분야 (630-1267) 주민복지과 서비스연계분야 (630-1267)
제7회 홍성내포문화축제, 성공 개막 ‘카운트다운’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97
  • 등록일2011-09-08 00:00:00
  • 내용홍성군은 9월 8일 군청회의실에서 김석환 홍성군수와 부군수, 각 실·과장 및 직속기관·사 업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홍성내포문화축제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오는 23일 개최 예정인 제7회 홍성내포문화축제를 앞두고 각 실·과장 과 직속기관·사업소장이 그동안 부서별의 추진사항과 향후 계획 등 축제 추진상황을 보고 하고, 미진한 부분들을 최종적으로 점검하였다. 올해의 홍성내포문화축제는 두 차례에 걸쳐 축제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축제 명칭 관련 설문조사, 축제의 발전방안 등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거쳐, 역사인물축제로 새롭게 축 제의 테마를 선정하였고, 올해는 홍성의 대표적인 위인인 만해 한용운 선사와 백야 김좌 진 장군을 소재로 한 에듀테인먼트 축제로 기획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축제 개최가 2주 앞으로 다가왔고, 오늘 보고회를 통해 각 부서별 준비상황 을 최종적으로 점검한 만큼, 오늘 미진하다고 지적된 부분에 대해서는 조속히 보완하고, 준비사항도 세세히 점검함으로써 성공적인 축제 개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홍성내 포문화축제가 전 군민들의 큰 잔치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군민들의 참여와 성원을 기대한 다”고 전했다. □ 문 의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630-1225)
홍성군, 다문화가족의 행복만들기 ‘앞장’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54
  • 등록일2011-09-07 00:00:00
  • 내용홍성군은 다문화가족의 우리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 조기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축제에 다문화가족 100여명의 단체관람을 지원하는 것을 비롯 해 각종 다문화가족 지원시책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9월 8일 가족단위로 참가하는 세계인삼엑스포 관람은 엑스포장·공연 관람, 인삼인형 만들기, 건강그림 그리기, 인삼페이스페인팅, 인삼 캐기 체험 등의 다양한 인삼 문화 체험을 하게 된다. 홍성군의 보조를 받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 어울림 사업의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2010년에는 120여명의 다문 화가족이 세계대백제전 관람을 다녀온 바 있다. 홍성군은 다문화가족의 사회정착을 돕기 위해 한국어교육, 자녀양육지원, 결혼 이민자 창업·지원 사업 등 15개 기본사업과 친정 보내주기 사업, 자녀언어발달지원 등 4개 특성화 사업, 이 외에도 외국어 의료매뉴얼 제작·배포, 화상상봉장 설치 운영 등 5개 기타사업 등 총 24개의 다양한 다국어가족 지원 시책을 추진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다문화가족이 매년 증가추세에 있어, 이 분들의 다양한 요구와 의견을 반 영한 맞춤식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인 사회정착과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 의 : 주민복지과 여성복지분야 (☏630-1947)
홍성군, 부동산 불법중개행위 신고센터 운영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53
  • 등록일2011-09-07 00:00:00
  • 내용홍성군은 도청 이전과 관련하여 부동산 투기 및 가을 이사철을 맞아 전·월세 수요층을 대 상으로 발생하는 부동산중개업 민원을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주요 신고내용은 공인중개사 자격증 및 중개사무소 등록증을 다른 사람에게 대여하거나 양도하여 부동산을 불법으로 거래 알선해서 계약서를 작성하는 행위, 무자격자가 공인중 개사를 고용하여 부동산거래를 주선하거나 중개보조원이 중개업자의 이름 또는 상호를 사 용하는 사례, 중개업자끼리 친목단체를 만들어 부동산 가격을 담합하고 중개수수료를 깍 지 못하게 하는 불공정행위 등의 거래질서 위반행위와 미등기 전매, 과다 수수료 청구, 세 금포탈 등이다. 신고 방법은 위반 사실에 대한 매매계약서, 중개수수료 영수증 등 부동산거래계약에 대 한 증빙서류를 구비하여 군청 종합민원실 신고센터에 신고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위반 사실이 적발되는 경우 등록취소와 업무정지 등 행정처분과 더불어 사 법기관 고발 등 강력한 대응에 나서고, 불법 부동산 거래 투기혐의자에 대해서는 국세청 에 토지거래내역을 통보해 자료 출처 및 부동산실명법 등 관계 법령 위반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는 등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 문 의 : 종합민원실 토지정책분야 (630-1811)
홍성군, 추석명절 시장주변 계도위주 교통지도 펼칠 계획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30
  • 등록일2011-09-06 00:00:00
  • 내용홍성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5일부터 연휴 마지막날인 13일까지 전통 시장 주변의 도로와 이면도로가에 주차한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해 단속을 지양하고 계도 위주의 교통지도를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 위반차량에 대한 계도위주의 교통지도 결정은 명절준 비를 위해 전통시장을 찾는 군민들과 고향을 찾은 출향인들의 시장방문이 늘어남에 따라 교통혼잡이 예상되나 현실적으로 부족한 시장 주변의 주정차 여건을 감안해, 시장경제 활 성화와 이용자 편의를 도모하고자 차량흐름에 특별히 지장을 주지 않는 주정차 차량에 대 해서는 단속을 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군의 이번 결정은 많은 고객이 몰리는 명절 기간 중에 전통시장 주변의 주차공간이 부족 한 가운데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하면, 상대적으로 주차장이 많이 확보된 대형마트로 쇼 핑객들이 몰려 전통시장의 상행위가 위축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장애가 될 수 있다는 판 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홍성군 내에는 홍성, 광천, 갈산 등 3개 5일시장과 홍성에 1개 상설시장이 있다. □ 문 의 : 건설교통과 교통지도분야 (☏630-1836)
홍성군, 2011. 7. 1.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71
  • 등록일2011-09-06 00:00:00
  • 내용홍성군은 2011년 7월 1일 기준으로 조사ㆍ산정한 3,110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오는 9월 30일까지 지가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으로 정하고 군민의 의견을 수렴해 개별공시지가 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번에 지가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게 되는 개별공시지가는 2011년 1월 1일부터 6월 30 일 까지 발생한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의 토지에 대해 토지특성을 조사ㆍ산정한 후 감정 평가사의 검증을 거친 것으로 토지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이번 기간동안 토지 지 번별 ㎡당 가격에 대해 지가열람과 의견 제출을 할 수 있다. 군에서는 의견제출 된 토지가격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는 한편, 표준지의 가격 이나 인근 토지가격과의 균형유지 등을 재조사하여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받은 후 홍성군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할 계획이다. 의견제출 대상자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으로 한정되며, 개별공시지가 의견 제출서 를 작성하여 군청 종합민원실 및 각 읍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한편 조사된 땅값은 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조세와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고, 국ㆍ공 유재산의 대부료 및 사용료 산정 시 활용되며, 10월 31일 결정·공시하는 개별공시지가는 홍성군 홈페이지(www.hongseong.go.kr)에 접속하면 열람이 가능하며, 토지(임야)대장 에 등재함으로서 주민들이 편리하게 개별공시지가 가격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 문의 : 종합민원실 토지정책분야 (☎ 630-1976, 1257)